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련사 안방의 코다츠에 쉬고있는 나즈린 쇼우의 보탑을 찾아주고 녹초가 된 몸을 휴식하고 있었다.
"아 주인의 보탑을 찾아주는것도 진짜 힘들어... 나도 휴식이 필요해~"
그렇게 하소연하고 있던 나즈린앞에 나타난건 명련사의 주지 히지리였다
"나즈린 오늘도 쇼우를 보좌하느라 수고하시네요"
"왜 자꾸 보탑을 잃어버리는지... 도데체 저도 쉬고싶어요"
"제가 그걸 도와줄순없지만 마음만은 편하게 할수있는 걸 받아왔어요"
"그게 뭔데요!?"
히지리가 나즈린에게 건넨건 궐련(말아피우는 담배)같은것이였다...
"히지리... 저보고 궐련을 하라고요?"
"향림당의 점주에게서 받아왔는데 일단 펴보면 마음이 편해진답니다 ^^"
"궐련을 하라고 하다니 주지 빵점이라고요~ 그래도 일단 받았으니 한번 사용은 해볼께요"
나즈린은 궐련에 불을 피운다.
"나즈린 그걸 입에 물고 크게 들이 마시세요"
"네~"
나즈린은 궐련을 입에 물고 숨을 크게 들이마셔 궐련을 즐긴다.
그리고 나즈린에게서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오.. 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ㅗ오오 히지리! 이게 뭐게 뭐야!!!!!!!!!!!!! 내눈앞이 이상해 아니 모든게 이상해 ! 히지리도 이상하게 보여 !"
"일단 처음엔 좀 괴롭겠지만 조금만 참으시면 익숙해질껍니다. 익숙해졌다 싶으면 한번 꽃밭을 생각해보세요 나즈린."
어느덧 이상한 궐련에 익숙헤진 나즈린은 궐련을 피면서 꽃밭을 생각해본다.
"오오 진짜 꽃밭에 있어 이거 뭐야? 헤헤헤헤헤 나는 지금 꽃밭에 있다 히히"
그리고 꽃밭에 앉아 히히덕 거리는 나즈린에게 누가 말을 건다.
"어때 기분좋지?
"아니 너는 !!!"
그녀에게 말을걸어준건 카자미 유카였다.
그리고 유카는 혼자가 아니라 멜랑콜리도 같이 있었다.
"카자미 유카가 어째서 내 머리속에..."
"난 카자미 유카가 아니야 그냥 니 정신이 만들어낸 허구일뿐이지... 이 멜랑콜리도 마찬가지란다"
멜랑콜리가 나즈린에게 다가 온다.
"뚜방 뚜방"
멜랑콜리가 다가오자
나즈린은 자신을 보고있는 환영을 본다.
"아니 이게 어떻게 된거지 ! 내가 나를 보고있었어 ! 아니 멜랑콜리의 시점에서 내가 날 본거야"
"뚜방 뚜방"
"우리 모두 뚜방이 축제다 !"
"뚜방 뚜방 !"
"뚜방 뚜방 !"
"우리 모두 뚜방 뚜방 !"
"헤헤 뚜방뚜방 최고다 헤헤"
유카와 멜랑 콜리와 같이 뚜방이 축제를 즐기고 있던 나즈린
그런 나즈린의 풍경이 또 바뀌어진다.
"여긴 어디지?"
"여긴 여전히 너의 정신 세계속이란다~"
이번에 그녀를 맞이 하고 있었던건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였다.
"아니 칠색의 인형사가 왜 여기에?!"
"지금은 ~ 내가 여기에 있는게 ~ 중요오오하아아안게에에 아니란다. 여기서는 니가 신이야 내가 어떻게 쓰는지 보여줄께"
앨리스는 잠시 정신을 집중하더니 주위에 요정들이 나타나 앨리스의 주위를 맴돌았다.
"자 봤지?"
"오오 ! 대단해 !!! 대단해애애애액~ 나도 할래 ! 나는 마법사다 히히히히힣"
나즈린도 정신을 집중하더니 나즈린의 복장이 마법사를 연상케하는 복장으로 바뀐다.
마법사가된 나즈린 그녀는 환상향의 모든것을 지배한건만 같았다. 나즈린은 요정을 향해 손가락을 튕길준비를 하며...
"그러면... 치즈로 변해라 찍찎 !!!"
나즈린은 손가락을 튕기지만 요정에게는 변화가 없었다.
"이게 어떻게 된거지?"
당황하는 나즈린에게 앨리스는 공중에 뜨며
"그건 너의 약빨이 다했기 때문이야~ 이만 작별이구나~"
"안돼 ! 싫어 ! 현실로 돌아가기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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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린은 명련사의 침대에서 깨어난다 !
"헉... 후 내가 꿈이라도 꾼걸까? 기분은 좋은 꿈이였는데 왜이렇게... 이상한 기분이 들지?"
"어땠어요 나즈린? 어떤 깨달음을 얻으셨나요?"
나즈린은 어두운표정을 지으며...
"제 정신세계에 있으면서... 호접지몽[胡蝶之夢]도 겪어봤고 그 정신세계와 거의 일맥상통[一脈相通]할 뻔했고 그때 꿈이 깨어진게 허무하기도 했소 기분은 좋았지만 그냥... 말은 하지않을께요..."
"그래도 깨달음을 얻은거 같군요 나즈린"
하지만 나즈린의 표정이 밝아지면서
"깨달은건 없지만 근왠지 내 일을 열심히 할수있을꺼 같애요 !"
"아 참 쇼우가 또 보탑을 잃었다는데요 또 수고해주셔야만...."
"상관없어 늘 하던 일인걸 ! 근데 히지리 부탁할께있는데..."
"네 무슨 부탁이라도?"
"그거 또 줄수있을까?"
낙원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어쩌면 그 낙원은 마음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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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혼돈스럽게 썼다 !
우와아아아ㅏㅇ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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