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이번 포스팅은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 구매를 위한글이 아니고,

다른 본문에 포석으로 쓰는 글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오픈 케이스 게시판이니 룰위반하면 안되니 일단 까봅니다. 작년에 몬헌4에 발맞춰 뒤늦게서야 3DS를 처음 구매하게됐는데,

구매하고 몬헌만 하기 씁쓸해서 그냥 허세용 게임으로 철권 프라임 에디션을 구매하게됐습니다.

아마 작년 겨울인가 올초에 구매하였는데.. 이거나 저거나 발매가 되고 꽤 오랜시점이 지났는데.. 초회한청코드가 동봉되어 오는군요.

그래봐야 격투게임은 좋아만 하는거지 잘하지는 못해서 뭔지도 모르겠고 쓸데도 없을 것 같네요.

3DS로 나온 철권입니다. 어째.. 닌텐도 진영에는 이식해줌에대한 감사보다 개발이식에 대한 핀잔이 더 많이 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원도 안되는 패키지값인데 3D 영화 철권 블러드 벤저스가 무려 영어 음성으로 수록되어  자막이 있지만, 저에겐 아무의미가 없었습니다.

프레임단위를 전혀 모르는 일반 루저의 시각으로본 게임 본편은 철권은 언제나 다 똑같아 보이네요.

맨날 집니다 전..  ㅠ_ㅠ

처음 설정된 난이도는 허벌라게 쉽게 설정되서 붕권만 쓰다보면 클리어는 됩니다만.. 조만간..

CPU님께 저 소리 듣게될거 뻔하니 몬헌이나 계속하게되겠죠...

여하튼 이게 중요하게 아니고!!

최근 오랜만에 상품을 구매해서 상품평을 쓸라고보니, 후기님들이 사라지셨습니다.

근데 운영자라는 표현이.. 옥션 운영자인지 옥션 판매자를 말하는건지 모르겠군요..  뭐.. 당연히 후자겠지만..

어? 뭐지하고 이전 내역들도 살펴보니 다 삭제되었더군요. 저 사진만 보면 제가 무슨.. 블랙컨슈머로 보일듯하지만,

특정몰의 후기만 포토샵으로 한눈에 보이게끔 편집해서 올린거고요. 다른 몰에서의 상품평은 딱히 삭제된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몰에서 판매되는건 후기를 다 삭제한건가 하고 판매되고 있는 제품정보를 보면..

초!초! 포지티브인 듯한 상품평들은 그냥 보존되어있습니다.

오래된 평이라 지워진건가 했지만.. 제 평이 가장 최근이더군요.. -_-;;

왠지 판매자는 저런 느낌이려나...

그래도 뭔가 삭제되지 않은 상품평도 있긴 있더군요!!

오옷!! 해..해낸건가?!

해내기는 개뿔... 그냥 판매종료된 상품들이였을 뿐이였습니다... -_-;;

평소 판매자에게 해가될만한 상품평은 개인 블로그에 리얼로 작성하고 옥션자체에는 어느정도 필터링해서

구매하는 사람에게 팁이될만하겠끔만 적는 주의였는데, 이러지 말라하시는가봅니다. 뭔가.. 오픈마켓에 보면 약간 성의 없는듯한

★★★★★ 배송도 빠르고 만족합니다!! 

★★★★★ 아이들이 참 좋아하세요 많이파세요 ^^

★★★★☆ 너~~무 좋아서 게임만해서 별한개 뺏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

대충 오픈마켓에보면 보이는 이딴 후기만 남겨있는게... 리얼 후기들은 다 별나라로 사라진게 아닌하는 생각이 드니 뭔가 섬뜻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