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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게시판을 만들어보아요.
2hpr입니다. 8번째 번역입니다. 참조하세요~!
[ 장비 익덕 무쌍 무비 ]
< 황건적의 난 전투 직전 >
1. 약한 깃발
장비: 이런 이런. 아무래도 믿음직스럽지 못한 녀석의 군에 들어와버렸구먼.
의용군 소속 관우
관우: 그대는 상당히 자신의 무에 자신이 있는 모양이로군.
하지만, 무의 힘이나 기술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
장비: 헤! 세상을 바꾼다 라…… 너무 거창해서 술이 다 깨는걸.
하지만 확실히 지금 상태라면, 맘 편하게 취할 수도 없겠는걸.
관우: 음! 천하의 악적을 물리치고 세상의 어지러움을 바로잡지 않으면.
장비: 뭐, 논리라든가 표면적인 이유 따윈 아무래도 상관없다.
황건 녀석들, 이 장 익덕님이 한 놈 남김없이 때려 눕히겠다.
< 황건의 난 전투 종료 후 >
2. 시대로의 권유
장비: 헷! 누워서 떡 먹기로군.
유비: 모두들. 우리들의 승리는 귀공의 무 덕분이다.
장비: 그만 두라고. 그 정돈 아니야.
그런데, 너희들은 이제부터 어떻게 할거냐?
관우: 그 일 말인데, 소생은 오늘부터 이 유 현덕님의 대의를 떠받들도록 하겠다.
너도 함께 하지 않겠는가? 그걸 권유하러 왔다.
장비: 흐흥! 재미있어 보이는걸.
좋아! 함께 해주지. 나는 장 익덕. 익덕이라고 불러달라고.
< 하비전 전투 직전 >
3. 하비의 설욕
여포군 병사A: 거기 서라~!
헤헤헤, 귀찮게 하기는! 어디로 갈 생…. 헉
유비: 괜찮은가?
백성: 오오오! 유비님. 돌아와주셨군요.
마을에서는 여포 일당이 제멋대로 날뛰고 있어,
마을 주민들은 모두 눈물로 지새우고 있습니다.
유비님. 제발, 제발 마을 사람들을…… 하비를 구해주십시오.
조조군 하후돈
장비: 제길. 내가 여포녀석에게 밀려버렸기 때문에……
기다리라고. 이번엔 방심하지 않겠다. 이 몸이 직접 날려 버리겠다.
< 원술 토벌전 직전 >
4. 거짓 토벌과 피가 통곡하여
장비: 괜찮을까? 아무리 형님이라도 조조 밑에서 혼자라는 건……
유비: 조조는 사람의 재능을 아낀다. 운장이 부당한 취급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그 것보다는 지금은 원술이다. 녀석은 전국 옥새를 손에 넣어,
근자에는 황제를 칭할 계획이라고 들었다.
한실을 깔보고, 세상에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폭거.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다.
익덕! 우리들의 손으로 원술의 야심을 쳐부숴버리는 것이다.
장비: 그렇구먼. 형님을 걱정하는 것보다는 눈 앞의 싸움을 정리해버리는 것이
빠르겠군. 간다고 원술. 오늘 나는 피가 끊어 오른다고! 각오해둬라!
< 원술 토벌전 종료 후 >
5. 간계
유비: 천자의 증거인 옥새가 분쟁을 불러 일으키다니……
조조군 장수 주령, ??(책사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주령도 짐작일 뿐.. -_-;;)
AA: 유비! 그 옥새를 어떻게 하려고 하는 거냐?
BB: 원술의 뒤를 이어, 사악한 야심의 뒤를 이을 셈이냐?
유비: 말도 안 되는.. 나는 이 것을 황제 폐하께……
AA: 닥쳐라 역적놈아 각오해라
장비: 형님, 이거 크게 한 방 먹었는걸.
조조는 원술의 이야기를 한 것뿐 아니야?
옥새를 사용해서 황제를 칭하려고 한다고……
아무래도 형님이 이렇게 나올 줄 알고 노리고 있었던 것 같은데.
유비: 음! 보기 좋게 조조에게 속았구나. 이대로는 허도에는 돌아갈 수 없겠군.
익덕, 당분간 형주로 도망가도록 하자.
