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 세라
드라마 파스타의 촬영지죠
드라마 방영 당시부터 세트장은 아닌 것 같아서 한번 가보고 싶던 곳입니다
에피타이저
에피타이저 2
메인입니다
저는 까르보나라를 주문했고 같이 간 분은 토마토소스류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귀찮아서 찍진 않았네요
디저트
이건 같이 간 분의 디저트
커피
제가 이곳에서 가장 놀란 건 값이 싸다는 거였습니다
제가 먹은 런치코스가 25000원
듣보잡 중에서도 5~6만원하는데가 허다한데 이정도의 퀄리티, 이정도의 시설, 게다가 신사동에서
25000원은 정말 굉장히 싸게 느껴지네요
10만원 이상 쓸 것을 각오하고 갔는데 부가세까지 55000원 나왔네요
시설은 제가 가본 곳 중 비교할 곳 없이 최고고, 파스타 맛도 최고급입니다
제가 근 일년동안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30군데정도 가봤는데
파스타는 트라토리아 몰토와 여기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파스타 맛만 보자면 개인적으로는 트라토리아 몰토가 조금 더 취향에 맞았었던 것 같은데
가격대비 퀄리티는 보나 세라가 더 좋네요
근데 재미있는 건 카드 내역서에는 '보세 나라'라고 나오네요
(카드 영수증에는 보나 세라라고 제대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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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힛갤에 자주 오네요;;
이미 메인 목록에서 밀려난 상태라 보실 분은 몇 안 되겠지만 그래도 추가해봅니다.
파스타에 관심 없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파스타 자체가 국내에서는 비싼 음식입니다.
홍대, 신촌 등 저렴한 곳에서도 만원 중반대는 기본이고,
강남권에서는 파스타 한 접시에 2만원대가 보통입니다. 코스로 2만원대면 아주 싼 거죠.
제가 딱히 비싼 음식을 먹고 싶어서가 아니고 좋아하는 음식이 파스타이기 때문에 대안이 없습니다.
강남권에서 파스타를 사먹는 이유도 분위기가 좋아서가 아니고 맛이 있어서죠.
혹 서울에 싸고 맛있는 파스타집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꼭 가서 사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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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님은 저런식으로 조롱하는 글 쓰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네요. 이탈리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능. 이라는 글 자체가 마치 난 오리지날을 알아 라는 오만한 느낌이 팍팍오네요. 그리고 호주에서 드셨다고 그러는데 그럼 다르게 생각해보면 호주에서 만든건 호주현지에 맞게 개량하거나 요리한다는점은 생각해보지는 않았나요? 본고장의 느낌과 맛을 논할라면 예를들어 진짜 이탈리아 시골농가에서 하는 스파게티를 먹어본 다음에 말해야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음식이란건 현지의 사정과 문화에따라 얼마든지 바뀔수있는건데 난 외국서 이정도 먹어봤는데 한국은 왜 저렇게 팔아 라고 말하는건 여기서 사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는 둘째치고 글쓰신분에 대한 예의도 아닌거 같네요. 자기가 경험한걸 말하는건 좋은거지만 그수단은 상당히 잘못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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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의철권여고 // 있는대로 글쓴분 다 비꼬아놓고선 또 아니래...-_- 진짜 타 개시판에 글 올라오는거 보면서 그래도 괜찮은 분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정말 매너하고는... 그리고 한국인 아니면 일본 쪽♡리입니까? 저도 이렇게 말 심하게 했지만 저도 님 비꼬는게 아니라 일부 무개념 일본 원숭이들 비꼬은 거니 괜찮겠죠? 이거랑 뭐가 다른가요.-_-...내참...그냥 지나칠려다 어이없어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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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의철권여고 // 대체 어디가 생각 차이라는 건지... 귀하는 지금 전혀 다른 세계의 이야기를 하면서 한국에 사는 사람을 조롱하고 있지 않습니까? 한국에서는 파스타가 비싸니까 아무리 파스타를 좋아하는 사람도 파스타를 사먹으면 안 됩니까? 아니 그 전에, 한국인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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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똑같은패턴에 똑같은소리에 똑같은반복에도 변하지않는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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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의철권여고 // 저는 좋든 싫든 한국에 살아야 하는데 대체 어쩌라는 건가요. 저 가게가 거품인 게 아니라 한국이 원래 그래요. 파스타를 좋아해서 파스타를 먹는 건데 왜 허세, 돈지♡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컬쳐 쇼크라기엔 너무 예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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