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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성배는 예수와 마리아 막달레나의 핏줄인가?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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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다빈치코드는 소설로서 봐야죠. 하지만 성경도 소설이라는거
12.04.1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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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혼전임신설 - 요셉과 마리아가 결혼도 하기 전에 파워ㅆㅆ를 하였고, 그 결과 마리아는 혼전 임신하였다 유태의 율법에 따라 마리아가 돌에 처맞아죽게되자, 마리아를 사랑했던 그는 천사의 방문으로 임신하였다는 시나리오를 전개한다. 이로써 태생부터 구라인 예수가 점차 성장해나가고.. 목수일로만 먹고살기 힘들꺼라고 판단한 그는 결국 그의 행보에 중 가장 임팩트한 이슈인 홍해를 갈랐다는 범세기적 사기꾼 모세와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모세는 그가 그동안 계획했던 사업의 일환으로 몇번의 면담과 철저한 교육 끝에 다이아몬드 회원인 예수를 CEO로 앉히고 상임이사로 물러난다. 그후 시간이 지나 (주) 예수그리스도는 신도 교육 매뉴얼인 성서의 개정판을 편찬하게 되는데, 이때 그동안의 매뉴얼이었던 구약성서와 인접국가의 토속신앙/전설 들을 인용하여 CEO인 예수의 자서전 형식으로 발간하게 된다. 이름하여 거룩한 신약성서 : Holly Bible 되시겠다.
12.04.2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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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기독교인가?? 다빈치 코드 재미있게 본 사람중 한명, 자기 나름 재해석한것도 하나의 문학인데
12.02.0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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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 잼나게 읽고 영화까지 본 1인 기독교가 아닌 이상 볼만하고 읽을만함..
11.12.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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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100퍼센트 구라의 소설일 뿐인데 거기에 나오는 허구의 역사적 근거나 음모론이 사실인 것처럼 믿게 만드면서 반 기독교인이나 무신론자들을 선동하고 기독교를 광역디스하게 만든다는게 문제죠. 실제로 역사적 지식이 없거나 픽션과 팩트를 걸러내지 못하는 많은 분들은 다빈치 코드가 "기독교의 흑역사와 치부를 적나라하게 들춘 논픽션"이라도 되는줄 알아요 . 이런 반기독교 + 선동 효과로 B급 음모론/미스터리 소설이 큰 사회적 이슈가 되었고 작가와 헐리웃은 돈방석에 올랐죠. 이런건 까야 제 맛. 아 참고로 난 무신론자
12.04.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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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이란다
11.11.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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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는정말 안읽은것만못함
11.12.0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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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다빈치코드는 읽을게 못됨
11.12.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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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 잼나게 읽고 영화까지 본 1인 기독교가 아닌 이상 볼만하고 읽을만함..
11.12.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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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천주교 신자이지만 소설 재미있게 봤어요.ㅎㅎ | 12.04.20 1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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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신교 이지만 재밌게 봤음 책도 영화도. | 12.04.20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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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11.12.2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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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11.12.2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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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기독교인가?? 다빈치 코드 재미있게 본 사람중 한명, 자기 나름 재해석한것도 하나의 문학인데
12.02.0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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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와 팩트는 다르죠... 허구를 팩트로 믿는 것은 문제일겁니다. | 12.04.19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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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Wind/ 소설은 허구고 성경은 팩트라는 말씀인지.... 만약 그렇다면 그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소설은 물론 허구이긴 하지만 저런 책들은 작자가 충분히 알아보고 쓰는 내용입니다. 거기에 허구가 들어가는거죠. 기본적인 틀은 사실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알아봤다는 역사서라는게 사실인지는 모르죠). 그런 면에서 보면 성경이라는것도 100퍼센트 사실이라고는 볼 수가 없겠죠 | 12.04.20 0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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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존나 신성하기는 한가 보다. 2000년동안 거짓말로 사람들을 홀리면서 아직도 진짜라고 믿게 만들고 있으니...
12.04.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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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소설로서만 읽으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 소설 삼국지 보고 그게 진짜 100% 역사인양 떠드는 사람이 문제인거지 소설은 재밌게 잘 쓴거지.
