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판 관련 글 작성시 게임의 설치나 설정에 관한 내용의 글,
불법 다운로드, 공유에 관련된 내용의 글은 무통보 삭제됩니다.
완전판을 작성한 뒤에도 알게된 사실들이 있었으나 더 이상 업뎃은 안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아시는 분들이 적을 것 같아 버전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흐 완전판에 넘버링을 하게 되다니...
버전업되는 내용엔 * 마크를 달았습니다(* 마크가 많을수록 나중 버전 업데이트).
긴 내용이지만 읽으시면 이론만으로도 실력이 월등히 향상되실 수 있을거라 자신합니다.
========= 살진 or 경합 ===========
살진으로 적장을 피니시내면 무훈포를 한 단계 높은 것으로 준다. => 클론무장이 적장을 살진으로 피니시내도 해당된다...
두 명이 동시에 한명에게 살진공격을 성공시키면 살진연출 없이 대미지만 입힌다. 이렇게 죽여도 살진 피니시로 인정한다.
살진을 시도하는 모션도 공격판정이 있는데 이걸로 적장을 죽였을 경우 살진 피니시로 인정하지 않는다.
살진이 성공하여 전용액션이 나오는 도중 오브젝트와 부딪히면 살진은 바로 끊어지고 적장도 바로 움직인다. 호로관에서 여포에게 살진을 넣고 방심하다가 발석차에 닿아서 여포에게 죽을 수 있다.
손책모션의 약살진을 성공하면 적은 천천히 쓰러지는데 이때 기본공격으로 3히트까지 넣을 수 있다. 쓰러지는 동작이 멈추지 않으므로 무방비의 적을 공격하는 이점이 있으며 적무장이었다면 살진피니시가 인정되어 무훈보너스도 받는다. 손책과 같은 모션을 공유하는 태사자, 장합, 마초도 가능하며 하물며 클론무장도 가능하다. 적에게 당하면 플레이어도 무방비로 추가타를 맞을 수 있는데 수라에서는 만땅 체력으로도 '살진대미지 + 보너스 다구리 대미지'에 죽을 수 있다.
위와 마찬가지로 조조의 약살진도 성공후에 추가타가 가능하다. 다만 경직으로 인해 2타밖에 넣지 못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유비는 약살진과 강살진 모두 추가타가 가능하다. 하지만 넣을 수 있는 시간은 짧다.
* 육손의 강살진은 적을 멀리 슬라이드 다운을 시키는데 역시 추가타가 가능하다. 문제는 거리가 멀어진다는 것인데 적을 구석근처에 가두고 사용하면 쉽다.
유비와 여포는 경합에서 성공한 후 다 눕기 직전의 상대에게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
공격끼리 부딪히면 경합이 벌어진다. 무쌍난무가 시작될 때도 기본기나 무쌍난무와 부딪히면 경합이 된다.
손상향과 월영은 무기가 무기인지라 경합을 보기 어려운데 확실히 경합이 가능하다(무려 3번이나 해봤다). 경합 성공 액션은 직접 보도록 하자.
* 경합을 노리려면 포위전에서 적장이 달려올 때 무조건 공격을 내미므로 크로스 카운터를 노리면 된다.
경합에 승리하여 발동하는 전용공격은 무적이지만 원래대로 돌아오기 직전에 가드가 불가능한 시간이 있다.
경합에서 성공하면 연무게이지가 차오르지만 경합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유리하게 끝났더라도 연무게이지는 감소한다.
========= 전공목표 =========
* 황건의 난에서 1인 플레이시 적 거점을 일일히 쓰러뜨리면 아군의 진격이 쉬워져 장량이나 장만성 둘중 하나를 스틸당하기 쉬우니 적장만 척살하면서 닥돌해야 전공목표를 모두 얻기 쉽다.
* 호로관전은 위와 반대로 아군이 빨리 진격할 수 있도록 해줘야 호로관 공성전에서 시간 여유가 많다.
* 관도전 조조군으로 전공목표를 1인 플레이로 얻으려면 연진, 백마를 지키는 게 난관인데 백마의 순심과 연진의 왕수(?)를 주의해야 한다. 얘네들은 체력이 떨어지면 화계를 사용하므로 아군거점이 쉽게 무너진다. 방법은 거점을 돌파해서 바깥으로 나가 밖에서 싸우면 된다. 밖에선 화계를 써도 안심. 그리고 백마를 먼저 가는 것을 추천한다. 화타고를 먹고 약차지 연타로 싸우면 화계를 쓰는 것을 보다 쉽게 방지할 수 있다. 순심과 심배 격파 후 원담, 원상을 순차적으로 격파하면 되지만 스릴를 즐기려면 바로 안량에게 올라가서 죄다 잡아버리는 게 훨씬 재밌다. 그게 어렵다면 원상까지만 잡고 연진으로 가서 적장을 잡고 문추까지 잡은다음 백마로 돌아가 안량을 격파하면 된다.
* 성도제압전에서 1인플레이로 전공목표를 쉽게 얻으려면 1관문, 동남쪽 사격대, 2관문 제압, 방통이 있는 위치로 가서 장임을 격파하고 방통이 이동하는 루트를 앞서가 3관문을 안쪽에서 제압, 밖으로 나가서 북쪽의 사격대를 제압하고나면 방통만 죽지않게 주의하면 된다.
하비전 조조군 시나리오 전공목표 1은 하비성 성문을 개문하는 것인데 10시쪽 고순이 위치한 거점을 격파하면 수공이 시작되어 공성전을 하는 것보다 쉽게 개문된다.
합비전(위, 오) 전공목표 중 거점을 획득하고 나서 도개교를 내리라고 하지만 그 반대로 도개교부터 내리고 거점을 나중에 얻어도 가능하다.
플레이어의 격파수를 요구하는 전공목표는 1p와 2p의 합계도 인정한다.
합비신성전 오군의 2번목표는 플레이어의 중앙관문 돌파인데 2인 플레이로 진행중에 플레이어 1인이 육손이라면 필히 육손 플레이어가 중앙관문을 돌파해 줘야한다. 이 이유는 육손이 CPU인 경우 플레이어가 중앙관문을 돌파하면 육손이 관문을 지나가므로써 전공목표를 달성하는 것인데 플레이어가 육손이면 다른 플레이어가 문을 열어도 육손이 돌파하지 않게 되므로 실패하게 되는 것이다.
* 위의 중앙관문은 내구도에 반비례해서 바닥의 컨베이어 벨트가 점점 빨라지므로 내구력을 간당간당하게 남겨놓으면 너무 빨라져 부수는 게 불가능해지기도 한다.
========= 맵 ===========
* 황건의 난에서 장량과 장만성은 무훈포인트가 200이며 배원소가 있는 위치에서 높은 확률로 포위전이 일어난다.
* 호로관전 연합군에서 적장을 모조리 죽이는 좋은 방법은 위속을 먼저 잡고 맵 아래 이각을 잡으면서 맵 외곽으로 진행한다. 번조까지 잡으면 장료는 아래로 진격한다. 안장을 먹은 후 중앙진지에 기습을 가해 이유와 장료, 가후를 무훈보너스를 받으며 격파. 맵 바깥의 이몽도 잡는다. 나머지는 하던대로 진행해도 충분하다.
* 원술토벌전에서 진란은 높은 확률로 포위전이 일어난다.
* 관도대전 조조군에서 무훈을 200씩 주는 무장은 원담, 원희, 원상, 고람, 안량, 문추이다. 그러나 오소를 점령하면 강화상태가 해제되며 무훈특혜도 사라진다.
* 적벽대전에서 마술 스킬과 비상각 말이 있다면 제단이 있는 곳 북쪽 끝에서 바다건너 육지까지 도약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맵의 수많은 곳에 마술+비상각 조합으로 평소 돌아가야 하는 길을 쉽게 갈 수 있다.
* 한중공방전에서 사마의의 계략에 의해 서쪽거점에 낙석으로 길이 막혀도 거점내 사다리를 통해 쉽게 넘어갈 수 있다...
========= 무기 ===========
힘타입 무기는 확률적으로 차지공격 효과가 발동되는 특징이 있어 연공격으로 가드를 해체할 뿐만 아니라 연무루프가 아닐때에도 연공격이 차지공격처럼 무기의 속성도 발동된다. 또한 강습상태의 적장에게도 히트백을 준다.
