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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뽁뽁이의 역사 : 그들은 왜 뽁뽁이를 싫어하는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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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풀어썼다 생각했는데 이해를 못 하셨군요. 제가 룰을 만들어서 강요하는 게 아니라 5년 동안 고수고 초보고 상관없이 대부분의 PK 유저들이 그렇게 해왔다구요. 대부분의 사람이 쭉 해오던 것이 고착화되면 그게 매너고 문화가 되는 겁니다. 저는 그 룰을 따를 뿐이고, 따르지 않으면 욕할 뿐이에요. 지금 당장 우라실이나 불사 도시 가서 싸우다가 약 먹어보세요.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하나. 흔히 검숲은 비매너존이라고 말하는데 왜 비매너존이라고 말할까요? 그 곳 외의 다른 곳에선 매너를 지키기 때문입니다. 매너가 있어야 비매너도 있는 거죠. 님이 뭐라고 생각하든 매너라는 건 존재하고 대부분이 지키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정정당당한 싸움 좋아하면 다크 접으라는 소리는 또 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님의 말대로라면 대부분의 유저가 정정당당한 싸움 좋아하니까 대부분의 유저 보고 접으라는 건가요? 이것 참 ㅎㅎ 그러니까 제가 말했자나요. 어떻게 싸우든 자기 마음이니까 복씨님은 복씨님 하고 싶으신 대로 하시라구요. 그 대신 저를 비롯해 매너를 지키는 사람들은 복씨님을 욕할 테니까. 이제 이해가 가세요?
14.02.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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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하는복씨님 마인드는 님이 이상하신거 같네요 진짜 pvp할때 도망가서 물약마시는 애들이 젤 싫더라구요.. 그냥 pvp가 하기 싫어집니다
14.02.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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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 스탯 공략들 덕분에 엄청 재미나게 하고있어요~ 이제 막 2회차인데 케릭터 마구잡이로 키웠다간 힘들었을거에요...
14.02.23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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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여 방학님 | 14.02.23 0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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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만든 스탯은 거의 다 PK용 스탯입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체력캐, 근력캐, 기량캐 등 특화캐의 존재 의의가 스탯 낭비 없이 효율을 추구하는 데에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소울이 부족한 초보 입장에선 어느 한 방향으로 찍는 것이 좋다는 생각도 드네요. | 14.02.23 1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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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도 컨이 되어야 하더군요. 무조건 뽁질하다가는 오히려 씹히고 뒤잡 당하기 십상이더군요
14.02.23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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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ㅋㅋㅋ | 14.02.23 0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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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싱글이 메인이지 멀티가 메인이 아니기 때문에 PK를 꾸준히 즐기는 사람은 회차 유저에 비하면 초라할 정도로 매우 적습니다. 몇개월씩 하는 경우는 특히 드물구요. 그런데 몇개월씩 하는 유저들 중 상당수가 어느 하나 전법을 정해 꾸준히 연습하는 경우가 많죠. 어차피 그럴 거라면 뽁뽁이를 하는 게 어떨까 생각해요. 몇개월이면 뽁뽁이에 충분한 컨트을 쌓을 만한 시간이니까요. | 14.02.23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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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이기면 ■■해야되나?죽일수 있을때까지 도전하는게 뭐가 나쁜거라고 그렇게 폄하하시는지 모르겠네요..좀 마인드 자체가 이상하시네
14.02.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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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이기면 죽어야죠. 그게 이 게임 PK입니다. 그리고 죽일 수 있을 때까지 도전하는 건 보스 트라이 할 때나 쓰는 말이고, 도망가는 놈에게 도전이란 표현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못 이기고 죽은 다음 다시 침입해서 싸우는 걸 도전이라고 하지, 도망가서 회복하고 몹 끌어오는 걸 도전이라고 하나요? 더구나 저는 항상 1:1로 약 안 먹고 정정당당하게 싸워줍니다. 에스트 빨고 흰팬 다구리치는 호스트도 있는 마당에 암령 입장에선 더할 나위없이 좋은 호스트고, 이런 호스트가 대부분이에요. 그런 호스트 앞에서 도망가는 건 쪽팔린 일이라 생각합니다. PK 많이 해보시면 암령 두명 불러놓고 1:1 로 돌아가면서 PK할 때 한 명이 약 빨면 대기하던 사람이 나서서 같이 다구리치고 도발 제스쳐하는 경우 흔히 볼 수 있어요. 약 안 먹고 깔끔하게 죽는 건 PK 유저들 사이에서 데몬즈부터 5년 동안 이어진 문화이자 매너입니다. 일종의 불문율이죠. 