장비: 정말이지.. 저쪽은 교활하기 짝이 없지, 이쪽은 사람이 좋아 탈이지……
큰일났구만.
< 장판전 직전 >
6. 남자로서의 긍지
장비: 형님. 우리는 언제까지 도망 다녀야 하는겨?
유비: 미안하다 익덕. 하지만 지금의 우리들은 단지 도망가는 것이 아니다.
제갈량님의 책략에 따라 장강을 건너 그 손가와 손을 잡는 것이다.
거기다 나를 따라주는 백성들을 전쟁에 휘말리게 할 수는 없다.
장비: 아아 미치겠구만! 어째서 이 몸께서 적에게 등을 보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여?
형님은 도망가라고! 나는 저 녀석들을 죄다 쓸어버리겠어.
유비: 관두거라 익덕! 지금 싸우는 것에 대의는 없어!
장비: 대의 따위 알게 뭐야~! 지금 여기서 도망가면 장 익덕의 이름이 운다고.
형님의 백성들도 모두 다 내가 지켜주겠어.
< 이릉 전투 직전 >
7. 분노의 영웅
조운을 때리는 장비
장비: 바보 녀석! 형님이 당했다고! 원한을 갚지 않고서 천하가 다 뭐냐고!!
촉군 익군 장군 조운
조운: 원한에 휩싸여 대국을 보는 눈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천하삼분지계는 강대한 조조를 견제하기 위한, 오와 손을 잡고서의 책략!
지금, 그 방침을 무너뜨려서는……
유비: 조운! 더 이상 책략의 문제가 아니다.
조운: 주군!
유비: 운장을. 동생을 살해당하고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장비: 헷! 형님과 이렇게까지 뜻이 같았던 적은 처음일지도 모르겠는걸.
유비: 아아! 익덕. 운장의 무념(억울한 죽음)은 우리들 형제의 손으로
씻어내도록 하자.
< 이릉 전투 종료 후 >
8. 슬픔을 넘어서서
장비: 왜 그래? 맥 빠져버린 거야?
유비: 익덕. 나는……
장비: 뭐야? 이제 와서 자신이 한 짓을 후회하고 있는 거야?
할 수 없지. 이제까지는 대의가 있었으니까……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았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다.
그렇지 않아?
유비: 앞으로…… 나아가도 괜찮은 것일가? 나는 이미……
장비: 괜찮다고! 여기서 관둬버리면 죽은 형님(관우)을 볼 낯이 없다고.
아직 끝나지 않았어. 살아있는 우리들이 포기하면 안 된다고!
유비: 음! 강하구나 익덕!
보고 있거라 운장. 우리들의 대의, 반드시 이뤄내도록 하마.
< 오장원전 직전 >
9. 단지 인간으로서
장비: 이런 산중에서 천하의 대세가 갈리다니……
난 또 허창을 향해서 진군이라도 하는 줄 알았다고.
유비: 마을에 불을 지르면 백성들이 운다.
전화에 몸이 던져지는 것은 우리들만으로 충분하다.
장비: 헷! 상냥하시구만. 과연 인군이라고 불릴만하군
유비: 농담하지 마라!
아니다.. 고맙다 감사한다. 익덕!
너만은 언제나 나를 영웅으로서가 아닌 평범한 남자로서 대해줬다.
덕분에 나는 주위의 기대에 억눌리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장비: 뭐야 새삼스럽게
자 침울해 하지 말고, 시작하자고!
빨리 이겨서 형님의 무덤에 보고하러 가자고~!
< 오장원 전투 종료 후 > - 엔딩 (최종 세이브 다음인가? -_-;;)
10. 전사 유량(표백)
유비: 꼭 갈 거냐 익덕?
장비: 나는 이제껏 형님들을 통하여 천하를 봐왔다고.
하지만 이제부터는 내 자신의 눈으로 보면서 살고 싶어.
유비: 대의를 이루고 난세는 끝났다. 하지만 나 혼자 남겨지는 듯하구나.
장비: 꼴불견스런 말 하지 말라고! 천하를 이끄는 황제폐하 아니여?
유비: 음! 그렇지. 알고 있고 말고!
장비: 자! 그럼 갈게! 형님도 건강하쇼.
장비: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더라도 우리들 세 명의 마음은 언제나 하나라고~!
