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메

 

1. 키스메는 일본에 한자표기가 도입되기 이전부터 살아온 요괴이다.

 

2. 아무도 신경쓰지 않지만모습이 확인된 신작 동방캐릭터들 중에서는 인기순위 꼴지이다.

 

 

 

쿠로다니 야마메

 

1. 지저에서는 인기가 많은 요괴라고 한다.

 

2. '~かい?'같은 아줌마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

 

3. 야마메의 능력은 단순하게 전염병(傳染病)이라는 질병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존하는 모든 병세(病気)를 조종할 수 있다.

 

 

 

미즈하시 파르시

 

1. 하시히메가 다리(橋)를 지키는 수호신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옷에 교각모양의 장식물이나 무늬가 잔뜩 들어가있다.
    그밖에 교각의 삼각형 무늬는 삼각관계를 의미하기도 한다.

 

2. 동인쪽에서 파르시가 [노상방뇨]를 한다는 설정이 부각된 까닭은, 「축시의 참배」스펠카드가 파르시가 노상방뇨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호시구마 유우기

 

1. 스이카의 말로는, 간헐천 사건당시 만나게 된 마리사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는 모양이라고 한다.

 

2. 강한 요괴가 어째서 3면보스로 나왔냐에 대한 ZUN씨의 답변은 '전투중 유우기가 들고 있는 술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는다는 패널티를 부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코메이지 사토리

 

1. 지저의 요괴이기에 일단 환상향의 요괴들보다는 강하나, 실제 싸움에는 그다지 재능이 없어서 지저의 요괴중에서는 약한 편이라고 한다.

 

2. 동인에서는 지저의 요괴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으로 그려지기도 하나, 실제로는 지저의 요괴들에게도 미움을 받고 있다.

 

3. 지저로 쫓겨나기 이전까지는, [요괴의 산]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

 

4. 사토리가 [5학년 로리]라 불리는 까닭은, '사토리'와 '깨달음(悟り)''을 의미하는 글자가 서로 발음이 같기 때문이다.
    '사토리(悟り)'를 풀어쓰게 되면 '小','五','口','リ' 네글자로 나눠쓸수가 있다. 여기서 '小'는 소학교(일본식으로 초등학교)를 뜻하고, '五'는 5학년.
    '口'와 'リ'자는 '구(口)자'와 가타카나 '로(ロ)'자가 모습이 같음에 따라 'ロリ(로리)'로 쓸수가 있다.

 

5. 사토리의 치마에 [장미]가 그려진 까닭은, '사토리(覚)'와 관련된 전승이 일본의 기후현에 남아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기후현의 특산물은 장미.

 

 

 

카엔뵤우 린

 

1. 원령을 조종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주요 능력은 '시체를 가져가는 정도의 능력'이다.

 

2. 잔기를 가장 많이 털어가는 잔기도둑이지만실제로는 동방지령전 캐릭터들 중에서 잔기조각을 가장 많이 주는 캐릭터이다.

 

3. 난이도야 주관적인 것이지만, 일반적인 평으로 오린은 Easy난이도에서는 타 5면보스에 비해 쉽다고 평가된다. 하지만 Hard와 Lunatic의 오린은 누구나 욕한다

 

3. 몇번씩이나 끈질기게 나타나는 까닭은, 고양이의 목숨은 9개라는 것을 표현한 의미라는 것이라고 한다.

 

4. 동방지령전 게임내에서는 이름이 오린으로만 나오며, 정작 본명은 동방지령전 설정집을 봐야만 알 수 있다.

 

5. 「좀비 페어리」에 나오는 요정들은 실제로 좀비가 아니라, [좀비흉내]를 낼 뿐이라고 한다.

 

6. 시체를 가져가려는 목적은 작열지옥터의 부족한 땔감으로 쓰기 위함에서이다.

 

7. 고양이 귀와 인간귀가 둘 다 있다. 따라서 귀가 4개이다. 흠좀무.

 

8. 통상패턴 중에 오린의 오른손 앞에 있으면 한대도 안맞고 피할 수 있는 안지가 있는 패턴이 있다. ⑤린??

 

 

 

레이우지 우츠호

 

1. 우츠호는 치르노보다도 멍청하다.
    우츠호는 신문도 읽을 줄 모르는데다가, 동방비상천칙에서 무녀는 구분이 안된다며 레이무와 사나에도 구분못한다. 새라서 색맹이라는 이유는 아니겠지
    반면 치르노는 요미나가가 거의 없는 붕붕마루 신문을 읽는 묘사를 보여주기도 하며, 레이무와 사나에도 구분할 줄 안다.

 

2. 우츠호가 끼고 있는 제어봉은 야타가라스의 [제 3의 다리]를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3. 스펠카드 사용시, 배경에 커다란 방사능모양의 마크가 나오는데 원래는 각각 α선, β선, γ선을 나타내는 마크이다.
    각 칸에는 IC칩, 슈뢰딩거의 고양이, 은하(별)이 그려져 있다.

 

4. 우츠호가 핵융합 능력을 사용할때에는, 모리야 신사의 두 신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

 

 

 

코메이지 코이시

 

1. 코이시의 상징이 장미인 까닭은, 코이시의 종족인 '사토리(覚)'와 관련된 전승이 일본의 기후현에 남아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기후현의 특산물은 장미.

 

2. 사토리의 경우 눈에 연결된 관이 상반신에 위치해있는 반면, 코이시는 관이 하반신에 위치해있다.
    이는 무의식이란 의식 아래, 즉 [본능]을 상징하기 때문에 하반신에 위치해 있는 것이라고 한다.

 

3. 원래는 동방지령전 EXTRA 스테이지 테마는 장미가 깔린 정원에서 가시덤불이 무성한 곳(지령전의 안뜰로 묘사할 계획이었다고 함)을 배경으로 하고자 했으나,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실제로는 모리야 신사가 배경이 되었다는 것이다.

 

4. '코이시(こいし)'라는 이름의 유래는 [작은 돌맹이]를 뜻하는 '코이시(小石)'에서 따온 것이다.
    일본의 민담에서는 사토리 요괴가 어느 남자를 놀래키던 중 그 남자가 무의식적으로 찬 작은 돌에 눈을 맞고 퇴치당한다는 내용의 민담이 있다.
    또한 작은 돌은 지나가던 길의 작은 돌은 무의식적으로 아무도 인식하지 못한다는 의미또한 함축하고 있다.

 

5. 동인에서는 플랑도르보다 정상적인 성격으로 묘사되나, '피에 목마른 사랑을 원한다는 등', '갈기갈기 찢어버린채 죽여버리고 싶다는 등' 이쪽도 만만치않은 대사를 퍼붓는다(...)

 

6. '하르트만의 요괴소녀'는 거꾸로 재생해도 음이 거의 같다고 한다.

 

7. 코이시가 입고 있는 치마에 그려진 꽃들은 장미가 아니라, 미나리아재비과의 '라눙쿨루스'라고 하는 품종의 꽃이다.

 

8. 코메이지 코이시는 지령전에 살고 있지 않다. 가끔씩 흔들흔들 놀러왔다가 다시 사라져버린다는 언급만이 있을 뿐.

 

9. 코이시는 명련사(묘렌사)에 사는것도 아니며, 불교를 믿지도 않는다. 동방심기루에 묘사된 코이시는 '무교'였다.

 

10. 실제 코이시는 환상향 이곳저곳을 방황하며 지내고 있다.

 

11. 언니는 팔장애, 여동생은 발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