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덱을 구축할때 어떤 카드를 넣어야할지는 많이 고민하시는 부분입니다.
물론 이는 그 덱의 테마를 뭘로 할것인가에 따라 달라 질 것이지만,
무난히 어느덱에나 넣어볼만한 범용 카드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그 첫편인 몬스터 카드편입니다.
먼저 히로익 챌린저 강습의 할베르트라는 카드입니다. 공수 수치는 빼놓고 소개해드리자면
상대방 필드위에 몬스터가 잇고 내필드에는 몬스터가 없을시 특수 소환가능하고,
수비 몬스터를 공격시 관통데미지를 줄수 있고, 관통데미지던 일반 전투 데미지던 상대에게 데미지를 줫을시,
자신의 패에 강습의 할베르트를 한장 더 추가 할수 있는 카드입니다.
그렇기에 손패 아드를 버는데도 좋고, 관통데미지를 주거나, 특수 소환후 다른 몬스터를 일반 소환하여 엑시즈나 싱크로로 이어갈수있는 몬스터입니다.
이와 비슷한 카드로 포톤 슬래셔가 있습니다.
이쪽은 자신의 필드위에 몬스터가 없을시 특수 소환가능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필드위에 몬스터가 한체라도 있을시 소환이 불가능하고, 또한 다른 몬스터가 잇을시 공격이불가능한 디메르트를 가지고 잇습니다.
강습의 할베르트같은 경우 일소도 가능하고 다른 몬스터가 있던 말던 공격도 가능하고 데미지를 줫을시 아드도 벌어주니 강습의 할베르트 쪽이 좀 더
우위를 점하고 있긴 합니다. 그러나 이쪽도 공격력 2100에 빛속성이라 전투력도 나름 높고,
이후 소개할 어니스트의 지원도 받을수 있기에 나름 채용해볼만 합니다. 또한 수비력이 0인 점을 활용하여 이후 소개해드릴 가면 레온을
함께 채용하여 우려먹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류의 카드의 원조인 사이버 드래곤입니다.
다만 이쪽은 레벨5기에 4축 엑시즈를 소환 할수 없고, 역시 필드위에 몬스터가 한체라도 있으면 일소가 불가능하기에 앞의 카드들보다 채용율이
급감하였습니다. 그러나 레벨5기에 5축 엑시즈를 하거나 싱크로 몬스터중심의 덱이라면 나름 또 채용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개해드릴 카드로 아이스 핸드입니다. 공수 수치만 보면 별로인 이 카드를 왜 추천하느냐?라고 의문을 품으실 분도 있으실 것입니다만,
이 카드는 파괴 되면서 묘지로 가면 상대방에 세트된 카드 한장을 파괴하여 "파이어 핸드"를 덱에서 특수 소환해주는 카드입니다.
최근 듀얼 환경에서 이후 함정편에서 소개해드릴 스킬 드레인 같은 경우 일반적인 몬스터 효과로는 치우기가 상당히 난감합니다.
그러나 이 아이스 핸드라면 스킬 드레인등을 무시하고 파괴 할수 있기에 다시 채용율이 올라간 카드입니다.
또한 이런 성능때문에 이후 소개해드릴 충혹마("T"raptrix) 핸드("H"and) 아티팩트("A"rtifact)만으로 덱을 짜는 "HAT"덱이라는 것이 한때
크게 유행하기도 하였고 (14년 10월 금제)기준으로도 우승덱에 가끔 보일정도로 강덱입니다.
아이스 핸드의 짝꿍인 파이어 핸드입니다. 이쪽은 파괴시 묘지로 가게 되면서 상대방의 몬스터 한체를 파괴하게 되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역시 이후 아이스 핸드를 특수 소환하게 해주기에 유용한 카드입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충혹마 시리즈중 가장 널리 쓰이는 트리온의 충혹마입니다.
효과는 "홀"이나 "함정 속으로"라는 이름의 함정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으면서 일소시 "함정""홀"이라는 이름의 함정을 패에 추가 할수 잇습니다.
또한 특수 소환시엔 상대방의 세트카드를 하나 파괴할수 있습니다.