12.04.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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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말 잘팔린소설
12.04.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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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 솔직히 영화는 별로... OST나 배우등등은 멋졌지만 너무 구겨넣을려고 했는지 뭔가 병맛 그건 그렇고 우리 예슈아님 주변인물은 동명이인이 너무많아 제자들이름도 중복되고 난 첨에 마리아의 자손이라길레 근친상간인줄 알았다니깐
12.04.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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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재밌게봤음 된거 현실에 적용시키지말고 빠득빠득 우겨봐야 바뀌는것도없고
12.04.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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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100퍼센트 구라의 소설일 뿐인데 거기에 나오는 허구의 역사적 근거나 음모론이 사실인 것처럼 믿게 만드면서 반 기독교인이나 무신론자들을 선동하고 기독교를 광역디스하게 만든다는게 문제죠. 실제로 역사적 지식이 없거나 픽션과 팩트를 걸러내지 못하는 많은 분들은 다빈치 코드가 "기독교의 흑역사와 치부를 적나라하게 들춘 논픽션"이라도 되는줄 알아요 . 이런 반기독교 + 선동 효과로 B급 음모론/미스터리 소설이 큰 사회적 이슈가 되었고 작가와 헐리웃은 돈방석에 올랐죠. 이런건 까야 제 맛. 아 참고로 난 무신론자
12.04.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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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다빈치코드는 소설로서 봐야죠. 하지만 성경도 소설이라는거 | 12.04.19 1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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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군시절 후임이 프리메이슨이 무슨 비밀 결사라고 철석 같이 믿음 팩션이라 알려줘도 사실이라고 박박우김그걸보고 많은 생각을함 사람하나 ㅂㅅ만들기는 참쉽다는 생각이듬 | 12.04.19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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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미로 쳐봐... | 12.04.19 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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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외전- 다빈치 코드 | 12.04.19 2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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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도 판타지 소설. 끝. | 12.04.19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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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가 소설이라 해도 어느정도 역사적 기초에 따라 쓴겁니다. 무슨 100퍼센트 구라인지??? 저런 책들이 그냥 상상만으로 나오는 줄 아시나요? 데스님 말씀처럼 무조건적으로 광역디스하게 만든다하는건 좋지 않습니다만 다빈치코드 자체를 100퍼 구라라는 건 좀 그렇네요 | 12.04.20 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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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이 머하는 애들인지는 모르겠는데 있긴 있따는거 같던데. 그냥 권력자들 사교모임일지도 모르지만... | 12.04.20 0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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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빈치 코드는 소설이지만..100%구라는 아닐듯... 인간인 예수를 신격화하는 작업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고 봐야죠... | 12.04.20 1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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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 다빈치 코드 영화로 나오기전에 책 읽고 있었는데 기독교 좀 심하게 믿는 친구가 와서 '야 이거 읽지말라고' '???' '아 읽지말라고' '???왜???' 이러다가 내가 존나쳐맞았음 학교에서 나나 그놈이나 둘다 조용한놈인데 갑자기 싸움나서 애들 말리고 나는 이유없이 쳐맞고 둘다 끌려갔다가 선생님이 걔한테 나 때린 이유 물어보라고 하니까 암말도 못함 ㅇㅇ... 나는 존나 공부는 못해도 조용한 애여서 선생님들 내편들어주고 이러다저러다 걔 징계위원회 열리고 아주 그냥 주옥됬음 ㅇㅇ... 그때 내가 읽던 부분이 비누를 창밖으로 떨어뜨려서 탈출하는 초반이였는데..
12.04.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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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그 미.친 종자랑은 상종을 마셔야죠. ㅋㅋㅋ 아주 주옥됐으면 좋겠네요. 광신자 시키... | 12.04.20 0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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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촌이름이 성배인데...
12.04.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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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쫄따구 중에 박성배라는 애가 있었음 ㅋㅋ | 12.04.20 0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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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 자체가 모순 덩어리 그 자체
12.04.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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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사랑을 설파했다는 증거는 어디있을까 또 그놈의 성경인가 지금 기독교 꼬락서니를 보면 그냥 영향력있는 사이비 종교의 교주 그뿐이구만
12.04.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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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트 에코가 쳐 웃겠네
12.04.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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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푸코의 진자 읽으면서 '혹시 일부러 숨기려고 이런 내용 쓰는 거 아냐?'라는 상상 했음. | 12.04.19 1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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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 소설이 성경보다 재밌다 이 ㅁㅁ들아
12.04.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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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힛겔로 갈 것 같은 분위기;;;;;;;;
12.04.1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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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힛겔이네 | 12.04.19 1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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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이새키는 맨날 이런 병림픽 일어날거같은 게시글만 힛갤 보낸다니까
12.04.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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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잡신 하나땜에 별 쇼를 다하는구만..
