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원
'소녀들이 시끌시끌하다'
무슨 일이야? 우리한테 무슨 볼일?!
아침부터 일 땡땡이치고 노는 중? 어른인데 불량하네~
아니면 우리처럼 밤샘~?
[명함을 건넨다]
우오옷! 예능 사무소 프로듀서?
멋진데! 업계 사람이잖아! 업계 사람!
이야 진짜 끝내준다!
[스카우트한다]
으응? 나를 아이돌로 스카우트? 진심이야?
아이돌이라면 라이브라던지 하고 TV에 나오는 그?!
끝내주는데! 그야말로 꿈의 드림 같은 느낌?
아... 그런데 역시 안되겠어 나 이런 꼴인데?
노래하는거 좋아해서 일주일에 노래방 3번은 가고
친구들이 "목소리가 크고 멋져"라고 하긴 하지만
그런데 나 완전 기분파야
헤어스타일도 이렇고 피어스 같은 악세서리도 주렁주렁 달았고!
아이돌이라면 좀 더 청순하고 가련한 느낌 아냐?
[그 부분이 매력입니다]
응?! 뭐야 그 대사! 멋지잖아!
뭔가 거물 같은 느낌! 솔직히 말해서 감동받았어!
알았어! 그렇게까지 말해준다면 받아줘야지!
밑져야 본전이니까 아이돌 해볼게
대~단히이~ 자~알~ 부탁드립니다!!
...응? 목소리가 크다고?
아하하 이건 내 자랑거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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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훈 - R
안뇨옹 프로듀서!
오늘도 변함없이 잘생겼네~!
물론 뻥이야~!
하지만 프로듀서 일 힘들어 보이네~
나 같은 애를
아이돌로 뜰 수 있도록 해야 하다니...
야아~ 공원에서 스카우트 됐을 때 그냥 오케이 해버렸지만
나 어딜 봐도 아이돌 같은 느낌은 아니잖아?
그래서 내가 제대로 된 아이돌이 될 수 있을지
실은 조금 자신 없었어...
하지만 프로듀서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왠지 의욕이 생겼어
확실히 처음에는 분위기 타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진지하다구?
나 평소에는 대충 대충이지만 할 때는 하는 여자니까!
이예이! 어때 어때? 멋져?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
응? 목소리가 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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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 보이쉬한 캐릭터가 취향인데
에마는 카드 이미지들이 마음에 안드네요
대화할때 나오는 특훈 전 레어가 제일 괜찮은듯
(12.19) 사이온지 코토카 메모리얼2, 특훈 SR이 추가되었습니다 => 보러 가기
(12.20) 니노미야 아스카 메모리얼 2, 특훈 SR이 추가되었습니다 => 보러 가기
(12.22) 이가라시 쿄코 메모리얼 2가 추가되었습니다 =>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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