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잡담] 차범근 98월드컵 + 승부조작 폭로 + 등등등... ③ [21]




(21335)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9969 | 댓글수 21
글쓰기
|

댓글 | 21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멕시코전에서 지지만 않았어도 벨기에 전력이 그다지 좋은 게 아니였기 때문에 16강도 가능해 보였었는데 멕시코전에서 말아먹으니 대첵없이 무너진거였죠 하석주의 퇴장만 아니였음 더 일찍 16강의 영광을 누리고 있었을 것인데 네덜란드 전은 무조건 비기는 경기로 가야했기에 꼬롬하게 갈 수밖에 없었음 음 근데 예상보다 네덜란드가 너무나 강했다는 게...지금 전력으로 붙어도 우리나라가 4:1로 아르헨티나에게 발렸는데 그 아르헨티나 보다 전력이 더 강했 다고 보니까 얼마나 강했는지 알 수 있음 반데사르 스탐 데부어형제 누만 용크 베르캄프 코쿠 오베르마스 다비즈 아론윈터 레이징거 시도르프 젠덴 보가르데 반후이동크 반브롱크호스트 하셀바잉크 클루이베르트 더 중요한 멤버...감독 히딩크 ^^
10.07.06 00:00

(IP보기클릭).***.***

BEST
솔깔 하우젠컵 꼴찌는 차범근 문제라기보단 그 이전 시즌 주력선수를 모두 팔아버리고 그걸 메꿀 선수를 안사준 수원구단 잘못도 있었음
12.08.17 12:51

(IP보기클릭).***.***

BEST
월래 우리나라 국민성은 다른사람이 잘 되는꼴을 못봄.....
10.07.06 00:00

(IP보기클릭).***.***

근데 님은 이걸 어떻게 아셨나요?
10.07.06 00:00

(IP보기클릭).***.***

허정무보단 차범근이 훨~~~~~~~~~~~ 믿음직
10.07.06 00:00

(IP보기클릭).***.***

잘 읽었습니다. 폭발적인 반응 입니다.
10.07.06 00:00

(IP보기클릭).***.***

최강 한화// 세월이 많이 지나....그간 밝혀진 내용들이 있는거고... 차범근 감독에 대해서는....어느정도 관심이 있으니....알게 된 이야기들 입니다...^^;; 사실 월드컵 기간이 아닌 평상시에 일반적인 울나라 사람들이라면... 저런 이야기야...별로 흥미도 없으니...그냥 지나치니 잘 모를 뿐이죠..^^;;
10.07.06 00:00

(IP보기클릭).***.***

역시 언론의 힘이란 대단하네요.저도 차범근 부인이 열받어서 승부조작 말한걸로 아는데
10.07.06 00:00

(IP보기클릭).***.***

월드컵 98 도중 하차시 축협 비리를 폭로해버리겠다고 했는데 딱히 터뜨린것도 없이 결국 징계먹고... 결국 국내로 돌아왔는데 그리 좋아보이진 않음 폭로할거면 제대로 했어야했고 그런거 없이 뻥카였다면 책임면피형 변명일테니... 그래도 만에하나 다시 감독직을 맡는다면 한번 더 믿고 응원해주고 싶음
10.07.06 00:00

(IP보기클릭).***.***

대단하시네요. 제가 98년때는 인터넷이란 그저 스타배틀넷을 할수있게 하는 도구인줄 알았다는... 그때당시 문명에대해 늦게 접한바람에 ,언제나 티비에서나오는 뉴스와 신문기사만 보고, 진짜 차범근이 시대의 사기꾼인줄 알았죠. 시간이 흘러 모두들 머리의 기억속에서 사라질쯤 차범근 감독이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기사와함께, 그때 당했던 억울했던진실? 이라는 글들이 스물스물 올라오면서 저는 군입대를 하는데.... 몰랐던 예기를 이렇게 잘 풀어주시니 재미있네요 ^^ 계속 이어서 해주시면 좋겠네요.
10.07.06 00:00

(IP보기클릭).***.***

호머제이심슨// 도중 하차시...축협비리를 폭로하겠다는 말을 했다고요??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 인데요..;; 뭐, 98년 당시라면 저도 차범근을 미♡듯이 깠겠지만.... 지금와서 10년 넘게 보다 보니......차범근 성격상 저런 말을 했을꺼 같지 않은데요..;; (어디서 또 언론 찌라시가...낚시성 기사를 적었을려니 라고 생각하겠습니다.)
10.07.06 00:00

(IP보기클릭).***.***

BEST
멕시코전에서 지지만 않았어도 벨기에 전력이 그다지 좋은 게 아니였기 때문에 16강도 가능해 보였었는데 멕시코전에서 말아먹으니 대첵없이 무너진거였죠 하석주의 퇴장만 아니였음 더 일찍 16강의 영광을 누리고 있었을 것인데 네덜란드 전은 무조건 비기는 경기로 가야했기에 꼬롬하게 갈 수밖에 없었음 음 근데 예상보다 네덜란드가 너무나 강했다는 게...지금 전력으로 붙어도 우리나라가 4:1로 아르헨티나에게 발렸는데 그 아르헨티나 보다 전력이 더 강했 다고 보니까 얼마나 강했는지 알 수 있음 반데사르 스탐 데부어형제 누만 용크 베르캄프 코쿠 오베르마스 다비즈 아론윈터 레이징거 시도르프 젠덴 보가르데 반후이동크 반브롱크호스트 하셀바잉크 클루이베르트 더 중요한 멤버...감독 히딩크 ^^
10.07.06 00:00

