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상당히 늦어졌군요 ^^;
최근 다른 할일이 생기다보니 시간이 적다보니 글쓸 시간도 적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심볼아트를 사용할줄 아시는분은 중급편 부터 보시는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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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에서는 그냥 기본적인 심볼아트란 무엇이고
메뉴들을 살펴보는정도로 할까합니다.
심볼아트란.. 우리가 알고있는 심볼을 이용해서 그림을 만든다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즉 레고와 같은 블럭으로 그림을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미지 일부는 공식홈에서 빌려왔습니다.
(그림판으로 끄적여서 다소 지저분하네요 죄송합니다.)
일단 심볼아트 메뉴를 진입하기 위해서는
ESC를 한번 누르면 하단에 아래와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톱니바튀 선택하신뒤 위와 같은 항목 클릭하시면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나옵니다.
제일 먼저
PSO라고 그려진 그림위의 황색 부분을 누르면 옆에 1~4번 항목이 나옵니다.
1번 저장리스트는 1~10개의 심볼아트를 저장할수 있는 항목을 보여줍니다.
(프리미엄 사용자는 40개 까지 저장이 가능합니다. 이후 프리미엄이 끊겨도 40개
항목이 사용가능하지만 지우거나 새로 덮어쓰려면 프리미엄을 다시 사용해야만 가능)
2번 히스토리 표준은
심볼아트 임시공간이라 보시면됩니다.
즉, 누가 심볼아트를 사용하는걸 보거나, 숍에서의 심볼아트를 보는경우 또는 아크스카드를 보는경우
마지막으로 마이룸에서 굿즈를 통해 표시된 심볼아트 모두 여기에 저장된다고 보시면됩니다.
표준이란 그냥 표준 사이즈를 뜻합니다.
2번 메뉴를 조금 살펴보도록 하죠.
주황 버튼을 누른후 2번메뉴 히스토리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자신이 본 심볼아트가 저장되어 아래처럼 표기됩니다.
보통 1페이지에 10개 그림이 저장되는데, 저같은경우 46페이지 까지 보이네요.
때론 70페이지도 보이고 하는데 보관되는 기간이 다 다르기 때문에
페이지수는 매번 다르게 보입니다.
히스토리는 말그대로 임시공간입니다. 오래된거 부터 한개식 사라집니다.
(가끔 중간거도 사라지기도 하고 합니다.)
마음에드는게 있다면 언넝 건지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마음에드는걸 저장하고 싶다면 그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3개 항목이 나옵니다.
위에서 부터 설명하면
1번째 바로말한다(즉,사용한다)
2번째 저장한다.
3번째 지운다.
바로 사용하기 누르면 꼭 저장리스트에 담아두지 않아도 바로 사용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사라질 위험이 있다는거죠.
두번째 저장하기 누르면 자신의 1번 메뉴의 저장리스트 목록이 나옵니다.
원하는 장소에 클릭한번 눌러주면
(저는 2번 슬롯을 클릭)
위와같은 메세지가 나옵니다.
잘 저장되었다는 메세지입니다.
주황버튼을 눌러서 1번 메뉴로 돌아오면
위와 같이 잘 저장된게 보입니다.
참고로 1~40번까지 저장한거는 서버에 저장이 됩니다.
다른PC또는 비타 에서 접속을 하여도 1~40번까지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리고 심볼아트를 사용하실때는 위 그림과같이 클릭후 맨위에서 첫번째 항목인
바로 말하기를 사용하면..
이렇게~ 보입니다.
채팅명령어로도 사용가능합니다.
심볼2란 저 이미지가 2번 슬롯에 있기에 2라고 적은겁니다.
심볼아트가 1~40번 가득차 있다면 심볼1~40까지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지나가다 오토워드에 심볼아트 보이는 사람들은 다 저 멍령어를 넣어서 나오는겁니다.
3번 히스토리 소(크기)
팀마크가 여기에 저장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용법은 2번 메뉴와 동일합니다.
주황메뉴의 4번 임포트(가져오기)
주황버튼 아래 하얀글씨를 꾸욱 눌러줍니다.
심볼아트를 파일로 가지고 있다면 위와같이 그림들이 보여집니다.
일단 항목이 조금 다른점은 위에서부터
저장하기 , 지우기 , 전부 지우기 입니다.
실수로 전부 지우기 누르면 파일 전부 지워져버리는 대형사고 납니다..
항상 파일은 백업해두는 습관...!
자 그럼 파일을 가져오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고...?
먼저 내 문서를 열어봅니다.
그리고 Sega 폴더를 찾아봅니다.
그리고 판스온2 폴더를 찾아 열면 심볼아트란 폴더가 있습니다.
