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를 싫어하시는 분. 또한 자유롭게 플레이 하시고 싶은분은 이 글을 안보셔도 됩니다.

50명 전부 구하기가 힘드신분이나, 공략없인 플래이 하기 힘들다 하시는분들이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한번에 끝내긴 힘들거 같아. 저도 4부에 걸쳐 글을 올릴까 합니다. 물론 아래 상황대로 따라 하신다면

오버타임 모드까지 완료 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12:00PM

자 드디어 몰 안으로 진입하게 됬다.

처음 할일은 보안실 모니터 한번 확인하고 무조건 달리시길.....



몰 입구로 가게 되면 할머니 깨서 이리 저리 '마다나'를 찾고 계신다.

물론 'Like a virgin'의 마다나가 아닌 이젠 좀비화가 되버린 자이언트 푸들(?)인 것이다.

이때 홀로 벽에 기대있는 아리따운 스페니쉬계의 여인네 '이자벨~' 우리의 프랭크

작업좀 걸어볼까 하고 뻐꾸기 날리실 준비를 하는데 역시나 할배 훼방꾼 등장.



좀비가 어젯밤 이후로 점점 늘어 나고 있단다. 좀비에게 잡혀 먹히고 싶지 않으면

몰 입구 근처에서 바리케이트 칠것들을 날라 오란다.

프랭크가 또 한힘하지 몰 안쪾으로 뛰가자. 벤치며 몽둥이며 널린곳 근처로 가면



노망난 할배 '버나비'가 셔터 반대쪽에서 망조를 보이신다. =ㅅ=;

그보다 심한건 마다나를 찾는 할매 여기에 또 심한 망조가 보인다.

애써 막아둔 바리케이트를 오로지 멍멍이 한마리 구하고자 몰 입구를 오픈하고 만것이다.

아~ 우리의 프랭크 고생길 또한 Open 이다.



여기에 등장한 흑인 친구 '브래드' 게임 내에 중요한 조연중 한명이다.

망조들린 할매가 문연것을 목격 프랭크에게 어서 몰 2층으로 올라오라고 한다.

어차피 사람은 못구한다. 생사람이 죽던 말던 상관하지 말자.

중요한건 몰 중앙 입구를 바라보고 얕은 물웅덩이 오른쪾에 있는 시체 근처에

샷건이 하나 놓여져 있다 꼭 줍자.(칼리토 잡을때 매우 유용하다)

좀비 무시하고 2층 으로 뛰어가시라.

브래드를 재외한 새로운 뉴페이스 '오티스'경비 할배(게임내내 무전기로 날 괴롭힐 할배다)

그리고 인기순위 1,2위를 다투는 '제시~'



암튼 이야긴.

브래드는 환풍구를 통해 먼저 나가 버렸다

프랭크가 찍은 '버나비 박사'의 사진에 제시가 살짝 흥미를 보인다 하지만 자기 이름만 갈쳐주는

앙큼쟁이 -ㅅ-;; 뭔가 비밀을 감추는 듯 하다.



보안실 모니터 근처에 놓인 먹을것을 챙겨 오티스 할배에 말을걸면 무전기와 몰 지도를 받을수 있다.

환풍구로 나가보자.

이곳은 파라다이스 플라자 창고의 옥상 뭐 챙길거 없나 뒤적 거리지 말고

왼쪽으로 뛰어 '나탈리'라는 아줌씨 면담하러 간다.(제프 아저씨 부터 만나도 되지만 나탈리를 먼저

끌고 오는게 좀더 시간 단축) 창고 엘리베이터 앞에 나탈리를 찾는 '제프' 아저씨

둘과의 대면 현장을 카메라로 준비하자 머리위에 PP마크가 뜰때 샷을 누르면 1만PP를 얻을수 있다.

(줌을 땡기시라)

둘과의 대면이 끝나면 제프에게 말을걸어 프랭크를 따라오게 만든다.

다시 환풍구로 (생존자가 존 이동지점 근처까지 왔을때 이동하자.)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내려가면 오티스 할배에게 무전이 온다.

중요한 얘기는 아니지만 파라다이스 플라자에는 여러가지가 매장들이 있응게

지도 잘보고 필요한거 집어 쓰라는 말이다.