12.04.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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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진짜로 예수가 신의 아들이고, 야훼라는 신이 사막 잡신이 아니라 진정한 전지전능한 유일신이라고 했을때, 지금 세계를 보면 답이 없다. 이새킈는 차칸 신이 아니고 나쁜 신임이 분명함. 그니까 야훼를 깝시다. 야훼는 나의 적. 내 존슨이 한번도 사용되지 못한 것도 야훼 때문임.
12.04.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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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쌔끼 화이팅! | 12.04.19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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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 12.04.19 2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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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마음가짐으로 있으시면 님의 존슨은 평생 무용지물.. | 12.04.19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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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께선 당신의 존슨을 위해 당신의 오른손을 만들어주셨습니다. | 12.04.20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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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있는그대로믿는사람들보면인지부조화극치지
12.04.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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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맹신하는것도 문제지만, 해당 분야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거나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일방적으로 까고보는것도 문제라는 건 생각은 못해보나?
12.04.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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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힛갤관리자 누구요 힛갤 보내는 기준이 뭐냐 힛갤관리자 나와봐
12.04.1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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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크레토스한테 다 죽을것들
12.04.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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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를 보고 소설과 현실을 구분못하는사람이 잘못된거지 그런사람들 의식해서 소설이 항상 현실에 구애받지 않게 올픽션으로 만들고 그래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소설이 재밌다 재미없다만 중요한거지 소설을 사실인걸로 받아들이는 사람때문에 이 소설은 별로다라고 하면 참 의미없죠. 작가가 일부러 악의적으로 낸 책이라면 모를까
12.04.1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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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은 솔찍히 문제가 많음... 이러니... 히틀러가... ㅁㅁ에 근원을 척살하려 한것이 아닐런지...
12.04.1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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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히틀러가 지고 사상이 틀린 세계에서 악의 원천으로 취급당하는 거지. 현재 세계가 자본주의나 민주주의가 아니였다면 칭기스칸이나 히틀러나 오다 노부나가나 똑같은 영웅클래스임. | 12.04.19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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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리 바 이 블 은 판 타 지 소 설 인 걸 왜 모 르 냐 능
12.04.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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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러 니 다 들 바 이 블 블 랙 을 보 시 자 능 | 12.04.20 0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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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 읽을만 한데요. 무엇보다 멍멍서보단 200배쯤 재밌네요.
12.04.1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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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아아 그따위 ↗도 못되는 판타지소설? ㅋㅋㅋㅋㅋㅋ 무슨 대한민국 양판소급은 되기는 되냐? 그따위 쓰레기같은 판타지소설보다는 다빈치코드가 백배 천배는 더 재밌다 ㅉㅉㅉㅉ 어차피 성경도 판타지소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4.1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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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기독 자체가 뭐 인간들 믿기쉽게 만든 소설책아닌가
12.04.1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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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성경이든 삼국지든 소설. 그나마 삼국지는 실제 인물이 들어있기나 하지, 성경 이건 뭐, 그냥 판타지. 그것보다 성경이 진짜고 예수가 진짜라고 치자. 부활한 진짜 예수가 내일 "내가 예수다"요렇게 커밍하웃하면 과연 믿을 기독교인들이 몇이나 될까?
12.04.1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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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장 누구 3줄 요약좀 해주실분...추천드림
12.04.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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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d 소환글
12.04.1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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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ㅁㅁ이 우리땅에 엄연히 살아 있다는게 가장 큰 모순이지.
12.04.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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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따지면 성경도 픽션 아님...? 역사가가 자신의 관점을 가지고 역사를 쓰는 한 완전한 논픽션은 없는것 아닌가?
12.04.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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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가 성공한건 원채 그럴싸 해서 성공한거죠. 사기로 따지면 다빈치 코드나 성경이나 거기서 거기.
