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PS1] 여주는 바람피고, 남주는 포주하는 RPG, 진여신전생if와 공략본 [21]




(4190207)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2168 | 댓글수 21
글쓰기
|

댓글 | 21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좋은글 잘봤습니다. 여신전생은 언제나 옳지요....
15.06.21 09:41

(IP보기클릭).***.***

BEST
좋은글 잘봤습니다. 여신전생은 언제나 옳지요....
15.06.21 09:41

(IP보기클릭).***.***

이 시리즈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은 이 글의 제목 조차 이해하지 못하시겠지만 매니악한 게임은 매니악한 사람들끼리 재밌게 즐기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에겐 항상 옳은 시리즈입니다. IV가 좀 불안하긴 했지만 말이지요.ㅎㅎ | 15.06.21 19:53 | |

(IP보기클릭).***.***

한번도 못해본 시리즈지만 게시글을 보니 끌리네요. 검색좀 해보고 시작해봐야 겠습니다. ㅎ
15.06.21 20:32

(IP보기클릭).***.***

진입장벽이 무척 높은 게임입니다만 한번 맛들이시면 그 뒤는 책임 못집니다. ㅎㅎ | 15.06.23 00:46 | |

(IP보기클릭).***.***

그렇다면 아무래도 한글화된 작품부터 알아보고 접해봐야겠군요.ㅎ | 15.06.23 11:33 | |

(IP보기클릭).***.***

요즘 아틀러스의 게임들을 하나하나 즐기고있는입장에서 흥미로운 게시물들 잘보고있습니다! 최근 데빌서바이버 브레이크레코드를 시작했는데 진여신전생4도 한번 손대봐야겠네요 ㅎㅎ
15.06.23 18:36

(IP보기클릭).***.***

2000년대 이전 시리즈와 이후의 시리즈는 많이 다르지요. 그 중간에 위치한 작품이 소울해커즈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여신전생 시리즈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소울해커즈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한국어판이 없으므로 진여신전생IV로 시작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군요 ㅎ | 15.06.23 23:42 | |

(IP보기클릭).***.***

유저입장에선 아무리 어떻게 봐도 페르소나 원조 로만 보였던 작품이네요.ㅋㅋ (실제 개발로는 전혀 둘다 연관 관계없었다.고는 들은듯 하지만;;;;) 월드맵이 없어서 클리어후에도 왠지 허전했던 기억이 있네요.
15.06.24 18:59

(IP보기클릭).***.***

여신이문록 페르소나는 실제로 진여신전생if를 의식하고 만든 작품입니다. if라는 부제는 원래 카네코 카즈마가 외전이라는 의미로 진여신전생 이문(いぶん)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 비슷한 발음에 뜻도 통하는 이프(いふ)로 바뀌게 된 것이었지요. 그때 개발자들이 구상했던 여러 방향성 중의 하나가 후에 여신이문록 페르소나가 된 것입니다. | 15.06.24 23:42 | |

(IP보기클릭).***.***

헐.. 저도 모르던 정보들이.ㅋ 페르소나 개발이 회사 자체도 아틀라스하고는 전혀 다른곳이었고 기존 여신전생 개발팀원들하고도 전혀 접점이 없던터라 그냥 외주로 외전 만들었다가 히트쳐서 시리즈된 정도로만 알고있었네요.;;;;;;; 나중에 당시 여신전생 팀원에게 기회되면 한번 물어볼께요.ㅋ | 15.06.26 13:35 | |

(IP보기클릭).***.***

진 여신전생은 구작처럼 회귀해줬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대중적인건 페르소나에 맡기고.. 4편은 이도 저도 아닌 형태가 되어버린 거 같아 아쉬워요..
15.06.25 18:32

(IP보기클릭).***.***

초반 미노타우르스에 이어 메듀사가 보스로 나오는 걸 보고, 이거 설마? 했지만 결국 클리어 하고 나서 느낀점은 <진여신전생IV>는 패미콤용 초대 여신전생부터 이후의 모든 진여신전생 본가 시리즈 작품들을 해왔던 올드팬들에게 바치는 오마쥬의 집대성적인 작품이었습니다. 마치 추억을 되새김질 할 수 있는 "앨범"같은 작품이었지요. | 15.07.06 01:29 | |

(IP보기클릭).***.***

IF 시리즈는 후대 외전격 여신전생 시리즈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지요. 데빌서머너라던가, 페르소나, 심지어 라이도우 시리즈에도 어느정도 설정상의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아하는 타이틀입니다^^
15.06.25 19:01