Case 1-1

창고 문앞에 다다르면 이벤트 발생

좀비인줄 알고 소화기로 제시를 공격할뻔한 프랭크 제시말에 의하면

브래드가 공격 받고 있어 구하러 갈려고 했다는것이다.

하지만 좀전 브래드의 위협으로 발목을 삐끗 총을 건내받고 대신가주겠다는 프랭크를

못미더워 하는 앙큼쟁이 -ㅅ-;;;

1:00PM

위 모든 이벤트들을 하고 1시 이전에 프라다이스 프라자에 도착했다면 '잘했습니다.' 도장을 받을만하다.

파라다이스 플라자에서 챙길것들을 나열하겠다.

P108 - Book (Engineering), Book (Entertainment)

P111 - 2층에 Skate 없어도 상관없지만 초반 레져파크 에서 시간 단축하긴 좋다.

자 물건 챙겼으면 어서 푸드쿼터로 달리자.

Case 1-2

푸드쿼터에 들어서자 마자 콩알들이 날라든다. 게임안 제일의 스타일 자랑하는 '칼리토'와 브래드가 대치중인 것이다.

한번도 사람에게 총을 쏴보지 않았다는 프랭크(믿어야되?) 브래드의 요청에 위로 올라가 칼리토를 잡아야된다.



보스 공략법

초반 챙겨뒀던 샷건을 이제 써먹을 시간이다. 총포상 보스가 나오기전엔 얻기 힘든 무기이니 잘 아껴쓰시라.

'월컴'간판쪽으로 이동하면 위로 올라갈수 있는 상자들이 있다.(No Smoking 푯말이 걸린곳에 상자가 놓여 있다.)

칼리토가 있는층까지 간다음
칼리토 근처에서 샷건 좀 날려주면 쉽게 잡을수 있다.



프랭크에게 당한 칼리토 어디론가 달아나 버린다.

고맙다며 브래드는 프랭크에게 악수를 청하지만 프랭크는 정보를 원한다.(기자니깐)

하지만 브래드는 제시에게 무슨말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제시한테도 들은게 없단말여)

난 아무것도 말해줄게 없다며 넌 계속 좀비사진이나 찍고, 자신일에는 신경 쓰지 말란다.

이때 버나비 할배의 사진으로 떡밥을 날려보는 프랭크. 프랭크 떡밥에 낚인 브래드 이야길 풀기 시작하는데..

제시와 브래드는 DHS 소속의 요원이란다. 여기서 한가지 DHL도 아니고 DHS가 뭐냐!



미국국토안전부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의 약자로



2003년 3월에 신설된 미국의 15번째 부이다. 냉전 초기인 1947년,

옛소련에 대항하기 위해 트루먼이 조직한 CIA 이후 최대 규모의 신설 기구이다.

9.11테러 이후 행정부 내 22개 기관에 분산되어 있는 테러 정보 분석 및 대테러 관련 업무를

통합함으로써 테러리즘의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직원수 약 18만명, 예산 규모 370억 달러로 행정부 내에서 국방부 다음 가는 대규모 기구이다.

FBI와 CIA의 대테러리즘 기능을 제외하고 법무부ㆍ해안경비대ㆍ세관ㆍ이민국ㆍ국경순찰대

비밀경호국(SS)ㆍ연방비상계획처 등의 대테러리즘 업무담당 부서가 모두 편입되었다.



산하에 컴퓨터와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정보센터를 설립할 수 있으며

국가안보 연구를 위해 연간 5억 달러의 예산을 지출할 수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자세한 이야기는 아직 말안해줬지만 이정도로 봐준거 같은 프랭크. 버나비 할배를 '엔터랜스 플라자'에서 봤다는

증언으로 프랭크와 브래드 일행은 엔터랜스 플라자로 향하게 된다.

1:30PM

필자는 1:30분에 Case 1-2완료까지 도달했다. 뭐 +- 15분 정도면 잘됬으리라 생각 한다.

F103에 널린 와인 두어병 집어가자 목도 좀 축이고 에너지도 좀 채우고.

