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
우물우물... 응, 역시 도넛은 갓 튀긴 게 제일이야
맛있어~♪
[말을 건다]
아, 응? 무슨 일 이야?
혹시 1개만 나눠주세요! ...아닌가?
아, 그럼, 유명한 도넛 가게가 궁금하다던지!
[스카우트입니다]
아이돌 스카우트~?! 아이돌이라니, 나?
어째서? 왜?
먹을 때 미소가 보기 좋아서?
응, 하지만 그건~, 내 능력이 아니고,
도넛의 능력 아닐까~
그렇다면 도넛을 아이돌로 만드는 쪽이 좋겠어~!
[그건 조금...]
아, 그러네
도넛은 노래를 못하지
그럼, 이렇게 하자!
내가 도넛 노래를 부르고,
도넛의 매력을 알리는 거야!
그렇게 하면 도넛이 아이돌인 거나 마찬가지네!
그러면...
역시, 내가 아이돌 데뷔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
이건, 기회일지도
그리고 생각해보면...
저 지금까지, 도넛에게 맛있음을
받기만 한 걸지도...
와구와구 먹고 놀고 했을 뿐이지만
이제 누군가를 위해
도넛에게 받은 힘을 쓰지 않으면
응, 알았어!
나도 도넛 파워로 미소를 전해주는 여자아이가 될게!
아이돌, 될 수 있을지 없을지 한번 먹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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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훈 - N
저 어렸을 때부터 도넛을 좋아했다고 해
울고 있을 때도, 도넛을 주면 방긋 웃었다고
하지만, 그건 도넛이 맛있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해
도넛을 만드는 사람도 먹는 사람이 즐겁기를 바라기 때문이야
도넛은 나를 행복하게 해주니까
마찬가지로 나도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혹시 아이돌이라면? 했지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더욱 즐거운 내가 되지 않으면 안 돼지
얍!
와아~ 장신구가 잔뜩 있어서 좋은 느낌이야!
마치 도넛이 된 것 같아
맛은 프로듀서를 위해서 달콤한 맛으로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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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 1호 노리코 커뮤입니다
이 대화에는 도넛 이라는 단어가 17번 나옵니다...
빵순이 2호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다음 번역은 호리 유코
(11.01) 칸자키 란코 메모리얼 4가 추가되었습니다 =>
(11.03) 오가타 치에리 메모리얼 3가 추가되었습니다 =>
(11.04) 칸자키 란코 특훈 R이 추가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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