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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대성 이론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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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1884 | 댓글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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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건버스터가 지구에 귀환했을때.. 흐엏어헝
12.01.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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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너 나보다 빠름? B:ㅇㅇ 나 너보다 두배빠름 A:나도 LTE쓰고싶다..
12.01.21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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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 조낸 계속 뛰면서 생활하면 동안이된다
12.01.21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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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한국에 태어났다면? 수학 물리 외에 낙제-> 지잡대 입학 1년 다니고 군대-> 두뇌리셋 졸업 후 백수 몇년 후 중소기업 취직-> 잠자는 시간빼고 일함 결혼하고 집사고 애들키우는데 인생을 소비->상대성이론 ㅂㅂ
12.01.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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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에 근접한 우주선에서 인간이 지내면 수천 수만년 젊음을 유지한다?? 그건 우주선 밖에서 볼때의 얘기고 , 우주선 안에있는 인간은 자기 수명 그대로를 느끼고 죽어요.. 그니까 빛의 속도에 근접한 우주선 안에서 일주일 정도를 보내면 바깥 세상은 몇백년이 지나있을거란 얘기. 다른의미의 타임머신인 셈이죠. 미래로는 갈 수 있으나 과거로는 갈 수 없는 타임머신인셈. 이거 스티븐호킹 우주 다큐에서 나오던데
12.01.21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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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사례로 세계2차대전당시 전투기운전사가 비행기타고 가다가 바로창문박에 총알이 같이 날고있었다던데
12.01.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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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개소리 | 12.01.21 0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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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 같이 날고 있엌ㅋㅋㅋ | 12.01.21 0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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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호기심 천국에 나왔었죠. 뭔가 눈앞에서 날아가고 있길래 잡았더니 총알이었더라고... 그리고 시속 100킬로 이상으로 날아가는 물체를 동일한 속도의 자동차로 손쉽게 받아내는 실험도 했었음 | 12.01.21 0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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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뎃글 역관광 | 12.01.21 1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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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천국 그 편 초딩때 본건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 컨버터블에 사람태우고 출발시킨다음 피칭머신으로 야구공 날려서 잡는.. | 12.01.21 1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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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이야긴데 예전에 에버랜드 T익스타다가 휴대폰을 놓쳤는데 기차하고같이 위에서 둥둥떠다니는걸 앞에사람이 잡아줬음 근데 본문하곤 아무상관없는이야기같은데요 | 12.01.21 1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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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쳣는데 어떻게 앞사람이 잡죠..?? 앞으로 던지신건가? 쎄게? | 12.01.21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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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건 비행기 실험에서 속도가 빠른 비행기안의 시간이 느리게 갔다면 내렸을 때 같은 시간에 살아야 하니 누군가는 시간을 얻거나 잃는다는 건가-_-... | 12.05.14 0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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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건버스터가 지구에 귀환했을때.. 흐엏어헝
12.01.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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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보고싶네요 ㅋ....가이낙스 역시 최고~~ | 12.01.21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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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가 대단한게 오덕도 오덕이지만 다른오덕처럼 대책없이 눈큰어린애만 나오는게 아니라 과학적인 사고를 좋아함 ㅋㅋ 생각하게 만드는것도 좋아하고. 감동도 좋아하고 SF도 좋아하고 | 12.01.21 0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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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년 후였던가....그들의 나이는..... | 12.01.21 0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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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버스터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다이버스터 마지막화를 보면 보는 내내 '뚱'한 반응도 한순간에 폭풍감동... | 12.01.21 0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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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대에서 제현되어서 면상 마주치기를 바랄뿐.... | 12.01.21 0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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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건버스터 세계관의 우주는 이미 폐기된 에테르 우주론도 들어가 있죠... 이게 뉴턴의 주장이었지만... | 12.01.21 1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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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마하지마/ 건버스터의 추억을 가지고 있던 저는 다이버스터 보다가 참지 못하고 3화에서 ㅈㅈ | 12.01.21 1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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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그렇게 이어질줄은... ㅜㅜ | 12.01.21 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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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기서 태클이 빛보다 빠른 물질의 등장.
