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캐란 특정 스탯에 집중 투자하고, 나머지는 버린 스탯을 말합니다. 캐릭터의 특성을 구축하고 동일 레벨에서 다른 스탯 대비 효율적입니다.
특화캐는 회차보다 PK에 최적화돼 있습니다. 회차에는 정답이 없지만, PK에선 스탯을 효율적으로 찍은 쪽이 월등히 강합니다. PS5 리메이크판에서도 흡혼(소울흡수)을 통해 운을 태생 스탯 이하로 렙따가 가능합니다.
1. 신앙캐의 특징 :
신앙캐는 가장 보편적이자 첫번째로 육성하기 적절한 특화캐입니다. 밸런스가 뛰어나 초보와 고수에게 두루 유용하며, 회차와 PK 모두 강력합니다.
① 심판자 방패 (8 HP/s), 축복 강화 무기(6 HP/s), 재생자 반지(4 HP/s)로 구성된 HP 회복 3종 세트 착용시 18 HP/s 라는 엄청난 속도의 회복률을 자랑합니다. 이로 인해 약초의 필요성이 급감하며, 1방에 죽을 체력도 시간을 끌며 피를 채울 수 있습니다.
② 무기는 축복 밀드 해머를 사용합니다. 3대 사기 무기 중 하나인데, 리메이크판에선 기존의 뛰어난 공속과 리치 및 확정 경직 연타가 너프됐습니다. 양손 기본이므로 가드 대신 회피로 대응합니다.
③ 다른 특화캐보다 마법 방어력이 50 가량 높고, 마법 둔성 반지에 암은 방패까지 조합하면 더욱 높아집니다. 완전한 방호로 물리 데미지를 경감하고, 마방까지 높이면 피격 데미지가 크게 줄어듭니다.
④ 인챈이 안 되지만 기본 데미지가 높고, 마법 공격력이 회차와 PK 모두 유용합니다. 물론 때려나 예리보단 낮고 인챈까지 더하면 차이는 더욱 벌어집니다. 하지만 HP 회복이란 특수효과를 감안하면 충분히 감내할 만한 단점.
⑤ 버서커와 조합이 어렵다는 것은 단점입니다. HP를 최대한 빼서 30%로 회복할 때까지 축복 무기 + 2단 버서커가 가능하지만 HP 회복 옵션 탓에 시간 제한 버서커가 돼버립니다.
⑥ 스탯 부담이 따르지만 마력을 18 이상 맞춰주면 짐탈의 마법 위력이 상당합니다. 다만 지력까지 찍기는 부담스러운 만큼 화폭 등 필살기 위주로 접근합니다.
2. 신앙캐 :
3. 마력 신앙캐 :
체력 50
체력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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