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바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787과 380 다음으로 좋아하는 에어버스의 최신모델 350입니다.
테스트플라이트 버전이 있길래 다소 비싼 가격임에도 낼름 줏어왔습니다.
서페이서 작업은 언제 해도 설렙니다.
엔진 팬블레이드입니다. 748과 마찬가지로 각 엔진마다 2개의 부품으로 팬블레이드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랜딩휠
바퀴 발사! 어?
은근히 짜증나는 랜딩기어 작업입니다. 그래도 이정도에 만족합니다.
칵핏과 각종 랜딩기어, 엔진부품들입니다.
접착제를 이용하지 않고 마스킹 테이프로만 가조립을 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확인 후에 사포질을 할 곳이 없는지 확인을 해 주었습니다.
저렇게 마스킹이 어긋난 곳은 나중에 고칩니다. 귀찮으면 안고치고 냅둡니다.
뒷면은
이렇게 피...아니 클리어레드로.
표현해줍니다.
대충 됐으니 데칼을 대충 붙입시다.
데칼작업입니다. 신납니다.
확실히 레벨이 데칼은 정말 잘 뽑는 것 같습니다.
날개데칼은 동체와 붙이고 난 뒤에 하면 힘들기 때문에, 데칼작업이 끝나고 합쳐줍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완성되었습니다.
아, 칵핏 유리창을 깜빡했습니다.
이거 완성한지가 몇달인데 아직도 안달고 있습니다.
근데 아까 만든 랜딩기어들은 어디갔냐구요?
첫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배 부분에 굉장히 멋진 350XWB를 붙이기 위해 과감히 랜딩버전은 포기했습니다.
근데 아직도 데칼을 안붙이고 있습니다. 게으름 터졌습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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