12.01.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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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타키온은 구라라고 판명 | 12.01.21 0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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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계산 잘못한거라고 밝혀짐 ㅋㅋ | 12.01.21 0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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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잘못이라고 안밝혀졌는데요... | 12.01.21 2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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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로 날아가는 우주선 안에서 레이져를 쏜다면 그때 그 빛의 속도는 어떨까요 ㅎㅎ 2배가 될지 그대로일지.
12.01.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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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안의 사람이 보면 초속 30만km 그대로, 우주선 밖의 정지해 있는 사람이 보면 빛의 속도는 그대로지만 시간의 흐름이 느려지고 우주선의 길이가 줄어듬. | 12.01.20 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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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20만km로움직이는우주선에서초속20만km로 소형우주선을 발사한다면 그속도는 27만7777km/s라더군여 식은까먹어서못쓰겟지만 ㅜㅜ | 12.01.20 2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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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단놈 추천머겅 니가 무슨 페르마냐 | 12.01.21 1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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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하자면 상대성이론중 특수상대성이론에 대한 이야기네요. 특수상대성이론에 빠진 중력에 관한 내용을 더한 것이 바로 일반상대성이론이구요. 일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고속이동하는 비행선내부뿐만 아니라 고질량(중력이 아님. 일반상대성이론에선 중력이란 질량의 크기에 의해 생기는 공간의 왜곡을 말합니다. 고질량의 천체일수록 공간의 왜곡이 크기 때문에 중력이 커지는 겁니다.)의 행성(항성이나 중성자별, 블랙홀 등)근처에서도 시간의 흐름이 늦어지는 걸로 나옵니다. 결국 질량이 무한대인 블랙홀의 경계(사건의 지평선)에서 머무다가 나올수만 있다면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죠. 질량이 무한대이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도 0에 가까워지게 되니까요. 이 이론이 실제 적용되는게 바로 GPS(위성항법장치)입니다. 지구 대기권밖의 위성과 지표면의 사람 사이에서 생기는 중력의 차이 때문에 위성의 시간이 느리게 가므로 이 수치를 보정해주지 않으면 오차가 자꾸 커지게 되어 결국 사용할 수 없게 되죠. 또한 우주공간에 존재하는 뮤온이란 소립자는 수명이 200만분의 1초로 지구 대기권으로 돌입할 경우 지표면에 닿기 전에 소멸하는게 이론상 맞지만 빠른 속도로 상대성이론의 효과에 의해 지구 대기권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12.01.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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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299999km도 빛보다빠른건대말이져 빛은 299792.458km/s임 아마도
12.01.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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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군.. 근데.. 애당초에 존나게존나 빨리 이동해도 젊음을 유지하는건 아닌듯.. 자기가 존나게 빨리이동햇다고 쳐서 5초만에 30년을 뛰어넘어보면.. 남들에겐 30년동안 5초분 늙은거겟지만 지는 5초밖에 인식이없으니까.. 근데 빛의속도보다 빠른물질발견이 상대성이론 무시랑 무슨관련이잇는겁니까..? 그냥 빛이존내빨라서 빛의속도로이동해도 시간이 느려진다고한거지.. 빛이란 개념은 필요없다고보는데.. 요약해서 빛이아니어도 그냥 존나빠르면 시간이 느려진다란 뜻아님?
