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가스통
아우슈비츠 가는길. 안개가 껴서 음산해 보입니다.
유대인,폴란드인 죄수들이 수용소에 갇히기전 나치에게 강제로 빼앗긴 가방들. 나치들은 뻔뻔하게도 나중에 다시 돌려받아서 찾을수있도록 가방에 이름을 쓰라고 했답니다. 그러나 정작 다시는 돌려받지 못하고 그냥 신원확인용으로 쓰였죠.
유대인,폴란드인들이 강제로 빼앗긴 신발들, 저 신발 밑창에는 집문서,땅문서,귀금속,수표등이 숨겨져있었다고 합니다. 종전후 일부 신분을 숨긴 나치들은 저기에서 얻은 것들로 아직도 그 후손들이 지금도 부자로 살고있다고 합니다.
죄수들의 1일 식단
저 사진들은 종전후에 희생자들의 가족들이 희생자들을 잘 찾을수있도록 만들어놨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저기엔 전체 수용자들의 1/5밖에 표기 되지 않았었죠.
전깃줄, 간수들이 탈출을 못하게 만들어 놓은 거지만 죄수들이 저기에 일부러 가서 ■■을 했다고합니다.
가스실 안
가스실안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가던 수용민들이 남겨놓은 손자국
당시의 상황을 표현한 그림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몸.
자신들이 어디로 가는줄 모르는 불쌍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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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미국한테는 껌뻑 죽습니다.다만 중국과 한국등 동아시아 국가들에 대해서만 유독 자존심을 내세우는거죠. 역사적으로 힘의 정치를 추구 했던 일본의 정신을 볼때 여전히 2차 대전을 아시아에 대해서는 승리했다고 생각하고 반성할 필요가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는 미국한테 진거지 중국이나 한국한테 진것은 아닌데다가 패전 후 동북아 역사문제나 배상문제등에 미국 등 서구열강이 이해주체로 참가하고 피해당사자였던 중국,한국등은 별 영향력이 없었습니다. 제일 중요한게 종전 후 그 지역 국가들간에(중,한,일) 공동역사인식이 합의를 통해 이루어지지 않은것이죠. 오히려 그 당시 세계 정세가 자유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념대결로 넘어가서 피해국들은 내부 갈등 문제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게 되었죠. 이념대립의 상징적인 각축장이 된 동북아 지역에서 가장 지리적으로 가장 큰 혜택을 받은 일본은 미국의 전초기지로서,그리고 한국전쟁 발발시 군수물자 생산지로서 엄청난 발전을 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나라의 한강의 기적은 저리가라할 정도의 성장을 하고 경제적으로 세계 넘버투의 자리까지 성장합니다. 이때부터 일본의 클라스는 미국,독일등 세계 초일류 국가들의 수준으로 격상해버리죠. 이런 과정속에서 2차 대전의 전범행위에 대한 피해 당사자(중국,한국)의 개입없이 독자적인 성장을 해버린 일본의 국내에서는 전범의 맥을 가진 가문들이 끊기지 않고 오히려 정치와 경제의 요직을 점유하며 나라와 함께 탄탄히 성장하여 그 뿌리를 깊게 박게 됩니다. 일본 국민들은 그들이 가져다준 국가의 성장과 리더쉽에 만족하여 반성의식을 잃은것이구요. 지금 보면 어디에도 2차 대전발생한 전범행위에 대해 반성의 동기를 가질만한 주체는 없죠. 많은 국민들은 과거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는데다가(교과서 날조,축소) 일본의 국가적 성장에 몹시 만족해하기 때문에(일본인들의 국가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합니다) 외부의 비난에 대해 불필요하고 귀찮은 일 정도로 밖에 느끼지 못합니다. 사람이 배부르고 현실에 만족하고 있으면 잘 알지도 못하는 과거일에 대해 반성을 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에요. 이래저래 반성의 시간을 넘긴것이구요. 일본의 역사적 반성은 제일먼저 동북아의 공동역사인식으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사실을 먼저 인지 시키고 반성을 요구해야죠. 일본 국민 대다수는 과거 2차 대전때 어떤 반인륜적 일이 이루어졌는지 정말로 알지 못합니다. 위안부요? 그정도는 약과죠 아예 일본이 중국과 한국에 근대화의 기반을 닦아 줬다고 아는 사람들도 꽤 됩니다. 애초에 반성할 역사 자체가 없는거죠 걔네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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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지들이 잘못한 걸 아는데 일본은 아직도 잘모름 학교에서 안가르치는 원인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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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무비가 아니라 힐링무비라니 이게 무슨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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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게 섬과 내륙의 나라 차이인지도 모르겠어요 섬나라들은 고립된 세상에서 자기들만의 자존심과 고집이 생겨나는듯 하던데.. 내륙나라들은 서로 겹치고 겹쳐서 이런저런 인종과 문화들과 대립하다보니 서로 방법은 달라도 커다란 문제점을 인식하는 방식이 있는듯 합니다 그렇다 쳐도 일본은 근 60년전 유일하게 핵퍼맞아 패전을 겪어서인지 뭔 이유인지 이젠 아주그냥 제대로 비논리적인 방향으로 국민을 이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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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요즘 걱정되는게.. 정치견해가 다르면 모조리 다 잡아 죽여야된다고.. 이런말을 지금 초중고생들이 인터넷이며 학교에서 말하는정도면.. 