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하루에 한번 올리려고 했는데 이번 주말은 콜장판때문에 서울에 올라가 있어서 조금 어려웠습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은 1시간 단위로 조금 많이 올려보려고 합니다! 헠헠
란코곡과 같이 데레스테의 보스곡이라고 불리우는 안즈의 노래입니다.
기본적으로 27렙을 수월하게 깨시는 분이 아니라면 플레이를 자제해주세요! 아래는 간단한 팁 입니다.
1. 초반에 나오는 4연속 끌기노트
이 끌기노트는 처음 플레이하시는분은 그레이트나 나이스, 베드가 많이 나실겁니다.
분명히 박자에 맞춰서 빠르게 긁었는데? 네 그게 문제에요
이 패턴은 생각보다 느리게 긁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노트가 좀 아래로 내려와보여도 신경쓰지 마시고
조금 더 천천히 긁어보세요! 그리고 > > > > 한다음에 바로 나오는 < 를 음악에 맞춰서 조금 더 빨리 긁으시구요
그러면 확실히 수월해 지실겁니다.
2. 나쿠나쿠나쿠나이....!
이부분은 네손가락을 사용해서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왼쪽이 힘들기 때문에 전체적인 난이도가 높습니다.
이부분은 많이 연습하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
3. 일! 전차! 출근! 무리무리
폭타의 시작입니다. 오른손을 최대한으로 움직이셔야 되요!
왼손으로는 같은 박자를 계속 쳐주시고 오른손을 최대한 혹사시켜주세요!
짧은 롱노트에 긁기는 잡고 거의 바로 긁으셔도 될듯 합니다.
바리바리는 두손 처리가 더 안정적일겁니다, 한손으로 처리하면 덜 햇갈리고 멋져보이는 효과가 납니다.
4. 하타라(쿠노와 스테키) 키(-ㅅ토 나가시타 아세와 우츠쿠시이) 타(쿠산노 유메가 아레바) 쿠(로난테) 나(-ㄴ쿠루나이사!) 이(모)... 이후 ( 연타가 어렵게 나오는 부분)
참고로 이부분의 해석은...
'일하는것은 즐거워' '분명 흘린 땀은 아름답지' '커다란 꿈이 있다면' '고생따위' '아무렇지도 않아!' '고구마'
앞글자만 따면 하타라키타쿠나이 '일하고 싶지 않아' 입니다.
16박자가 연속으로 나오는 부분은 네손가락을 사용하면 수월하고, 그 직후의 나오는 3연타의 노트도 왼손으로 하나 오른손으로 두개 따다닥!....
사실 문제는 여기보다는 역시 긋기겠죠 저도 여기서 많이 씹히고 그랬는걸요 ㅠㅠㅠ...
이 어려운 긋기는 총 3개가 있습니다. 첫번째랑 마지막 긁기는 빠르게 하시면 되고 최대한 화면 끝으로 가도록 그으세요
동작을 크게크게 하시구요!
그리고 두번째 긁기는 느리게 해주세요 빠르게 하면 씹힙니다. 이정도만 하신다면 풀콤을...... (?!)
아무튼 어려운 곡이었어요 다행이 30번 이내에 풀콤해서 다행이네요 ㅠㅠ
1미스도 한 10번은 난듯 꺼이꺼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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