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역에 있는 수제버거집을 다녀왔습니다.
나인온스(9 ounce) 라는 이름으로, 9 온스(약 255g) 짜리 고기가 들어있는 버거를 파는 곳입니다.
다만 한가지를 제외한 다른 모든 버거들은 140g 짜리 패티가 들어있는게 함정입니다.
9온스 버거도 255g 이 아닌 240g 짜리 패티인게 또 함정입니다.
치즈 후라이 - 7,500원. 느끼한 치즈소스가 맛있습니다.
누텔라 더블 초코 쉐이크 - 6,000원. 칼로리가 목에 그대로 느껴지는 맛입니다.
기린이찌방 생맥주 - 6,500원. 지난번에 갔을때는 생맥이 산미구엘이었는데 바뀌었나보네요.
텅타이드 버거 - 8,500원. 이것저것 다 들어있는 가장 표준적인 버거입니다.
전 이걸 먹으러 갔습니다. 9온스 버거 - 11,000원. 240g 짜리 묵직한 고기와 구운 양파, 치즈가 들어있습니다. 양상추, 토마토, 양파가 샐러드처럼 옆에 따로 나오네요.
무게로만 따지만 맥도날드 더블쿼터파운드(226g)하고 흡사하지만 식감이나 맛이 비교가 안됩니다.
아... 행복합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