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루리웹

안녕하세요 북미 레가시 서버 중소 FC에서 신규 코일그룹 육성을 담당하고 있는 D.Tomoyo 입니다.

1층은 정말 아무 지식없는 사람들을 대리고 돌아도 몇번안에 클리어 하는데 2층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만들어놨던 그림입니다.

2층까지 왔다면 적어도 파티에 있는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의 클래스에 대한 이해와 기본적인 지식은 가지고있다는 전제하에 이야기 하겠습니다

파티구성은 크게 3가지로 나눠질수있습니다

4 명의 원거리 DD 파티

3 명의 원거리 DD 파티

2 명의 원거리 DD 파티 

입니다. 2명의 원거리 또한 파티는 불가능 하지 않지만, 가장 비추천 하는 방법입니다.

4명의 원거리 딜러 파티 또한 2명의 원거리 딜러 파티 보다쉽고 ADS 의 가장 큰문제 Rots, Disease등 전멸기를 상대할때 바보 한명이 껴있어도 깨리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힐러에게 가는 부담이 조금더 큽니다, 하지만 만약 근거리 DD가 바보라 계속 딸피라면 과감하게 버리고 4명의 원거리로 하는편이 힐러에게도 쉬운편입니다.

가장 보통으로 돌아가는 파티는 3명의 원거리 딜러 (바드 한명이상) 1 명의 근거리 딜러 (LB담당) 파티입니다  

2층을 도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맨처음에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그리고 있는 쫄개전부를 잡는 방법입니다.

(왼쪽으로 돌면 미니맵상 오른쪽입니다)

왼쪽으로 가면 ㅣ ㅣ 자로 레이저를 쓰는 공이 

오른쪽으로 가면 물을 팩맨모양으로 쓰는 공이 있습니다.

ADS 특성상 지나가면서 죽인 쫄의 능력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모든 쫄을 죽이고 ADS 를 죽이는 파티또한 존재한다고 하지만, 정말 그건 탱커,바드의 침묵을 믿지못하고 힐러에 힐도 못믿는다는 표현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넘어가겠습니다.

ㅣㅣ 레이저를 사용하는 쫄쪽으로 가면 보스전시 근접DPS에 부담이 조금더 많이가고

물을 쓰는쪽으로가면 힐러에대한 부담이 조금더 많이 가는듯합니다.

어짜피 바드랑 팔라딘이 침묵만 잘 넣으면 아무 문제 없이 클리어 가능합니다.

침묵을 거는건 두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바드 &  탱커가 경험이 을때 바드 2명으로 팔라딘 2명 구성으로

바드 혹은 탱커가 메인 침묵을 담당하고, 메인 침묵담당이 침묵을 걸 타이밍에 서브 침묵담당이 동시에 걸어서 2명중 한명이 놓치더라도 

침묵을 걸수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파티원들의 실력이 뛰어나면 바드 한명 구성으로 팔라딘 1-> 바드 2-> 팔라딘 3-> 팔라딘 1 -> 순으로 필요할때마다 침묵을 걸어주는 파티도 있습니다

이경우는 한명이 실수로 침묵을 필요없는 타이밍에 걸어도 다음 차례 사람이 침묵을 걸수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3명의 실력이 좋아야하는 점이있습니다. (필요시 팔라딘 -> 팔라딘 & 바드 로 실력이 딸리는 탱커 서포트도 가능합니다, 혹은 전사로 돌릴때 이렇게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두쪽으로 다 클리어 해봤지만 빠르기로는 물쓰는 쫄잡는게 빠르지 않았나 합니다, 난이도는 침묵만 잘 걸수만 있다면 거기서 거기

(근딜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는 물쏘는 쫄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어느쪽으로 가나, 문제는 Rot, Disease 등으로 불리우는 전멸기입니다 ( 그외에는 그냥 무난하게 잡습니다) 

ADS를 구석에 탱커는 180-120 도 사이로 자리를 잡고 빈 공간에 근접딜러가 자리를 잡습니다.

백마 2명으로도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지만 학자 2명으로 클리어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메인탱크, 서브 탱크처럼 힐러도 메인힐러와 서브 힐러로 배정받습니다. 메인힐러는 파티원 힐을 완전무시 

어그로를 받고있는 탱커에게 모든힐을 집중하며, 백마법사가 이 직업을 담당합니다

숙력된 파티이면 백마에게 Rot 이 있으면 5번째 마법사가 그것을 가지고 가서 1번에게 배달을합니다 (힐로스를 최소화)

그렇지 않아도 5번에게 걸어가도 사실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탱커에게 있을경우 근접이 이걸 1번에게 배달 

