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소장하고 있던 헤일로 패키지와 물품들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먼저 넘버링 패키지들.
마스터치프 컬렉션이 도착하면 다시금 전설 난이도로 달릴 생각하니 두근두근하는군요.
다음은 외전 격인 패키지들.
외전들도 넘버링 타이틀 못지않게 너무 즐겁게 플레이 했었지요.
다만 RTS로 나온 헤일로 워즈는 제 손가락의 한계로 결국 전설난이도는 포기했었던 기억히 ㅎㅎ;;
헤일로 워즈 한정판의 스틸케이스 표지는 앞뒤 모두 너무 멋져서 펼쳐서 찍어봤습니다.
보유중인 XB360용 헤일로 패드. 오른쪽은 실제 사용중입니다. 굴린지 좀 되어서 그런지 왼쪽 스틱의 고무가 많이 벗겨졌네요 ㅠㅠ
한창 헤일로의 세계관에 심취하여 물 건너로 부터 공수해왔던 헤일로 소설들.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어렵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HALO: THE FLOOD의 경우는 보관을 잘못해서 맛칲 횽이 플러드에게 당해버린것 처럼 되었습니다 ㅠㅠ
정호운(에른스트)님이 훌륭하게 번역해주신 덕택에 현재는 영문판으로 접했던 3권과 이후 선조 사가 3권까지 편하게 한글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헤일로 1의 경우 PC판 패키지도 있었지만,
이사하면서 아웃박스와 시디 분실 ㅋㅋ;;
어떻게 웹상에서 ISO 파일을 구하면 정품 시디키를 보유하고 있어서 문제없이 멀티플레이가 가능하지만 PC 멀티에는 굇수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포기;;
그 밖에 스팀으로 헤일로: 스파르탄 어썰트도 보유하고 있지만 실물패키지가 아니라서 패스~
이상 소장중인 헤일로 관련 물품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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