* 힘타입 무기가 약공격에서 차지공격 속성을 띠는 공격은 정해져있다. 모든 약공격에 확률이 부여되지 않고 루프시 속성이 발동되던 공격에만 차지속성이 확률적으로 부여된다. 속성발동 여부와는 관계없다.
적들의 인공지능은 플레이어의 특별한 모션에 반응해 차지공격을 실행하는데 기타입의 무기는 공격모션이 빠르게 지나가므로 여기저기서 적병들이 반응하게 돼 보다많은 차지공격과 점프공격을 받게된다. 그래서 기타입은 적 병사들이 많은 곳에서 어렵다.
공중의 적에겐 낙뢰가 떨어지지않는다. 마상에서도 마찬가지.
낙뢰에는 스플래시 대미지가 있다.
무기옵션에 일섬이 있다면 낙뢰 및 스플래시 대미지에도 일섬확률이 존재한다.
빙결상태의 적에게도 살진을 넣을 수 있다.
빙결상태의 적에게 무쌍을 맞추면 빙결은 해제된다.
뇌, 빙 속성은 확률적으로 발동되지만 염 속성은 100% 발동된다.
탄시안으로 튕겨낸 화살은 흰색으로 변하며 궁병에게 날아간다. 이 화살은 일섬의 효과가 있다.
탄시안은 날아오는 화살의 방향과는 무관하다. 등뒤에서 날아오는 화살이라도 공격하는 타이밍이 맞으면 튕겨낼 수 있으며 마상공격중에도 효과는 발동된다.
일기가성으로 입히는 무쌍 최대 대미지보다 일기가성을 사용하지 않는 무쌍 최대 대미지가 더 강하다. 일기가성이 좋을 때는 옥새를 먹었을 때 뿐이다(옥새와는 무관하게 개인적으론 전위로 일기가성을 이용했다).
진공파는 마상전투시엔 발동되지 않는다.
**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무속성 무기엔 정령표가 없다.
======= 전투 =======
히트경직은 모두 다르므로 연공격끼리라도 히트경직이 긴 것도 있고 짧은 것도 있다.
공격을 연결하는 타이밍을 강제로 끊고 가드버튼을 활용하면 공격의 딜레이를 임의로 없앨 수 있다. 테크닉의 일종으로 공격캔슬(공캔)이라고 하는데 이걸 이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1타로 강제연결이 가능하다. 나는 게임중의 95% 이상 강제연결을 사용한다.
가드한 적에게 대응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차지공격을 이용해 가드를 부수고 공격을 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공중콤보가 되어 대미지를 제대로 뽑기 어렵다. 가드한 상대에겐 그냥 뒤로 가서 기다리면 일체 다른 행동을 하지 않고 가드를 풀게 되므로 이때 공격해주면 확실하게 두들겨 줄 수 있다.
무쌍난무 후 짧은 시간이지만 가드가 불가능한 시간이 있다.
기상시 짧은 시간이지만 가드가 불가능한 시간이 있다. 다만 플레이어가 다운되어 있으면 적이 공격을 안하고 있어서 잘 못느끼는 것 뿐이다. 낙석이 굴러오거나 화계가 터지거나 제사가 떨어질 때는 일어나는 타이밍도 신중하게 계산할 것. 이걸 이용해 강제다운되는 약살진도 무한히 넣을 수 있다.
반격기에 성공하면 무적시간이 생기지만 원래대로 돌아오기 전에 가드가 불가능한 시간이 있다.
시프트 이동중에 공격을 받으면 자동으로 가드가 된다.
기마병은 매우 짜증나는 존재인데 간단한 파해방법이 있다. 뛰어내릴 수 있는 절벽가에 서 있으면 기마병은 돌진해오다가 집단 자살광경이 연출된다. 지못미!! 절벽이 없으면 물가에라도 서 있자.
'동물은 죽지않는다. 다만 때리면 도망간다.'거 컴플리트 가이드엔 써있지만 많이 때리면 죽는다. 죽은척 하고 있는 것일까?
포위전(일기토)은 부장이나 총대장도 걸어오는데 아무런 이득이 없으니 해제하자.
감녕의 연무루프는 장풍기인데 벽에 맞추면 폭발이 일어난다. 이 폭발은 염속성을 갖으며 낙법불가다.
황충의 약차지는 강제 빙속성이며 장풍기는 벽에 맞추면 폭발이 일어난다. 낙법불가.
사마의의 연무루프는 강제 빙속성이다. 특이하게도 무기의 속성과 동시에 발동되어 뇌속성과 붙여주면 얼어서 뜨지않는 적에게 벼락이 마구 떨어진다...
* 사마의나 육손, 감녕의 경우 루프 막타의 장풍기들은 벽에 부딪히면 폭발한다. 이걸 교묘히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오르막길이나 계단에서 사용하면 굳이 구석이 아니어도 경사면에 장풍이 닿아 폭발한다. 이때의 위력은 평소보다 2배 이상 강해서 살아남은 적이 없다.
초선, 견희의 약차지는 전타 다운공격도 가능하다.
오나라 장수들은 차지공격에 염속성이 기본으로 붙어있는 무장이 많은데 연공격 공중콤보중에 약차지 1타만 넣어 불을 붙여주면 낙법을 하기 전까진 땅에 떨구지만 않으면 염속성 대미지를 지속적으로 줄 수 있다.
호로관 여포는 연공격을 슈퍼아머로 견디어 내므로 살진이나 차지공격, 무쌍난무, 특수기 등 다른 방법으로 쓰러뜨려야 하는데 특수기를 쓰지않는 조건하에 가장 쉬운 방법은 전위의 약차지 연타이다. 거리와 방향만 맞춰주면 접근부터 피해까지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쓰러뜨릴 수 있다.
약차지 공격중 강제로 점프하는 공격의 경우 점프 후 약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예: 조운 3차지 후 점프약공격).
공중차지는 지면에 착지하고 나서 공격판정이 발생한다. 비록 그 틈이 짧기는 하지만 지면에 닿았을 때 얼거나, 살진을 맞는다면 차지공격판정은 사라진다.
전작에서는 공성병기나 바위 등에 맞으면 체력이 줄어도 죽지는 않았으나 이번작에선 죽는다.
수라에서는 네임드 무장들은 만났을 때 특수기부터 사용할 확률이 매우 높다. 개중에서 유비는 뇌시라서 자칫 맞으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말을 타고 유비에게 들어가 뇌시를 쓰게 하고 튀어주는 것이 좋다. 정군산의 전공목표 3을 달성하려면 아군이 유비진영에 들어가기 전에 뇌시부터 미리 쓰게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수라에서는 적장이나 부장들이 긴급회피를 사용한 후 반드시 약공격을 내민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잘 판단해보자.
장풍, 회오리처럼 무형의 공격들은 물건에 대미지를 주지 못한다.
아군의 화살은 흰색, 적군의 화살은 붉은색이다.
** 내시 스킬은 화살의 대미지를 50% 경감해 주지만 대신 경직이 증가한다.
** 가드크러시가 되면 아주 약간이지만 대미지를 입는다. 수라에서는 이 대미지도 무시 못하지만.
* 공중콤보는 위력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 체력이 붉은색이 되면 무쌍게이지가 차오르는 보너스 외에도 대미지를 절반만 입게 된다. 체력이 250(붉은색)일 때 400의 대미지를 입는다면 50이 남아서 살지만 350(황색)이었다면 죽는다.
* 한꺼번에 너무 많은 공격을 가드하면 연무 게이지가 크게 감소한다.
적들도 두 명이 함께 쓰는 격무쌍난무를 쓴다. 무쌍을 쓰기 전의 이펙트가 서로 교묘하게 빛나며 격무쌍난무의 특징인 리치가 무척 길고 염속성을 갖는다. 위력도 엄청나서 '저게 뭐지?' 하는 사이에 순살당했다.
적장이 죽으면 병사들은 퇴각지점으로 도망을 간다. 그런데 도망을 시도하기 전의 병사들은 플레이어가 마주보고 있으면 뒷걸음질로 거리를 벌리며 도망갈 눈치를 보이다가 플레이어 무장의 시선에서 벗어나게 되면 그제서야 도망간다. 도망을 치고있던 적들도 공격을 당하면 이 상태가 된다. 이때 공격하면 다른 한쪽에 있던 병사들이 도망가게 되어 놓치게 된다. 합리적으로 도망치는 병사들을 도륙하려면 도망루트막고 등을 돌린채 공격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적병과 시선이 마주치지 않으므로 적병들은 무조건 플레이어 앞으로 달려오게 된다.