윤리교육과 올바른 역사관이 필요한데 역사는 왜곡되고 윤리는 축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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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지들이 잘못한 걸 아는데 일본은 아직도 잘모름 학교에서 안가르치는 원인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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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게 섬과 내륙의 나라 차이인지도 모르겠어요 섬나라들은 고립된 세상에서 자기들만의 자존심과 고집이 생겨나는듯 하던데.. 내륙나라들은 서로 겹치고 겹쳐서 이런저런 인종과 문화들과 대립하다보니 서로 방법은 달라도 커다란 문제점을 인식하는 방식이 있는듯 합니다 그렇다 쳐도 일본은 근 60년전 유일하게 핵퍼맞아 패전을 겪어서인지 뭔 이유인지 이젠 아주그냥 제대로 비논리적인 방향으로 국민을 이끌고있음.. | 14.06.07 1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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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미국한테는 껌뻑 죽습니다.다만 중국과 한국등 동아시아 국가들에 대해서만 유독 자존심을 내세우는거죠. 역사적으로 힘의 정치를 추구 했던 일본의 정신을 볼때 여전히 2차 대전을 아시아에 대해서는 승리했다고 생각하고 반성할 필요가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는 미국한테 진거지 중국이나 한국한테 진것은 아닌데다가 패전 후 동북아 역사문제나 배상문제등에 미국 등 서구열강이 이해주체로 참가하고 피해당사자였던 중국,한국등은 별 영향력이 없었습니다. 제일 중요한게 종전 후 그 지역 국가들간에(중,한,일) 공동역사인식이 합의를 통해 이루어지지 않은것이죠. 오히려 그 당시 세계 정세가 자유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념대결로 넘어가서 피해국들은 내부 갈등 문제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게 되었죠. 이념대립의 상징적인 각축장이 된 동북아 지역에서 가장 지리적으로 가장 큰 혜택을 받은 일본은 미국의 전초기지로서,그리고 한국전쟁 발발시 군수물자 생산지로서 엄청난 발전을 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나라의 한강의 기적은 저리가라할 정도의 성장을 하고 경제적으로 세계 넘버투의 자리까지 성장합니다. 이때부터 일본의 클라스는 미국,독일등 세계 초일류 국가들의 수준으로 격상해버리죠. 이런 과정속에서 2차 대전의 전범행위에 대한 피해 당사자(중국,한국)의 개입없이 독자적인 성장을 해버린 일본의 국내에서는 전범의 맥을 가진 가문들이 끊기지 않고 오히려 정치와 경제의 요직을 점유하며 나라와 함께 탄탄히 성장하여 그 뿌리를 깊게 박게 됩니다. 일본 국민들은 그들이 가져다준 국가의 성장과 리더쉽에 만족하여 반성의식을 잃은것이구요. 지금 보면 어디에도 2차 대전발생한 전범행위에 대해 반성의 동기를 가질만한 주체는 없죠. 많은 국민들은 과거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는데다가(교과서 날조,축소) 일본의 국가적 성장에 몹시 만족해하기 때문에(일본인들의 국가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합니다) 외부의 비난에 대해 불필요하고 귀찮은 일 정도로 밖에 느끼지 못합니다. 사람이 배부르고 현실에 만족하고 있으면 잘 알지도 못하는 과거일에 대해 반성을 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에요. 이래저래 반성의 시간을 넘긴것이구요. 일본의 역사적 반성은 제일먼저 동북아의 공동역사인식으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사실을 먼저 인지 시키고 반성을 요구해야죠. 일본 국민 대다수는 과거 2차 대전때 어떤 반인륜적 일이 이루어졌는지 정말로 알지 못합니다. 위안부요? 그정도는 약과죠 아예 일본이 중국과 한국에 근대화의 기반을 닦아 줬다고 아는 사람들도 꽤 됩니다. 애초에 반성할 역사 자체가 없는거죠 걔네들은. | 14.06.07 1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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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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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라구요? 전 마지막장면보고 펑펑 울었는데 ㅠㅠㅠ | 14.06.07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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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디가 힐링영화인가요.... | 14.06.07 1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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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새드무비가 아니라 힐링무비라니 이게 무슨소리야 | 14.06.07 1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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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다시 나온 명작이 파자마를 입은 소년 | 14.06.08 0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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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요즘 걱정되는게.. 정치견해가 다르면 모조리 다 잡아 죽여야된다고.. 이런말을 지금 초중고생들이 인터넷이며 학교에서 말하는정도면.. 윤리교육과 올바른 역사관이 필요한데 역사는 왜곡되고 윤리는 축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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