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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코끼리를 바친건 엄연히 조선이 원했기때문이었음...중국에서 유입하는 물품중에 왕실필수물품으로 사오는게 있는데 보통 비단,서적들을 사오는데 그중에 상아도 들어있었음...그래서 꽤나 흥미롭게 생각하고있었는데 태종조때 일본이 왜구들문제로 고려말기에 한번 크게 정벌당해서 스스로긴답시고 남만상인을 통해 사서 바친거.실록보면 코끼리가 크고 신기하여 왕이 기뻐햇다는 기록도있고...근데 웃기는건 얘네들이 코끼리를 처음보니까...소같은거라고 생각해서 이걸 방목해서 키우면서 새끼치고해서 잘길러서 잡아먹고 상아를 수확하는 일석이조 꿩먹고 알먹고할려고햇던거...문제는 코끼리는 당연히 소가 아니었는데다 당시 조선의 기후는 코끼리가 살기엔 적합하지않아서 피부병에 걸려있었고 먹이수급도 제대로안됐었음...결국 빡친 태종이 소홀히대하기시작했는데...처음에는 전설의 동물이니(중국에서는 오래전에 코끼리가 멸족해서 신수취급했었다고함.)뭐니하다가 애물단지라고 욕하면서 신하들이 박하게대햇는데 안그래도 피부병에 스트레스까지 엄청쌓인상태의 코끼리가 난폭해진건 당연지사...이건 어쩔수없었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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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저걸 노리고 버린거 아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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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본에 토종 코끼리가 있었나? 일본도 다른데에서 받아서 문제꺼리되니깐 조선 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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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고 침뱉은놈은 죽어도 싼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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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숭이가 준건 방숭이가 엿 먹어라 준거 같은데 시발 방숭이 ㄱㄴ의 새끼들 아직도 잊지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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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숭이가 준건 방숭이가 엿 먹어라 준거 같은데 시발 방숭이 ㄱㄴ의 새끼들 아직도 잊지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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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코끼리를 바친건 엄연히 조선이 원했기때문이었음...중국에서 유입하는 물품중에 왕실필수물품으로 사오는게 있는데 보통 비단,서적들을 사오는데 그중에 상아도 들어있었음...그래서 꽤나 흥미롭게 생각하고있었는데 태종조때 일본이 왜구들문제로 고려말기에 한번 크게 정벌당해서 스스로긴답시고 남만상인을 통해 사서 바친거.실록보면 코끼리가 크고 신기하여 왕이 기뻐햇다는 기록도있고...근데 웃기는건 얘네들이 코끼리를 처음보니까...소같은거라고 생각해서 이걸 방목해서 키우면서 새끼치고해서 잘길러서 잡아먹고 상아를 수확하는 일석이조 꿩먹고 알먹고할려고햇던거...문제는 코끼리는 당연히 소가 아니었는데다 당시 조선의 기후는 코끼리가 살기엔 적합하지않아서 피부병에 걸려있었고 먹이수급도 제대로안됐었음...결국 빡친 태종이 소홀히대하기시작했는데...처음에는 전설의 동물이니(중국에서는 오래전에 코끼리가 멸족해서 신수취급했었다고함.)뭐니하다가 애물단지라고 욕하면서 신하들이 박하게대햇는데 안그래도 피부병에 스트레스까지 엄청쌓인상태의 코끼리가 난폭해진건 당연지사...이건 어쩔수없었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