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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 특유의 늘어지는 표현은 가능한 잘라내고 단순, 명료화 하였습니다.

▶ 고유특성

  1. 신역[神域]

• 고유기에서 고유기로 캔슬하는 것으로 발동된다. 고유오의-고유기의 연계로도 발동가능. [가드중인 상대여도 때리기만 하면 OK]
• 신역이 발동하면 화면이 배색이 바뀌고 일정시간동안 주위의 적이 슬로우 상태가 된다
• 신경[神鏡]의 카운터 자세가 생략되고 즉발1기로 변화한다.
• 단, 슬로우 상태는 신역 발동 시점에서 화면에 표시된 적 한정이며, 그 외에는 보통 속도로 움직인다.
• 신역 중에 고유기 간 연계로 발동시간 연장가능
• 신역 발동 시에는 적의 리젠이 줄어든다. 신역상태 유지가 켄신의 필수 테크닉인지라, 격파 수 벌이 부분은 좀 시원찮다

• 점프 중에 점프버튼을 눌러서 공격판정 있는 공중대쉬 가능.
• 버튼 누르는 시간에 관계없이 전진거리는 일정하다.
• 기술을 섞으면 공중에 있는 동안 몇 번이고 사용 가능하며, 발동 시 약간 뛰어오르는 공중 신연[神燕]을 조합하여 장시간 체공가능

▶ 고유기

  1. 신연 [神燕] : □ 길게누르기 - 초기 습득　

• 앞으로 충격파를 날린다. 공중 발동가능
• 일반 공격을 연타하다 발동되기 쉬우므로 주의. 
• □ 버튼을 누른 채 다른 고유기 사용 시 자동으로 캔슬된다. 누르고있는 한 몇 번이라도 반복되므로 신역 상태의 유지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추천.
• 신역 상태에서는 다단 히트함
  

  2. 신열 [神烈] : △ - 초기 습득, Lv15, Lv40 

• 전방에 빠른 연속 베기 후 찌르기를 날린다. 보이는 것보다 사거리가 길다. 
  
• 레벨이 높을수록 일반 공격 연타로 연속 베기횟수 증가. 좌/우 입력으로 조금씩 방향전환 가능  
• 마지막 찌르기는 다른 고유기로 연결하여 캔슬가능.
  
• 갑옷을 부수기 쉽고, 공격력도 높기 때문에 진 점령이나 무장전에 매우 효과적인 기술.

• 전방의 적을 얼리는 기술. 잠시 적의 움직임을 봉한다. 
• 캔슬로 발동 시 선딜레이가 줄어들어 콤보를 잇기 쉬워진다. 
• 신역 상태에서 공격 범위 확대.
  

  5. 신경 [神鏡] : 방향키 +△ - Lv10, Lv30, Lv45

• 칼집을 앞으로 치켜올린 순간에 적의 공격이 닿으면 카운터 공격을 한다. 
  
• 레벨업으로 공격 횟수가 증가.
• 카운터 한정으로 참격 성공 시 일정 시간 무적이 된다. (시간으로 신참 2 회 정도)
• 바사라 기에도 무적이 적용 되므로, 경우에 따라 긴급 회피에도 사용가능 
• 또한 카운터 성공 시 신역이 발동하기 때문에 대 무장 공격의 기점이 된다.
• 신역 상태에서 카운터 모션이 생략되고 즉발1기로 바뀜. 적 무장의 가드를 깰 수 있다. 다만 동일 기술 보정에 의한 튕겨내기에는 당할 수 있으니 남발은 금물
  
• 슈퍼아머도 깰 수 있으나, 실패 시 반격을 먹을 수 있다. 이 경우 "신참"으로 이탈하면 좋다.
• 카운터 기술인 만큼 참격 부분의 위력은 비교적 높다. 
• 범위가 넓고 리치가 길어 상대가 다소 떨어져 있어도 히트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3번째 참격의 리치가 길다).

