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가 된 요새 같은 던전입니다
쫄들이 꽤 아프니까 메즈라든가 힐빵빵하세용
첫보스는 용으로 브레스를 사용하지만
모든 기술 사용시 바닥에 범위 표시가 없습니다
브레스들은 탱커만 사전 동작을 보고 피하시면 되고 설마 탱이랑 같이 정면에서 딜하시는 분은 없겠죠
전투 중반쯤 용은 한 구석으로 달려가서 위 사진처럼 벽 반대쪽으로 돌아본뒤 전체 브레스? 같은 것을 사용합니다
표시한 부분이 피해 입는 부분이니 옆쪽으로 붙이시길
악마처럼 생긴 두번째 보스의 방에는 대포가 세개 있습니다
중간중간 용이 ← ↑ → 중 랜덤하게 나타나서 방 전체에 얼음 브레스를 계속해서 쏴댑니다
같은 방향의 대포를 사용해야 사라지지만 그 뒤로도 계속 등장하니 딜러분들은 대포를 쏠 준비를 하면서 싸우시길
역시 중반쯤부터 보스가 방안에 이동하는 회오리 바람을 한개 두개 계속 소환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딜러분은 대포 옆에 대기하고 있다간 회오리가 대포 쪽 걸려서 대포 쏘려다가 죽기 쉽습니다
제가 멋모르고 그러다가 뒤늦게 피하려했지만 위에처럼 결국 죽었죠
마지막 보스인 얼음용입니다
기본적으로 전방 얼음 브레스등을 사용하며 공격하다가 도중에 공중으로 날아오릅니다
그후 방의 한쪽 절반에 위 스샤처럼 사전 위험 표시가 뜨며 그 뒤에 용이 브레스를 쏘면서 날아 지나간 뒤에 내려옵니다
후반쯤에는 지상이나 공중에서 장기간 지속되는 냉기장판과 위와같이 랜덤한 범위 공격을 추가로 하게 되니
내려와 있을때 빠르게 녹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