안에 보면 import란 폴더가 하나있습니다. 그안에 *.sar 이란 약자의 파일을 넣어둔 뒤
가져오기를 누르면 위에처럼 표시됩니다.
(\SEGA\PHANTASYSTARONLINE2\symbolarts\import)
예를 들면 이런식이죠.
조금 잔머리좀 굴리면 저장리스트에 저장된 그림도 저렇게 파일로 존재하는데 금방 찾으실수 있습니다.
파일이름은 stock숫자.sar 로 시작됩니다. 이름만 바꿔서
import폴더에 넣어두면 언제든지 꺼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원하시면 위키사이트에서 찾아보세요.
http://wikiwiki.jp/pso2sa/?sa1
왼쪽 메뉴를 눌러 보시거나 주소의 sa1대신 sa2 , sa3 이렇게 숫자하나식 바꾸면
파일을 보실수 있습니다.(현재 작성된 페이지는 sa49 까지입니다.)
파일 가져오기 할때 주의점 입니다.
위에 사진에 일본어 파일명 보이시죠? 일본어라고 전부 파일을 읽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한자도 물론이구요. 가급적 파일명은 영어 또는 한글로 만드세요. 안그러면 파일 못읽는 경우 발생합니다.
(한윈 기준입니다. 일윈 사용하시는분들은 그대로 하셔도 상관없을걸로 보입니다.)
자 그럼 2교시 시작합니다.
자 이젠 본격적인 심볼아트의 기능적인 부분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먼저 주황버튼을 눌러 1번 메뉴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위와같이 아무 슬롯으로 누르면 3개 항목이 나옵니다.
2번째인 편집을 누릅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구성 화면이 보입니다.
1번 저장하기
2번 다른슬롯에 저장
3번 보통사이즈/작은 사이즈 변경 (이미지크기)
4번 심볼아트 사용시 효과음
5번 파츠 추가 를 누르면 맨오른쪽 14번 메뉴가 튀어나옵니다. 여기서 원하는 블럭을 찾아 클릭하면 12번 처럼 추가됩니다.
6번 되돌리기 (단축키 컨트롤z먹힙니다. 뭔가 실수하거나 해서 되돌리고 싶을때 누르면됩니다.)
7번 앞으로 (되돌리기 했던걸 다시 앞으로 )
8번 11번이 우리 작업 공간인데 그 크기를 확대하거나 축소하고 싶을때 변경이 가능합니다. (표준크기최대 200% 확대 팀마크는 500%까지 확대 가능)
9번 현재 파츠수와 최대 파츠수를 나타냅니다.
10번 파츠가 늘어나면 한개 한개가 차곡차곡 옆에 쌓이는데 제일먼저 쌓은게 아래로 간다고 보시면됩니다.
11번 작업환경 범위
12번 파츠가 선택된 범위
13번 이부분을 누르고 돌리면 선택된 도형이 회전가능해집니다.
조금더 세부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파츠와 레이어 관계를 알아봅시다.
3개의 도형이 있습니다.
3번 파츠 보이시나요? 빨간원은 제일 밑에 깔려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제일먼저 만든거 일수록 아래로 깔립니다.
그리고 2번 파츠인 네모는 세모에 깔려있습니다.
그리고 세모는 가장위에 있죠.
이것을 계층 구조라고 합니다. (으아니 이것은 또 뭔말인고...)
계층구조가 이해가 안되시는 분을 위해
조금더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옆에 패널에 숫자 넘버 보이시나요?
원은 3번 네모는 2번 세모는 1번입니다. 그림을 보일때 우선순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모녀석은 1순위 입니다. 당연히 세모는 어떤 조건에서도 보여야합니다.
네모 녀석은 2순위입니다. 세모녀석이 강해서 네모는 세모녀석 범위를 제외한 부분만 보입니다.
그리고 머슴인 원입니다. 서열이 제일 낮기때문에 세모+네모 범위를 제외한 부분만 보입니다.
이제 조금 계층 구조가 이해가 가시나요?
그래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저처럼 도형을 저렇게 나란히 두신후
마우스 커서를 파츠1~3중 어느 한곳에 두고 Delete키를 누르면 도형이 사라집니다.
사라지는 과정을 순서대로 지켜보시면 대략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일단 서열 관계는 그렇게 되고 서로 겹치지 않는다면 서열 꼴지인 원도 자기 모습을 전부 보일수 있습니다.
자 이제 파츠 조작법을 살펴봅니다..
사진(A)
왼쪽 패널의 파츠를 클릭하면 옆에와 같은 항목이 보입니다.
파츠를 이동시킬때 저 메뉴를 누르고 이동시키는 일은 드믑니다, 다만 세세한 작업을할땐 키보드 화살표 한개식 눌러서 도트
한칸식 이동이 가능하므로 참고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이동할땐 위 화면처럼 도형에 9개 점이 생긴부분의 가운데를 클릭후 드래그하시면 됩니다.