브래드를 따라 엔터랜스 까지 이동. 중간에 특이사항이라면 '알 프래스카 플라자' 분수대 안에 서브머신건이

한정 놓여져 있다는거 그리고, 브래드는 잘 싸우는 타입이라 프랭크가 먼저 달려도 된다는거.

브래드 뒤 봐주면서 가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근처 오지도 않았는데 존이동 해버리면 곤난해진다.

근처만 정리해주자.

2:00PM (Cut From The Same Cloth)

오티스 할배에게 전해오는 통신.

무전기 소리가 꼭 핸드폰 울리는 소리 같아 이상하긴 하지만, 파라다이스 플라자에서 나와같이 카매라를

들고 설쳐대는 사진기자한명이 있다고 가서 한번 확인해보라며 연락이 온다.

(Scoop 이란 특종이라는 뜻이다. 게임상 이벤트라는 말보다는 사진기자 답게 특종이라는 말을 쓰는거 같다.)

Case 1-3

매장안에서 셔터를 내리고 열어주지 않는 버나비 박사. 브래드가 달래보지만 자신이 탈출할 확실한 보장이 없는한

어떤 문도 열지 않겠다고 한다. 영감탱 꼬장이 심한거 같다...;; 브래드는 제시가 중앙본부에 연락이 가능하니

지원을 요청해야 겠다고 말하는데....(일이 점점 커지네~)

case 1-3후에 '임시적 동의'라는 임무가 뜬다.

case 1-3이 끝나면 E214 매장으로 향한다. 매장안에 박스를 쌓아두고 숨어있는 생존자 'Bill'을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여기서 두가지 선택을 할수 있는데. 4시 까지 기다렸다 '알 프래스카 플라자에 있는 남정내 둘과, 다리다친 아줌씨,

레져파크에 세형님들 잡고 소피까지 구할것인가. (같은존에 있으면 무전이 안오니 푸드쿼터나 엔터랜스 플라자에서 대기)

가볍게 빌만 대리고 '켄트'특종을 진행 한다음 다시 푸드 쿼터로 갈것인가를 결정하시라.



필자의 경우 후자를 택했다. 전자는 역시 줄줄이 달린 식구를 대리고 다니기 귀찮아서 ㅠ_ㅠ

4:00PM (Barricade pair)

오티스 할배의 무전.

알 프래스카 플라자 A106매장 입구를 장애물로 막고 버티는 남성 한쌍을 발견했다는 정보다.

Cut From The Same Cloth

필자는 일단 빌만 대리고 파라다이스 플라자에 도착한 상태라 캔트를 만나러 P202 커피샾으로 이동.

캔트와 대화가 끝나고 사진찍기 준비를 한다. 사진은 딱 두방만 찍어주면 된다. 어떻게? 잘 찍으면 된다. =.,=;

켄트가 사진 찍는 장면과 사진찍고난 후에 주먹 불끈 쥐고 '예~' 하는 포즈. 이 두방이지만 PP점수가 탐난다면

첫번째 사진 이후에 자리를 이동하자고 켄트가 제안한다. 그럼 좀비 근처로 대려다 주자 이놈 생각 보다 잘싸우네.

공격 장면(PP마크가 순간 떠버리니 포착을 잘할것)을 사진에담으면 5000PP까지 딸수 있을것이다. 주위 좀비 사진

포함 하면 더뜨겠지만. 조건이 충족되면 빈정거리며 잘찍는거 같다는둥

5:00PM (A Mother's Lament)

오티스 할배의 무전.

역시 알 프래스카 플라자 A103매장에 어느 부인이 울고 있다는 오티스의 정보다.

이 여인네는 다리를 다쳐서 걷기가 불편하다는 점 =ㅅ=;; 암튼 기억해두자.

Case 1-4

보안실에 빌을 대려다 주고 모니터룸으로 가보자.

제시가 DHS 중앙본부에 연락을 해보지만(노트북에 핸트폰을 테이프로 붙여둔 센스;;;)연락이 안된다고 한다.

그때 또한번 떡밥을 푸는 프랭크. 3일뒤 자신을 태우기 위한 핼기가 온다는것을 말해준다.

브래드 또한번 낚이는;; 버나비 박사 운송료를 DHS에서 낼테니 같이 헬기로 탈출 하자고 한다.