(IP보기클릭).***.***

if...가 최초의 외전작이다보니 실질적 <진여신전생if...2>라고 할 수 있는 후속작, 진여신전생 데빌서머너에 이어, 그 외전인 소울해커즈, 그 외전의 외전인 라이도우 시리즈로 시리즈화 되어 패러렐 월드라는 테마를 확장/계승하고 있지요. 스타일적인 면에서 페르소나 등의 파생 시리즈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지요. 저도 if...가 굉장히 중요한 터닝포인트였다고 생각합니다. | 15.07.06 01:41 | |

(IP보기클릭).***.***

if는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현재 탐욕계 보스전 중이네요. 그나마 여기까지는 난이도가 좀 괜찮았는데 데빌 서머너가 난이도로선 정점을 찍을 듯...동료마가 말을 안들어~~
15.06.26 20:43

(IP보기클릭).***.***

진여신전생 데빌서머너는 매니아를 위한 가장 매니악한 진여신전생이었지요. 전작들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비교 대상이 없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엮어놓은 게임이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난이도면에서도 체감상 가장 어려운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 15.07.06 01:45 | |

(IP보기클릭).***.***

저는 이 메가텐IF를 총 1000시간 가량 플레이했네요. 루시퍼 동료로 해봤고 게임속에서 희귀확률로 등장하는 파스칼과 전작히어로들을 모두 조우해봤고 모든 희귀가디언을 한차례 이상 입수해봤지만 그런 것들은 중요하지 않고... 예전 2000년도에 어떤 흥신소라는 인터넷 개인홈페이지 생각나십니까. 제 홈페이지는 아니고 어떤 사람의 이 게임 공략홈이었는데 제가 BBS에 탐욕계 보스 체페이 최종형태를 쓰러뜨리는 법 적으니 홈페이지 관리자가 대단하다고 했던 추억이 제게 가장 소중하네요. 이제 열다섯해.
15.06.30 02:00

(IP보기클릭).***.***

SFC판으로 처음 접한 체페이는 정말 무적이었지요. 그때는 일본어도 잘 몰랐던 때였고 보물상자는 무조건 열어보고 지나가는 탐욕적인 남자였기 때문에...ㅎㅎ 어쨌든 이 게임에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서 같은 if... 팬으로서 흐뭇합니다. | 15.07.06 01:49 | |

(IP보기클릭).***.***

의자에 욱일기 달아놧네
15.07.01 23:04

(IP보기클릭).***.***

아틀러스가 그런 경향이 좀 있죠 ㅎㅎ | 15.07.06 01:49 | |

(IP보기클릭).***.***

고전작만이 아닌 아바돈왕 혹은 여신전생4까지 쭉 달려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당
15.08.03 17:53


1
 댓글





읽을거리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6)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37)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7)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0)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6)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11553304 공지 닥터.복사팩시디 무통보 삭제 입니다. (45) 메가롬팩 394 340595 2010.10.29
5712465 공지 제목에는 최소한 검색 가능한 단어를 포함시켜주세요. 매의눈 25 304809 2007.06.04
5712406 공지 -동영상만 올리면 무통보삭제- 게시판 주요규칙 (080412) (4) 매의눈 28 402128 2007.06.04
30557518 SFC テレビゲーム 7 1895 2024.05.07
30557517 SFC テレビゲーム 1 574 2024.05.01
30557516 SFC テレビゲーム 3 1457 2024.04.27
30557515 ETC 하림용가리 4 1195 2024.04.27
30557514 SFC テレビゲーム 9 2472 2024.04.27
30557513 FC 외국인 노동자 5 3010 2024.04.25
30557512 DC 에프록토필리아 13 3140 2024.04.23
30557511 NG 노력가 5 1398 2024.04.22
30557510 FC テレビゲーム 2 915 2024.04.20
30557509 GB 외국인 노동자 33 13266 2024.04.20
30557508 NDS 달콤소년 5 1467 2024.04.19
30557507 FC テレビゲーム 1 579 2024.04.19
30557506 FC テレビゲーム 2 632 2024.04.17
30557505 PC 나라나 민이 9 3189 2024.04.16
30557504 FC レトロゲーム 8 2898 2024.04.14
30557503 ETC 알밤 4 1677 2024.04.13
30557502 FC レトロゲーム 6 3127 2024.04.09
30557501 FC レトロゲーム 3 1154 2024.04.07
30557500 MD レトロゲーム 2 1160 2024.04.06
30557499 FC レトロゲーム 3 1182 2024.04.06
30557498 PS3 외국인 노동자 7 2450 2024.04.06
30557497 FC レトロゲーム 1 596 2024.04.05
30557496 FC レトロゲーム 1 430 2024.04.05
30557495 MD レトロゲーム 4 1844 2024.04.05
30557494 GC レトロゲーム 1 631 2024.04.05
30557493 FC protoss666 6 1333 2024.04.05
30557492 FC レトロゲーム 1 487 2024.04.05
30557491 FC レトロゲーム 1 474 2024.04.04
글쓰기 1201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게시판 관리자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