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만들었던 짬뽕레시피를 올려볼꼐요
대략 3인분 정도 돼용
언제 샀는지 가물가물한 양파와 당근 잊혀지기전에
기억해낸 청량고추(매운게 싫으신분은 빼셔두되구요 담날 피똥을 싸고싶으신분은
베트남고추넣으시면되요)와 청경채
식성에 맞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고추는 반으로 가르고 씨를 빼는대 씨가 붙어있는 중간에 흰부분은
매운맛을 제일 많이 포함하기때문에 안떨어지게 살살합니다
충분히 달군 팬에 고추기름을 넣습니다
다진 마늘을 넣고 살짝 볶아 줍니다
손질해놓은 야채를 넣고 기름이 고루고루 묻게 볶아줍니다
중화 요리는 불맛 입니다 ㅎㅎ
집에서 불맛을 어떻게 내느냐가 관건인데 저는
토치를 씁니다 ㅎㅎㅎ
야채에 묻은 기름이 불타오르면서 불맛이 납니다
해동된 해산물을 넣습니다 전 오징어가 좋아서 오징어가 많아용
요떄 고추가루랑 굴소스 한스푼 을 넣습니다
(해산물맛에 민감하신분은 소주나 정종을 넣어도되요)
재료가 잘익게 볶아줍니다
사골육수(치킨스톡도 많이 쓰긴하는데 요즘트렌드인
먼가 깊은듯한 맛을 흉내내기위해서 사골을 넣어요)를 뜨거운물에 풀어서 넣습니다
마법의가루 MSG(사골육수에 섞여 있어서 많이는 안넣으셔도되요) 소금을 넣고
끓여줍니다 너무 오래끓이시면 양파에 단맛이 많이나용
미리준비해둔 면에 짬뽕을 부워주면 끝!!!!!
<<<짜장면만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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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공자도 안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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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라는 표현은 이미 60년대 신문기사에서도 자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인들까지 흔하게 쓰게 된 건 그보다 훨씬 뒤인 1993년에 럭키가 맛그린이라는 제품으로 조미료 시장에 뛰어들면서 MSG 무첨가 광고를 했을때부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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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토치!!! 기발한데욤!!! 좋은 방법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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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만든 사람은 노벨상 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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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이 퍼지는걸로 쓰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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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토치!!! 기발한데욤!!! 좋은 방법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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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공자도 안 쓰죠 | 15.04.15 2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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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라는 표현은 이미 60년대 신문기사에서도 자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인들까지 흔하게 쓰게 된 건 그보다 훨씬 뒤인 1993년에 럭키가 맛그린이라는 제품으로 조미료 시장에 뛰어들면서 MSG 무첨가 광고를 했을때부터죠. | 15.04.17 1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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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릅~~ | 15.04.17 1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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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사합니다 ㅎㅎ | 15.04.17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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