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

 

엘리게이터

 

가비알

 

 

 

 

현존하는 가장 큰 파충류. 악어.

 

생김새 또한 가장 공룡과 유사한 생물로 고대의 조상과 비교해 그리 모습이 변하지 않은 몇 안되는 생물이다. (또다른 예로는 실러켄스, 원시도마뱀, 은행나무, 잠자리,바퀴벌레가 있다.)

 

현재의 악어목이 생겨난 건 겨우 8200만년전이고 현재는 가비알과,엘리게이터과,크로커다일과 3개로 나뉜다.

 

고대의 악어는 사실 악어가 아니라 악어의 조상일 뿐이지만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편의상 악어라고 하는 거일 뿐.(마찬가지로 공룡도 사실 파충류와는 생김새만 비슷할 뿐 파충류가 아니니 서로 구분해야 함)

 

역사상 가장 큰 악어 둘을 알아본다.

 

 

 

 

 

살코수쿠스

 

현재의 가비알처럼 길고 가느다란 주둥이에 코끝은 뿌리 구근처럼 커다란 혹처럼 부푼 악어.

 

크기가 최대 12미터로 추정. 당시 거대 생물들이 주식이었으니 몸을 유지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을 것.

 

종명인 임페라토르는 황제를, 수쿠스는 악어를 뜻한다.

 

당시에 살코수쿠스를 능가할 지상 생물은 없었을 것.

 

 

 

 

 

스피노사우르스와 친척인 수코미무스를 사냥.

 

 

 

 

 

 

 

  BBC 다큐멘터리에 출연

 

 

 

 

일반 악어와 두개골 비교

 

 

 

 

 

 

 

 

 

 

 

 

 

 

 

 

 

데이노수쿠스

 

살코수쿠스와 쌍벽을 이루는 거대악어. 이쪽은 생김새가 현재의 나일악어와 유사.

 

화석이 좀더 온전한 살코수쿠스에 가려진 콩라인이다.

 

 

 

문희준, 나일악어, 데이노수쿠스와의 비교.

 

 

 

 

 

 

 

 

 

 

 

 

 

 

 

이들 고대 악어들의 친척, 근연종들.

 

 

 

 

 

 

 

 

아리조나 사우르스

 

포스토수쿠스

 

라우이수키아 목의 포스토수쿠스와 사우로수쿠스 등은 크기가 거대해서 당시 육상 생물들에게는 저승사자급 포스였을 것이다.

 

 

 

 

 

수보 사우르스

 

전혀 악어처럼 안 생겼다.

데스마토수쿠스

 

악어의 친척관계이나 초식성.

 

 

 현대악어의 조상격인 프로토수쿠스

 

시모수쿠스

 

악어와 근연종이건만 완전한 초식을 하는 녀석. 하마와 생활양식이 닮았을걸로 추정.

 

 

 

 

 

 

 

고대악어들과 크기비교(클릭하면 댑따 커짐)

 

 

 

 

 고대생물을 모형으로 재현하는 보반 필리포빅.

 

 

 

 

 실제크기로 완벽 재현한 시모수쿠스

 

 

 

고대 바다악어인 기오사우르스.

 

완전히 수중에 적응해서 물 밖으로 나올수 없다.

 

 

 

 

보반 필리포빅의 다른 작품들.

 

 

 

 

 

괴겔인줄 착각하고 유게에 올렸었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