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빠진 부분이 있고 저를 마치 사과할 생각 없이 처음부터 배째라 나왔단 식으로만 나온듯이 편집하셨던데

 

말씀드렸듯이 저는 처음에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건지 먼저 물어보려 했을 뿐이고 지금도 저는 말씀을 안하셔서 어떤건지 모르고 있습니다.

 

제 불찰이 맞다면 사과든 수정이든 할 생각이 얼마든지 있었다고도 말씀 드렸는데 이건 핑계가 아니라 분명한 진심입니다.

 

왜 갑자기 건너뛰어 유죄 확정에 사과할 생각도 없이 배째라 나온 파렴치한으로 편집이 되어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3일째 제가 알려달라고 쪽지 보내며 기다렸고 여기서 이 말을 예의없게 말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님이 호도해놓은대로 스샷따위 도용하면 어떠냐는 식의 생각을 가진 놈이었다면 제가 3일간 알려달라며 기다렸을 이유가 있을까요?

 

'넌 내가 문제 제기한게 어떤건지 알려줘봐야 사과 할 놈이 아니다'라는 어떤 확고한 신념이라도 있으셨던건지요?

 

아니면 먼저 어떤건지 여쭤보면 절대 안되는 유죄 확정의 원칙 같은건가요?

 

 

 

그런데 3일만에 온 첫 답이 처음부터 차단부터 거시고 제 말은 듣지 않겠다는 취지를 내보이신채 쪽지로 제게 일방적으로 화내시며

 

지금도 여전히 어떤 부분이라고 말씀은 안해주신 상태로 또 갑자기 편집해서 저격글부터 올리시니 이해가 되질 않네요.

 

쪽지로 대화 도중에 차단된게 아니라 처음부터 차단 된 상태로 일방적으로 쪽지를 받았고 그렇게 제 말은 듣지 않은채

 

또 어떤 부분인지도 끝내 알려주시지 않고 막말부터 들으니 저도 답답해져서 그 후에 저도 아까와 같은 질문글을 올렸던 겁니다.

 

닉 언급 하지도 않았고 저격 목표가 아니라 실제로 궁금해진 부분도 있어서 올린 것이니 언챠티드니 저작권이니 뭐니가 포함된 것이었구요.

 

여론을 보니 마치 처음부터 제가 대응을 '스샷따위 좀 퍼가면 어떠냐'는 식으로 'majin'를 지목하여 매도했으며

 

스샷보다도 그러한 대응이 문제였다라는 픽션이 만들어져 있더군요. 3일간의 제 기다림은 도대체 뭐였는지 회의감마저 드네요.

 

 

 

처음부터 이야기했듯 계속 다시 말씀드리지만 어떤 부분인지 제발 알려주시길 부탁드리고 제 불찰이 맞다면

 

말씀드렸듯이 사과드리겠습니다. 현재로썬 아직도 어떤 샷이라고 알려주시지조차 않으시니 수정은 물론 확인해볼 방법조차도 없네요.

 

그리고 차단 거신 상태로 일방적으로만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님과 그에 대해 대화할 방법이 없잖습니까.

 

 

그리고 이런 글이 플게에 올라와 불쾌하신 분들께도 사과 드립니다. 쪽지로 대화하고 싶어도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