12.01.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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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보다 빠른 물질 발견이 중요한 이유는 빛의 속도=자연계 최고속도(한계속도)란 점이 상대성이론의 전제조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때문에 빛보다 빠른 물질이 존재하게 되면 상대성이론은 수정 또는 폐지의 과정을 겪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옛날 뉴턴 역학이 수성의 근일점 운동을 설명하지 못하던 점을 상대성이론이 설명해냄 으로서 뉴턴 역학에서 상대성이론으로 대체된것처럼 말이죠. 상대성이론에선 어떤 물체를 계속 가속해서 빛의 속도에 근접하게 도달할 경우 이후부터 가해지는 에너지는 질량으로 전환되고 속도는 한없이(소수점아래로 무한대까지-99.999999....식으로) 빛의 속도에 가까워질뿐 넘어설수 없게됩니다. 또한 질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가속에 필요한 에너지양도 증가하게 됩니다. 이 이론과 관련된 공식이 그 유명한 E=mc²이죠. E는 에너지, m은 질량, c는 광속입니다. 이 공식도 한계속도가 빛의 속도다라는 전제에서 나온 공식이구요. 고로 상대성 이론의 기본베이스는 빛의 속도=자연계 최고속도란 겁니다. (빛이 최고속도를 낼수 있는건 빛의 입자인 광자의 질량이 0이기 때문입니다.) 기본베이스가 통째로 흔들리게 되는 상황에선 나머지 이론도 신빙성이 없어지죠. | 12.01.21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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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드립니다.
12.01.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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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어릴때 책에서봤을땐 마냥 이해 안갔는데 나이먹고 다시보니까 어떤 개념인지 이해가 가네요. 처음 발견한것과 그것을 나중에 보고 이해하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데.. 이 이론을 제시한 아인슈타인의 머리가 정말 비상함을 느낍니다
12.01.2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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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12.01.2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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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존경스럽다... 그런데 인류를 위해 과학에 평생을 바치면 무슨 재미로 사셨을까//
12.01.2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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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에게는 과학 그 자체가 인생의 재미입니다. 인류를 위한것이기도 하며,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함. | 12.01.21 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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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재밌어요 ㅠㅡㅠ 한국에서는 너무 과학이 재미없는 것과 동격으로 인식되어있어서 안타까움.. | 12.01.21 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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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에 근접한 우주선에서 인간이 지내면 수천 수만년 젊음을 유지한다?? 그건 우주선 밖에서 볼때의 얘기고 , 우주선 안에있는 인간은 자기 수명 그대로를 느끼고 죽어요.. 그니까 빛의 속도에 근접한 우주선 안에서 일주일 정도를 보내면 바깥 세상은 몇백년이 지나있을거란 얘기. 다른의미의 타임머신인 셈이죠. 미래로는 갈 수 있으나 과거로는 갈 수 없는 타임머신인셈. 이거 스티븐호킹 우주 다큐에서 나오던데
12.01.21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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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빛의 속도에 근접할만큼 빨라지면 시간이 엄청 느리게가지만 그거 말구 엄청난 중량(중력)을 가진 물체 근처에서도 시간이 느리게 흐름. 그래서 지상의 시계보다 인공위성의 시계가 더 빠름 자연적으로 가장 엄청난 중력을 가진곳이 블랙홀이라 블랙홀 근처에서는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고하네요.
12.01.21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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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모두 공무원 시험을 봅시당
12.01.21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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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맨날 비문학에서 나오는문제 ㅋㅋㅋ
12.01.21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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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럼 빛의 속도로 빛과 동시에 출발하면 안에 있던 사람한테는 시간이 느리게 가기 때문에 빛이 30만 킬로 미터로 보인단 소린데 그러면 밖에서 볼 때는 빛이랑 동시에 가는 것 처럼 보이지 않나요?
12.01.21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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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시간의 변화가 없고요, 우주선 밖에서 보았을때 우주선 안의 시간이 느려지게 되는 겁니다. 또한 우주선의 길이도 줄어들게 됩니다. 우주선 안과 밖에서 동시에 어떤 목표로 빛을 쏘았을때 밖에서 목표에 도달한 순간 우주선 안에서는 아직 목표에 도달 못한 현상이 생기는 거죠. 이런 현상을 동시성의 불일치라고 합니다. 빛의 속도가 변하지 않기에 대신 시간의 흐름이 느려지고 공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안에 있는 사람에게도 똑같은 현상이 생기구요. 안에서 밖을 보면 밖의 시간이 느려지고 주위의 물체와 공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 12.01.21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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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먼가에 집중하면 시간이 엄청 빠르게 흐르는 거도 비슷한건가 ...
