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나는 알지 못했다
원을 죽이는게 끝이 아니었다는 것을
그리고
제로와 나의 숨겨진 비밀을............
병사 : 제로가....제로가 왔습니다!
병사 : 다른 놈들은?
병사 : ...안보입니다 제로 혼자입니다!!
병사 : 동료까지 없앤건가?
병사 : 쓸모없어진 놈들은 태연하게 죽이는거겠지.
병사 : 사도의 모습은 안보입니다.
병사 : 전진! 전진!
병사 : 지옥이다...
병사 : 의지를 상실하지 마라. 아직 싸울수 있다. 싸우자!
병사 : 전선은....전멸!?
병사 : 생각 하지마!
병사 : 퇴각! 전원 퇴가악!
병사 : 엄마! 엄마! 엄....마.......
병사 : 정신차려! 여긴 전장이다!
병사 : 엄마! 살려줘! 살려줘어어어어어어.....
병사 : 떨지마라! 앞으로!
병사 : 모, 못해요! 괴물이다!
병사 : 이 멍청이!
병사 : 부상병 5명!
병사 : 이 쪽도 당했습니다!
병사 : 공격해라! 아군끼리 충돌해도 상관마!
병사 : 원 님만 무사하면 된다!
병사 :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아아아아아!
병사 : 진정해! 대열을 흩뜨리지마!
병사 : 포기하지 마라! 대열 앞으로!
병사 : 막아라! 막아라앗!
병사 : 우타히메 한명쯤, 어떻게든 못막겠냐!
병사 : 혼자서 세상을 멸망시키려 하는 놈이라구? 힘든게 당연하지.
병사 : 안돼! 이대론 원님이...!
병사 : 지켜라! 대성당에 들여 보내지 마!!
(모든 적을 물리치고 대성당 안으로 들어가면...)
20140102 013136 from axelsaga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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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분명한 목적의식이 있습니다 ^ ^ | 14.01.03 1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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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슬픈 사연이 있어요 ㅠㅠ 어헝 | 14.01.04 0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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