난전에선 공격하면서 화면 위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카메라 앵글을 수직 위에서 보는 시점으로 하고 아래로 공격하면 적들의 압박이 훨씬 감소된다. 이건 공격하려는 적들이 화면에 등장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공격할 기회를 잃게 만드는 편법이다.
마상공격속도는 지상공격속도와 완전히 별개로 취급하며 마상에서 공격속도는 하후돈과 손견이 매우 빠르다.
마상공격횟수도 연무게이지와 비례하는데 모든 무장 공통 1렙 3히트, 2렙 5히트, 3렙 7히트, 루프렙 9히트이다.
* 마상 차지공격은 히트 수 제한과 무관하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마상무쌍난무는 적을 공중으로 띄워올리므로 전타 히트시키기가 곤란하다. 하지만 형주전의 12시 방향의 성이나 합비전의 서쪽성, 오군, 합비신성 등에 있는 정자(삼각지붕에 기둥이 많은)안에는 천장이 낮으므로 마상무쌍난무를 전타 히트시킬 수 있다. 성문 아래도 마찬가지. 타격회수는 보통 무쌍난무보다 많으므로 일섬과 궁합이 좋다.
여포나 관우가 타는 오리지널 적토마도 돌파력에는 한계가 있다.
* 말타고 달리다가 항아리 안의 고기를 먹으려면 달리기를 멈추고 항아리를 부순다음 고기를 먹는 게 일반적인데 달리기의 흐름도 끊기고 영 번거롭다. 달리기를 멈추지 않고 마상공격으로 항아리를 부수는 동시에 고기를 먹는 것도 가능하다. 5탄에선 안되는줄 알았는데 조작이 미묘하게 다른 것뿐 된다. 무장마다 모션과 타이밍이 다르다는 걸 유념하자.
일반 장수들이 타는 말은 4~5레벨 말과 비슷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색상에 따라 특화된 파라미터도 마찬가지지만 옵션은 전혀 없다.
물에선 다운과 히트경직이 없기 때문에 물가의 적과 싸우다가 불리해지면 물속으로 긴급회피하는 방법으로 쉽게 치고 빠지기가 된다.
포위전의 기본은 적장이 번갈아 가며 교대로 싸우고 병사들은 가까이 가면 찌르기로 공격한다. 하지만 포위전에 아군이 한명도 없으면 치사스럽게도 병사들은 차지공격을 쉬지않고 해대며 궁병들은 활을 쏘고 적장이 여러명일 때는 동시에 공격을 해온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포위전의 포위망에서 벗어나도 1초 정도 이내에 다시 들어가면 포위망은 흩어지지 않는다. 적장을 바깥으로 날려버리면 포위망이 흩어지니 주의.
======= 이동 =======
사격대의 높은 벽은 점프차지로 넘어갈 수 있다. 장각같이 뒤로 밀려나는 캐릭터는 벽에 등을 대고 점프차지를 사용한 후 방향을 바꿔주면 넘어간다.
사격대의 벽엔 나무상자가 있는데 점프차지로 올라설 수 있다. 맵에 꺽어진 나무 등에도 올라서는 것이 가능하다.
공성전시 사다리를 오를 때 바위를 맞으면 맞고 떨어지는데 거의 다 올라온 상태라면 낙법+점프차지로 성위에 올라설 수 있다.
형주전 12시 방면의 성은 남쪽에 좁은 언덕이 있는데 아래에서 점프차지로 올라설 수 있다.
공성전에서 성위에 있는 적의 노포가 발사될 때 앞에서 점프로 맞아주면 로켓을 맞은 것처럼 고속으로 멀리 날아갈 수 있다. 대미지는 각오해야 하지만... 번성말곤 쓸일이 없을 듯.
긴급회피동작 직후엔 강습과 같은 슈퍼아머의 효과가 있다. 이때 공격으로 경직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슈퍼아머 효과는 사라진다.
긴급회피동작 직후에 점프로 경직을 줄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사다리나 말에 오르는 행동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면 적진에서 승마시의 무적시간을 이용하기 위해 말이 있는 위치로 긴급회피를 해서 점프를 눌러도 승마를 못하고 점프가 되는 위험한 사태가 발생하니 요주의.
가드동작에서 바로 승마를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대시 상태의 말은 돌파력이 생기지만 멈추기 위해선 필연적으로 멈춤동작이 발생한다. 멈추는 동작에는 돌파 판정이 없으므로 적과 부딪혀도 다리를 들거나 하지 않는다.
말이 대시상태가 되려면 2보를 걷고나서 부터이다. 1보씩만 방향을 바꾸어 움직이면 돌파력도 없지만 멈춤동작도 없다.
마상점프로 착지하는 모션도 돌파 판정이 있다. 만약 돌파력이 다했을 경우 말은 다리를 들게 된다.
높은 곳에서 난전속에 뛰어들때 보통 점프차지로 뛰어내리는데 보기엔 좋아도 안전한 방법은 아니다. 승마상태로 뛰어내리다가 착지 직전에 하마하는 것이 베스트. 공중에서 하마하는 것도 점프상태로 이행되기 전까진 무적시간이 존재하므로 무적시간을 이용한 착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약 승마상태로 착지 후 하마하려면 착지시의 경직동안에 공격받을 수 있다.
====== 특수기 ======
** 특수기의 지속시간은 종류별로 다 틀리며 연장스킬도 이에 비례한다. 연장은 2배, 연장극은 3배이다.
** 화계와 낙석의 지속시간은 5초, 연장시 10초, 연장극을 가진 무장은 없다.
** 신속과 제사의 지속시간은 10초, 연장시 20초, 연장극시 30초이다.
** 강습의 지속시간은 15초, 연장시 30초, 연장극시 45초이다.
** 특수기로 입히는 대미지로도 무쌍게이지는 차오른다.
신속시의 속도는 마상 > 신발 > 보통 순으로 빠르다. 마상신속일때는 돌파력이 무한.
화계는 아군거점에다 발동시켜도 적에게만 최대체력에 대미지를 주므로 아군거점에서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화계가 거점에서 무장에게 입히는 대미지는 30%(병사는 75%), 업화시 40%(80%), 업화극시 50%(95%)이다.
아군 거점에 화계를 쓴 상태에서 적에게 빼앗기면 그 시점에선 아군이 화계 대미지를 입는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 거점에서 화계를 쓰면 적들의 체력이 자동으로 줄어드는데 이때 공격한 대미지도 누적되어 인정된다.
망루에서 화계를 쓰면 망루 밑에서 화계가 터지므로 안전하다.
화계나 낙석도 가드가 가능하다. 구르는 낙석도 가드가 된다.
낙석에 맞으면 몸이 뜨지 못하고 바로 다운되는 소위 스탠딩 다운이라서 완전히 눕기 전에 공격을 받으면 지상히트한다. 이 상태로는 다른 행동이 불가능해서 구르는 낙석에라도 맞게되면 재수없음 계속 맞는다.
경사진 언덕에서 뛰어내릴 때는 낙석을 쓰고 뛰어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점프하면 쓸 수 없으니 점프 전에 쓰자).
전서를 주는 적들은 장기병(깃발병)과 거점병장이다. 특히 거점병장은 전서외엔 아무 것도 안준다.
총대장 클론무장은 제사, 덩치큰 장수타입 클론무장은 강습, 모사타입 클론무장은 화계나 낙석, 장수타입 클론무장은 제사가 일반적인데 드물게 신속을 가진 클론무장도 있다(오군평정전에서 2시 방면에 있던 누구더라? 게다가 신속지휘다)
맹진과 맹진극은 적장에게 부딪혔을 때 입히는 대미지도 일반신속보다 더 강력하다.
맹진 극의 설명은 '병사는 부딪히기만 해도 일격사'라곤 하지만 실제로는 '부딪히는 적병만(!) 일격사'이다. 신속중에 휘두르는 공격에는 맹진효과가 없다...(진짜 구리다)
* 맹진극 = 일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부딪히는 게 힘들다면 적장을 벽에 세우고 약차지로 자세를 무너뜨린 후 맹진극을 사용해 몇번 몸을 비벼주면 간단. 4번만 안기면 여포도 녹는다.
