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wdE5

Best갤 감사합니다 ^^

수원시민이라면 알만한 사람들 오는 그곳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소고기 스테이크 먹고 왔습니다.

일단 가볍게 소개를 하자면 가격 대비 효율과 사장님의 프라이드와 서비스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하면 되겠네요

대충 메뉴 두 가지인데 스페셜, 프라임 있습니다. 스페셜은 5가지 코스 프라임은 8가지 코스

전 스페셜만 먹어봤는데 5코스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고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날그날 메뉴가 살짝 달라요. ㅋ

프라임은 좀 더 좋은 부위, 양, 특수부위가 나온다고 하네요 ㅋ

고기는 호주산 와규, 미국산 소고기 

이 사진은 퍼왔어요. 

코스 첫번째 일명 에피타이저고기 차돌박이 입니다.

사장님 자존심을 느낄수있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설명하자면요 

고기부위 별 굽는 방법 설명하시고, 고기먹는 도중에 다른 메뉴(밥,찌게,국수)를 받지않아요.

코스에 나오는 고기를 못먹는다고 주문을 아예 안받습니다. ㅋㅋㅋㅋ

참고로 고기가 마지막 보스가 아니라 고기국수라고 합니다. 고기가 워낙 많이 나오니 국수먹는 사람은 극히 적다고... 

 

코스 두 번째 립 아이 스테이크 !!!

워낙 큰 고기라서 사장님이 잘라주시는데 지방 부분은 일명 사장님 고기라고 하면서 건들지 말라고 해요 건들면 서비스 없다고 협박[?]을ㅋㅋㅋ

그리고 고기 굽는 법도 가르쳐주시는데 특히 기름끼가 있는 부분은 웰던으로 나머지 부분은 레어나 미디움레어로 먹는 걸 설명해주십니다.

결론은 취향에 따라서 드셈

코스 세번째 갈비살  !!!

여기까지 먹었는데 벌써부터 배가 불러서 넉다운 일보 직전.... 

※사진이 갑자기 안보여서 급히 수정했습니다 ㅠㅠ

코스 네 번째 채끝살

오늘은 채끝살이 마지막이더군요. 이미 배도 맥시멈인데…. 서비스로 두 덩어리 주셨네요. ㅋㅋ

위에서 설명했듯이 그날그날 메뉴가 달라요. 보통은 다섯 코스인데 오늘은 네번째 코스까지만 나왔네요

그래도 서비스로 한 덩어리 더 주셨으니 만족 ㅋㅋ 

마지막으로 

솔직히 워낙 사장님이 고집있으셔서 서비스에 호불호가 갈려요.  

그래도 저는 고기도 생각나고 사장님도 매력[?]있어서 계속 찾아오는데 다음에 또 가야겠네요 ㅋㅋ 

좋은 고기 많이 먹고와서 기분은 좋네요 

*추가 : 고기 회전율이 낮습니다. (숙성해야되서) 다짜고짜 찾아가면 고기가 늦게 나올 수 밖게 없어요. 이점 참고하세요 

ps. 댓글에 위치 알려달라고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글을 계속 확인 할 수 없어요. 그리니 쪽지로 보내주세요.

↓아래에 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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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함 폭팔하고 있습니다 ㅠㅠ  

한두분 보내주시면 바로바로 보내드리는데 보내고나면 

3~4분이 늘어나는 상황.... 

자세한 정보는 마이피에 글 올렸습니다.  2~3일 후에 글 삭제할테니 밑에 주소로 확인부탁드립니다. ↓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jhsandwin#=9851

* 절대로 필자는 광고하는게 아닙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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