그래서 전 도망가는 놈을 욕하고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마인드 같은 소리하지 마시고 복씨님은 도망가도 상관없다 생각하시면 도망가세요. 전 제 맘대로 욕하고 도발할 테니까요. | 14.02.23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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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정당하게 나오면 정당하게 하는게 메너죠~그거 한번이겨볼라고 갖은 발악을 쓰는거보면 추함.저같은 경우엔 그렇게 자꾸 튀거나 양아치짓하면 그냥 불쌍해서 쏘울주는 스탈ㅎ | 14.02.23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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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대련매너 중시하는 사람은 꼭 있네요. 님이 하는말은 다크소울 데몬즈소울만 맨날 하는 고수만 할수있는 말인거같습니다. 어떻게든 안죽고 내가 이기기 위해서 내가 도망가는데 "왜 안쫓아오지?"호구인가 피회복하고 다시 가서 싸워봐야지 이생각 하지 님같이 생각 할거같습니까?제 대답은 NO네요.그리고 정정당당한 싸움 좋아하시면 다크소울을 접으시던가요.다크소울 PVP는 좋아하지만 비매너는 싫다?님은 지금 자신이 룰을 만들어놓고 그걸 다른사람한테 똑같이 지켜야된다고 강요하는거랑 똑같은 겁니다.어떻게 싸우든 자기 마음이지 | 14.02.23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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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실력 좋으니까 물약 안빨고 핸디캡으로 니 발라줄께 와봐."라는 소리로밖에 안들리네요.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유저는 다 아슈르아님같을까요? | 14.02.23 1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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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나름대로 풀어썼다 생각했는데 이해를 못 하셨군요. 제가 룰을 만들어서 강요하는 게 아니라 5년 동안 고수고 초보고 상관없이 대부분의 PK 유저들이 그렇게 해왔다구요. 대부분의 사람이 쭉 해오던 것이 고착화되면 그게 매너고 문화가 되는 겁니다. 저는 그 룰을 따를 뿐이고, 따르지 않으면 욕할 뿐이에요. 지금 당장 우라실이나 불사 도시 가서 싸우다가 약 먹어보세요.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하나. 흔히 검숲은 비매너존이라고 말하는데 왜 비매너존이라고 말할까요? 그 곳 외의 다른 곳에선 매너를 지키기 때문입니다. 매너가 있어야 비매너도 있는 거죠. 님이 뭐라고 생각하든 매너라는 건 존재하고 대부분이 지키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정정당당한 싸움 좋아하면 다크 접으라는 소리는 또 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님의 말대로라면 대부분의 유저가 정정당당한 싸움 좋아하니까 대부분의 유저 보고 접으라는 건가요? 이것 참 ㅎㅎ 그러니까 제가 말했자나요. 어떻게 싸우든 자기 마음이니까 복씨님은 복씨님 하고 싶으신 대로 하시라구요. 그 대신 저를 비롯해 매너를 지키는 사람들은 복씨님을 욕할 테니까. 이제 이해가 가세요? | 14.02.23 1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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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예전에 매너에 관해 얘기가 나왔을 때 제가 했던 답글입니다. 공감하시든 말든 한번 생각해보세요. --------------------------------------------------------------------------------------------------- 비매너냐 아니냐 문제에 대해선 참 정답도 없고 식지 않는 떡밥입니다. 그래도 시스템상 아무 문제 없으니까 다 해도 된다는 식의 마인드는 개인적으로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시스템을 만드는 건 제작사지만, 시스템을 활성화하는 건 유저들입니다. 만약 시스템상 아무 문제없다고 다들 평화 날리고 다굴치고, 인사하면 뒤잡하고 하면 누가 PK 하겠습니까. 저 같아도 짜증나서 안 합니다. 그런 애들이 있어도 계속 침입을 하고, 호스트를 하는 이유는 그렇지 않은 애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누가 어떤 플레이를 하든 뭐라 할 권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런 유저들이 소수이기 때문이죠. 그런 유저들이 보편적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PK 자체를 즐기지 않게 될 겁니다. 몇몇 유저들이 아무리 더러운 짓을 해도 PK 자체가 활성화되는 건 그런 암묵적인 공감대가 형성이 돼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 14.02.23 1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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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하는복씨님 마인드는 님이 이상하신거 같네요 진짜 pvp할때 도망가서 물약마시는 애들이 젤 싫더라구요.. 그냥 pvp가 하기 싫어집니다 | 14.02.23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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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침입한 애가 상대방이란거죠? 아슈르야님이 침입하는 입장이라면 웃긴놈이겠지만, 당하는 쪽이라면 약간은 이해가 됩니다. | 14.11.14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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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 전법이 당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얄밉고 빡치는 전략이죠 ㅠㅠ 뽁뽁이라는 전법의 존재를 알고있으면 모를까 외국분들이나 초보자들 입장에서는 흡사 버그에 당하는 기분일것같습니다...