신속시의 신발 획득은 속도가 더욱 빨라져 컨트롤이 어려워지긴 하지만 같은 시간동안에 더 많은 거리를 이동하게 되므로 실질적으로 더 유용한 것임은 확실하다.
제갈량으로 적벽대전 연합군을 플레이할 때 악진을 격파하면 무훈포가 아닌 전서를 준다.
전술지휘, 신속지휘는 효과가 미친 아군이 격파하는 격파수도 사용자가 얻도록 되어 있지만 2p 플레이어가 직접 격파하는 격파수까지 해당되진 않는다.
같은 장소라도 1p의 특수기 사용중에 2p플레이어가 죽이는 적장은 무훈 보너스를 주지 않는다.
신속지휘는 2p 플레이어가 주변에 있다면 2p플레이어도 신속상태가 된다. 신속공격은 무장에 따라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비신속계 무장중에 가장 성능이 좋은 무장은 초선과 모션이 같은 견희이다.
적장이 특수기를 쓰려고 하면 얼리거나 띄우지 않고는 제지하기 어렵다. 확실한 방법은 살진을 넣는 것이다.
대갈을 가진 적장(하후돈, 동탁, 강습계 무장 등)이 특수기를 쓰려고 하면 제지가 어렵다면 차라리 점프를 하자. 공중에선 기절하지 않는다.
** 전서대의 설명을 보면 전서가 나올 확률을 올린다고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전서는 전서대의 유무와 관계없이 특수기를 사용하는 동안에 나올 확률이 높다. 다만 전서대가 있으면 전서의 보유량이 많아 상대적으로 특수기를 더 많이 쓸 수 있어 전서의 등장 확률이 결과적으로 높다는 것이다.
======== 수영 ========
물속에서 죽는 적은 완전히 쓰러지기 전까진 히트 수를 계속 올릴 수 있다.
수영속도는 신발 > 속영 > 점프연타 ? 적로 > 마상 > 보통 순서이다
물에 들어갈 때 뛰어 들어가면 가라앉았다 떠오르는 시간이 걸리므로 걸어들어가는 것이 더 빠르다. 점프력이 높은 말이나 무장이라면 헤엄치는 거리만큼 날아간 후에 가라앉으므로 이쪽이 유용할 수도 있지만.
물에서 하마하게 되면 무장은 가라앉았다 떠오르므로 마상상태에서 물에 뛰어들게 될 때는 입수하기 전에 내리자. 안그러면 말과 사람, 이중으로 가라앉게 된다. 굳이 내리는 이유는 말보다 사람이 더 빠르기 때문이다.
======== 거점 ========
문은 가운데를 때리면 좌우 동시에 맞춰서 좀더 빠르게 부술 수 있지만 기술이 1히트만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예를 들면 조운은 3,7,8,9타가 2히트한다.
문을 부수기 가장 좋은 기술은 손상향의 강차지로 알려져 있지만 제갈량의 강차지가 더 좋다.
문이나 기물은 난이도에 따라 내구력이 높아지는데 아군 CPU들에게는 관계가 없다. 그래서 수라의 경우 플레이어가 부수는 것에 비해 아군병사들이 훨씬 빨리 부순다.
충차, 발석차, 사다리 등은 완성된 것보다 완성되기 전이 내구력이 더 높다. 그러므로 급하지만 않다면 완성되는 것을 기다렸다가 부수는 게 낫다.
작은 적 거점은 안에 아군이 있으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지만 매우 큰 거점은 한쪽 문이 열려도 다른 문은 잠길 수 있다.
거점안이 많은 적장으로 인해 고생스러울 때는 모서리에 있는 궁병사다리로 올라가면 적장이나 부장들이 한명씩 따라 올라와서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너무 많이 올라온다면 플레이어가 내려가면 된다.
거점안 궁병망루 위에서 망루 바깥의 허공에다 지면을 치는 차지공격을 사용하면 망루 아래의 적들이 맞는다.
* 아군 사격대는 사기적인 장점이 또 있는데 여기서 적장과 싸울 때 망루위로 올라가면 적장이 따라 올라온다. 이 좁은 곳에서 적장만 신나게 팰 수 있다. 적군 사격대라면 망루가 부서지므로 효율이 나쁘다.
거점병장은 작은 소거점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중거점 이상이어야 등장하며 등장시키기 위해선 병력을 80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
거점병장과 거점의 부장들은 거점 바깥으로 나가게 되면 더 이상 특별취급을 받지 않으므로 격파해도 거점상태는 변화가 없다. 이걸 이용해 적 거점병장을 때리면서 거점 바깥으로 끌어내면 거점엔 새로운 거점병장이 나타난다. 거점병장이 두명이 존재하게 되며 기존의 거점병장은 다시 거점안으로 들어와도 격파시켜봐야 거점을 탈취하지 못한다. 하지만 전서를 흘릴 확률은 존재해서 전서를 양산하기 위한 편법을 사용할 수 있다.
아군거점은 1분마다 회복아이템이 나오는데 거점의 규모에 따라 회복아이템의 효과가 큰 것이 나온다. 하지만 적장이 아군거점에 침범한 상태라면 무조건 회복+50이 된다.
아군거점은 적이 가까이오면 문이 닫히지만 플레이어가 가까이가면 문이 열린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문의 한쪽 끝에 서면 문은 열리지 않는데 이걸 이용해서 사정거리가 긴 공격으로 문 너머의 적병을 공격할 수 있다.
CPU들은 적들이 없는 아군거점에 대기하면 체력회복 아이템이 나오는 것처럼 자동으로 체력을 회복한다. 그래서 장수들은 체력이 적어지면 거점으로 도망가 체력을 회복해서 다시 나타난다. 다만 여포는 체력을 회복하러 후퇴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므로 그 절륜한 능력으로도 쉽게 죽는 것이다.
** 거점은 칩입한 적장과 아군의 차이에 비례해서 자동으로 시간마다 병사수가 줄어든다. 적장이 많을수록 줄어드는 수치가 크므로 효과적으로 거점을 지키려면 적장의 강함을 떠나서 머리 수를 빨리 줄여야 한다.
** 아군 거점의 경우 병사 수치는 0이 되어도 바로 적의 거점으로 바뀌지 않는다. 0인 순간에 적장이 거점에 한명도 없으면 0인채로 회복세를 타게 된다.
======= 기타 =======
맵의 색상이 밝을수록 지대가 높은 것이다. 미니맵에서도 마찬가지. 흰 라인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만 이동 가능하다(맵의 색상이 밝은 쪽에서 어두운 쪽으로 가능).
** 화타고는 체력, 무쌍, 연무게이지까지 만땅효과이며 한 맵에 3개씩 있다. 다만 형주전은 4개이다.
증원(퇴각)길은(플레이어가 진입할 수 없는 샛길) 항아리가 있다. 그래서 퇴각하는 적을 따라가면 항아리를 찾을 수 있다(거점내부로 퇴각하는 적은 예외).
적장의 시체가 플레이어는 진입할 수 없는 공간에 떨어지면 아이템을 먹을 수 없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엔 바깥에 아이템이 나온다.
총대장이 있는 곳 근처엔 꼭 항아리가 있다.
** 장수의 전의는 군단정보에서 화살표로 표시되는데 화살표가 수직으로 위를 가리키면 데이터 연산상에선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쉬움 난이도에서는 장기병이 고기만두를 떨어뜨리는 확률이 있다.
플삼판의 장점은 플삼이 로딩이 짧고 패드 리셋이 있으며 이벤트 영상이 밝다.
엑박 360판의 장점은 프레임 저하와 느려짐이 덜하며 엑박게임 특유의 도전과제가 주어진다.
플삼판과 엑박판은 디폴트에서 우측 스틱으로 카메라 상하 컨트롤이 서로 반대이다. 이것은 북미 플스게임이 X버튼이 결정이고 O버튼이 취소이듯이 엑박은 북미시장이 메인이므로 엑박판은 아예 북미권 유저들의 손에 맞는 상하 컨트롤 설정에 따른 것이다.