12.04.2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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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 - 성배는 예수와 마리아 막달레나의 혈통임,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에 코드가 숨어있음 그 혈통이 메로빙거왕조를 이루고 시온수도회가 결성되 그 혈통을 보호함. 반박설 - 피에르 플랑타르 : "그거 사실 내가 네임드가 되고 싶어서 구라친건데.." 결론 - "신인지 인간인지 문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냐?? 잘 하자."
12.04.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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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 그림에 6명정도 나오는 그림 중간에 유재석같다; 그 윗 그림은 박명수;;
12.04.2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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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버스//그냥 내용추리면 예수 자손이 있어요. 예수 자손이 살아있든 없든 무슨상관인가 예수가 말하던 가르침을 믿는것들이 안지키고 자기들 편한대로 해석하는데
12.04.2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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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까면 좋아하는건 신이 만들었다는 인류의 종특인가? 인종 국가 나이 문화에 상관없이 기독까는덴 환장들을 하는듯 쳐 웃고 쪼개고 무슨 론 무슨 론 이론이나 가설 뿐인걸 갖고와서 종교를 까고 앉았고 그리고 애초에 기독을 까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임 가만 있는 종교를 왜까고 예수를 왜까며 성경은 왜까는데 ㅋㅋ 너님들이 까야될거는 기독교 신자나 먹사지 기독교가 아님 애휴 뭔가 논리있는척 까려고 하지말고 그냥 외쳐 기독교가 존나 싫다고 단지 그래서 까는거라고 ㅋㅋ
12.04.2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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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이 정답. 사람이 잘못된거지 종교가 잘못된건가 근데 어차피 인터넷엔 손가락만 살은 키워들이 드글드글한곳이라서 그렇게 두 번 생각할만한 뇌 구조를 못가지고 있음 | 12.04.20 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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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종교사상자체가 잘못 된 걸 수도 있지만, 최소한 대상에 대해서 알고 행동을 해야지 여성부 죠리퐁드립은 완전 개구라 루머인데, 그게 사실인양 여성부 비판하는 애들보니 비판하는거 보고 그냥 포기함. 뇌가 일차 함수만 계산할 수 있는 구조수준. 그이상도 안됨. 여성부가 물론 잘못행동하는 것도 있지만 해당사항에 대해서 팩트가 아닌지부터 알아봐야되는건 기본이고, 비판을 하더라도 대상에 대해서 알고보고 비판해야지 그냥 거품물고 냄비근성으로 다 몰려들고 자빠져 놀고있고. 그러니까 맨날 인터넷에서 마녀사냥질 하다가 엄한 사람 쳐잡고 그러지 | 12.04.20 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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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기독교가 가만히 있지는 않았죠.. | 12.04.20 0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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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자체도 문제야. 종교가 없다면 세상이 더 평화로워 질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해보냐? 만약 종교가 없었다면 중동이 이렇게 시끌 시끌 하겠어? 생각 좀 하고 떠들어라. | 12.04.20 0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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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인사들 중 대다수는 기독교를 불신하지만, 대중에게 그 사실을 숨긴다. 혹시 수입원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종교는 지적인 면에서 뿐 아니라 도덕적 면에서도 해롭다.'-버드런트 러셀 정치는 수많은 목숨을 빼앗아갔지만, 종교는 그 보다 열배는 더 많은 목숨을 앗아갔다 - 숀 오케이시 | 12.04.20 1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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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책좀 더 읽고 오세요 종교 그 자체로 문제입니다 | 12.04.20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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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 보고 기독교인들이 반박이랍시고 쓴 다빈치코드 깨기 이런 책도 봤는데 시벌놈들이 무슨 다빈치코드가 구라라는걸 성경으로 증명하고 있냐 시벌 ㅋㅋㅋㅋ 그냥 성경은 100% 팩트라는걸 기본 전제에 깔고 쓴 책들
12.04.2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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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이 허구이면 우리나라 조선왕조 실록도 허구라는 논리. 성경의 대부분 이스라엘 역사를 다루고 있으며.. 한명의 저자가 아닌 여러명의 저자가 각가 다른 장소에서 다른 시대에 저술이 되었지만 퍼즐같이 끼어놓고 맞춰 보면 마치 하나의 그림이 되는 그런 것임. 종교를 떠나서 그냥 한번 읽어보면 알 수 잇지만...그냥 이해하기 힘듬 부분도 많이 있음. 즉 시대적 배경, 환경을 다 고려하지 않으면 완전히 이해 불능.
