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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모두 음모론자의 낚시 사실 실제 필라델피아 실험이란, 독일 U-보트가 새로 배치한 자성추적 어뢰(배는 강철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일정한 자기장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 자기장을 추적하는 어뢰)의 추적을 방해하기 위해 선체에 일정한 전류를 흘려 자기장을 상쇄시키는 연구를 한 것 뿐이다. 이걸 선체소자라고 한다. 이러한 내용은 1956년 아마추어 천문가인 모리스 K 제섭(Morris K. Jessup)이 칼 알렌드(Carlos Miguel Allende)의 주장을 바탕으로 글을 쓰면서 소개되었다. 칼 알렌드는 당신 상선인 앤드류 후루셋호(SS Andrew Furuseth)에 근무했는데, 필라델피아 실험 당시 노포크 근처에서 엘드릿지를 장면을 목격했다. 그리고 1959년에 제섭이 죽은 후, 알렌드가 이 내용에 살을 붙여 소개했는데, 다시 1965년에 빈센드 가다디스가 버뮤다 삼각지대, 아틀란티스 등의 내용을 담은 책 "Invisible Horizons : True mysteries of the Sea"에 그 내용을 소개하면서 대중에 알려졌다. 필라델피아 앞바다에서 사라진 배가 노포크 해군기지에 나타났다는 얘기는 당시 군함만 다닐 수 있었던 작은 수로를 통해 엘드리지호가 이동한 것을 몰랐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다. 여기에 기름을 부은 것은 외출한 승무원들이 취해서 "우리 배는 지금 비밀 실험 중이라능! 배에 전기를 흘려서 안 보이게 한다능!" 이라고 술집에서 떠들어 댄 것이다. 여기에 칼 알렌드가 살을 붙인것이 오늘날 알려진 필라델피아 실험이 된 것이다. 결정적으로 당시 실험에 사용되었다는 엘드리치 호는 1946년까지 각지를 돌아다니며 호위 임무를 맡아 활약했고, 1951년에 제적되서 그리스로 팔려가 HS Leon 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다 1991년에 처분되었다. 그리고 엘드릿지호의 항해 기록과 전시 일보는 다른 함선들과 마찬가지로 마이크로 필름에 보존되어서 누구나 복사 열람할 수 있는데, 그 내용 어디에도 1943년에 필라델피아에 들렀다는 기록은 없다. 필라델피아에 들른 일도 없는 배가 어떻게 필라델피아 실험을 진행할 수 있을까? 더군다나 알렌드가 근무했다는 앤드류 후루셋호는 10월 25일에 노포크를 출항했고 그 후에는 계속 지중해에서 활동했다. 물론 알렌드 이외의 승무원들 중에는 노포크에서 이상한 일을 겪었다는 이가 없다. 알렌드는 어디서 엘드릿지를 봤다는 말인가? (앤드류 후루셋호는 7,000톤급 상선으로 40명 이상의 승무원이 탑승한다.) 선체에 자기장을 걸어서 레이더에 잡히지 않게 한다는 말부터가 어불성설로, 위에 쓰여진 것처럼 자성추적어뢰에 잡히기 않기 위해 한 것이다. 애초에 레이더란 ‘전파를 포착하는 기술’로 테슬라 코일로 고주파, 고전압을 발생시키는 것은 레이더가 사용하는 반사파를 막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러 전파를 발산하여 적에게 포착될 가능성을 높일 뿐이다. 설사 테슬라 코일로 레이더를 막을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을 계속 가동하는 데 필요한 동력을 생각할 때 전술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그리고 당시에 이미 소나 기술이 있었기 때문에 레이더 전파를 막는다고 해서 함선의 주적인 U 보트에 발견되지 않을 수는 없다 출처 : 엔하위키 미러 (http://mirror.enha.kr/wiki/%ED%95%84%EB%9D%BC%EB%8D%B8%ED%94%BC%EC%95%84%20%EC%8B%A4%ED%9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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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술로도 못하지만 과거에는 할 수도 있는 겁니다. 