===================
도움이 되었으면 리플로 달아주세요.
불법 다운로드, 공유에 관련된 내용의 글은 무통보 삭제됩니다.
완전판을 작성한 뒤에도 알게된 사실들이 있었으나 더 이상 업뎃은 안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아시는 분들이 적을 것 같아 버전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흐 완전판에 넘버링을 하게 되다니...
버전업되는 내용엔 * 마크를 달았습니다(* 마크가 많을수록 나중 버전 업데이트).
긴 내용이지만 읽으시면 이론만으로도 실력이 월등히 향상되실 수 있을거라 자신합니다.
========= 살진 or 경합 ===========
살진으로 적장을 피니시내면 무훈포를 한 단계 높은 것으로 준다. => 클론무장이 적장을 살진으로 피니시내도 해당된다...
두 명이 동시에 한명에게 살진공격을 성공시키면 살진연출 없이 대미지만 입힌다. 이렇게 죽여도 살진 피니시로 인정한다.
살진을 시도하는 모션도 공격판정이 있는데 이걸로 적장을 죽였을 경우 살진 피니시로 인정하지 않는다.
살진이 성공하여 전용액션이 나오는 도중 오브젝트와 부딪히면 살진은 바로 끊어지고 적장도 바로 움직인다. 호로관에서 여포에게 살진을 넣고 방심하다가 발석차에 닿아서 여포에게 죽을 수 있다.
손책모션의 약살진을 성공하면 적은 천천히 쓰러지는데 이때 기본공격으로 3히트까지 넣을 수 있다. 쓰러지는 동작이 멈추지 않으므로 무방비의 적을 공격하는 이점이 있으며 적무장이었다면 살진피니시가 인정되어 무훈보너스도 받는다. 손책과 같은 모션을 공유하는 태사자, 장합, 마초도 가능하며 하물며 클론무장도 가능하다. 적에게 당하면 플레이어도 무방비로 추가타를 맞을 수 있는데 수라에서는 만땅 체력으로도 '살진대미지 + 보너스 다구리 대미지'에 죽을 수 있다.
위와 마찬가지로 조조의 약살진도 성공후에 추가타가 가능하다. 다만 경직으로 인해 2타밖에 넣지 못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유비는 약살진과 강살진 모두 추가타가 가능하다. 하지만 넣을 수 있는 시간은 짧다.
* 육손의 강살진은 적을 멀리 슬라이드 다운을 시키는데 역시 추가타가 가능하다. 문제는 거리가 멀어진다는 것인데 적을 구석근처에 가두고 사용하면 쉽다.
유비와 여포는 경합에서 성공한 후 다 눕기 직전의 상대에게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
공격끼리 부딪히면 경합이 벌어진다. 무쌍난무가 시작될 때도 기본기나 무쌍난무와 부딪히면 경합이 된다.
손상향과 월영은 무기가 무기인지라 경합을 보기 어려운데 확실히 경합이 가능하다(무려 3번이나 해봤다). 경합 성공 액션은 직접 보도록 하자.
* 경합을 노리려면 포위전에서 적장이 달려올 때 무조건 공격을 내미므로 크로스 카운터를 노리면 된다.
경합에 승리하여 발동하는 전용공격은 무적이지만 원래대로 돌아오기 직전에 가드가 불가능한 시간이 있다.
경합에서 성공하면 연무게이지가 차오르지만 경합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유리하게 끝났더라도 연무게이지는 감소한다.
========= 전공목표 =========
* 황건의 난에서 1인 플레이시 적 거점을 일일히 쓰러뜨리면 아군의 진격이 쉬워져 장량이나 장만성 둘중 하나를 스틸당하기 쉬우니 적장만 척살하면서 닥돌해야 전공목표를 모두 얻기 쉽다.
* 호로관전은 위와 반대로 아군이 빨리 진격할 수 있도록 해줘야 호로관 공성전에서 시간 여유가 많다.
* 관도전 조조군으로 전공목표를 1인 플레이로 얻으려면 연진, 백마를 지키는 게 난관인데 백마의 순심과 연진의 왕수(?)를 주의해야 한다. 얘네들은 체력이 떨어지면 화계를 사용하므로 아군거점이 쉽게 무너진다. 방법은 거점을 돌파해서 바깥으로 나가 밖에서 싸우면 된다. 밖에선 화계를 써도 안심. 그리고 백마를 먼저 가는 것을 추천한다. 화타고를 먹고 약차지 연타로 싸우면 화계를 쓰는 것을 보다 쉽게 방지할 수 있다. 순심과 심배 격파 후 원담, 원상을 순차적으로 격파하면 되지만 스릴를 즐기려면 바로 안량에게 올라가서 죄다 잡아버리는 게 훨씬 재밌다. 그게 어렵다면 원상까지만 잡고 연진으로 가서 적장을 잡고 문추까지 잡은다음 백마로 돌아가 안량을 격파하면 된다.
* 성도제압전에서 1인플레이로 전공목표를 쉽게 얻으려면 1관문, 동남쪽 사격대, 2관문 제압, 방통이 있는 위치로 가서 장임을 격파하고 방통이 이동하는 루트를 앞서가 3관문을 안쪽에서 제압, 밖으로 나가서 북쪽의 사격대를 제압하고나면 방통만 죽지않게 주의하면 된다.
하비전 조조군 시나리오 전공목표 1은 하비성 성문을 개문하는 것인데 10시쪽 고순이 위치한 거점을 격파하면 수공이 시작되어 공성전을 하는 것보다 쉽게 개문된다.
합비전(위, 오) 전공목표 중 거점을 획득하고 나서 도개교를 내리라고 하지만 그 반대로 도개교부터 내리고 거점을 나중에 얻어도 가능하다.
플레이어의 격파수를 요구하는 전공목표는 1p와 2p의 합계도 인정한다.
합비신성전 오군의 2번목표는 플레이어의 중앙관문 돌파인데 2인 플레이로 진행중에 플레이어 1인이 육손이라면 필히 육손 플레이어가 중앙관문을 돌파해 줘야한다. 이 이유는 육손이 CPU인 경우 플레이어가 중앙관문을 돌파하면 육손이 관문을 지나가므로써 전공목표를 달성하는 것인데 플레이어가 육손이면 다른 플레이어가 문을 열어도 육손이 돌파하지 않게 되므로 실패하게 되는 것이다.
* 위의 중앙관문은 내구도에 반비례해서 바닥의 컨베이어 벨트가 점점 빨라지므로 내구력을 간당간당하게 남겨놓으면 너무 빨라져 부수는 게 불가능해지기도 한다.
========= 맵 ===========
* 황건의 난에서 장량과 장만성은 무훈포인트가 200이며 배원소가 있는 위치에서 높은 확률로 포위전이 일어난다.
* 호로관전 연합군에서 적장을 모조리 죽이는 좋은 방법은 위속을 먼저 잡고 맵 아래 이각을 잡으면서 맵 외곽으로 진행한다. 번조까지 잡으면 장료는 아래로 진격한다. 안장을 먹은 후 중앙진지에 기습을 가해 이유와 장료, 가후를 무훈보너스를 받으며 격파. 맵 바깥의 이몽도 잡는다. 나머지는 하던대로 진행해도 충분하다.
* 원술토벌전에서 진란은 높은 확률로 포위전이 일어난다.
* 관도대전 조조군에서 무훈을 200씩 주는 무장은 원담, 원희, 원상, 고람, 안량, 문추이다. 그러나 오소를 점령하면 강화상태가 해제되며 무훈특혜도 사라진다.
* 적벽대전에서 마술 스킬과 비상각 말이 있다면 제단이 있는 곳 북쪽 끝에서 바다건너 육지까지 도약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맵의 수많은 곳에 마술+비상각 조합으로 평소 돌아가야 하는 길을 쉽게 갈 수 있다.
* 한중공방전에서 사마의의 계략에 의해 서쪽거점에 낙석으로 길이 막혀도 거점내 사다리를 통해 쉽게 넘어갈 수 있다...
========= 무기 ===========
힘타입 무기는 확률적으로 차지공격 효과가 발동되는 특징이 있어 연공격으로 가드를 해체할 뿐만 아니라 연무루프가 아닐때에도 연공격이 차지공격처럼 무기의 속성도 발동된다. 또한 강습상태의 적장에게도 히트백을 준다.