(IP보기클릭).***.***

BEST
월래 우리나라 국민성은 다른사람이 잘 되는꼴을 못봄.....
10.07.06 00:00

(IP보기클릭).***.***

당시 대 참패이후 감독의 선수기용, 전술 등등 축구의 모든면에 걸쳐서 이번 아르헨전 대패때보다 더 심하게 두들겨 맞았습니다. 월드컵 기간중의 감독경질은 아마도 세계최초 아니었나 싶었네요. 벌써 12년전 이야기네요..
10.07.06 00:00

(IP보기클릭).***.***

엠비시에서 차범근씨랑 아내분 이랑 이런 비리문제 PD수첩같이 한 게 있었는데 잼나게 봤던기억이 그때 유상철 선수가 차범근씨 씹었던걸로 아는데
10.07.06 00:00

(IP보기클릭).***.***

차범근 해설위원이 인간적인 면모는 좋지만 98 대참패랑 특히 수원삼성 감독으로 꼴찌 수모를 당해놓고서 국대 감독론은 정말 어이없는 소리가 아닐수 없음
10.07.06 00:00

(IP보기클릭).***.***

BEST
솔깔 하우젠컵 꼴찌는 차범근 문제라기보단 그 이전 시즌 주력선수를 모두 팔아버리고 그걸 메꿀 선수를 안사준 수원구단 잘못도 있었음 | 12.08.17 12:51 | | |

(IP보기클릭).***.***

그당시 '승부조작'발언은 PD수첩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축구협회 익명으로 처리된 임원 중 한명의 인터뷰가 기억에 남더군요. [ 미꾸라지 하나가 물을 흐린다....] 축구협회와 차범근의 관계를 알 수가 있는 대목이죠. 그리고 정몽준과 차범근의 사이도 처음부터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주영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을때, 그때 현대 감독이 차범근이었는데, 그때 정주영 유세나 선전도 거절했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그때 PD수첩에서 프로팀 감독들, 코치들의 증언도 나왔는데, 그당시 승부조작(?)은 암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근데 돈이 오간 것이 아니라.. 신입 선수들 영입때 지명순위 등을 선점하기 위해서였으니까요..
12.08.14 00:49

(IP보기클릭).***.***

쓰레기 언론사~~
12.08.17 16:58

(IP보기클릭).***.***

당시 꼬꼬마 시절이었는데 아직도 기억 나네요. 네덜란드 한테 0-5 참패가 돈 먹고 져준 거라는 황당한 소리까지 신문이나 잡지에 실릴 정도였는데...
12.08.18 11:38

(IP보기클릭).***.***

승부 조작은 차범근 해설이 누누히 지적 했던 부분이고 국가대표를 맡기 전부터 발언을 했던 부분이었는데 상당한 견제를 당했었죠;;;
12.08.20 21:56

(IP보기클릭).***.***

이게 뭔 개같은 소리야..승부조작은 뿌리를 위협하는 행위. 정도가 어딨고 넘어갈 수준은 어딨나.
12.08.21 17:51

(IP보기클릭).***.***

지금의 몰락한사우디가 생각나네요...94년때 센세이션으로 16강을 가고 98년부터 추락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지요...프랑스에게4-0...2002년때는 독일의8-0,아일랜드에게 3-0패배..그리고 2006년때 우크라이나에게 4-0패배 그후 2010년예선엔 지역예선탈락 2011년아시안컵에서는 3전패에 일본에게 5-0패배...그후 2012년엔 호주에게 2-1로 앞서다가 4-2역전패(당시후반3분3골을넣음) 한국도 한번탈락하면 지금의 사우디골이 날듯...
14.01.07 22:43

(IP보기클릭).***.***

그때 오대영 만든 네덜란드 감독이 히딩크엿죠 ㅋㅋ
14.06.11 09:52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01)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21)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11047198 공지 축구게시판 새로운 규칙 안내!!! 필독!! (10) 베베대장 18 297019 2010.07.13
30545476 동영상 수감자번호903402 198 2024.03.27
30545475 기사 참신하네 331 2024.03.17
30545473 잡담 루리웹-8022733199 894 2024.02.21
30545471 잡담 버틸수가 없다 1 1418 2024.02.16
30545470 잡담 구고 1 860 2024.01.30
30545468 잡담 DarthVader 1105 2024.01.15
30545467 잡담 루리웹-3641198245 2122 2023.12.31
30545465 질문 서바인 702 2023.11.25
30545464 잡담 르메이 셰프 978 2023.11.22
30545463 잡담 플레이어노노 1383 2023.11.04
30545462 해외리그 Razor1911 845 2023.11.01
30545458 동영상 수감자번호903402 802 2023.10.18
30545457 잡담 바이엘춘 1 1366 2023.10.17
30545456 사진 egfrta1 2 1368 2023.10.12
30545455 잡담 루리웹-1789168660 967 2023.09.17
30545454 잡담 루리웹-7317447384 860 2023.09.09
30545453 잡담 너무비싼세계 3 1641 2023.09.08
30545452 잡담 양양바다 1482 2023.08.29
30545447 해외리그 냐무시안 3 1850 2023.08.12
30545446 해외리그 루리웹-7299986843 1295 2023.07.26
30545445 잡담 각트맨 2 1366 2023.06.21
30545444 해외리그 루리웹-6712793997 1 1146 2023.06.19
30545439 잡담 루리웹-3661715315 1323 2023.05.01
30545438 잡담 루리웹-3661715315 1261 2023.05.01
30545437 K리그 루리웹-3661715315 1175 2023.05.01
30545436 질문 서바인 1 1738 2023.04.25
30545435 K리그 루리웹-4984732322 1298 2023.04.21
30545433 잡담 Antonio García 1464 2023.04.05
글쓰기 43433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