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예전에 Shoot to Loot 옵션 소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은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DPS를 중시하는 CE 하드 모드가 나오면서 헤비탄이 부족한 사람들이 최근 많을 것 같습니다. 또한 죽거나 오르빗으로 나갈 경우 헤비탄이 사라지는 버그가 아직도(!!!) 있어 헤비탄을 위해 글리머 노가다를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헤비탄을 위한 각종 꼼수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Shoot to Loot 옵션을 활용한 헤비탄을 아끼는 꼼수를 소개하겠습니다.
Shoot to Loot
보통 바닥에 떨어진 헤비탄 1개를 주으면 로켓 런처 탄을 1~3개 정도(보통 2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hoot to Loot 옵션이 달린 총으로 바닥에 떨어진 헤비탄을 "여러번" 발사하면 발사 횟수만큼 헤비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통 최대 7발 정도 들고 다닐 수 있는 로켓 런처가 탄이 없을 때 바닥에 떨어진 헤비탄을 Shoot to Loot 옵션이 있는 총으로 3발만 쏴도 각각 2발씩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드랍된 헤비탄 1개에 로켓 런처 6발을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헤비탄을 많이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맺음말
쉽게 예상 가능하듯이, 이 꼼수에 귀찮은 단점이 있는데, Shoot to Loot 옵션이 있는 레어 이하의 총을 계속 사용할 수 는 없으니 좋은 총으로 바꾸는 3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만약 CE 하드 모드에서 이 꼼수를 활용한다면, Shoot to Loot을 이용해 헤비탄을 먹고 좋은 총으로 바꾼 후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동시에 크리스탈 방으로 나가는 약속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먼저 나간 사람들 때문에 2층 나이트(부머)가 스폰되어서 난간 쪽으로 늦게 달려오다가 죽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크리스탈방을 나가는 순간 보스가 이상한 울음 소리을 낼 것입니다. 그것이 게임이 시작된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동시에 나가야 부머 때문에 위험한 일이 없고 Swordbearer도 빨리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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