14.02.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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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 자체가 사기인 게 맞습니다. 일단 공격 들어가면 모션 캔슬도 없는 마당에 공격만 하면 공격 모션 끝날 때까지 피할 수도 없을 때 와서 찔러대니 매우 불공평한 전법이죠. 뽁뽁이 고수를 이기려면 뒤잡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 14.02.23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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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웃긴사람들이 뽁뽁이를 폄하하는사람들임.뽁뽁이도 엄연히 실력이고 그 경험과 노하우가 없으면 매번발림.뒤잡만 하려는거처럼 보이지만 실은 평타공격이 주를 이루는데...뒤잡은 덤이죠ㅎ아슈님전법.그리고 뽁뽁이 잘하면 다른무기도 잘다룬다는거~
14.02.2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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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문은 뽁뽁이로 했지만 후에는 모든 무기를 돌아가면서씀~뽁뽁이 노하우의 각무기마다의 타이밍을 익혀서 승률은 높은편임. | 14.02.23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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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냐님 말씀을 듣고보니 옛날 생각이 나는 게 있네요. PK 강의할 때 제가 하는 것이 뽁뽁이다보니 대처법도 뽁뽁이식이 될 수밖에 없어서 뽁뽁이 외에 다른 무기로 공략하실 생각은 없냐는 질문을 받았었죠. 그 때 한 말이 뽁뽁이 아니어도 특정 무기 공격 타이밍을 모두 설명했으니 자신이 그 무기를 사용할 때는 물론 다른 무기를 사용할 때도 그 무기에 대한 대처법을 익힐 수 있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14.02.23 2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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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 영상보고 소름ㄷㄷ 상대가 경직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네요. 데몬즈때가 더 사기라고 한 이유가 있네요. 그리고 다크소울은 뾱뾱이보다 뒤잡이 더 사기 괜히 뒤잡소울이라고 불리는게 아니죠.
14.02.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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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얘기는 위에 좀 썼던 부분인데 주제에 안 맞아서 지웠었습니다만, 데몬즈에 비해 다크에 와서 뽁뽁이는 좋아진 점도 있고 나빠진 점도 있습니다. 세세한 내용은 이미 옛날 다른 글에서 자세히 다룬 바 있고 대표적인 것만 이야기하자면, 강인도가 생긴 것은 너프이고 뒤잡이 쉬워지고 데미지가 높아진 것은 버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뒤잡이 쉬워지고 데미지가 높아져도 강인도가 없으면 경직 때문에 뒤잡 자체가 봉쇄되니 뒤잡의 버프는 별 의미가 없죠. 결국 뒤잡 버프보다 강인도 너프가 더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뽁뽁이는 데몬즈 때가 더 사기였다는 결론입니다. | 14.02.23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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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솔직히 이제는 뽁뽁이 얘기좀 그만 보고 싶네요.