< The End >
훈훈한 게시판을 만들어보아요.
2hpr입니다. 8번째 번역입니다. 참조하세요~!
[ 장비 익덕 무쌍 무비 ]
< 황건적의 난 전투 직전 >
1. 약한 깃발
장비: 이런 이런. 아무래도 믿음직스럽지 못한 녀석의 군에 들어와버렸구먼.
의용군 소속 관우
관우: 그대는 상당히 자신의 무에 자신이 있는 모양이로군.
하지만, 무의 힘이나 기술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
장비: 헤! 세상을 바꾼다 라…… 너무 거창해서 술이 다 깨는걸.
하지만 확실히 지금 상태라면, 맘 편하게 취할 수도 없겠는걸.
관우: 음! 천하의 악적을 물리치고 세상의 어지러움을 바로잡지 않으면.
장비: 뭐, 논리라든가 표면적인 이유 따윈 아무래도 상관없다.
황건 녀석들, 이 장 익덕님이 한 놈 남김없이 때려 눕히겠다.
< 황건의 난 전투 종료 후 >
2. 시대로의 권유
장비: 헷! 누워서 떡 먹기로군.
유비: 모두들. 우리들의 승리는 귀공의 무 덕분이다.
장비: 그만 두라고. 그 정돈 아니야.
그런데, 너희들은 이제부터 어떻게 할거냐?
관우: 그 일 말인데, 소생은 오늘부터 이 유 현덕님의 대의를 떠받들도록 하겠다.
너도 함께 하지 않겠는가? 그걸 권유하러 왔다.
장비: 흐흥! 재미있어 보이는걸.
좋아! 함께 해주지. 나는 장 익덕. 익덕이라고 불러달라고.
< 하비전 전투 직전 >
3. 하비의 설욕
여포군 병사A: 거기 서라~!
헤헤헤, 귀찮게 하기는! 어디로 갈 생…. 헉
유비: 괜찮은가?
백성: 오오오! 유비님. 돌아와주셨군요.
마을에서는 여포 일당이 제멋대로 날뛰고 있어,
마을 주민들은 모두 눈물로 지새우고 있습니다.
유비님. 제발, 제발 마을 사람들을…… 하비를 구해주십시오.
조조군 하후돈
장비: 제길. 내가 여포녀석에게 밀려버렸기 때문에……
기다리라고. 이번엔 방심하지 않겠다. 이 몸이 직접 날려 버리겠다.
< 원술 토벌전 직전 >
4. 거짓 토벌과 피가 통곡하여
장비: 괜찮을까? 아무리 형님이라도 조조 밑에서 혼자라는 건……
유비: 조조는 사람의 재능을 아낀다. 운장이 부당한 취급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그 것보다는 지금은 원술이다. 녀석은 전국 옥새를 손에 넣어,
근자에는 황제를 칭할 계획이라고 들었다.
한실을 깔보고, 세상에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폭거.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다.
익덕! 우리들의 손으로 원술의 야심을 쳐부숴버리는 것이다.
장비: 그렇구먼. 형님을 걱정하는 것보다는 눈 앞의 싸움을 정리해버리는 것이
빠르겠군. 간다고 원술. 오늘 나는 피가 끊어 오른다고! 각오해둬라!
< 원술 토벌전 종료 후 >
5. 간계
유비: 천자의 증거인 옥새가 분쟁을 불러 일으키다니……
조조군 장수 주령, ??(책사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주령도 짐작일 뿐.. -_-;;)
AA: 유비! 그 옥새를 어떻게 하려고 하는 거냐?
BB: 원술의 뒤를 이어, 사악한 야심의 뒤를 이을 셈이냐?
유비: 말도 안 되는.. 나는 이 것을 황제 폐하께……
AA: 닥쳐라 역적놈아 각오해라
장비: 형님, 이거 크게 한 방 먹었는걸.
조조는 원술의 이야기를 한 것뿐 아니야?
옥새를 사용해서 황제를 칭하려고 한다고……
아무래도 형님이 이렇게 나올 줄 알고 노리고 있었던 것 같은데.
유비: 음! 보기 좋게 조조에게 속았구나. 이대로는 허도에는 돌아갈 수 없겠군.
익덕, 당분간 형주로 도망가도록 하자.