12.04.2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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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사실이면 각종 고대 설화도 사실이라고 봐야 하나요? | 12.04.20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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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혼전임신설 - 요셉과 마리아가 결혼도 하기 전에 파워ㅆㅆ를 하였고, 그 결과 마리아는 혼전 임신하였다 유태의 율법에 따라 마리아가 돌에 처맞아죽게되자, 마리아를 사랑했던 그는 천사의 방문으로 임신하였다는 시나리오를 전개한다. 이로써 태생부터 구라인 예수가 점차 성장해나가고.. 목수일로만 먹고살기 힘들꺼라고 판단한 그는 결국 그의 행보에 중 가장 임팩트한 이슈인 홍해를 갈랐다는 범세기적 사기꾼 모세와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모세는 그가 그동안 계획했던 사업의 일환으로 몇번의 면담과 철저한 교육 끝에 다이아몬드 회원인 예수를 CEO로 앉히고 상임이사로 물러난다. 그후 시간이 지나 (주) 예수그리스도는 신도 교육 매뉴얼인 성서의 개정판을 편찬하게 되는데, 이때 그동안의 매뉴얼이었던 구약성서와 인접국가의 토속신앙/전설 들을 인용하여 CEO인 예수의 자서전 형식으로 발간하게 된다. 이름하여 거룩한 신약성서 : Holly Bible 되시겠다.
12.04.2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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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논리적이다 이 댓글이 | 12.04.20 0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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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2.04.20 0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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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되시겠다. -성서 이야기 요약편- | 12.04.20 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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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ㅊㅊ | 12.04.20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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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ㅋㅋ | 12.04.20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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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존재 자체가 사기이지만 일단 예수가 있었다 가정되는 시대와 모세의 그것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다른분과 혼동한듯. 기독교가 설립되는 과정에서 오만잡것 다 섞다가 나온게 예수. | 12.04.20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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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성경 기록상 구약성서의 예수격인 모세와 신약성서의 예수는 1000년정도 차이가 남. 성경대로 해석해 보면 예수는 당시 유명한 설교자인 요한(이사람이 바로 요한복음의 그 요한임)의 설교집회에 참석했고, 신의 아들로 부모에게 조기교육을 받아온 예수는 (사실은 혼전성관계가 들어나지 않게 하기위해 아들의 입막음을 한것이지만) 요한의 설교가 가장 잘들어가는 우수회원(루리웹으로 치면 솔선수범으로 베플을 창조하여 루리웹의 클릭수를 높이는 메이거스의 검과 같은 존재) 였음. 예수의 스타성을 어여삐 여긴 요한 아래, 예수는 광속 전도사 과정을 거쳐 결국 요한의 자리를 물려 받게 됨. 이때 요한은 미리 예수와 입을 맞추어 신도들 앞에서 예수를 신의 아들로 추앙하는 데뷔쑈를 벌임. 그후 요한은 예수의 최측근에 있으면서 요한복음편 을 집필하고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고 함. | 12.04.20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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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다가.. ㅋㅋ 예수를 대뷔시킨 요한과 예수의 제자 요한은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예수를 대뷔시킨 요한은 편의상(?) 세례 요한으로 부르며 대제사장의 아들이고.. 무려 천사 가브리엘이 관련된 탄생 설화까지 있죠. 당시 헤롯왕의 아네에게 밉보여 목이 댕강 잘려 죽습니당. ㅎㄷㄷ 제자 요한은 걍 어부의 아들로 신분도 천지차이죠. 예수의 제자들 중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밧모섬에 유배되어 요한계시록 등을 썼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ㅎㅎ 그것만 빼면 재법 재밌는 의견이네요. | 12.04.21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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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요한복음을 쓴 요한은 제자 요한으로 전혀(!) 다른 사람.. 당시 유대인들은 성씨가 따로 없고 심지어 아버지의 조상의 이름을 물려받는 풍습이 있었기 때문에 좀 해깔리긴 하죠.. | 12.04.21 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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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뭔지... 예수의 아버지 요셉하고 모세가 만나다니... 세기를 넘어서 만나나. 구약때 요셉하고 예수아버지 요셉조차 구분못하는 사람의 말을 또 맞다고 논리적이라고 하며 추천하는 사람들은 뭐임... 좀 까더라도 무식하지 않게 까야지...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쪼끔아는사람이 괜히 아는척했다가 또 더 모르는 사람이 이사람말이 맞다고 했다가 다같이 바보되는 케이스가 이런 케이스임. | 12.04.22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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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수는 실존 인물인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음. 고대 로마시대에는 각각의 재판이나 총독에게 일종의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는데...실제 빌라도(식민지배 총독)가 황제에게 보내는 편지(리포트)에 예수의 행적과 기록이 그대로 나옴.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느낄수 없는 무엇이 있으며 그에게 매우 두려움과 경외심을 가짐. 하지만 유태인들 지도층(바리새인 등등)의 원성에 못견뎌 사람들의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사실상 죄목이 없는 예수를 십자가 형에 처하게 놔둠. 일종의 이런 내용임.