12.01.2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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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뇌 회전속도일듯 | 12.01.21 0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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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먹고사는걱정 취업걱정 노후걱정
12.01.21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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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요약좀
12.01.21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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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도 흥미롭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인생의 목표와 의미를 찾고 그 것에 모든걸 쏟아부은 결과로 역사 인류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는 것에 매우 존경스럽습니다.
12.01.2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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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움직인다'라는 걸 제대로 측정이 가능한 걸까?.. 당장 간단하게만 생각해봐도 자전 및 공전하는 지구를 생각한다면 상황에 따라 달리고 있는 사람보다, 가만히 있는 사람이 더 많이 움직이고 있는 걸 수 있음. 그럼 만약 태양계가, 우리가 인지 못하는 우주가 움직이고 있다면, 도대체 누가 더 빨리 움직이고 아니고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12.01.21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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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상대속도라는 개념이 있는거고 proper time(기준시간)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proper time은 관찰자가 본인의 시계를 본 시간이고 그 관찰자를 기준으로 해서 이론을 정립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지구 밖에 사람이 측정한다면 지구의 공전속도를 고려해야하지만 지구상에 있는 사람이 측정하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태양계나 우리를 포함하는 우주 '밖'에 있는 사람이 관찰한다면 고려할 필요가 있지만 같은 태양계 혹은 우주에 존재하는 관찰자가 관찰하는데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12.01.21 2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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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 조낸 계속 뛰면서 생활하면 동안이된다
12.01.21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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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잰데? | 12.01.21 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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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푹자면 1시간거리를 5분만에 간듯한 느낌
12.01.21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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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실 생활에서 써먹는 방법은?
12.01.21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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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에 현재 활용중 | 12.01.21 0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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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항법장치(GPS) 위성들은 위성궤도에서 고속으로 움직이면서 정밀한 전파신호를 발사한다. 이 위성들은 고속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특수상대론적 효과에 의해 대체로 하루에 1천분의 7초 정도의 비율로 시간이 느려진다. 또한 우주에서의 중력이 작기 때문에 일반상대론적 효과에 의해 대체로 하루에 1천분의 45초 정도 시간이 빨라진다.이 두 효과를 모두 합해서 보정해야 GPS 장치가 정확히 위치를 계산할 수 있고, 휴대전화 단말기와 기지국이 시각을 맞춰 전파신호를 헷갈리지 않게 주고받을 수 있다.이렇듯 인류는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사용해 길을 찾고 휴대전화로 통화할 때마다 상대성이론을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출처 네이버 캐스트 | 12.01.21 1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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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반은 위에서부터 쓸떼없는데 딴지거네... | 12.01.21 1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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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빛보다 빠른 건 없다고 했는데 얼마 전에 빛보다 빠른 걸 발견했죠.. 2011년 가을쯤에 첫 측정을 하고 빛보다 빠르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오차일까 아닐까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12월인가 11월에 또 측정을 했더니 또 빛보다 빠르다는 결과가 나왔구요..