3일간 버틸 물과 음료, 담료등을 구하러 브래드는 사라진다.

자 다음날 아침 6시 까지는 Case는 없다. 하지만 구해야 될 생존자는 있다. 또한 7시가 넘어 버리면 좀비들의 채력상승에

애로사항이 꽃피기 시작할것이다. 필자 case 1-4 까지 글쓰면서 하다 보니 어느덧 5:00pm이 살짝 넘었다.

이글을 보는 분들은 어서 푸드쿼터쪽으로 뛰어야 될것이다. 필자도 또한 안전한 공략을 위해 발바닥 불나게 뛸것이다.

혹시 처음 접하는 게이머 이런말을 할지도 '지도 보면 레져파크로 안가고 건물안으로 바로 가도 되지 않나요?'

물로 나중에 가능하다. 현제 는 파라다이스 플라자와 엔터랜스 플라자 사이가 셔터로 막힌상태.

환풍구를 통해서 창고로 내려가 보면(5시 이전이라면 이벤트 안나옴) 벌한마리 잡았을 뿐인데 주위 좀비들이

머리가 터지며 쓰러지는 장면을 목격한다. 뭔가 있을듯한........

레져 파크에 형님3인조는 5:30pm 이후에 출현하는거 같다. 푸드 쿼터를 향하여 달리자.

Barricade pair

A Mother's Lament

우선 A105 철물점에서 쇠파이프와 전기톱으로 무장. A106과 A103사이의 좀비들을 얼추 정리해두자.

초반 브래드와 왔을때보다 좀비 밀도가 살짝 높아졌을것이다.

A106에 들어서게 되면 다짜고짜 'Burt'가 프랭크를 때리기 시작한다. (눈은 데코레이션이냐..;;)

좀비인줄 알았다나보다. 그의 친구 'Aaron'은 겁에 질려 있다. (꽤나 짜증 나는 놈이다. 이놈은 버트만 따라다니고

프랭크를 따라오지 않는다. 고로 버트를 잘 조절해야 아론을 살릴수 있다.)

둘다 Join된 상태면 A106안에 잠시 박아두자.(RT+Y 명령어)



이제 아줌씨를 만나러 A103으로 이동하여 'Leah'아줌씨에게 말을 걸어보자.

(필자 리아 아줌씨가 목을 잡아서 순간적으로 모르게 좀비 방어술인 업어치기를 발동 시켰었던 기억이....;;)

자식과 떨어져 자식좀 찾아 달라고 한다. 이미 좀비로 변한거 같지만 인정많은(?) 프랭크 나중에 찾아 주겠다고 말한다.

리아 아줌씨도 조인되게 되면 버트와 아론의 목적지로 리아 아줌씨도 이동하려 할것이다.

일단 아줌씨가 카운터 밖에까지 나올동안 주변 정리에 조금만 힘쓰자. 카운터를 넘었으면 어부바하고 버트와 아론을

땡긴다. 알 프래스카 플라자에서 푸드쿼터 입구까지 (RT+Y)로 버트와 아론을 먼저 보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얼추 좀비가 정리된 상태라면)

필자가 이 3인을 대리고 푸드쿼터에 진입한 시간은 6:30pm.

이제 형님3인조를 처리 해야될시간이다. 레져파크로 이동해 보자. 형님들의 등장음악이 은은히 퍼지는 가운데

소피아가 중앙에서 방황을 하고 있다. Join된 3인을 안전한 곳에 (RT+Y)로 짱박아 두고 형님들과 면담하러 가자

아직 샷건에 총알이 남아 있다면 면담시간은 짧아질 것이다.

(7시 이전이라면 충분한 시간이 있는지 확인할것! 레져파크 안에서 7시 좀비업글 이벤트가 발생하면 형님3인조 중에 죽었던 사람이라도

다시 되살아 나는 버그가 있다. 또한 (RT+Y)의 지정도 풀려 버려서 재빠르게 대처하지 않으면 난감해질수 있음으로 주의 요망)



죄수 3인 공략법

운이 좋다면(대부분 이지만) 나무에 코박고 밭매는 작업하고 있을 험머를 찾아 가자.