* 힘타입 무기가 약공격에서 차지공격 속성을 띠는 공격은 정해져있다. 모든 약공격에 확률이 부여되지 않고 루프시 속성이 발동되던 공격에만 차지속성이 확률적으로 부여된다. 속성발동 여부와는 관계없다.
적들의 인공지능은 플레이어의 특별한 모션에 반응해 차지공격을 실행하는데 기타입의 무기는 공격모션이 빠르게 지나가므로 여기저기서 적병들이 반응하게 돼 보다많은 차지공격과 점프공격을 받게된다. 그래서 기타입은 적 병사들이 많은 곳에서 어렵다.
공중의 적에겐 낙뢰가 떨어지지않는다. 마상에서도 마찬가지.
낙뢰에는 스플래시 대미지가 있다.
무기옵션에 일섬이 있다면 낙뢰 및 스플래시 대미지에도 일섬확률이 존재한다.
빙결상태의 적에게도 살진을 넣을 수 있다.
빙결상태의 적에게 무쌍을 맞추면 빙결은 해제된다.
뇌, 빙 속성은 확률적으로 발동되지만 염 속성은 100% 발동된다.
탄시안으로 튕겨낸 화살은 흰색으로 변하며 궁병에게 날아간다. 이 화살은 일섬의 효과가 있다.
탄시안은 날아오는 화살의 방향과는 무관하다. 등뒤에서 날아오는 화살이라도 공격하는 타이밍이 맞으면 튕겨낼 수 있으며 마상공격중에도 효과는 발동된다.
일기가성으로 입히는 무쌍 최대 대미지보다 일기가성을 사용하지 않는 무쌍 최대 대미지가 더 강하다. 일기가성이 좋을 때는 옥새를 먹었을 때 뿐이다(옥새와는 무관하게 개인적으론 전위로 일기가성을 이용했다).
진공파는 마상전투시엔 발동되지 않는다.
**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무속성 무기엔 정령표가 없다.
======= 전투 =======
히트경직은 모두 다르므로 연공격끼리라도 히트경직이 긴 것도 있고 짧은 것도 있다.
공격을 연결하는 타이밍을 강제로 끊고 가드버튼을 활용하면 공격의 딜레이를 임의로 없앨 수 있다. 테크닉의 일종으로 공격캔슬(공캔)이라고 하는데 이걸 이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1타로 강제연결이 가능하다. 나는 게임중의 95% 이상 강제연결을 사용한다.
가드한 적에게 대응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차지공격을 이용해 가드를 부수고 공격을 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공중콤보가 되어 대미지를 제대로 뽑기 어렵다. 가드한 상대에겐 그냥 뒤로 가서 기다리면 일체 다른 행동을 하지 않고 가드를 풀게 되므로 이때 공격해주면 확실하게 두들겨 줄 수 있다.
무쌍난무 후 짧은 시간이지만 가드가 불가능한 시간이 있다.
기상시 짧은 시간이지만 가드가 불가능한 시간이 있다. 다만 플레이어가 다운되어 있으면 적이 공격을 안하고 있어서 잘 못느끼는 것 뿐이다. 낙석이 굴러오거나 화계가 터지거나 제사가 떨어질 때는 일어나는 타이밍도 신중하게 계산할 것. 이걸 이용해 강제다운되는 약살진도 무한히 넣을 수 있다.
반격기에 성공하면 무적시간이 생기지만 원래대로 돌아오기 전에 가드가 불가능한 시간이 있다.
시프트 이동중에 공격을 받으면 자동으로 가드가 된다.
기마병은 매우 짜증나는 존재인데 간단한 파해방법이 있다. 뛰어내릴 수 있는 절벽가에 서 있으면 기마병은 돌진해오다가 집단 자살광경이 연출된다. 지못미!! 절벽이 없으면 물가에라도 서 있자.
'동물은 죽지않는다. 다만 때리면 도망간다.'거 컴플리트 가이드엔 써있지만 많이 때리면 죽는다. 죽은척 하고 있는 것일까?
포위전(일기토)은 부장이나 총대장도 걸어오는데 아무런 이득이 없으니 해제하자.
감녕의 연무루프는 장풍기인데 벽에 맞추면 폭발이 일어난다. 이 폭발은 염속성을 갖으며 낙법불가다.
황충의 약차지는 강제 빙속성이며 장풍기는 벽에 맞추면 폭발이 일어난다. 낙법불가.
사마의의 연무루프는 강제 빙속성이다. 특이하게도 무기의 속성과 동시에 발동되어 뇌속성과 붙여주면 얼어서 뜨지않는 적에게 벼락이 마구 떨어진다...
* 사마의나 육손, 감녕의 경우 루프 막타의 장풍기들은 벽에 부딪히면 폭발한다. 이걸 교묘히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오르막길이나 계단에서 사용하면 굳이 구석이 아니어도 경사면에 장풍이 닿아 폭발한다. 이때의 위력은 평소보다 2배 이상 강해서 살아남은 적이 없다.
초선, 견희의 약차지는 전타 다운공격도 가능하다.
오나라 장수들은 차지공격에 염속성이 기본으로 붙어있는 무장이 많은데 연공격 공중콤보중에 약차지 1타만 넣어 불을 붙여주면 낙법을 하기 전까진 땅에 떨구지만 않으면 염속성 대미지를 지속적으로 줄 수 있다.
호로관 여포는 연공격을 슈퍼아머로 견디어 내므로 살진이나 차지공격, 무쌍난무, 특수기 등 다른 방법으로 쓰러뜨려야 하는데 특수기를 쓰지않는 조건하에 가장 쉬운 방법은 전위의 약차지 연타이다. 거리와 방향만 맞춰주면 접근부터 피해까지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쓰러뜨릴 수 있다.
약차지 공격중 강제로 점프하는 공격의 경우 점프 후 약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예: 조운 3차지 후 점프약공격).
공중차지는 지면에 착지하고 나서 공격판정이 발생한다. 비록 그 틈이 짧기는 하지만 지면에 닿았을 때 얼거나, 살진을 맞는다면 차지공격판정은 사라진다.
전작에서는 공성병기나 바위 등에 맞으면 체력이 줄어도 죽지는 않았으나 이번작에선 죽는다.
수라에서는 네임드 무장들은 만났을 때 특수기부터 사용할 확률이 매우 높다. 개중에서 유비는 뇌시라서 자칫 맞으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말을 타고 유비에게 들어가 뇌시를 쓰게 하고 튀어주는 것이 좋다. 정군산의 전공목표 3을 달성하려면 아군이 유비진영에 들어가기 전에 뇌시부터 미리 쓰게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수라에서는 적장이나 부장들이 긴급회피를 사용한 후 반드시 약공격을 내민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잘 판단해보자.
장풍, 회오리처럼 무형의 공격들은 물건에 대미지를 주지 못한다.
아군의 화살은 흰색, 적군의 화살은 붉은색이다.
** 내시 스킬은 화살의 대미지를 50% 경감해 주지만 대신 경직이 증가한다.
** 가드크러시가 되면 아주 약간이지만 대미지를 입는다. 수라에서는 이 대미지도 무시 못하지만.
* 공중콤보는 위력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 체력이 붉은색이 되면 무쌍게이지가 차오르는 보너스 외에도 대미지를 절반만 입게 된다. 체력이 250(붉은색)일 때 400의 대미지를 입는다면 50이 남아서 살지만 350(황색)이었다면 죽는다.
* 한꺼번에 너무 많은 공격을 가드하면 연무 게이지가 크게 감소한다.
적들도 두 명이 함께 쓰는 격무쌍난무를 쓴다. 무쌍을 쓰기 전의 이펙트가 서로 교묘하게 빛나며 격무쌍난무의 특징인 리치가 무척 길고 염속성을 갖는다. 위력도 엄청나서 '저게 뭐지?' 하는 사이에 순살당했다.
적장이 죽으면 병사들은 퇴각지점으로 도망을 간다. 그런데 도망을 시도하기 전의 병사들은 플레이어가 마주보고 있으면 뒷걸음질로 거리를 벌리며 도망갈 눈치를 보이다가 플레이어 무장의 시선에서 벗어나게 되면 그제서야 도망간다. 도망을 치고있던 적들도 공격을 당하면 이 상태가 된다. 이때 공격하면 다른 한쪽에 있던 병사들이 도망가게 되어 놓치게 된다. 합리적으로 도망치는 병사들을 도륙하려면 도망루트막고 등을 돌린채 공격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적병과 시선이 마주치지 않으므로 적병들은 무조건 플레이어 앞으로 달려오게 된다.