12.01.21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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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입자를 말씀하시는군요. 힉스입자는 입자에 질량을 부여해주는 입자인데 이 입자가 측정으로 존재가 입증되면 대칭성에 의해 질량이 음수인 반입자가 존재할 가능성이 생기죠. (호킹의 쌍생성과 쌍소멸) 질량이 음수면 빛의 속도를 넘어설수도 있다. 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상대성이론의 수정이 불가피해지죠. | 12.01.21 0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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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 입자 아님... 최근에 발견한 빛보다 빠른 물질은 현재 공론화되어 단체로 실험중입니다. 힉스입자는 우주를 이루는 원소 중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고 입증되지 않은 입자인거고요. | 12.01.21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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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가 아니구요 관측된건 렙톤입니다. | 12.01.21 1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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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팀에서 한 중성미자 실험임. 대부분의 물리학자들은 빛보다 빠를 것으로 생각하지 않음. 아직까지는 아인슈타인이 맞음. | 12.01.21 1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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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는 아직밝혀 지지도않앟는데 그리고정확하게는보손이맞죠 신의입자라하긴 하던데 | 12.01.24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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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로 요약해주실분
12.01.21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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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너 나보다 빠름? B:ㅇㅇ 나 너보다 두배빠름 A:나도 LTE쓰고싶다.. | 12.01.21 0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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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추천이 많아서 추천한다... | 12.01.21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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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만 적용되나요? 왕복은 안되나요? 예를들자면 여자친구와의 po섹쓰wer 같은거.. 겁나 빠르게 쑤킹쑤킹하면 저 오래사나요?
12.01.21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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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됩니다. 위에서 설명되어있는건 특수강대론으로 등속운동을하는 (관성계) 에서의 운동에만 해당되구요. 진동을 하는경우나 왕복운동을하겢되면 가속운동이 동반되기 때문에 일반상대론으로 접근을 해야합니다. | 12.01.21 1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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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빛의 속도로 날아가는 슈퍼맨이라고 가정합시다. 그리고 거울을 들고 빛의 속도로 날아갑니다. 여기서 만일 자신의 얼굴을 본다면 거울에서 자신의 모습이 보일까요? 안보일까요? 정답은 보입니다. 빛의 속도로 똑같이 날아간다고 해서 관찰자가 보는 빛의 속도가 0가 아니라 여전히 30만킬로 보이기에 거울에서 자신의 모습은 계속해서 비쳐집니다.
12.01.21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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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말하면, 움직이는 물체의 시간은 멈춰있는 물체의 시간보다 느리게 간다는 신기한 현상을 이론적으로 밝혀낸 사람이 아인슈타인이라는 내용이네요. 가만히 서있는 사람보다.KTX타고 가는 사람은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는 것. 느낄 수 조차 없을 정도의 미세한 차이지만.
12.01.21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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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도 항공기를 이용해 시험하고 증명 되었죠... 극히 미세한 차이라 크게 차이가 없지만... | 12.01.21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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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보다 빠른게 있다고 해서 상대성 이론 자체가 무너지는 것은 아니고 그 빛 보다 빠른 것이 빛의 속도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상대성 이론에 위배가 되는거죠.
12.01.2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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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론은 로렌츠 변환이 기반이자 전부라고해도 과언이아닙니다. 이 로렌츠 변환은 물체의 속도가 빛과같아졌을때 싱귤레리티가 존재합니다. 고로 결론부터말하자면 빛보다 빠른게 발견이되면 상대론은 완전 틀린이론이됩니다. | 12.01.21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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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입자가 항상 빛보다 빠르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서 타키온이라는 이론적 입자에 대한 언급이 계속 있었던거고요. | 12.01.21 2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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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대로라면 빛보다 빠르면 시간은 마이너스가 되겠네? 그러면 나는 태어나기 전으로 가서 소멸할듯?
12.01.2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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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말이 안되는게 저 이론 바탕이 자연계에서 가장 빠른게 빛이라는 가정하에 있기 때문에 빛보다 빠른게 있다라고 하면 위에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이론을 폐기하거나 수정해야죠. | 12.01.21 0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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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고속도로만 올라타면 시간이 더디게 갔구나 ㅋ
12.01.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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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뭐 자동차 속도같은거로 지구일주 하지 않는한 시간이 늦게흐른다거나 그렇게 쉽게 늦기지 못합니다 = .=;; | 12.01.21 0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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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지 | 12.01.21 0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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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개그친거임니다.. | 12.01.21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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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수도고속도로 개그 | 12.01.21 1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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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이 강한데선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했는데 그럼 지구보다 큰 태양 만한 별에서 살면 80살만 살아도 지구나이로 몇백년은 더 사는건가?
