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시작부터 금지 카드인 욕망의 항아리냐?라고 하실분이 있겠지만 이번 시간에는 주로 드로우 가속계열이나 서치계열의 카드를
소개할 것이기 때문에 가장 대표적인 카드인 욕망의 항아리를 먼저 소개하면서 다른 카드들을 비교해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소개드립니다. 이 카드 발동시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 합니다.
너무나도 강력한 효과로서, 아무 디메리트가 없는 강력한 카드입니다. 그렇기에 금지 먹었고,
애니메이션등지에서 주인공의 역전의 한수로 gx시절까지 애용되던 카드입니다.
이쪽은 한장 드로우 하는 대신 상대방에게 라이프천을 회복시켜주는 갑부 고블린입니다.
이쪽은 욕망의 조각이라는 카드로서 자신의 드로우 페이즈시 한장 드로우 할때 욕망 카운터를 1씩 올리고,
욕망카운터가 2가 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면 덱에서 두장 드로우 할수 있는 카드로,
발동시까지 2턴 걸리고 만약 필드의 이 카드가 파괴되면 사용할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채용율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널리 쓰이는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입니다. 이쪽은 덱 위에서 3장을 꺼낸후 원하는 한장을 가져오고 나머지 두장은 덱으로 돌려 셔플하는 카드입니다.
대신 특수 소환을 할수는 없게 되는 카드지만, 그렇다고 해도 3장중 한장이기에 훨씬 원하는 카드나 키카드서치를 하는데 도움이 되기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쪽은 탐욕의 항아리라는 카드로서 묘지에 몬스터가 5장이상 쌓여잇을경우 그것을 덱으로 돌리고 셔플후 2장 드로우 하는 카드입니다.
ocg에선 제한 tcg에선 금지로서 몬스터를 재활용할수도 있고 이래저래 강력한 카드입니다.
이쪽은 자신뿐 아니라 상대도 한장 드로우 하고 서로 전투,효과 데미지를 일절 줄수 없게 만드는 카드입니다.
일반적으로 잘 안쓰이고, 엑조디아,종언의 카운트 다운을 중심의 덱에서 활용됩니다.
이쪽은 어둠의 유혹이란 카드로서,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하고, 그 후 패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게임에서 제외한다. 패에 어둠속성 몬스터가 없을 경우, 패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라는 효과로 자신이 어둠속성 주축덱이라면 채용해볼만 합니다
ocg tcg 둘다 제한입니다.
이쪽은 트레이드 인이라는 카드로서 패에서 레벨8의 몬스터 카드를 한장 버리는 것으로 덱에서 2장 드로우 하는 카드로
8축 몬스터를 활용한다면 넣어볼만한 카드입니다.
이쪽은 칠성의 보도라는 카드입니다. 자신의 패에서 레벨7의 몬스터를 제외시키고 2장 드로우 하는 카드로,
주로 정룡과의 조합이 끝장나게 좋았던 카드입니다.
이쪽은 범골의 의지라는 카드로서, 드로우 페이즈에 드로우한 카드가 통상몬스터(흔히 말하는 바닐라)몬스터일 경우, 그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한장 더 드로우 하는 카드로서 바닐라 몬스터를 많이 활용한다면 넣어봄직한 카드입니다.
이쪽은 효과 몬스터이외의 바닐라 몬스터가 필드에 있다면 그걸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두장 드로우 하는 카드로,
싱크로나 엑시즈 몬스터라도 바닐라이면 그걸 묘지로 보내고 발동시킬수도 있습니다.
역시 바닐라 주축의 덱이라면 넣어봄직한 카드입니다.
이쪽은 보급 부대입니다. 어찌보면 칠성의 보도나 트레이드 인, 범골의 의지,말뼈의 댓가보다도 훨씬 범용성이 좋은 카드로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전투,효과로 파괴되면 한턴에 한번 드로우를 할수 있는 카드입니다.
암흑계의 거래라는 카드로서 카드 한장을 드로우 하고 패에서 한장을 묘지로 보내는 카드로
단순히 드로우뿐 아니라 묘지매장도 중요한 덱이라면 넣어봄직 합니다.
이쪽은 패좌절이란 카드로서 패2장을 묘지로 보내고 2장 드로우 하는 카드로서 역시 묘지 쌓고 드로우하는 용도로 쓰거나 합니다.
그리고 이쪽은 카드 파괴란 카드로서 서로의 패를 모두 버리고 그 맷수만큼 드로우 하는 카드로서,
암흑계나 묘지 쌓기가 중요한 덱에서주로 채용합니다.
일단 드로우 계열 카드는 여기까지 물론 몇몇개 더 있지만 조건이 더 빡센지라 범용성이 좋다고 하기는 애매합니다..
(데스티니 드로우 같은 경우도 뭐 히어로 덱 아니면 사실 애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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