주요 목적은 당연히 함정카드의 서치입니다. 그러나 이 카드가 소환되면 상대방도 함정이 설치된걸 알테니 카운터 함정이나,
싸클등을 쓸수 밖에 없게 되고 이를 이용해서 이후 소개할 아티팩트시리즈와 같이 활용하는 전술이나 어찌되었던 싸클이나 태풍등을
소모케 하거나 아님 그런 카드가 없으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행동에 제약을 받게 하기에 좋은 카드입니다.
그뿐 아니라 특수 소환시엔 상대방의 세트카드를 파괴하는등 다용한 목적으로 활용가능합니다.
다른 충혹마 시리즈는 잘 활용하지 않고 이 카드만 가장 널리 활용되는 경향이 큽니다.
그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티오의 충혹마입니다.
충혹마의 공통효과로는 역시 함정속으로 시리즈의 효과와 ~홀의 효과를 무시하고 일소시 자신 묘지의 다른 충혹마 시리즈를 특수 소환케
해주는 능력입니다. 역시 트리온의 충혹마와 이후 소개할 아티팩트와의 연계도 좋고하니 HAT덱을 짜셔도 괜찮으실거고 하지만
다른 덱을 짠다면 트리온의 충혹마와는 달리 잘 채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개해드릴 카드는 아스텔 드론입니다.
효과는 엑시즈 소환시 레벨5로 취급가능하고 엑시즈 소환에 성공시 한장 드로우 합니다.
랭크5의 엑시즈덱에 쓰셔도 되실거고, 아님 그냥 랭크4의 엑시즈 덱에 쓰신후 드로우 가속을 하는 용도로 쓰셔도 되실 겁니다.
그리고 소개해드릴 카드는 고블린드 버그입니다
효과는 이 카드가 일소성공하였을때 레벨4이하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후 수비 표시가 되는 효과로서,
이와 같은 몬스터는 밑에 소개해드릴 양철 금붕어가 잇습니다. 이와는 각각의 장단이 있는데
이 카드의 경우 성공하엿을"때"라고 되어있는것을 알수 잇을겁니다. 이는 설명하자면 복잡하지만 특수 소환시 능력이 발동되는 몇몇 카드의 경우
이 "때"라는 것때문에 발동 타이밍을 놓칠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여간 이놈의 유희왕룰이 얼핏 보면 복잡해 보여도 실제로도 복잡합니다-뭐
그리고 또한 이 카드는 방어력이 0이라는 점도 나름 장점이 될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밑에 나올 카멜레온 카드에서 설명해드리죠.
이쪽은 양철금붕어입니다. 이쪽은 역시 "때"지만 수비효과가 된다라는 효과가 없기에 특수소환시 발동 타이밍을 놓칠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단점으로 레벨"4"만 소환되기에 전자의 고블린드 버드의 경우 5~8까지의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는데에도 채용할수 있으며,
가면레온으로 우려먹지 못한단다라는 소소한 단점이 있기에 각자의 취향에 맞게 채용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몇번 언급한 가면 레온입니다. 이 카드는 레벨5 이상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시만 통상 소환이 가능하며,
통상 소환시 자신 묘지의 수비력0의 몬스터를 부활시킬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앞서 소개한 고블린드 버그,포톤 슬래셔같은 카드를 재활용하여
싱크로나 엑시즈에 활용할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카드로 데브리 드래곤이 있습니다만 이쪽은 공격력 500이하라는게 묘하게 발목을 잡으며,
싱크로 몬스터도 드래곤족만 가능하기에 좀더 빡빡합니다.
그리고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입니다. 효과는 일소시 수비표시가 되며,마법 카드를 하나 버리는 것으로 레벨4 몬스터를 하나 특수 소환하는 용도로
당연히 엑시즈 몬스터나 싱크로 소환을 하는데 유용하며, 앞서 언급한 히어로 덱의 경우 섀도우 미스트를 특소하여 마스크드 히어로를
빠르게 소환하는 전술을 활용할때도 사용됩니다.
그리고 번개왕입니다. 자체능력치도 무척 높을뿐 아니라
이 카드가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서로 드로우 이외의 방법으로 덱에서 카드를 패에 넣을 수 없다. 또한,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상대 몬스터 1장의 특수 소환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상대방의 특수 소환 견제와 서치를 많이하는 클리포트,넥클로스등을 견제하는데도 유용한카드입니다.