샷건이나 권총으로 난사하는놈부터 처리 하자. 뒤에 앉은 이놈만 잡으면 게임은 쉬워진다.

나무에 부딪친 차뒤로 가서 재빠르게 얹힌 헤비 머신건을 들어 내자. 머신건위력은 전기톱 만한 위력을 갖고 있다.

헤비 머신건만 손에 들어있다면 쉽게 처리할수 있을것이다.

방황하는 'Sophie'에게 말걸어두면 좀전에 찍어두었던곳으로 달릴것이다. 3인조 를 처리 했다면 전부 해쳐모여 한번 해주자.

다들 모인게 확인되면 리아 아줌씨를 업고 벽근처로 달리면 좀비밀도가 좀 덜할것이다. 파라다이스 플라자 쪽을 향에 냅다 뛰자.

입구 근처에는 좀비 밀도가 좀 심한편이니 생존자 짱박아두고 얼추 정리후에 들어가는것도 좋은 방법 이겠다.



파라다이스 플라자 안의 좀비밀도는 그다지 높지 않다. 버트, 아론, 소피등은 잠시 신경꺼두고 리아 아줌씨만 들쳐업고

창고 문앞까지 그냥 냅다 달려보자 알아서들 따라올것다. 창고문에 (RT+Y)명령어로 목적만 정해두고 뒤에 쳐진 생존자들의

주변정리에 힘좀 써주자 생존자와 좀비가 붙어 있을때 가장 좋은 두번째 무기는 쇠파이프.

또한 초반에 집어둔 '엔지니어링 책'
덕택으로 3배 가량의 내구도로 사용할수 있다.

위치만 잘 잡으면 생존자 피해 없이 좀비만 쓰러트릴수 있음.

(생존자와 좀비가 붙었을때 최고의 무기는 여왕벌이다. 한병쯤은 비상용으로 들고 다니는것도 좋다.)



8:30PM

생존자 4명을 대리고 필자가 보안실에 도착한 시간이다. 혹시 '아직 6:00AM될려면 멀었는데.' 라며 좀비 학살을 계획했다면

살짝 미뤄둬라 이번 목표는 모든 생존자 구출을 하기 위한것이기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아끼는게 생존자 구출에 이득이 된다.



자 그럼 이제 뭘하냐! '메인터넨스 키'를 구하러 가보자. 아래 지도를 참조.



루트는 주황색 선을 따라 주차장 까지 이동 주차장에서 빨간색 자동차를 얻어타자.

주차장에 잘보면 내려갈수 있는 존이동 구간이 있다. 존이동을 했으면 지도를 펼쳐보자.

지하층 지도 중앙에 막다른 길이 하나 보일것이다. 그곳이 각각의 플라자에 연결된 비상구 열쇄가 있는곳이다.

지하층에는 좀비 밀도가 좀 되는 구간이니 자동차를 안전하게 모는게 신상에 좋다.



9:00PM (Out of Control)

오티스 할배의 무전.

원더랜드에 있는 놀이기구의 오작동이 모니터에 포착된다는 것이다.

혹시 원더랜드 근처에 가게 되면 확인좀 해달라는 요청.

마침 잘됬다. 얻은 열쇄를 갖고 원더랜드쪽 비상구로 자동차를 몰아보자.

10:00PM (Japanese Tourist A, B)

오티스 할배의 무전.

원더랜드 서점안에 일본인으로 보이는 두명의 관광객이 모니터에 잡힌다는 무전이다.

아 또 생존자다 ㅠ_ㅠ 슬슬 질려오기 시작하는가? 여기서 질리면 곤난하다 좀더 참고 살려보자.

10시가 되면 몰안의 메인조명은 전부 꺼지게 된다. 뭐 특별한건 없지만....(어둡잔아 >_<)

10시 이후에 원더랜드로 가보자(아직 지하주차장에 있다면 비상구로 가자) 일본인 관광객은 일단 접어두고.

2층 중앙에 있는 놀이기구 통제소에 있는 장치를 만지면 피에로와의 한판 승부가 된다.

Out of Control

피에로 공략법

교전에 들어가면 에스컬레이터 반대쪽으로 뛰어가보자. 좀비경관 4명이 핸드건을 들고 있다.