장비: 정말이지.. 저쪽은 교활하기 짝이 없지, 이쪽은 사람이 좋아 탈이지……
큰일났구만.
< 장판전 직전 >
6. 남자로서의 긍지
장비: 형님. 우리는 언제까지 도망 다녀야 하는겨?
유비: 미안하다 익덕. 하지만 지금의 우리들은 단지 도망가는 것이 아니다.
제갈량님의 책략에 따라 장강을 건너 그 손가와 손을 잡는 것이다.
거기다 나를 따라주는 백성들을 전쟁에 휘말리게 할 수는 없다.
장비: 아아 미치겠구만! 어째서 이 몸께서 적에게 등을 보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여?
형님은 도망가라고! 나는 저 녀석들을 죄다 쓸어버리겠어.
유비: 관두거라 익덕! 지금 싸우는 것에 대의는 없어!
장비: 대의 따위 알게 뭐야~! 지금 여기서 도망가면 장 익덕의 이름이 운다고.
형님의 백성들도 모두 다 내가 지켜주겠어.
< 이릉 전투 직전 >
7. 분노의 영웅
조운을 때리는 장비
장비: 바보 녀석! 형님이 당했다고! 원한을 갚지 않고서 천하가 다 뭐냐고!!
촉군 익군 장군 조운
조운: 원한에 휩싸여 대국을 보는 눈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천하삼분지계는 강대한 조조를 견제하기 위한, 오와 손을 잡고서의 책략!
지금, 그 방침을 무너뜨려서는……
유비: 조운! 더 이상 책략의 문제가 아니다.
조운: 주군!
유비: 운장을. 동생을 살해당하고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장비: 헷! 형님과 이렇게까지 뜻이 같았던 적은 처음일지도 모르겠는걸.
유비: 아아! 익덕. 운장의 무념(억울한 죽음)은 우리들 형제의 손으로
씻어내도록 하자.
< 이릉 전투 종료 후 >
8. 슬픔을 넘어서서
장비: 왜 그래? 맥 빠져버린 거야?
유비: 익덕. 나는……
장비: 뭐야? 이제 와서 자신이 한 짓을 후회하고 있는 거야?
할 수 없지. 이제까지는 대의가 있었으니까……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았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다.
그렇지 않아?
유비: 앞으로…… 나아가도 괜찮은 것일가? 나는 이미……
장비: 괜찮다고! 여기서 관둬버리면 죽은 형님(관우)을 볼 낯이 없다고.
아직 끝나지 않았어. 살아있는 우리들이 포기하면 안 된다고!
유비: 음! 강하구나 익덕!
보고 있거라 운장. 우리들의 대의, 반드시 이뤄내도록 하마.
< 오장원전 직전 >
9. 단지 인간으로서
장비: 이런 산중에서 천하의 대세가 갈리다니……
난 또 허창을 향해서 진군이라도 하는 줄 알았다고.
유비: 마을에 불을 지르면 백성들이 운다.
전화에 몸이 던져지는 것은 우리들만으로 충분하다.
장비: 헷! 상냥하시구만. 과연 인군이라고 불릴만하군
유비: 농담하지 마라!
아니다.. 고맙다 감사한다. 익덕!
너만은 언제나 나를 영웅으로서가 아닌 평범한 남자로서 대해줬다.
덕분에 나는 주위의 기대에 억눌리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장비: 뭐야 새삼스럽게
자 침울해 하지 말고, 시작하자고!
빨리 이겨서 형님의 무덤에 보고하러 가자고~!
< 오장원 전투 종료 후 > - 엔딩 (최종 세이브 다음인가? -_-;;)
10. 전사 유량(표백)
유비: 꼭 갈 거냐 익덕?
장비: 나는 이제껏 형님들을 통하여 천하를 봐왔다고.
하지만 이제부터는 내 자신의 눈으로 보면서 살고 싶어.
유비: 대의를 이루고 난세는 끝났다. 하지만 나 혼자 남겨지는 듯하구나.
장비: 꼴불견스런 말 하지 말라고! 천하를 이끄는 황제폐하 아니여?
유비: 음! 그렇지. 알고 있고 말고!
장비: 자! 그럼 갈게! 형님도 건강하쇼.
장비: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더라도 우리들 세 명의 마음은 언제나 하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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