12.01.2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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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하지만 그건 관측자 입장에서고, 당사자는 자기 시간 흐름대로 살다가 죽습니다. 단순히 이야기하면 중력이 큰 행성에서 한시간은 지구에서의 하루. 따지고보면 지구 상에서도 다들 시간의 흐름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그 차이는 느끼지 못할 정도로 미미하지만. | 12.01.21 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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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 분들에게 질문 어떤 물체가 빛의속도로 움직인다고 가정하면 움직일때도 빛은 빛의 속도로 탐지되니까 결국 이 물체는 정지해 있는거고 다시말해서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동안에는 멈추기 전까지 완전히 얼어붙어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건가요? 결국은 빛 자체가 완전히 정지해있는, 어딘가에 부딛히기 전까지는 내부적으로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물체라는건가?
12.01.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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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대해서는 물리학자들의 '가정'하에 정의된 것들이 많기 때문에 완전한 fact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흔히 보는 빛이란 것은 '광자'라는 무수히 많은 집합들의 집합체입니다. 빛 자체는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광자들이 일정한 파동과 함께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요. 질문에 대한 답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 12.01.21 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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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아니고 빛은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다 가지는 건 사실입니다. | 12.01.21 1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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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움직이죠. 빛의속도로 아주빠르게 움직이지만 관측자의입장에서볼때 그물체의 길이는 0이되고 그물체의 시간은 가지않습니다. 또한 질량은 무한대가됩니다 | 12.01.21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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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이론상으로 질량을 가진 입자는 빛의 속도로 움직일 수 없음. 고로 만약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물체가 있으면 그 물체는 빛입니다. 2. 어떤 질량이 0이 아닌 물체가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고 가정하면? 그런 이론은 없습니다. Gradient님이 댓글을 달았듯이 길이는 0이 되고 질량은 무한대가 되고 시간은 가지 않게 됩니다. | 12.01.21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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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이기 때문에 내가 만나서 결혼할 상대방의 성은 여성이여야한다... 상대성 이론.....
12.01.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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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으니까 이해되는 말이네요 ㅎ 어렸을땐 뭔가 했는데 ㅎ
12.01.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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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이 괴게에 올라온 것도 유머라면 유머랄까.
12.01.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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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도 시간은 느리게 가는데?
12.01.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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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때는 빨리 갑니다 | 12.01.21 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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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것도 몇천년후면 그때사람들은 그걸 왜 그렇게 생각함 ㅋㅋㅋ 할지도..
12.01.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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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잘 이해가 않가는게요. 처음에 예를 들어준 차와 전철의 비교에서는 전철에서 보면 차가 멈춰 보인다고 한건 그렇다치고 왜 빛만은 아무리 빨리 쫒아가도 속도 빠르게 보인다는거임? 30만KM 이상 달리면 그때부터 시간에 대한 할당량이 달라져서 그럼? 이거 때문에 묘하게 헷갈리네.
12.01.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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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는 질량이 0이라고 가정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지구상에 질량이 0인 물체는 없죠..간단히 말해서, 특수상대성 이론의 기준이 '빛'이기 때문입니다. 즉 빛보다 빠른 물체가 있으면 이론 자체가 수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구요. | 12.01.21 0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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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실험결과로 나온 사실입니다. 즉 빛과같이 질량이 0인 massless파티클은 관성계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사실 이것은 아인슈타인이 가정을 한것이고 후에 실험으로 밝혀진 사실입니다. | 12.01.21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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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타임머신이 나온다고 안나온다고?
12.01.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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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은 없뜸. | 12.01.21 1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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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게시물과 토론주제가 루리웹을 빛나게 한다.
12.01.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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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그러니까 결국 빛의 속도=시간의 속도라는건가요?
12.01.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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