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사가 레이무를 인질로 잡고있다.
"자 유카리 어서 레이무를 살리고 싶으면 환상향 경계 주도권을 내게 넘겨라구!"
유카리는 당황을 하며
"뭐...뭐야?"
"어서 내놓으라구 !"
".............풉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왜 웃는거냐? 진짜로 레이무의 목을 그어버리겠어 !"
마리사는 칼을 레이무의 목가까이 들이댄다
유카리는 오히려 미소를 지으며
"흐흐흐 뭐야? 마리사도 귀여운 구석이있잖아? 그렇지만 이건 알아둬야지 목뒤에는 무조건 사각(死角)이란거"
마리사는 목뒤에 유카리의 경계라도 열려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뒤를 돌아본다.
"이 자식 장난치지마 !"
"후훗 니가 돌아본순간 넌 이미 나에게 10번은 죽었는데."
"이... 이 자식이 더 장난치면 레이무를 죽일꺼야 난 이제 잃을게 없어 !"
"한번 그어봐, 너도 죽겠지 하지만 널 쉽게 죽게 두진 않겠다."
유카리의 언행에 충격을 받은 마리사는 칼을 놓아버리고
결국 마리사는 소변을 지려버린다.
난데없이 니토리가 나타난다
"컷! 컷!"
"뭐야 니토리?"
"원래 널 이용해서 몰래카메라를 만들 작전이였는데 주도권이 결국 실패로 돌아갔어"
"뭐야 몰래카메라였어? 후후후 마리사 괜찮니?"
그리고 마리사는 얼굴이 붉어지고 얼굴에는 눈물과 콧물이 쏟아지는데...
"후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뭐야 우는거니???"
"진짜 무서웠다구! 후에에에에엥"
"몰래 카메라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건진건 있군 !"
니토리는 그런 마리사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기 시작한다.
"히히 이걸 아야한테 팔고 환상향 전채에 뿌려야지 !"
"찍지마 찍지말라구! 시팔 !"
그리고 눈과 입이 막힌 레이무는...
"읍!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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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의도로 써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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