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상 강화의 특징 :
열상은 예리(근력 E 기량 S) 강화와 보정치는 동일하나, 기본 데미지가 낮고 출혈 수치가 상승합니다.
300 이란 수치는 조금 애매해서 연타가 아닌 이상 단타로는 쉽게 걸리지 않습니다.
열상으로 강화 가능한 무기 대부분이 기본적으로 출혈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열상은 이것을 더욱 증폭시켜줄 뿐.
출혈은 지속 시간이 짧고, 약초 효과나 스태미너 회복 속도를 저해하지도 않습니다. HP가 줄어들긴 하지만 심판자 방패만으로 중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태이상은 죽음의 구름과 독 구름을 사용하고 무기는 예리로 높은 데미지를 보유하는 편이 낫습니다.
2. 열상 강화 일람 :
근력 18 기량 50 기준. 출혈 수치의 차이는 의미없습니다. 근력 계열 무기가 축복, 용 파생이 가능하다면 기량 계열은 수은, 열상으로 가능합니다.
3. 열상과 수은, 예리 비교 :
근력 18 기량 50 한손 기준. 워픽과 곡괭이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출혈이 포함돼 있습니다.
연타에 당하면 예리 역시 출혈을 유발하니 데미지가 높은 예리가 월등히 우월합니다.
상태이상 자체만 비교하면 독이 출혈보다 낫지만, 상태이상에 큰 의미가 없는 만큼 데미지가 더 높은 열상이 수은보단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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