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 올려보는 6번째 작품입니다..

이번작품은 [angraf]사(종이모형 책자를 출판하는 회사)의 증기기관차 Parowoz Pm3 입니다. (scale 1/25)

현재 폴란드의 철도박물관에 전시중인 독일 증기기관차의 모형입니다.

여러 설명은 필요 없을것 같구요.. 종이모형으로 나오는 모형중에서도 부품수로 보나 난이도로 보나 거의 최상의 디테일을 보여주는 모형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제작 과정이나 기간면에서 만만치가 않습니다,,

집중하여 9개월넘게 걸렸습니다.

언제나 덧글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종이를 보여달라는 말씀에 제작기 사진의 비중을 많이두고 글을 적어 봅니다,

먼저 완성사진 위주입니다..

아래 사진이 폴란드 철도 박물관에 전시중인 실제 PM3의 이미지입니다.

종이모형의 외경색은 아래 제작기의 도색전 사진처럼 고동색에 가깝지만 아래사진처럼 녹색의 모형으로 도색을 해주었습니다,

동륜 드라이빙 휠 제작과정입니다..

종이모형이다보니 모두 제작하여 하나하나 붙여주고 말아줘야하는 작업의 연속입니다..

거의 모든 부분이 에칭작업이라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구동축의 작업입니다,, 뒤의 도면대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제작은 풀가동으로 하였지만 큰의미가 없습니다,,, 

작은 부품들의 제작과정입니다.

기관실에 올라갈 발판작업입니다,, 역시 그림으로만 된부부의 디테일업을 해줍니다,

기관실의 각종 계기판입니다.

탄수차의 하체부 작업입니다....

거의 실기로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역시 디테일 면에서는 종모중 최상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종이가 하나하나 모여 입체감있는 하나의 부품으로 만들어 질때마다 그 느낌이 종모에 계속 빠져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기관차 하부 작업내용입니다.

브레이크 시스템 작업이구요.

기관차의 투구 내부 골격입니다..

외피 도면 작업입니다,

하부의 기름표현 도색은 과한느낌을 많이 받고있어 다시 도색할 생각입니다.

이상 PM3의 완성사진과 제작기 이번엔 같이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이상 제작기 사진들은 예전에 하우페이퍼 카페에 올렸던 사진뿐이어서 사이즈와 규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완성된 기차의 길이가 1m 10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긴 글 끝까지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주소의 아래 역인글이 제작기입니다,,

http://blog.naver.com/07aodrn/40165629764 

자세한 제작기를 보실분을 위해 블로그 링크 컬어 두겠습니다,

 

 

 

 

 

-초성체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