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요리하면 짜장면과 탕수육, 그리고 중국에서 먹었던 중식 요리 외에는 먹어본 적이 없는데

 

갑작스럽게 회사 회장님께서 쿠폰을 주셔서 회사 직원2명과 함께 저녁으로 먹으러 왔습니다.

 

쿠폰을 주고 예약한 코스요리를 시켰습니다 ㅎ

 

아이폰으로 촬영했는데 홀 조명때문에 붉은색으로 전부 사진이 나왔네요 ㅠ

 

 

 

 

냉채 입니다.

정말 맛있더군요

 

 

 

 

불도장 입니다.

 

처음 먹어본 요리 입니다.

 

국물맛이 괜찬더군요. 속에 들어있는 것은 상어 지느러미는 알겠던데 나머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인삼도 들어있었습니다.

 

 

 

샥스핀 입니다.

 

예전에도 몇번 먹어봤기 때문에 잘 먹었습니다 ㅋ

 

 

 

 

활 전복 마늘소스 라고 매뉴판에 적혀있더군요

 

마늘향 때문에 정말 괜찬더군요.

 

 

 

 

 

홍소 통 해삼 이라고 메뉴판에 적혀있네요

 

해삼은 처음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생각했던 식감하고 다르게 쫄깃하고 향도 괜찬았습니다.

 

 

 

 

 

다 알고 계실만한 딤섬 입니다.

 

일찍 나왔는데 배불러서 나중에 먹는 바람에 다 식었더군요 ㅠ

 

 

 

 

바닷가재 두 가지 맛 이라고 매뉴판에 적혀있네요.

 

바닷가재 요리인데 붉은색은 깐쇼새우 소스로 만들었더군요. 그냥 깐쇼새우하고 맛이 비슷하더군요;;;;;

흰색은 탕수육 소스로 만들었다고 하던데 풍미가 대단했습니다.

바닷가재의 식감과 풍미가 제대로 되어서 최고였습니다.

 

 

 

 

활어찜 입니다.

 

위에는 도미이며, 아래는 연두부 입니다.

 

국물이라고 해야되나??? 저건 간장하고 비슷하더군요. 맛있었습니다.

 

 

 

 

코스요리 마지막에 나온 식사 입니다.

 

짜장면, 기스면, 짬뽕, 볶음밥 등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중식당이니 저는 언제나 짜장면을 골랐습니다 ㅋ

 

짜장소스에 있는 고기등의 요리가 잘 볶아져서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나온 호두탕과 특선 과일 입니다.

 

호두탕은 설탕을 넣어서 한번 볶은 것 같더군요. 달달하게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고급 요리를 먹은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앞으로 언제 또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ㅠ

 

이걸 먹는다고 주말에 출근까지 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