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전은 방금말한대로 1시간전에 계획했던 그대로 하는거야 우사」
비가 내리는 이날을 기다렸다...
『응 잘알고있어 날씨도 딱 좋아서 숨어들기 좋은거같아』
하늘이 우리에게 축복을 해주고있다.
「...그럼 행운을빌게 레이센 나의 능력으로 말이지」
누구는 비가내리는게 싫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비가 내리는게 좋다.
『고마워 테위』
빗물이 눈을 타고 흘러 눈물로 흐른다.
『그럼 시작해볼까? '봉래의 약'을 훔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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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레이센은 그 에이린이라는 사람이 있는 건물에 들어가있겠군 우사」
『콜록! 콜록!』
테위가 있는 방 옆에서 기침소리가 나오자 급히 상황을 살피러간다.
『카구야! 괜찮아?』
『으..응.....괜찮아...콜록!』
금방이라도 부서질거같은 몸, 작은 기침에도 몸은 계속해서 큰 대미지를 받고있는거같다.
『무리하지말고 편안히 누워있어...곧 레이센이 약을 가져다줄꺼야』
『하아...미안해 나 때문에...』
『아니야 나도 레이센도 카구야 덕분에 이렇게 살아있는거니까...』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것처럼 테위의 눈이 일렁이기 시작한다.
『자 편안히 누워있어 한숨 자고 일어나면 레이센이 도착해있을꺼야』
『응 고마워...』
카구야는 힘든 숨을 내쉬며 조용히 잠이 드는 모습을 테위는 계속 지켜보고있다.
「어서...빨리 와줘 레이센...시간이 얼마 안남았어...」
당근 모양 팬던트를 카구야의 손에 쥐어주고 그 손을 테위가 쥐고 레이센을 위해 기도를 한다.
테위의 눈에 눈물이 흘러 두 손위에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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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렐 월드로 써본 소설입니다.
여기선 에이린이 적으로 나오고 병으로 고통받고있는 카구야를 구하기위해 테위와 레이센이 힘을 합치게 됩니다.
그냥 프롤로그 형식으로만 작성한거고 이어서 쓰지는 않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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