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1편(~ 4일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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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의 맥스웰이 연기 및 모닥불을 발견하는 컷은 5일차에 올라온 것입니다.
모닥불을 클릭하면 다음 컷으로 넘어갑니다.
4일차에 있었던 첫 번째 퍼즐 이후, 3일동안 컷이 추가 되었습니다. 5일차는 위의 컷,
6일차에선 누군가의 접근을 눈치채고 도끼빵을 놓으려는 윌슨,
7일차에선 맥스웰임을 확인하고 서로 다투다가 Night Hand에 의해 불이 꺼지려는 위기를 모면하고 서로 시무룩해하는 컷이 추가되었습니다.
윌슨이 맥스웰을 보고 딥빡하는 것으로 보아 아래의 Forbidden Knowledge 이후의 상황, 혹은 비슷한 맥스웰의 꾐에 빠졌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6, 7일차의 컷들의 명암을 조절하면 컷들의 일부 테두리들이 검붉은색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검붉은 선들은 ChARLIE, 즉 찰리라는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8일차에 두 번째 퍼즐이 나왔습니다.
마찬가지로 무엇인가를 입력하라는 SUBMIT 창이 있었는데요, 추가된 만화는 없었고 만화 밑부분에 커다란 ASCII 아트가 있었습니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맥스웰의 동상을 나타내는 ASCII 아트인데, 별다른 힌트가 없어보였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분석한 끝에 아트를 만든 문자들은 대부분 기호들인데, 그 사이에 숫자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숫자는 한 가지가 아니라 4, 7, 16의 세 가지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만화에 각각 다른 단어가 숨겨져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각각 BOOK, ODE, LINE 이었으며 위에서 발견한 세 개의 숫자와 조합하여 구글링하면
고대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의 Book IV, ode(시) vii, line 16의 문구인
Pulvis et umbra sumus
(We are but dust and shadow)
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를 SUBMIT 창에 입력하면 Don't Starve의 OST인 Ragtime이 재생되면서 새로운 만화 컷이 추가 됩니다.
싸워봤자 별 수 없기 때문에 윌슨과 맥스웰이 시무룩하게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퍼즐도 이것으로 끝나는가 싶었지만... 저번 퍼즐의 이미지 클릭 트릭처럼
윌슨이 들고 있는 나뭇가지
두 번째 컷 구석의 무엇인가 잡힌 트랩
세 번째 컷의 베리와 요리솥을 클릭해주면 페이지가 새로고침이 되면서
윌슨이 맥스웰에게 Kabobs를 만들어주는 컷이 나옵니다.
현재 공개된 만화와 퍼즐은 여기까지입니다.
만화가 추가되는 시각은 한국 시각으로 오전 8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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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아이디어 중에는 반드시 답이 있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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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아이디어 중에는 반드시 답이 있기 마련이죠. | 16.04.30 0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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