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레벨에 입장이 풀리는 사원입니다
듀티파인더로 모인 초짜들끼리 공략 모르고 해딩하다보니 시간이 꽤 걸렸지만
여태까지의 던전 중에서는 제일 재미있었던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첫 중보스인 테라토타우르 입니다
시작이야 언제나 처럼 평범하게 시작
중간마다 하수인인 벌 2마리를 소환합니다
나오는 즉시 딜러들은 쫄을 처리하세요
놔두면 전멸하게 됩니다
보스는 시간인지 피통인지 시간이 지나면 갑자기 광역 스킬 범위가 방 전체를 흟어 지나가면서
테라토타우르가 스샷 처럼 으르렁 거리기 시작 합니다 라는 경고가 뜨면서 외침을 날리고
모든 파티원이 체력바 우측 상단의 디버프 아이콘에 보이듯이 파멸(DOOM) 디버프가 걸리며
디버프의 시간이 끝나면 바로 즉사합니다
11~12초인가 그러니 보통 10초라 보시면 될듯
그러면 바로 위 스샷처럼 불이 들어온 타일 위로 올라가셔야 디버프가 풀어집니다
타일은 총 세개가 있고 불은 랜덤으로 돌아가면서 켜지며 지속시간이 짧은 편이기 때문에
자기는 올라갔다고 생각했는데 올라가기 바로 전에 불이 옮겨갈때가 있으니
꼭 디버프가 지워졌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쫄처리와 디버프 지우기만 확실히 하시면 그외는 쉽습니다
첫보스 이후 위와 같은 머리석상들이 나오는데 그냥 죽이면 곧 다시 부활합니다
불이 들어온 타일을 찾아서 그 위에서 잡아야 스위치가 켜지면서 부활을 하지 않습니다
둘째보스인 골렘은 영혼석을 파기 후 본체 극딜
영혼석이 다시 재생되면 위 반복으로 잡습니다
제일 쉬운 보스
골렘을 잡고 진행하다보면 Qarn의 얼굴이란 쫄은 싸우다 말고 도망갔다가 나중에
다시 오는데 잡으면 위 스샷처럼 보물상자를 주더군요
파술사/소환사 분들은 펫이 석상 따라가지 않게 주의하세요
진행하면서 힘 영향 마법 지식 등 물건들 주서온거를 끼워 맞추고 무게를 저울질하는데 뭐 대충 아무거나 넣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차이는 문이 그냥 열리냐 아니면 몹을 잡고 열리냐 입니다
막보인 심판관입니다
바닥에 역시나 세개의 타일이 언제나 불이 들어와있고
중간에 소환되는 머리는 저 세곳중 아무곳이나 위에 올려놓고 잡아야 석상이 부활되지 않습니다
잡다보면 쐐기 처럼 생긴 미스릴 경계가 하나씩 나타납니다
우선 일직선으로 연한 파랑색으로 진로가 뜨며 곧 위 스샷 처럼 레이져?를 쏘기 시작합니다
매우 아프기도 하고 계속 생기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하셔야 합니다
도트가 면역이고 솔직히 피통이 그리 큰편이 아니라 도트가 들어간다해도 그냥 즉시피해 기술로 박살내야 편합니다
그러다보면 위에 처럼 검은색 장판이 깔리면서 미스릴 경계가 나옵니다
(위에는 거진 마지막이라 2개가 함께 나왔지만 처음에는 하나씩)
검은색 장판은 곧 장판은 사라지며 테두리가 생깁니다
장판 자체는 아무효과는 없고 테두리가 생긴다는 표식일 뿐입니다
위 미스릴 경계는 기존과는 다른 효과를 가집니다
테두리 달린 것은 일정시간 뒤에 방 전체 범위의 자폭 공격을 합니다
테두리가 생기면 들어가기는 커녕 외부에서는 쐐기를 타겟팅 할 수 조차 없기 때문에
바닥에 표시가 뜨면 딜러는 곧바로 달려 들어가서 쐐기를 두드려야 합니다
고로 강력한 스킬들이나 즉시시전 기술등은 아끼시거나 아주 초반에 쓰고 쿨을 미리 돌려놔야 편하실 것입니다
쐐기들을 처리하다 보면이제 쐐기가 4개씩 동시에 2-3번 생성 되며
빔쑈를 열심히 하시면서 보스딜을 꾸준히 넣어주시면 공략 성공입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