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1

거리

촬영 로케 중...

[촬영 스타트!]

............
............!

(흥미 있는 것 발견~)

킁킁...
스읍... 하... 스읍... 하...
멀뚱..............

여고생이 주변을 떠돌고 있다...

P : ...무슨 용무 라도?

구경~

P : ....

킁킁♪
저기, 뭐 하는 중이야?

아이돌 방송 촬영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돌 방송... 흐응

'모두 안녕♪ 오늘은 시키 쨩이
모두의 시각을 뜨겁게 각인시켜서,
밤에도 잠 못 들게 해. 줄. 게~ 치마 팔랑'

아까 마이크 들고 있던 아이 이런 느낌 일까나
남자의 시각 자극에 반응하는 성질을 충족하는 아이네
겉과 속이 보이는 대로일지도

그런데, 당신! 뭔가 좋은 냄새가 나네
당신, 뭐야?

[프로듀서 입니다]

흐응 프로듀서 일 하고 있어?
재밌어 보여!
흥흥... 그럼 당신 손에 들고 있는 건?

[촬영 대본 입니다]

그래...
하지만 나에게 '핑'하고 온건 종이 냄새가 아닌데?
나를 유혹한 건...

당신의 땀이야!
당신 좋은 사람이구나. 냄새로 알 수 있어
좋은 땀을 흘리고 있다는 건 하는 지금 하는 일이 즐겁다는 거겠지?

[끄덕인다]

그럼 나한테도 아이돌 가르쳐줘, 가르쳐줘~
즐거운 일이라면 나도 할 수 있을거야!

...아 나 이치노세 시키라고 해
시키 쨩이라고 불러줘♪
그럼 아이돌도 됐으니까 바로 촬영 시작해볼까~♪

필사적으로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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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2

 - 레슨 룸

하아-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
댄스 레슨, 피곤해 피곤해-
레슨 잔뜩 받았어-

'아직 아무것도 안 했는데...'

아니 이제 충분히 춤췄어
당신의 손 위에서!
그런 이유로 배가 꽉 찼어! 뽕뽕!

P : ......

농담이야 농담~
단지 나, 쭉 창고에서 틀어박혀서
연구만 했잖아?

운동 안 하니까 춤추는 방법도 모르겠지?
시작품을 갑자기 움직이려고 하지 않잖아?
그런 얘기지~

그러니까 잠깐 준비하고 와도 될까?
바로 돌아올게! 그럼!

믿고 기다린다, 쫓아 간다 선택

[믿고 기다린다]

'돌아오지 않았다'

며칠 후

아! 프로듀서! 당~신~ 오랜만이야
이거 만들었어! 넵, 피로회복 효과가 있는 아로마~♪
이걸로 레슨도 으쌰 으쌰지~♪

[이유를 물어본다]

아아 그게, 잠깐 실종되버리는 바람에 말야
나, 실종되는 버릇이 있거든
말 안 했던가?

그러니까, 너무 나를 믿지 않는게 좋아~
나도 나를 믿지 못할 정도니까!
하지만 이런 우발성도 매력 포인트겠지~? 냐하하하!

그럼 레슨 하자~♪

'레슨 시작 후, 바로 빈혈로 쓰러졌다...'

[쫓아 간다]

와우!
내가 도망치려는 거 어떻게 알았어~?
그렇다면... 같이 땡땡이 쳐버릴까! ...아닌가!

맞아, 맞아 나 실종되는 버릇이 있었지~
버릇이라고 할까 취미라고 할까
그걸 눈치채다니 역시~!

그럼 어쩔 수 없네! 댄스 레슨 받아볼까
춤추는 동안 머릿속이 환각상태가 돼서
어떻게든 넘길 수 있을지도 모르지♪

'레슨 시작 후, 바로 빈혈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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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훈 N

저기, 저기 시키쨩의 메모리, 듣고 싶어?
외국 유학 중 이야기. 거짓말 냄새 하나 없는 진짜야♪

유학간 이유는 영재였거든
여기 공부는 싫증났기 때문이야

그런데… 돌아온 이유도 싫증나서야
그곳의 학문도 이해해 버렸거든

구조를 이해하게 되면, 다음부터는 지겨워진단 말이지
어떻게 될까, 전부 읽혀. 그러니까 흥미도 안 생겨!

그래도 아이돌은 복장을 입고 스테이지에 서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거든

지금까지처럼 바로 질려버릴지도 모르지만
혹시나 초 재밌을지도 몰라!

앗 하는 사이에 시키쨩의 브레인에서 클리어 될 것인가 아니면…?
하는 이유로 실험 개시 영차---!

이거 뭐니 이거 뭐야?! 훗후~!!
아이돌 의상 이라는거 자연스럽게 흥분될지도!
고양되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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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훈 - SR

그럼 아이돌 일하러 가볼까
오늘은 뭐~야? 촬영? 으-응♪
지금 내 모습을, 당신이 찍어주는 건 어때? 냐핫, 농담♪

여기서 촬영하는 건가. 뭐야 뭐야 이 소도구의 산은!
스폰서는, 어디 사는 갑부?!
다국적 conglomerate(대기업)이라던가~?

해외에서 연구할 때는, 예산이 하나도 없어서 말이야
지금은 화학에 부족한 건, 당신은 뭐라고 생각해?

그건 말이야 patron(후원자)이야, patron
내가 아이돌을 할 때, 프로듀서 같은 존재
강력한 빽이지~

그런 게 있으면 순조롭거든~
누군가의 응원이 힘이 되는건, 아이돌도 화학자도 마찬가지야

여러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아~
기업, 정부, 국제연구기관...으로 부터~!

쨔안, 왕족이라던가!
궁정 연금술사, 시키! 실험 개시~
무엇을 발명했을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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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이나 SSR 때문에 빠진 부분은 좀 있지만 이걸로 10명째 완료

슬슬 제가 관심 있는 아이돌들은 번역은 끝나가기 때문에
번역 보고 싶은 캐릭터 적어 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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