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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응답하라1995] 1995년 콘솔 게임 시장에 대해 알아보자!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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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2847 | 댓글수 237

안녕하세요. LASTFANTASY 입니다.


게임을 좋아하시는 여러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몇일전 우연히 1995년 게임 잡지를 훑어보다가 한번 소개를 하면 좋을것 같아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딱 20년전 이야기가 되겠네요.


영상에도 말을 했지만 개인적인 기억에 의존해 말하다 보니 다소 틀린 내용이 들어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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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237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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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이가 아빠 이러고 다니는거 알면 얼마나 실망할가요...
15.01.0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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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여 라스트판타지님 멀끔하게생기셧는데
15.01.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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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이 보기 부담스럽네요 답글 안쓰시면 안될까요?
15.01.0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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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여 라스트판타지님 멀끔하게생기셧는데
15.01.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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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십니다. 라스트 판타지님의 열정이 눈에 보이네요.추천 드립니다^^~~!!!!!
15.01.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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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추천 후감상
15.01.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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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 | 15.01.06 1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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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십니다. 라스트 판타지님의 열정이 눈에 보이네요.추천 드립니다^^~~!!!!!
15.01.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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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드립니다!^^ | 15.01.06 1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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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방송까지 하시네요~~ 회사라서 음성은 못듣고, 대략적인 화면만 보고갑니다 대단하십니다!!!
15.01.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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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_) | 15.01.06 1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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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 게시물 잘보고 있는데 영상까지 만드시다니 대단하세요 재밌게 보았습니다.
15.01.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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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1.06 1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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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20년전이면 제가 막 한글배우고 걸어다닐때네요. 제가 게임잡지를 모으고 열심히 할때가 2004년 부터였는데 그때 남아있던 비디오게임 잡지는 월간 플레이스테이션과 게이머즈뿐이었죠. 2006년에 파판12가 나오고선 열심히 게이머즈와 월간PS를 번갈아보다가 얼마지나지 않아 월간PS가 휴간(사실살폐간)되어버렸지요.그때는 이유를 몰랐는데 지금와서 검색해보니 SCEK의 지원을 받던 월간PS가 SCEK의 구조조정과 암흑기로 접어들면서 자금지원이 중단되어서였더군요. 그래서인지 그때부터 루리웹에 자주들어와서 지박령(;;)이 된것 같습니다. 그 전에는 기억으로만 한두개 알고있네요. PC게임잡지들간의 끝나지않는 번들CD공세. 덕분에 외삼촌이 물려주신 몇몇CD는 게임피아프린팅이 되어있는것도있습니다. 아쉽네요 그많은 잡지들이 없어지지 않았다면 친구들끼리 추억으로 웃음을 나눌수있었을텐데
15.01.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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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추억이 있는 물건은 가지고 계시는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정말 좋거든요^^ | 15.01.06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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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라판님 게임박물관 관장님 같으십니다!!
15.01.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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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_) | 15.01.06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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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에서 전문가가 나와서 말하는것처럼 보이네요 ^^;
15.01.0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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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새벽에 찍은거라 목이 잠겨서 ㅠㅠ | 15.01.07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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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의 게임여행~^^ 라판님만의 TV프로그램이 나왔으면합니다^^ 너무나 좋은 컨텐츠로 즐겁게 해주시네요!! 감사해요^^ 편집도 잘하시네요!
15.01.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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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요렇게 편집해주셔서 시리즈로 봤으면합니다^^ 구독률도 좋을듯합니다^^ | 15.01.07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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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1.08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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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스토리 오브 도어
15.01.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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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시 메가드라이브가 없어서 못해봤었습니다. | 15.01.07 1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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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스토리 오브 도어~~ 덧글 달려고 했는데 먼저 다시다니.. | 15.01.08 1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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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토리 오브 도어 나올때 같이 나온 신창세기 라그나센티했는데..... | 15.01.08 1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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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묘하게 스토리오브도어 는 당시 그리 재미있게 한 기억이... 액션RPG 에 스트리트파이터 처럼 커맨드 입력이라니! 하고 엄청 기대하며 구해서 플레이했는데 정작 스토리 같은게 크게 안와닿아서 그랬던건지... | 15.01.08 1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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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토리 오브 도어 엔딩 보고 며칠은 가슴이 찡했던거 같아요. 라그나센티는 상실감이 크다가 엔딩에서 급빵긋 ㅎㅎㅎ | 15.01.08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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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이 스토리 오브 토어 The Story of Thor 인데 국내에 들어오면서 도어로 바뀌었죠. 그때 친구가 "제목 잘 지었다. 문의 이야기" 라고 해서 아니라고 했었지요 ㅋㅋㅋ 저때 메가드라이브가 있어서 친구에게서 빌려서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그당시에 게임을 너~~무 못한 관계로 (소닉3도 엔딩못볼정도) 적당히 재미있고 엔딩볼 수 있는 이 게임이 참 좋았습니다. 한글이라서 스토리도 알 수 있었고... | 15.01.08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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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똥2(메가2 + cd2 + 32x 삼위일체)로 했었죠... 32x의 필터링 효과로 화면이 깔끔하게 나왔었음 | 15.01.08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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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95년도라면 저에게도 추억의 해지요. 제가 대학 1학년때라 시간도 많았고, 고등학교때 못해본 게임및 새턴 게임에 빠져 살았죠. 당시 대학가에는 오락실이 많았습니다. 참 많이 다녔는데.. 지금은 다 없어졌더라구요... 추천드립니다.