또한 어니스트의 지원도 받을수도 있고요.
그리고 앞서 몇번 언급한 아티팩트 시리즈중 하나인
아티팩트 모랄타입니다. 마함존에 마법 카드 취급하여 세팅할수 있으며, 세트된 이 카드가 파괴되엇을시 특수 소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잇습니다.
앞서 설명한 트리온의 충혹마랑 조합하는 전술로서 트리온의 충혹마가 소환되면 상대는 함정속으로 시리즈를 견제하기 위해서
태풍이나 싸클등을 쓸 확율이 클겁니다(물론 성창등으로 지키는 전술도 있습니다만.)
그런데 정작 세팅된 카드가 이거라면? 이 카드가 특수 소환되면서 상대방의 몬스터 하나를 파괴 할수 있다는겁니다.
또한 지원 카드인 아티팩트의 신지로 쉽게 소환가능하기에 5축 엑시즈를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 될 것입니다.
워낙 범용성이 좋아 ocg에서는 제한을 먹어버린 카드입니다. 또한 엘샤도르 미도라시때문에 약간 몰락하기도 하였고요
앞서 설명한것 처럼 모랄타가 제한을 먹어버렸기 때문에 그를 보충 해줄 카드로 이 데스사이즈를 쓰셔도 괜찮으실겁니다.
역시 다른 아티팩트와 마찬가지로 마함존에 세트가능하며 상대방 효과로 파괴되었을시 특수소환되고,
특수 소환시 상대방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소환할수 없게 됩니다.
2200이란 능력치는 싱크로나 엑시즈를 하지 않으면 왠만해선 뚫기 힘들기에 꽤나 까다로운 카드이나,
요즘은 펜듈럼이나 의식몬스터나 엑덱에서 소환되지 않는 특수소환몬스터도 많이 볼수있으니 무작정 안심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역시 아티팩트 시리즈중 하나인 베갈타입니다. 공통 효과는 생략하고 설명하자면
특수 소환뒤 자신의 세트카드 두장 파괴하는 건데 당연히 아티팩트 대량전개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소개해드릴 카드로 역시 아티팩트 시리즈중 하나인 카두케우스입니다.
역시 아티팩트 공통 효과는 생략하고 소개하자면 다른 아티팩트 시리즈가 특수 소환시 드로우를 할수 있는 효과로
베갈타 등과 조합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소개해드릴 카드는 이팩트 뵐러입니다.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상대 필드 위의 효과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이 효과는 상대의 메인 페이즈시에만 발동할 수 있다.로서 상대방의 특수 효과를 견제해주는데 좋습니다.
물론 특수효과 견제로는 브레이크 스루 스킬,스킬 프리즈너,천벌등이 잇지만
아무래도 마함존에 있다보면 상대방도 그것을 주의하고 조심하고 성창등으로 방어할수도 잇지만 이쪽의 경우 아무래도 패에서 기습적으로
발동하기에 좀더 기습적으로 쓸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싱크로 덱에선 튜너로 활용하기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빛속성의 영원한 친구라고 불리는 어니스트입니다. 만약 자신의 덱에 빛속성 몬스터가 많이 채용된다면 넣어볼만한 카드로서,
자신의 빛 속성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부터 데미지 계산전까지,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전투를 실행하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라는 효과덕에 빛속성 몬스터 중심 덱이라면
모케모케로 FGD를때려잡는 기행도 벌일수 있기에 넣어볼만한 카드입니다.
그리고 소개해드릴 카드는 DD크로우입니다.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상대방 묘지의 카드 한장을 제외하는 효과로서,
상대방의 묘지를 견제하는데 매우 적절한 카드입니다.
그리고 소개해드릴 카드는 증식의 G입니다.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상대가 몬스터의 특수 소환에 성공할 때마다, 자신은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증식의 G"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라는 효과로서 당연히 상대방의 특수 소환을 견제하면서 자신의 패아드를
늘리는 용도로 활용해주시면 됩니다.
일단 이 정도가 어느덱에서라도 채용해볼만한 메인덱의 범용 몬스터 카드였습니다. 다음은 엑스트라 덱으로 넘어가겟습니다.
기대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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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용병만으로 넣은 덱을 꾸려도 잘 돌아갈것 같은 이유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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