14.02.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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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에서 좋은 무기에 대해 끊임없이 얘기가 나오듯이 PK에서 좋은 뽁뽁이에 대한 얘기가 꾸준히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죠. 너프되면 당연히 얘기할 일도 줄어들 테구요. | 14.02.23 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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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와는 별개로 제목이 편가르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 보기 좋다고 생각되지않네요
14.02.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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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 싫어하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좋아하는 문구를 인용한 건데 그렇게 읽힐 줄은 몰랐네요. 편가르기할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위에 적었다시피 이제는 뽁뽁이도 평범한 전법으로 전락할 것 같아 그 전에 지난 몇년을 간략하게나마 돌이켜보고 추억해보려 한 것인데 의도치 않은 분란만 야기했네요. 솔직히 이게 뭐라고 분란거리가 되나 싶지만요. 암튼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14.02.23 17: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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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친숙한 동영상들이로군요. 덕분에 다크소울을 좀더 쉽게 그리고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14.02.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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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실 시가지 도망자만 빼고 위에 것들은 모두 새 영상들입니다 ㅎㅎ 암튼 그동안 재밌게 즐기셨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4.02.23 2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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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님이 지는 영상도 보고싶어요 아니면 고전하는 영상이라도
14.02.2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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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담긴 영상을 골라서 올릴 뿐이지, 이긴 영상만 골라서 올리거나 아무런 목적 없이 제가 PK하는 모습 자체를 올리는 게 아닙니다. 영상은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이니 이기는 게 올라올 수밖에 없죠 ㅎㅎ 위 영상에 담긴 것들보다 훨씬 압도적으로 순살시켜버리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지만 그것들은 올리지 않습니다. 왜? 주제에 안 맞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부러진 직검으로 PK하던 영상은 지는 영상도 올렸습니다. 부러진 직검으로 PK하는 모습 자체를 보여주는 게 목적이었으니까요. 주제에 상관없이 그냥 저의 PK 자체를 보고 싶으시다면 제 방송을 보시면 됩니다. | 14.02.24 0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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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뽁뽁이를 안하는 이유는 멋이없어서입니다. 크고 간지나는 대검이 더 멋있어서......
14.02.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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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스토크가 길고 날카로운 게 아주 멋진 무기리고 생각해요. 정말 살상력이 뛰어나게 생긴 느낌? ㅎㅎ | 14.02.24 0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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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싸움은 현실에서도 암묵적인 룰이 존재하기마련입니다. 술처먹고 다이다이떠도 깽값ㄴㄴ 라는 암묵적 룰이 있지요^^ 우리직장인들 사이엔ㅋㅋ 복싱 레슬링 UFC 등등 1:1로 대결하는 경기는 다들 엄격한 룰이 존재하는겁니다. 게임이라고 다를게있을까요? 게임안에 캐릭터를 다루는 매개체역시 사람입니다. 결국 사람과사람 싸움입니다. 당연 룰이 필요하지요. 복씨님 같은 마인드는 와우쟁이나 리니지공성전에서나 어울릴만한 마인드입니다. 개개인의 생존이 곧 자기팀의 전투력이니까요. 1:1에서의 대결에선 어울리지않는 마인드이지요. 상대방이 "약빨고 다시 드루와~드루와" 했다면 모를까~
14.02.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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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격투에도 다 나름의 불문율이 있죠. 시체훼손하면 욕 먹는 게 당연하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매너를 따르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매너를 지키지 않으면 욕 먹는다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왜 그 자체를 자꾸 부정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부정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데도. | 14.02.25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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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PK를 즐기지 않는 유저라 몰랐는 데 전에 한번 암령 들어와서 싸우다 약빨았더니 욕하더군요. 근데 솔직히 왜 약을 빨면 안되는 지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뭐 남들이 안한다고 하니 저도 안하긴 하지만 제가 암령으로 갔을 때 호스트가 약 빤다고 뭐라고 하진 않을 듯. 그 정도는 염두해 두고 침입하는 거니까요.
14.02.2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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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지역이 아닌 곳에서 회차를 돌다 암령과 조우하는 호스트는 좀 예외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PK를 죽치고 하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은 약 안 먹는 것을 불문율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예외 취급당하는 거죠. 좀 냉정하게 들리시겠지만 동의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이 지키고 있는 일종의 문화입니다. 저를 포함해 누구건간에 자신이 동의하건 말건 약 빨면 그 룰을 따르는 대부분에게 욕 먹는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 14.02.25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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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세번째 영상 23분 40초 보고 빵 터졌네요 ㅎㅎㅎㅎ
14.03.1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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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꼰대ㅋㅋㅋ
23.03.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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