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4년차에 들어간 게임기입니다; 끽해야 이제 수명 한 2년? 진짜 오래가면 3년정도 남은 게임기에요...;

비타가 어떤 길을 가게될지는 이미 소니 퍼스트가 끊기다시피 했을 때부터 예상되어진 부분이고

이미 그렇게 된지가 년단위가 넘어가는데

뭔 아직까지도 망했네 마네 타이틀이 어쩌고 이런 소리를 하죠?

애초에 비타가 서구권게임 안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북미타령하고 앉아있는지 참...

그리고 휴대기기 자체가 서양쪽에서 타이틀 자체가 잘 안나오는거는 뭐 너나할거 없는 부분이고요..

전체적으로 비타는 실패한 게임기가 맞고

일본 내수용으로는 돌아갈 수준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애초에 일본 내수용도 안돌아가면 당연히 타이틀 자체가 끊기죠 그러면 진짜 확실하게 망하는거고요

근데 돌아갈 수준은 되기 때문에 꾸준히 타이틀이 나와주는거고... 이런 상태가 유지된 것도 이미 년단위로 접어들었어요...

전 진짜 이해안되는게, 비타의 한글화 애기를 꺼낼 때 마다 나오면 '밖에서 망하면 그것도 소용없다'라는 식의 이야기......

아니 이미 일본내수용 정도는 돌아갈 정도로 자리 잡고 있어요.. 애초에 한글화타이틀들 다 일본게임들입니다... 비타 골골되던게 어제 오늘일이 아닌데 이제와서 망해서 그것도 안나올거다?? 아니 무슨 뒷북치는 소리하는거에요? 애초에 그것도 안될정도로 망했으면 이미 단종됬어요....... 아니 애초에 일본내수시장에서조차 게임이 끊겨야 정상이에요;; 근데 지금 비타가 그래요? 꾸준히 일본쪽 타이틀은 뽑아내고 있습니다; 뭔 비타가 1-2년된 게임기도 아니고 4년차 접어드는 게임기인데 이미 이런 상태로 정착이 되어버린 수준인데 뭔 이제와서 망하면 한글화 어쩌고;;;

한글화는 저어어어어언혀 문제 없습니다; 일본내수만 돌아가면서 수명 다할 때까지 비타는 갈겁니다; 지금 비타는 딱 그정도이고 이렇게 유지가 계속 되는 수준에 이르렀는데 뭔 망한거와 한글화 엮는 분들 보면....;

그냥 일본내수도 안될정도로 망하기를 속으로 바라는 분들 같내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