난전에선 공격하면서 화면 위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카메라 앵글을 수직 위에서 보는 시점으로 하고 아래로 공격하면 적들의 압박이 훨씬 감소된다. 이건 공격하려는 적들이 화면에 등장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공격할 기회를 잃게 만드는 편법이다.
마상공격속도는 지상공격속도와 완전히 별개로 취급하며 마상에서 공격속도는 하후돈과 손견이 매우 빠르다.
마상공격횟수도 연무게이지와 비례하는데 모든 무장 공통 1렙 3히트, 2렙 5히트, 3렙 7히트, 루프렙 9히트이다.
* 마상 차지공격은 히트 수 제한과 무관하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마상무쌍난무는 적을 공중으로 띄워올리므로 전타 히트시키기가 곤란하다. 하지만 형주전의 12시 방향의 성이나 합비전의 서쪽성, 오군, 합비신성 등에 있는 정자(삼각지붕에 기둥이 많은)안에는 천장이 낮으므로 마상무쌍난무를 전타 히트시킬 수 있다. 성문 아래도 마찬가지. 타격회수는 보통 무쌍난무보다 많으므로 일섬과 궁합이 좋다.
여포나 관우가 타는 오리지널 적토마도 돌파력에는 한계가 있다.
* 말타고 달리다가 항아리 안의 고기를 먹으려면 달리기를 멈추고 항아리를 부순다음 고기를 먹는 게 일반적인데 달리기의 흐름도 끊기고 영 번거롭다. 달리기를 멈추지 않고 마상공격으로 항아리를 부수는 동시에 고기를 먹는 것도 가능하다. 5탄에선 안되는줄 알았는데 조작이 미묘하게 다른 것뿐 된다. 무장마다 모션과 타이밍이 다르다는 걸 유념하자.
일반 장수들이 타는 말은 4~5레벨 말과 비슷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색상에 따라 특화된 파라미터도 마찬가지지만 옵션은 전혀 없다.
물에선 다운과 히트경직이 없기 때문에 물가의 적과 싸우다가 불리해지면 물속으로 긴급회피하는 방법으로 쉽게 치고 빠지기가 된다.
포위전의 기본은 적장이 번갈아 가며 교대로 싸우고 병사들은 가까이 가면 찌르기로 공격한다. 하지만 포위전에 아군이 한명도 없으면 치사스럽게도 병사들은 차지공격을 쉬지않고 해대며 궁병들은 활을 쏘고 적장이 여러명일 때는 동시에 공격을 해온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포위전의 포위망에서 벗어나도 1초 정도 이내에 다시 들어가면 포위망은 흩어지지 않는다. 적장을 바깥으로 날려버리면 포위망이 흩어지니 주의.
======= 이동 =======
사격대의 높은 벽은 점프차지로 넘어갈 수 있다. 장각같이 뒤로 밀려나는 캐릭터는 벽에 등을 대고 점프차지를 사용한 후 방향을 바꿔주면 넘어간다.
사격대의 벽엔 나무상자가 있는데 점프차지로 올라설 수 있다. 맵에 꺽어진 나무 등에도 올라서는 것이 가능하다.
공성전시 사다리를 오를 때 바위를 맞으면 맞고 떨어지는데 거의 다 올라온 상태라면 낙법+점프차지로 성위에 올라설 수 있다.
형주전 12시 방면의 성은 남쪽에 좁은 언덕이 있는데 아래에서 점프차지로 올라설 수 있다.
공성전에서 성위에 있는 적의 노포가 발사될 때 앞에서 점프로 맞아주면 로켓을 맞은 것처럼 고속으로 멀리 날아갈 수 있다. 대미지는 각오해야 하지만... 번성말곤 쓸일이 없을 듯.
긴급회피동작 직후엔 강습과 같은 슈퍼아머의 효과가 있다. 이때 공격으로 경직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슈퍼아머 효과는 사라진다.
긴급회피동작 직후에 점프로 경직을 줄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사다리나 말에 오르는 행동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면 적진에서 승마시의 무적시간을 이용하기 위해 말이 있는 위치로 긴급회피를 해서 점프를 눌러도 승마를 못하고 점프가 되는 위험한 사태가 발생하니 요주의.
가드동작에서 바로 승마를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대시 상태의 말은 돌파력이 생기지만 멈추기 위해선 필연적으로 멈춤동작이 발생한다. 멈추는 동작에는 돌파 판정이 없으므로 적과 부딪혀도 다리를 들거나 하지 않는다.
말이 대시상태가 되려면 2보를 걷고나서 부터이다. 1보씩만 방향을 바꾸어 움직이면 돌파력도 없지만 멈춤동작도 없다.
마상점프로 착지하는 모션도 돌파 판정이 있다. 만약 돌파력이 다했을 경우 말은 다리를 들게 된다.
높은 곳에서 난전속에 뛰어들때 보통 점프차지로 뛰어내리는데 보기엔 좋아도 안전한 방법은 아니다. 승마상태로 뛰어내리다가 착지 직전에 하마하는 것이 베스트. 공중에서 하마하는 것도 점프상태로 이행되기 전까진 무적시간이 존재하므로 무적시간을 이용한 착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약 승마상태로 착지 후 하마하려면 착지시의 경직동안에 공격받을 수 있다.
====== 특수기 ======
** 특수기의 지속시간은 종류별로 다 틀리며 연장스킬도 이에 비례한다. 연장은 2배, 연장극은 3배이다.
** 화계와 낙석의 지속시간은 5초, 연장시 10초, 연장극을 가진 무장은 없다.
** 신속과 제사의 지속시간은 10초, 연장시 20초, 연장극시 30초이다.
** 강습의 지속시간은 15초, 연장시 30초, 연장극시 45초이다.
** 특수기로 입히는 대미지로도 무쌍게이지는 차오른다.
신속시의 속도는 마상 > 신발 > 보통 순으로 빠르다. 마상신속일때는 돌파력이 무한.
화계는 아군거점에다 발동시켜도 적에게만 최대체력에 대미지를 주므로 아군거점에서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화계가 거점에서 무장에게 입히는 대미지는 30%(병사는 75%), 업화시 40%(80%), 업화극시 50%(95%)이다.
아군 거점에 화계를 쓴 상태에서 적에게 빼앗기면 그 시점에선 아군이 화계 대미지를 입는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 거점에서 화계를 쓰면 적들의 체력이 자동으로 줄어드는데 이때 공격한 대미지도 누적되어 인정된다.
망루에서 화계를 쓰면 망루 밑에서 화계가 터지므로 안전하다.
화계나 낙석도 가드가 가능하다. 구르는 낙석도 가드가 된다.
낙석에 맞으면 몸이 뜨지 못하고 바로 다운되는 소위 스탠딩 다운이라서 완전히 눕기 전에 공격을 받으면 지상히트한다. 이 상태로는 다른 행동이 불가능해서 구르는 낙석에라도 맞게되면 재수없음 계속 맞는다.
경사진 언덕에서 뛰어내릴 때는 낙석을 쓰고 뛰어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점프하면 쓸 수 없으니 점프 전에 쓰자).
전서를 주는 적들은 장기병(깃발병)과 거점병장이다. 특히 거점병장은 전서외엔 아무 것도 안준다.
총대장 클론무장은 제사, 덩치큰 장수타입 클론무장은 강습, 모사타입 클론무장은 화계나 낙석, 장수타입 클론무장은 제사가 일반적인데 드물게 신속을 가진 클론무장도 있다(오군평정전에서 2시 방면에 있던 누구더라? 게다가 신속지휘다)
맹진과 맹진극은 적장에게 부딪혔을 때 입히는 대미지도 일반신속보다 더 강력하다.
맹진 극의 설명은 '병사는 부딪히기만 해도 일격사'라곤 하지만 실제로는 '부딪히는 적병만(!) 일격사'이다. 신속중에 휘두르는 공격에는 맹진효과가 없다...(진짜 구리다)
* 맹진극 = 일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부딪히는 게 힘들다면 적장을 벽에 세우고 약차지로 자세를 무너뜨린 후 맹진극을 사용해 몇번 몸을 비벼주면 간단. 4번만 안기면 여포도 녹는다.
