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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윳쿠리가 갑자기 지저에 추락하기 시작한다
"느으으으으으으읏一"
"아니 이렇게 큰 윳쿠리가... 떨어지면 지저는 끝이야! 유우기에게 가기엔 너무 멀어 일단 내가 막아야겠어 ! AT필드 전개 !"
사토리는 AT필드를 전개해 거대한 윳쿠리의 추락을 저지하고 있지만 혼자로서는 너무 어려워보인다.
"느긋하게 있으라구一"
"으으.... 이제 한계가 오기 시작했어..."
사토리의 자세가 흔들려지는 순간
"사토리!!!! 도와주러왔어!"
"파르시?"
파르시도 가세해 사토리가 지탱하는걸 도와준다
하지만 겨우 버틸 시간을 벌었을뿐이다
"느긋이一"
윳쿠리는 떨어지는 힘을 한곳에 모아 추락하는 힘을 배로 늘린다
"으윽 이정도면 우리도 버틸수없어!"
그리고 어디선가
"초5로리!"
"레미?!"
어디선가 날라온 레밀리아는 윳쿠리속을 꿰뚫는다
"느읏!"
"윳쿠리의 코어를 노리면 윳쿠리도 형태를 잃는다 !"
레밀리아는 궁그닐을 만들어 윳쿠리속에 있는 코어를 맞춘다.
쩌적!
"왜 느긋할수가 없는거야야야야"
단말마를 지른 윳쿠리는 그자리에서 터져버리고 윳쿠리의 팥소는 지저를 뒤업는다
"휴... 살았어...."
"그나저나 이 팥소들은 어떻게 하지?"
그리고 팥소들은 유유코가 다 먹어치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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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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