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목소리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9화

HURRY! HURRY!!가 들릴것만 같군요

그날 아침 소년이 만난 건 커다란 무언가를 가진 소녀였습니다.

나카타 사에편입니다.

아마가미 인기투표 최하위라는 타이틀을 가진 비운의 히로인입니다. 루리웹에서도 이 가여운 소녀의 지지자는 많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사실 의외로 수많은 모에속성을 보유하고 있는 나카타양입니다. 메두사는 사에에 대해 트윈테일, 니삭스, 거유의 삼신기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아마가미에서 맡고 있는 포지션은 후배로, 같은 후배인 아이와 달리 엄청난 수준으로 낯을 가리는 성격입니다.

나카타 죠지씨의 따님이라고 합니다(?)

모리시마 선배와의 접촉사고로 지갑을 떨어뜨립니다

변태신사의 지갑을 주워버린 사에

지갑 모양은 명란젓이라고 하네요. 갖고싶다...

몹시 위험한 느낌의 신사에게서 도망쳐버리는 사에

답례를 하기 위해 수소문하고 다닙니다

"히익! 개변태!"

미야와 같은 반이었다는군요.

쥰공의 신사력은 가족력이었습니다.

사에는 아마가미에서 두번째로 큰 가슴둘레 보유자입니다.

하지만 1위와는 다르게 작은 몸집등을 감안하면 사에의 가슴포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알바를 하고 싶다는 사에를 도와주게 된 주인공입니다

접객을 하려면 그 엄청난 낯가림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되는지라...

알바훈련이라는 명목하에 별걸 다하는 쥰이치

충격적인 사에의 망상력

자동판매기라면 마음놓고 대화 할 수 있다네요

사에루트의 주인공은 멈출 줄을 모릅니다

사에가 돌아버린 쥰공에게 브레이크를 걸 수 있을만한 성격이 아니라서...

시킨대로 잘하는 사에

에라이 ㅁㅊㄴ아

결국 갈데까지 간 주인공은 미야에게 저지되었다고 합니다

특훈(?)을 하러 온천에간 사에 일행

아마가미를 찍는지 야애니를 찍는지...

두 커플의 변태행각은 끝을 모릅니다

어쨋든 시간도 늦었고 쥰공의 집에서 자고 가게 된 사에

죠지씨 따님이 위험해!!

가챠없는 대답입니다. 당연히 그래야지!

어...어라??

궁극변태 쥰이치와 사에양의 이야기는 2편에서 이어집니다.

Amag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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