사이즈 조절 또한
사진과 같이 도형 끝부분 잡고
쭈-욱 늘려주시면 늘어납니다. 반대로 밀면 줄어들죠.
다음은 회전입니다.
저기 회오리 같은 부분에는 원래 점이 하나 있는데
커서를 두면 저렇게 변합니다. 클릭하고 돌리면
이런식으로 회전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휘어지는 기능인데요.
사람의 기량에 따라 이걸 사용하기도 하고 안쓰기도 합니다.
다만 사용하면 디테일한 이미지를 만들수 있죠.
휘어지는 항목을 클릭후 변형시키고 싶은 방향으로 키보드 화살키를 누르면
위와같이 정사각형이 평행사변형으로 변합니다.
사이즈항목으로 간혹 파츠에 따라서 사이즈만 변경하는데 휘어지는 변형까지 같이 되는경우가 있으므로 섬세한 솜길이 필요합니다.
다음 색상입니다.
맨아래 버튼 두개는 왼쪽에서 부터 결정 / 취소 입니다.
오른쪽 파란색 게이지는 일종의 색의 농도라고 보시면됩니다.
색을 짙게 넣을거냐 색을 옅게 넣을거냐.. 여기서 조절하시면됩니다.
다음 중요한 기능인 불투명도입니다.
파란색 도형의 불투명도 입니다.
불투명도를 낮추면 색상이 옅어지기도 하지만
도형이 비춰보이기도 합니다. (즉 네모 도형과 겹치는 부분이 같이 보임)
이해가 안되실거 같아서 메노 도형의 불투명도도
내려보았습니다. 맨위 불투명도 최대와 비교해보시면
무슨말인지 감이 올거라 짐작됩니다.
사진(A)에서
파츠 순서를 바꾸는 기능을 쓸일이 없다는 말이 뭔말이냐면요..
파츠 위에 커서를 올리고 수동으로 한칸식 옮기는데
+-키로 올리고 내리고 우선순위를 바꿀수 있습니다.
마우스로 일일이 누르기엔 파츠 100개가 넘어가면 고문입니다.
그리고 200번째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는 파츠를 10번째로 내리고 싶은데 +나-키를190회를 눌러야 할까요?
그런 피곤한일은 싫으니 우선순위를 바꾸고 싶은 파츠에 커서를 맞춥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주 잘아는 컨트롤C를 눌러주고 Delete키를 눌러줍니다.
그리고 넣어주고 싶은 순번 바로 -1칸에 컨트롤V키를 눌러주면 아까 파츠가 복사된게 보입니다.
결론은 단축키를 사용하면 저런기능을 전혀 쓰지 않고 시간을 절약가능하다는 말이죠..
그 밑의 편집 항목이 바로 컨트롤C와 V의 항목이 들어있습니다. 단축키를 누르면 될걸 일일이 클릭하긴 싫죠..
그 다음 사진(A)의 맨아래 항목 그외 기능에 대해 알아보죠
첫번째 항목은 파츠 변경입니다.(다른 파츠로 교환하고 싶을때 누르면 교환가능합니다.)
두번째 항목은 현재에 한 단계우선순위 높은 파츠를 추가 사실 이것도 잘안쓰는 기능입니다.
저의 경우 위에서 바로 파츠 추가누르고 만들어지면 그거 복사 누르고 지운뒤 넣고싶은 자리에 붙여넣기 해버리거든요..
세번째 표시/비표시 입니다. 포토샵 해보신분들은 눈 키고 끄고라고 말하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이부분도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네번째 색을 복사 즉, 현재 파츠의 색을 복사합니다. 꽤 많이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다섯번째 색을 반영합니다. 4번째 항복 복사를했다면 5번째 반영을 누름으로써 색이 반영되는겁니다.
색상복사 한번하고 같은색 계속 사용할거면 반영만 계속 누르시면 됩니다.
아까 말했던 눈모양 끄고 키는 겁니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상당히 중요한 기능입니다.
사진엔 눈모양으로 안보이는데 잘보시면 눈모양입니다. 위치는 왼쪽패널의 3숫자와 원사이에 있고
잘 보시면 1,2번에는 표시가 없는걸로 보일겁니다. 그래서 가운데 작업화면에도 네모 세모가 보이지 않는거죠.
끝으로.. 졸린상태로 글을 적다보니 작성에 소용되는 시간도 상당히 길었고
글 정리도 잘안되고 내용은 늘어나는데 글은 조금 읽기 힘들어지게 되고 .. 간략화가 좀 안되서 많이 아쉽네요.
이글의 중점은 한명이라도 심볼아트를 쉽게 접근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성하고있는데 말이죠..
다음 심볼아트 강의는 중급편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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