필라델피아 실험이 거짓이라는 말은 처음 듣지만 왠지 저 테슬라박사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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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구라라고 확신하는사람이나 진짜라고 확신하는사람이나 정답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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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모두 음모론자의 낚시 사실 실제 필라델피아 실험이란, 독일 U-보트가 새로 배치한 자성추적 어뢰(배는 강철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일정한 자기장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 자기장을 추적하는 어뢰)의 추적을 방해하기 위해 선체에 일정한 전류를 흘려 자기장을 상쇄시키는 연구를 한 것 뿐이다. 이걸 선체소자라고 한다. 이러한 내용은 1956년 아마추어 천문가인 모리스 K 제섭(Morris K. Jessup)이 칼 알렌드(Carlos Miguel Allende)의 주장을 바탕으로 글을 쓰면서 소개되었다. 칼 알렌드는 당신 상선인 앤드류 후루셋호(SS Andrew Furuseth)에 근무했는데, 필라델피아 실험 당시 노포크 근처에서 엘드릿지를 장면을 목격했다. 그리고 1959년에 제섭이 죽은 후, 알렌드가 이 내용에 살을 붙여 소개했는데, 다시 1965년에 빈센드 가다디스가 버뮤다 삼각지대, 아틀란티스 등의 내용을 담은 책 "Invisible Horizons : True mysteries of the Sea"에 그 내용을 소개하면서 대중에 알려졌다. 필라델피아 앞바다에서 사라진 배가 노포크 해군기지에 나타났다는 얘기는 당시 군함만 다닐 수 있었던 작은 수로를 통해 엘드리지호가 이동한 것을 몰랐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다. 여기에 기름을 부은 것은 외출한 승무원들이 취해서 "우리 배는 지금 비밀 실험 중이라능! 배에 전기를 흘려서 안 보이게 한다능!" 이라고 술집에서 떠들어 댄 것이다. 여기에 칼 알렌드가 살을 붙인것이 오늘날 알려진 필라델피아 실험이 된 것이다. 결정적으로 당시 실험에 사용되었다는 엘드리치 호는 1946년까지 각지를 돌아다니며 호위 임무를 맡아 활약했고, 1951년에 제적되서 그리스로 팔려가 HS Leon 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다 1991년에 처분되었다. 그리고 엘드릿지호의 항해 기록과 전시 일보는 다른 함선들과 마찬가지로 마이크로 필름에 보존되어서 누구나 복사 열람할 수 있는데, 그 내용 어디에도 1943년에 필라델피아에 들렀다는 기록은 없다. 필라델피아에 들른 일도 없는 배가 어떻게 필라델피아 실험을 진행할 수 있을까? 더군다나 알렌드가 근무했다는 앤드류 후루셋호는 10월 25일에 노포크를 출항했고 그 후에는 계속 지중해에서 활동했다. 물론 알렌드 이외의 승무원들 중에는 노포크에서 이상한 일을 겪었다는 이가 없다. 알렌드는 어디서 엘드릿지를 봤다는 말인가? (앤드류 후루셋호는 7,000톤급 상선으로 40명 이상의 승무원이 탑승한다.) 선체에 자기장을 걸어서 레이더에 잡히지 않게 한다는 말부터가 어불성설로, 위에 쓰여진 것처럼 자성추적어뢰에 잡히기 않기 위해 한 것이다. 애초에 레이더란 ‘전파를 포착하는 기술’로 테슬라 코일로 고주파, 고전압을 발생시키는 것은 레이더가 사용하는 반사파를 막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러 전파를 발산하여 적에게 포착될 가능성을 높일 뿐이다. 설사 테슬라 코일로 레이더를 막을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을 계속 가동하는 데 필요한 동력을 생각할 때 전술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그리고 당시에 이미 소나 기술이 있었기 때문에 레이더 전파를 막는다고 해서 함선의 주적인 U 보트에 발견되지 않을 수는 없다 출처 : 엔하위키 미러 (http://mirror.enha.kr/wiki/%ED%95%84%EB%9D%BC%EB%8D%B8%ED%94%BC%EC%95%84%20%EC%8B%A4%ED%9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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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구라라고 확신하는사람이나 진짜라고 확신하는사람이나 정답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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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술로도 못하지만 과거에는 할 수도 있는 겁니다. 필라델피아 실험이 거짓이라는 말은 처음 듣지만 왠지 저 테슬라박사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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