가볍게 눌러주고 4정을 전부 줍자. 피에로가 바닥에 있다면(가끔 점프를 잘못해서 피에로가

바닥에서 놀때가 있다.) 2층으로 유인 어느정도 간격을 벌여주면 풍선을 불기 시작한다.

이때 줏은 권총으로 풍선을 노려라 풍선이 터지면 피에로는 대미지를 입는 동시에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된다.

역시 이순간에도 핸드건을 난사. 보통상황에서 피에로를 쏘면 대부분 방어를 하게 되어 피혜를 입히지 못하게 된다.

핸드건 2~3정 정도면 피에로를 쉽게 잡을수 있을것이다.

피에로를 잡았다면 슬롯 정리에 들어가자 책두권과 음식 보조 무기 하나만 두고 스몰 전기톱을 들자.

이 전기톱은 일반 전기톱과 달리 한손용이라 슬롯에 보관되고 내구력 또한 책으로 업그래이드 시켜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아~! 강력한 위력을 빼먹었군.. ^^;;



Japanese Tourist A, B

피에로 처치후 해야 될일은 일본인 관광객 구출이다. W204에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 뒤에 있는 일본어 회화책을 줍자.

이 책을 들고 있어야 초반 대화가 가능하다. 일본인들 말은 과연 프랭크가 믿을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못미더워 한다.

두세번 말걸면 일본인 특유의 고맘다는 제스쳐를 하는데 이때 카메라를 들이대라(미리 준비해둬라) 5000PP씩 얻을수

있는 순간이다.(금방 지나가니 포착을 잘할것.) 또한 빼먹지 말아야 할책이 한권 더 있다.

Book (Criminal Biography) 라는 책으로 날이 달린 무기의 내구도가 3배 상승한다.



그럼 다시 놀이기구 통제장치로 가보자.
피에로가 떨군 ID Card로 작동시켜보면 'Greg'라는 관리인이 한명 나타난다.

원더랜드 화장실 가기 전까지는 'Y'명령어를 따르지 않는다. 근처에 있어야만 진행하는 형태의 생존자다.

일본인들에게는 남은 핸드건을 들려주고, 그래그를 따라가 보자.

이 그래그라는 생존자가 파라다이스 플라자 까지의 지름길을 알고 있다고 한다. 지름길의 입구는 화장실에 있다고 하니

잘 보살펴서 화장실까지 인도하기를. 아! 그리고 그래그는 화장실 이동전까지 음료나 먹을것 무기등을 일절 받지 않는다.

주의할것...;; (근데 왜 지름길이 여자 화장실이냐고...;;;)

아차 혹시 모를 유져를 위해... 화장실안에 거울을 바라보고 B버튼을 눌러야 지름길 사용이 가능하다.

11:00PM (Shadow of North Plaza)

오티스 할배의 무전.

북쪽 광장에 어느 아저씨가 겁에 질려 있다고 한다. 한번 확인해보시라는 할배의 무전. 바쁘다 바뻐.

역시나 잠시 키핑(Keeping)해두자.

파라다이스 플라자 까지 오면 그래그도 일반 생존자와 같이 취급된다. 남은 핸드건이 있다면 쥐어주고,

에너지가 모자르다면 맥여주자 =ㅅ=;;

12:00AM

일본인 관광객'Shinji', 'Yuu'와 'Greg'를 보안실 까지 대리고 온시간이다.

12시가 넘어 보안실 모니터룸에 들어가면 브래드가 음식을 구해오는 이벤트가 발생.

프랭크와의 현 상황에 대한 짧은 대화가 오고간다. 또한 브래드는 제시에게 4시간 교대 근무할것을 요청.

제시는 꿈나라로 향한다. (제길 얼굴좀 보여주면서 잘것이지 벽보고 잘건 없잔어 비싸게 굴긴... ㅠ_ㅠ)

 

휴~ 오늘은 여기 까지만 진행하겠습니다. 이거 논스톱으로 게임 진행하면서 공략하는것도 힘들군요.

전에는 손목시계안보고 무전을 받았는데 공략한답시고 잘펴보니 무전이 시간별로 오더군요.

그리고 틈틈이 세이브 해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