12.04.2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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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고서에 예수의 실존내용이 나와있다는 내용의 공신력있는 기사 링크나 책제목을 알려주세요. | 12.04.20 0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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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없음. | 12.04.20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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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성경은 신앙심 없이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과학적인 모순, 홍해바다가 갈라지고, 죽은 사람이 되살아 나고, 물위를 겆는 기타 등등) 이 꽤 존재하므로 만약 예수가 신이 아니고 조작된 내용이라면 기독교는 거짓을 바탕으로 한 죽은 종교이고.. 반대로 사실이라면,, 인간이 아닌 신이기에 그러한 것도 가능할 수도 있다는 논리가 됨. 과학적인 논리와 이성적인 납득인 되지 않으면 소설로 볼 수도 충분히 있음.
12.04.20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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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매우 아이러니 한점은, 성경은 과학적이지 못하다, 비이성적이다 라고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데.. 실제로 우리 삶에 알게 모르게 미신적 행동이나, 가치관이 매우 깊숙히 있음. 예를 들면 아홉수에는 결혼하지 않는다. 잠을 자는 방향은 북쪽으로.. 그리고 이사가는 날 기타 등등.. 즉, 인간은 이성적으로 행동하려고 하지만 본성에는 매우 작지만 누구나가 종교심이 있음.
12.04.2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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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아이러니~주장'이라는 앞부분과 '인간은~종교심이 있음'은 아무 관계도 없는 내용입니다. 종교심이 있든 논리적 이성적으로 종교는 사실이 아니죠.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종교같은 망상을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별개의 사안 되겠습니다. | 12.04.20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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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예수도 실존인물인지 판별 불가능하다고 하지 않았나요. 어느시대 인물인지 종잡을수 없다는.
12.04.2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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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쟁이나 환빠나 다를게 무어냐......
12.04.20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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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과 뜻으로 지구상의 수많은 민족부터 시작하여 심지어는 동물들에 이르기까지 피로 강을 만들고 시체로 산을 쌓았지만, 그들이 변명하듯 거짓된 주님의 이름을 외치던 자들은 심판을 받지 않았고 여전히 되풀이되고 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외면하고 있지~ 그런데도 과연 거룩하신 그 뜻을 믿으란 말인가? 호두나 까세요~ 그냥~
12.04.20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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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예수도 붕가붕가해서 나온 사람새끼중에 한명이잖아? 근데 왜 ㅁㅁ들은 그렇게 못빨아서 안달일까? 난 그게 제일 궁금함. 팬덤인가?
12.04.20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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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쎄신 크리드 3 내놔!! 이런거면 소송이고 뭐고 소송건놈이 사기치는거네..
12.04.20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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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무리 갑을논박하고 투닥거려봐야 기독교가 종교탑3인건 부정못하지롱 ㅋㅋ 님들이 말하는 소설성경으로 여까지왔다는게 더신기하네
12.04.2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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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무리 갑을논박하고 투닥거려봐야 새누리당이 원내1당인건 부정못하지롱 ㅋㅋ 님들이 말하는 언론장악으로 여까지왔다는게 더신기하네 | 12.04.20 0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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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누리당이 원내1당인거랑 기독교가 종교탑3인거랑뭔상관임" | 12.04.20 0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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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면서,까이면서 여기까지 왔네요 둘다 | 12.04.20 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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