15.01.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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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참 재미있었죠^^ 펌프로 바뀌기전까진 갈만했는데 리듬게임으로 도배되고부턴,, | 15.01.07 1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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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도면 고딩때 토요일 HR시간 끝나고 1호선타고 용산으로 달려가던때네요 저쯤에 플스랑 새턴이랑 나와서 70만원돈 했었고 당시는 네오지오랑 3DO,슈패,PC엔진 이렇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철권1편이 7만원정도 했던걸로 기억나구요 초반에는 새턴이 더 인기 많았던것 같습니다. 2D액션게임이 새턴쪽으로 몰려있고 성능도 더 좋아서 플스는 철권2정도 나왔을때 부터 뜬것같은 느낌이네요
15.01.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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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는 확실해 새턴이 좋았죠. 던전앤드래곤도 새턴판으로만 나오고 4M확장팩으로 플스보단 확실히 좋았었습니다. 근데 철권이 뜨고부턴... | 15.01.07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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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초반에 플스는 남코가 먹여줬죠. | 15.01.08 1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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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사실 처음부터 플스쪽 관심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바로 그 오락실에서 히트친 버파1 을 그래픽으로 쌈싸먹어버리는, 그것도 이전 게임기에서 듣보 쿠소 제작사 느낌이었던 타카라가 역시 듣보인 투신전을 내놓아서 사람들 관심이 그쪽으로 몰려버렸죠. 더구나 그런 제작사가 버파1을 훌쩍 뛰어넘는 게임을 바로 떡 하니 내놓아 버리니 바로 사람들이 둘의 성능차에 의구심을 가지게 되어버렸던 터라... (실제로도 그랬구요. 게다가 이후 데이토나와 릿지레이서의 비교 등 점점 그것이 명확해져갔고) 특히 투신전의 경우 어찌보면 기존 스파처럼 커맨드입력으로 필살기가 나가는 게임인데 3D 로 표현되어 소년들이 3D 스파의 느낌마냥 받아들였고 (게임성은 참 뭐하긴 했지만) 그래서 엄청난 다운이식으로 실망감을 안겨주었던 버파1과 대비되어 더 관심이 몰렸던... | 15.01.08 1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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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파 1 포함 100만원 이란걸 보고.... 진지하게 pc 팔아버릴까 고민하던 1인 | 15.01.08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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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 고가의 게임기가 잔득이시네요 대단하셨네요 그때 전 달랑 슈패 ㅠ.ㅠ 네오지오 가는데 몇년 걸린듯 | 15.01.08 2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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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임월드 세대인데 정말 재미있는 영상리뷰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리뷰가되길 응원하겠습니다.
15.01.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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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1.08 00:0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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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15.01.08 0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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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까지 멋집니다 잘 보고 가요 ^^
15.01.0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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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5.01.08 0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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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했던 초딩시절이네요. ㅜㅜ.. 가진건 슈퍼 패미콤 뿐이라 플레이 스테이션이나 새턴같은 차세대 게임기 해볼 수 있는 기회는 슈패 팩 5,000원 주고 바꾸면 게임 매장 아저씨가 한시간 시켜줘서 해보는게 전부였던.. 하지만 그 한시간 동안이 그당시에는 뭘로도 표현할 수 없었던 행복했던 시간이었죠. ^^;;..