5번이 받았을때 3번은 무조껀 이뮨이 되있음으로 그냥 가로 질러서 1번에게 배달

4번에서 시작되었을 경우 2번을 오른쪽으로 혹은 근접에게 다가가게 해서 5번이 4번을 가로질러서 1번에게 배달

5번에서 시작되었을 경우 그냥 거꿀로 배달 혹은 능력껏 1번에게 가다가 전멸 (....) 이 아니라 3번과 2번을 뒤와 앞으로 빼고 1번에게 배달

5번이 소환술사 / 흑마법사인 이유는 침묵로테이션에 들어있지 않기때문에 딜로스를 감소하더라도 (소환사는 그런것도 없지만) 안전하게 배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방법 이외에도 반원 만들기, 한번 로테이션이 지나가고 모이기등이 있는데

지나가고 모이기는 ADS가 체인 라이트닝을 쓰는데 무시하기 애매한 데미지라 축적되면 전멸, 힐하자니 탱커가 위험한 상황이 자주 연출되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반원 만들기는 피할때 옆사람에게 옮기거나 그런게 많아서 왜 하는지 자체를 이해 못하는 전술입니다.

M 자를 만들면 l l 레이저를 피할때도 자리가 남아서 옆사람에게 주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한번 성공하면 정말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한 래밸입니다.

근접 DPS의 실력과 바드 / 팔라딘에 침묵능력이 시험 당하는 장소입니다.

백마법사 / 학자를 운영하고있는데

백마법사는 절대로 Swiftcast를 아끼면 안됩니다 

쿨 돌아올때마다 Swiftcast Divne Medica II 를 돌려주세요 (디바인 + 메디카 II 라면 보통 큐어 1~ 큐어2 사이에 힐량이며 Divne 이 올라오자마자 Regen 걸어주는것도 잊지마세요)

ADS 전까지 무난하게 해도 근접이나 원딜이 뻘짓하지 않는 이상 발라드도 필요없이 만엠피를 가지고 도는게 가능합니다

ADS 보스전에는 바드가 최대한 길게 (로테이션을 하던 뭘하던) 발라드를 올려 놓는게 중요하고, 원바드 구성일시 모든 파티원 (특히 근접)이 바보같은 공격에 맞지만 않는다면 정말 쉽게 쉽게 넘어가는곳입니다.

보이스 채팅을 한다면, 프로보크로 어그로가 넘어가는순간 탱커가 말을 해주는것도 좋으며

침묵 담당간의 커뮤니케이션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쫄전은 7-8 까지 스택이 올라도 힐링이 무난하게 가능하지만, 보스전은 프로보크 쿨이 오는순간마다 (혹은 스텍이 리샛되는 순간) 어그로를 교체해주지않으면 정말 힘들어집니다.

메인 힐러와 서브 힐러를 나눈 이유는 근접 DPS가 가끔씩 뻘짓으로 딸피되는데 (혹은 원딜) 이걸 살리겠다고 두명에서 큐어를 누르고 탱커가 눕는게 한두번이 아니여서 나눴습니다만, 그 후로 정말 쉽게 쉽게 넘어갔습니다. (서브 힐러도 당연하게 탱커에게 엄청난 힐을 해야합니다) 학자 운영이라면 Eos 를 근접이 있는 근처에 놔두고 탱커를 자동 힐하게 하면서 개인힐이나 Succor 를 간간히 해주면 좋습니다.

백마가 Eye for an Eye 가지고 있다면 금상천화 없어도 쉽게 쉽게 가능합니다.

일단 다른 공략법을 배울려고 격주마다 PUG (샤우트 그룹 & 타 FC 그룹)이랑 돌면서 격주마다 FC 내에 신규 코일 그룹을 만들고있으며 4층을 FC랑 돌고있습니다만, 제가 경험했던 5개의 그룹의 패턴이였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공략방법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또한 저는 힐러이기에 탱커나 다른 역활이 어떤 고생을 하나 잘 모릅니다) 다른 의견이나 다른 공략법의 대한 댓글도 환영합니다.

한가지 제가 경험한 모든 파티의 공통점은 침묵 로테이션에 흠이 없었고, 

백마법사에 부담을 최대한 덜어줬습니다 (5 가 중간에서 만나던가, 5가 오던가 백마법사와 5의 거리를 최소화 한다던가)

또 맴버들이 밥먹는걸 아끼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5명 정도 

( 꼭 몇명 돈없다고 안먹는 인간들이 있습니다....만 저도 가끔 돈아까워서 안먹고 클리어 하니 남말 못합니다)

코일은 그룹이 돌면 돌수록 장비 래밸이 늘어나서 다음에 시도할때마다 쉬워지는 장점이있습니다 

렐릭 + 1 과 AF2 알게인을 두루고 가는것도 좋지만 그냥 렐릭에 올DL로도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다만 전사가 탱크하자면 +1 에 AF2 는 몇개 가지고 있어야겠죠 ?? 우리FC에 J모님

(전사로도 가능합니다, 더블 전사만 아니라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