▶ 고유오의

  1. 신속 [神速] : Lv20, Lv35, Lv50 

• 고속으로 이동하며 발도 베기로 공격. 신역 상태에서 발동 시 속도가 더 빨라진다.
  
• 발동 후 1초 정도 자동으로 베기 시전 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이동만 한다. 
  
• 이동 중에 일반 공격 버튼을 누르면 베기를 날린다. 칼질한다고 속도가 떨어지지는 않으니 연타 권장.
  
• 일정 시간 경과 후 해제됨

• 전방에 눈보라를 발생시켜 데미지를 주는 기술
  
• 또한 지상을 얼려서 적의 발을 묶을 수도 있다.
  

  3. 신극 [神棘] : 

• 얼음 장미를 만드는 궤적을 남기면서 빠른 발도로 베어 내는 기술. 
• 타이밍에 맞춰 버튼 입력을 성공시키면 거대한 얼음 장미가 완성되어 적을 날려버리고 "신역"상태를 계속하게된다.

▶ 기본 테크닉

• 기본적으로 신역 발동을 유지하면서 싸운다. "신참[神斬]"→ "신연[神燕]"또는 "신참"→ "신진[神陣]' 등은 비교적 안정적인 신역상태 유지 가능.
• 고유기를 2개만 쓰면 바로 끊겨 버리므로 가급적 많은 수의 고유 기술을 연속으로 이어가자.
  
• 첫 고유기 및 캔슬한 두 번째 고유기 어느쪽이라도 히트시키지 않으면 신역이 발동하지 않는다 (가드 중인 상대여도 맞추기만 하면 OK). 
  
• 신경[神鏡]에 의한 카운터라면 한방에 신역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를 시동기로 하여 콤보를 잇는 것도 좋다.
  
• 신역발동이 서투른 사람은 통상 공격을 누른 채 다른 고유 기술을 발동시켜 보면 좋다.
  
• 통상 공격을 누른 채로 고유 기술을 발동 시키면 자동으로 신연[神燕]이 가장 빠른 캔슬로 발동하기 때문에 익숙해지기 전에는 이 방법을 추천한다. 
  
• 신참 → 신연→ 신참... 루프로 초기부터 고속이동 가능.
  
• 적 무장이 바사라 기 사용 시, 켄신이라면 대부분의 경우 회피할 수 있다.
  
• 상대의 바사라 기에 신경을 걸고, 무적시간동안 신참[神斬]캔슬로 이탈하면 데미지를 받을 일이 거의 없다.
• 회피, 공중 특수 공격, 평타 막타 직후에 모션을 줄이는 기술을 사용하면 캔슬 시 같은 모션이 생략된다. (평타에서 캔슬 시 적에게 히트하면 신역발동)
  

▶ 적 유형 별 대처법

 1. 잡병전

• 신속→ 신참→신속→신참... 반복으로 영구 신속 상태가 가능. 잡병 섬멸이 우수함.
• 신경은 광범위 및 강력하기 때문에 전방의 적을 일소 할 수있다. 신역이 발동하자마자 지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

 2. 진대장  

• "신열 → 신진" 캔슬 반복으로 OK

• 신경이 가드 브레이크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를 기점으로 콤보를 조합하기 쉽다. 
  
• [신열]→ [신진]등 맞추기 쉬운 고유기로 신역발동 후 [신경]을 쓰면 맞추기 쉽다. 
• 신참과 신속은 제어가 어렵기 때문에 자제하는 편이 무난함. 신참은 낙법 중인 적과의 간격을 벌리는 데 쓸 수 있지만, 신속은 메리트가 거의 없다. 
• 바사라기도 고위력이므로 어느 정도 깎았다 싶으면 단번에 지르는 것도 좋다. 
• 부스트 상태이면 "신열"→ "신진" 반복 가능.
• 고화력으로 가드 크래시가 쉬우면서, 상대에게 틈을 주지 않고 몰아붙일 수 있기 때문에 쉬운 캐릭터이기도 하다.

역자 주 : 3연 대비 하향요소 전혀없는 캐1사1기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난 똥손이니 안될거야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