신속시의 신발 획득은 속도가 더욱 빨라져 컨트롤이 어려워지긴 하지만 같은 시간동안에 더 많은 거리를 이동하게 되므로 실질적으로 더 유용한 것임은 확실하다.
제갈량으로 적벽대전 연합군을 플레이할 때 악진을 격파하면 무훈포가 아닌 전서를 준다.
전술지휘, 신속지휘는 효과가 미친 아군이 격파하는 격파수도 사용자가 얻도록 되어 있지만 2p 플레이어가 직접 격파하는 격파수까지 해당되진 않는다.
같은 장소라도 1p의 특수기 사용중에 2p플레이어가 죽이는 적장은 무훈 보너스를 주지 않는다.
신속지휘는 2p 플레이어가 주변에 있다면 2p플레이어도 신속상태가 된다. 신속공격은 무장에 따라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비신속계 무장중에 가장 성능이 좋은 무장은 초선과 모션이 같은 견희이다.
적장이 특수기를 쓰려고 하면 얼리거나 띄우지 않고는 제지하기 어렵다. 확실한 방법은 살진을 넣는 것이다.
대갈을 가진 적장(하후돈, 동탁, 강습계 무장 등)이 특수기를 쓰려고 하면 제지가 어렵다면 차라리 점프를 하자. 공중에선 기절하지 않는다.
** 전서대의 설명을 보면 전서가 나올 확률을 올린다고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전서는 전서대의 유무와 관계없이 특수기를 사용하는 동안에 나올 확률이 높다. 다만 전서대가 있으면 전서의 보유량이 많아 상대적으로 특수기를 더 많이 쓸 수 있어 전서의 등장 확률이 결과적으로 높다는 것이다.
======== 수영 ========
물속에서 죽는 적은 완전히 쓰러지기 전까진 히트 수를 계속 올릴 수 있다.
수영속도는 신발 > 속영 > 점프연타 ? 적로 > 마상 > 보통 순서이다
물에 들어갈 때 뛰어 들어가면 가라앉았다 떠오르는 시간이 걸리므로 걸어들어가는 것이 더 빠르다. 점프력이 높은 말이나 무장이라면 헤엄치는 거리만큼 날아간 후에 가라앉으므로 이쪽이 유용할 수도 있지만.
물에서 하마하게 되면 무장은 가라앉았다 떠오르므로 마상상태에서 물에 뛰어들게 될 때는 입수하기 전에 내리자. 안그러면 말과 사람, 이중으로 가라앉게 된다. 굳이 내리는 이유는 말보다 사람이 더 빠르기 때문이다.
======== 거점 ========
문은 가운데를 때리면 좌우 동시에 맞춰서 좀더 빠르게 부술 수 있지만 기술이 1히트만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예를 들면 조운은 3,7,8,9타가 2히트한다.
문을 부수기 가장 좋은 기술은 손상향의 강차지로 알려져 있지만 제갈량의 강차지가 더 좋다.
문이나 기물은 난이도에 따라 내구력이 높아지는데 아군 CPU들에게는 관계가 없다. 그래서 수라의 경우 플레이어가 부수는 것에 비해 아군병사들이 훨씬 빨리 부순다.
충차, 발석차, 사다리 등은 완성된 것보다 완성되기 전이 내구력이 더 높다. 그러므로 급하지만 않다면 완성되는 것을 기다렸다가 부수는 게 낫다.
작은 적 거점은 안에 아군이 있으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지만 매우 큰 거점은 한쪽 문이 열려도 다른 문은 잠길 수 있다.
거점안이 많은 적장으로 인해 고생스러울 때는 모서리에 있는 궁병사다리로 올라가면 적장이나 부장들이 한명씩 따라 올라와서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너무 많이 올라온다면 플레이어가 내려가면 된다.
거점안 궁병망루 위에서 망루 바깥의 허공에다 지면을 치는 차지공격을 사용하면 망루 아래의 적들이 맞는다.
* 아군 사격대는 사기적인 장점이 또 있는데 여기서 적장과 싸울 때 망루위로 올라가면 적장이 따라 올라온다. 이 좁은 곳에서 적장만 신나게 팰 수 있다. 적군 사격대라면 망루가 부서지므로 효율이 나쁘다.
거점병장은 작은 소거점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중거점 이상이어야 등장하며 등장시키기 위해선 병력을 80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
거점병장과 거점의 부장들은 거점 바깥으로 나가게 되면 더 이상 특별취급을 받지 않으므로 격파해도 거점상태는 변화가 없다. 이걸 이용해 적 거점병장을 때리면서 거점 바깥으로 끌어내면 거점엔 새로운 거점병장이 나타난다. 거점병장이 두명이 존재하게 되며 기존의 거점병장은 다시 거점안으로 들어와도 격파시켜봐야 거점을 탈취하지 못한다. 하지만 전서를 흘릴 확률은 존재해서 전서를 양산하기 위한 편법을 사용할 수 있다.
아군거점은 1분마다 회복아이템이 나오는데 거점의 규모에 따라 회복아이템의 효과가 큰 것이 나온다. 하지만 적장이 아군거점에 침범한 상태라면 무조건 회복+50이 된다.
아군거점은 적이 가까이오면 문이 닫히지만 플레이어가 가까이가면 문이 열린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문의 한쪽 끝에 서면 문은 열리지 않는데 이걸 이용해서 사정거리가 긴 공격으로 문 너머의 적병을 공격할 수 있다.
CPU들은 적들이 없는 아군거점에 대기하면 체력회복 아이템이 나오는 것처럼 자동으로 체력을 회복한다. 그래서 장수들은 체력이 적어지면 거점으로 도망가 체력을 회복해서 다시 나타난다. 다만 여포는 체력을 회복하러 후퇴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므로 그 절륜한 능력으로도 쉽게 죽는 것이다.
** 거점은 칩입한 적장과 아군의 차이에 비례해서 자동으로 시간마다 병사수가 줄어든다. 적장이 많을수록 줄어드는 수치가 크므로 효과적으로 거점을 지키려면 적장의 강함을 떠나서 머리 수를 빨리 줄여야 한다.
** 아군 거점의 경우 병사 수치는 0이 되어도 바로 적의 거점으로 바뀌지 않는다. 0인 순간에 적장이 거점에 한명도 없으면 0인채로 회복세를 타게 된다.
======= 기타 =======
맵의 색상이 밝을수록 지대가 높은 것이다. 미니맵에서도 마찬가지. 흰 라인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만 이동 가능하다(맵의 색상이 밝은 쪽에서 어두운 쪽으로 가능).
** 화타고는 체력, 무쌍, 연무게이지까지 만땅효과이며 한 맵에 3개씩 있다. 다만 형주전은 4개이다.
증원(퇴각)길은(플레이어가 진입할 수 없는 샛길) 항아리가 있다. 그래서 퇴각하는 적을 따라가면 항아리를 찾을 수 있다(거점내부로 퇴각하는 적은 예외).
적장의 시체가 플레이어는 진입할 수 없는 공간에 떨어지면 아이템을 먹을 수 없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엔 바깥에 아이템이 나온다.
총대장이 있는 곳 근처엔 꼭 항아리가 있다.
** 장수의 전의는 군단정보에서 화살표로 표시되는데 화살표가 수직으로 위를 가리키면 데이터 연산상에선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쉬움 난이도에서는 장기병이 고기만두를 떨어뜨리는 확률이 있다.
플삼판의 장점은 플삼이 로딩이 짧고 패드 리셋이 있으며 이벤트 영상이 밝다.
엑박 360판의 장점은 프레임 저하와 느려짐이 덜하며 엑박게임 특유의 도전과제가 주어진다.
플삼판과 엑박판은 디폴트에서 우측 스틱으로 카메라 상하 컨트롤이 서로 반대이다. 이것은 북미 플스게임이 X버튼이 결정이고 O버튼이 취소이듯이 엑박은 북미시장이 메인이므로 엑박판은 아예 북미권 유저들의 손에 맞는 상하 컨트롤 설정에 따른 것이다.
===================
도움이 되었으면 리플로 달아주세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