15.01.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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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기기 처음봤을때 충격은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었죠. | 15.01.08 0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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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게임 (sungjin-****) 영상 정말 잘보고 갑니다 덕분에 20년전으로 돌아갔다 왔습니다^^ 남코뿐만 아니라 추후 파판7(스퀘어)등 플스의 1등공신이었죠 ㅎ 그동안 롬카트리지에서 cd롬 으로 매체변경으로 CD 로딩으로 인해 중간에 갤러그등 나왔던것이 문뜩기억나네요
15.01.0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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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던 플스에 쐐기를 박은것이 바로 FF7 이였죠^^ 그란디아같은 걸출한 명작이 나왔지만 당시 FF를 만들던 스퀘어의 존재는 정말 넘사벽이였죠. | 15.01.08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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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입니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
15.01.0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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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__) | 15.01.08 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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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자꾸 옛 추억을 회상하게 됩니다. 물건은 사라지고,, 기억도 희미해졌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런 정보가 담긴 영상, 아주 좋습니다.
15.01.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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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 15.01.08 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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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촌구석에는 95년에도 패미컴이 대세였고 슈패미나 게임보이(닌텐도)는 학교에서도 병원 원장 아들같은 애들만 가지고 있을 정도였죠;; 플스1은 진짜로 남의 나라 이야기였고... 아무래도 게임샵 자체가 없다시피 해서 콘솔보다는 둠이나 피파, 프린세스메이커2 같은 PC 게임이 더 인기있었습니다...
15.01.0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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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감성이 있었던 시기였죠^^ 이젠 스마트폰만 열면 뭐든 알수 있는 세상이지만 그땐 모든것이 신기했던 시절이였으니까요. | 15.01.08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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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보고 왜이리 힘들어보이시지 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ㅎㅎ
15.01.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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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찍었다" 하고 디카를 봤는데 배터리가 나가있는걸 보고;;; ㅠㅠ | 15.01.08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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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 진짜 좋았던 시절..b
15.01.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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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b | 15.01.08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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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보정이 있겠지만 저시절에는 진짜 게임에 미쳐 살았더랬죠....추억이 새록새록 !
15.01.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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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참 게임에 미쳐 살았던때라^^ 지금도 좋아하지만요. | 15.01.08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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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고 있으면 왜 pc 패키지를 버렸으며, 옛 책들을 다 버렸을까.. 후회 됩니다.ㅠㅠ 그래서 더 이렇게 보면 옛생각이 더 날지도 모르겠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이후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15.01.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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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척이나 후회하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1.08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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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잡지...사라진게 아쉽습니다. 물론, 뭐...도저히 잡을수없는 게임정보들의 가속으로 인해서 그런것이 있었겠지만...
15.01.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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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많은 잡지들을.. | 15.01.08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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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하니까... 저때는 진짜 킹오파95로 불태우던 시절이네....
15.01.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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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6부터 했었어요^^ | 15.01.08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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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2 시절인데 개인적으로 콘솔게임의 황금기었습니다. 슈패패미콤의 명작rpg에 감동과 차세대 플스1의 게임의 영상을 보며 감탄하며 가장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던 시기였습니다. 항상 게시물 잘보고 있는데 오늘은 라판님 실물을 보아 더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15.01.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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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1.08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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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슈퍼게임 저거... 추억이 새록새록....
15.01.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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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군요!^^ | 15.01.08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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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플스1이 있었고 친구 녀석은 새턴이 있었는데 단지 한 게임때문에 새턴을 부러워 했죠 그건 바로 그란디아!!! ㅠㅠ 나중에 플스로 이식됐긴 하지만 진짜 대단한 게임이었습니다
15.01.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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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디아는 정말 명작이였죠. | 15.01.08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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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분은 도데체 머하는분인길래 아 부럽습니다 ㅠ^ㅠ
15.01.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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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입니다^^ | 15.01.08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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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당시 잡지를 종종 봅니다만, 얼마전에 20년전 게임잡지를 보던중 이런기사가 있더군요. 게이머들이 고전게임에 열광하는 이유... 라는 제목이었던것 같은데, 기사 내용이 점점 게임그래픽이 화려해 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단순하고 내용이 충실했던 고전게임들을 다시 찾는 문화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기사였습니다. 지금와서 황금기로 기억하는 90년대에 그런 기사가 있는걸 보고 굉장히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기억이네요. ㅎㅎㅎ 마찬가지로 20년후쯤 젊은 게이머들은 지금의 게임들이 훨씬더 충실하다고 생각하는 때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15.01.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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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또다른 게임이 유행일테니까요^^ | 15.01.08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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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계기로 우리나라에도 avgn 이나 앵그리죠같은 비디오 게임 전문 리뷰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영상 잘 보겠습니다. ^^
15.01.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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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시도하고 계시더군요. 저는 DmonkTV를 추천합니다!^^ | 15.01.08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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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95년도면 제가 태어났을 시기...
15.01.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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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부럽군요! | 15.01.08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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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저 때 슈퍼콤보이 마리오 월드를 하고 있었나.. 아닌가.. 가물가물 ㅎㅎ
15.01.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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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월드도 정말 명작! | 15.01.08 23:2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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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5.01.08 2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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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정말 잘 봤습니다 덕분에 게임에 죽■■자 하던 시절이 생각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그 ps 검정CD 진짜 그당시 복제 방지인줄알고 철두철미같이 믿었는데 ㅋㅋ 빵 터집니다 건강하시구요 늦었지만 복 많이받으세요
15.01.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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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UKI™ 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15.01.08 2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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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팩사거나 바꿀려가 열심히 걸어서 옆동네까지 갔는데 국딩때 ㅠㅠ 로맨싱사가3 할려고 공략본 게임월드공략이었던가 복사해가서 열심히 한기억이 나네요 ㅎㅎ;
15.01.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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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떈 공략본 없인 이해가 안되서 꼭 끼고 살았죠^^ | 15.01.08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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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초엔 역시 94년 겨울에 발매된 슈퍼 동키콩 컨트리가 핫했죠 ^^ 새턴,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차세대기들의 기싸움도 막 시작되었구요 그래두 95년도에 기억에 가장 남는 건 크로노트리거와 제4차슈퍼로봇대전, 성검전설3네요 ㅎㅎㅎ 운좋게 부모님께서 게임에 그리 부정적이지 않으셔서 SFC와 PS1을 사주시면서, 인생에서 가장 즐겁게 게임을 햇던때가 95년, 96년, 97년이었습니다. 그립네요 ㅎㅎㅎ
15.01.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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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7년도 까지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그뒤로는 온라인게임에 빠져살았고요^^ | 15.01.08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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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챔프였나? 릿지레이서1 기록을 메모리카드에 넣어서 잡지 회사에 보내고 다음달 순위 확인하곤 했었는데 가속드리프트 연습한다고 법전 보듯이 수십번 본 기억이 나네요 ㅋㅋ
15.01.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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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적이 있었군요^^ | 15.01.08 2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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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11을 소니와 공동개발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스템11이 ps1이죠. 못해도 100%이식 할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죠. 시스템12는 비디오램이 2램인가 4램이었구요. 철궐3가 시스템12로 만들어졌는데 ps1판을 보면 비디오램이 적어서 어쩔수없이 캐릭터 크기를 줄였습니다. 철권태그1도 ps1로 개발할려고 했으나 캐릭터 교체시 로딩이 발생할수밖에는 성능이라 어쩔수없이 포기한걸로 잡지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ps1이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가 킬러타이틀 독점작이 ps1로 많이 발매된것도 있겠지만 이런 환경을 조성한 소니가 아마도 가장큰 이유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50만장 100만장 이런식으로 판매될때마다 지원금?상금? 줬습니다. 중소 게임업체들한테 가능성이 있으면 지원을 아끼지도 않았구요. 그런 회사중에 하나가 아머드코어를 만든 프롬소프트웨어 입니다.
15.01.0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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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크기 줄어들고 폴리곤도 티 크게 안나게 줄이고 배경도 그냥 판떼기로 둘러싸 버렸죠. (오락실 것은 배경도 폴리곤) | 15.01.08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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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1~2까진 그래도 비슷했는데 3는 스펙 한계때문에 다운이식을 했지만 철권이기때문에 좋았었습니다^^ | 15.01.08 2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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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글쓴이 검색으로 LASTFANTASY님 글만 다시 읽어보고는 하는데 나중에 책으로 내셔도 될만한 주옥같은 재미있는 글이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15.01.0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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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 15.01.08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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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리뷰어신데요? 정말 깔끔하네요
15.01.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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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__) | 15.01.08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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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추천 안할수가 없네요
15.01.0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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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5.01.08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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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열정이지!
15.01.0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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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열정만(?) 남았네요^^;; | 15.01.08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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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사라진다면 모든것이 사라진 것이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 15.01.09 10:1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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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_) | 15.01.08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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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 라스트판타지님 게임챔프까지 다 모으셨군요.. 저건 스템프방식으로 재본되서 조금만 보면 다 풀어져버렸는데... 대단합니다.
15.01.0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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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게임월드보다 챔프를 좋아했는데 제본상태가 안좋아 맨날 떨어지곤했죠 ㅠㅠ | 15.01.08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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