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게시판입니다.
훈훈한 게시판을 만들어보아요.
2hpr입니다. 6번째 대사 번역입니다. 참조하세요~~!
[ 육손 백언 무쌍 무비 ]
< 허도 침공전 직전 >
1. 가문의 재건을 향하여
육손: 주군! 진로는 저희 부대가 확보하였습니다.
다음은 이 주력군으로 허창 앞에 전개되어 있는 수비군을 공격하기만
하면 됩니다.
강동 소패왕 손책
손책: 오오~! 고맙다 육손. 그런데 너 굉장한 활약인걸?
육손: 이 정도는 별 것 아닙니다. 예의 그 건(件), 잘 부탁 드립니다.
손책: 아! 너의 일족에 대한 건 말이냐? 걱정 하지 말라고…… 랄까 너희 가문은
너의 전공(활약)만으로도 충분히 번영할 것 같은데 말이야.
자~! 우선은 눈 앞의 조조군이다. 모두들 가자고~~!
육손: 강동 육씨의 재건, 제가 반드시 이루어 내고 말겠습니다.
*주: 육씨 집안은 강동의 호족 중 한 가문으로써, 손책이 오군을 평정할 때,
저항하다 멸문당한다. 육손은 육씨 가문의 재건을 조건으로 하여
손가에 임관한다.
< 허도 침공전 종료 후 >
2. 홀로 가는 길
손책: 좋아~~! 이 전투 우리들의 승리…… 크흑!
손책 동생 손권
손권: 형님!
적은 추격해오지는 않을 것이다. 전군! 본진까지 철수한다.
손권군 평북 도위 여몽
여몽: 어떻게 하실 겁니까?
주군이 돌아가신 지금, 모두들 손권님의 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손권: 당분간 공세는 피하도록 한다.
우선은 손오의 내정을 굳건히 다져 강한 나라로 만든다.
육손: 그럼 저는 외정을……
손권님께서 손오의 안을 전념할 수 있도록 근린 이민족들을 제압하겠습니다.
여몽: 육손! 무리는 하지 말거라
육손: 저에게는 대망이 있습니다. 천하로 향한 발걸음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 형주전 직전 >
3. 돌아온 남자
손권: 유비 녀석. 형주에 위(威)를 부리고, 천하에 긴장을 야기 시키는가……
여몽: 현재, 형주를 다스리고 있는 것은 조조와의 인연이 있는 관우!
그 것을 생각하자면 손오에 있어서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이군요.
육손: 하지만 더 이상 지켜보기만 (정관 - 조용히 바라봄) 할 수 없습니다.
형주는 차지해야만 합니다.
여몽: 오오~~! 돌아왔는가 육손! 그 쪽은 어찌 되어가는가?
육손: 좋은 성과입니다. 산월 백성을 군에 가세시킴으로써 전술 운용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손권: 그렇다면 육손! 형주의 건, 그대에게 맡겨도 되겠는가?
육손: 옛! 저도 그것을 부탁 드리러 왔습니다. 적벽에는 참전하지 못한 만큼,
형주에서 결과를 내어 보이겠습니다.
< 번성전 직전 >
4. 초조
여몽: 바보 같은! 조조가 우리들과 손을 잡다니,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육손: 아니오, 이미 위에게 있어서도 관우는 위협적입니다. 이해타산은 일치합니다.
지금 손오는 열세!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형주가 필요할 것입니다.
여몽: 육손, 무엇을 그렇게 서두르느냐?
육손: 저는 단지 손오가 천하를 차지하도록 하고 싶은 것뿐입니다.
저의 소망은 그 앞에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몽: 알았다. 주군! 제가 보좌하겠습니다. 육손에게 맡겨주십시오.
손권: 좋겠지. 여몽, 육손! 그 지용으로 우리들의 내일을 열어주도록 하게.
< 번성전 종료 후 >
5. 득실의 의미
여몽: 훌륭하다. 육손. 이 승리, 손오의 천하로 향한 커다란 일보. (쓰러진다.)
육손: 여몽님~!
여몽: 나 정도 되는 놈이, 제대로 한방 먹었다고나 할까……
육손: 아아…… 제가.. 제가 성급하게 이런 전쟁을 걸지 않았더라면……
여몽: 그렇지 않아. 듣거라 육손! 자신에게 속박되지 말거라.
시야를 좀 더 넓게 가져라.
너의 바램도 중요하지. 하지만 주군께서 바라보고 있는 그 앞도……
육손: 여몽님? 여몽님~~!
우아아아아아~~!
< 이릉전 직전 >
6. 손 중모(권)의 길
육손: 조화를 전제로 한 정립? 그 것이 주군께서 바라는 천하?
손권: 아아~! 나는 분쟁만 없다면 이 정립 상태도 좋다고 생각한다.
각각 대표자에 의한 회의기구를 설치하고 평화를 바탕으로 각지를 어우른다.
부전(不戰)을 전제로, 손오와 촉, 그리고 위가 공존하면……
그렇다. 따라서 나의 싸움은 옛스런 천하로의 야심을 무너뜨리는 싸움이다.
육손: 그렇다면, 주군께서는 사실은 형주조차도......?
손권: 이상 그 이전에 헤쳐나가야만 할 현실도 있다.
그 것은 그 것대로 바른 일이겠지.
지금 유비와의 이 전투도 그렇다. 육손! 타개해줄 테지?
육손: 옛! 신명을 바쳐!
< 이릉전 종료 후 >
7. 준걸 신생
오군 분위 장군 주태
주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느냐?
육손: 저의 바램은 육씨 일문의 권세를 되찾는 것이었습니다.
유비와 마찬가지로 잃어버린 과거에의 집착으로 싸우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주군께서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천하……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주태: 손오의 천하와 길을 달리할 것인가?
육손: 아니오, 조금 미련은 남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답은 나왔습니다.
사람이 나아갈 곳은 앞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 석정전 직전 >
8. 륜(輪 – 바퀴)가 그리는 천하
육손: 과연.. 그럼 주방! 이번 전투는 당신의 책략을 사용하도록 하지요.
그대 자신도 위험한 다리를 건너는(불 속에 뛰어드는 일)입니다.
아무쪼록 조심하기를.
오군 배하 주방
육손: 능통님. 완성 주변이 주 전장이 될 것입니다.
선행하셔서 준비를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오군 편장군 능통
능통: 알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치사한걸? (현대어로 얍삽한걸 *^^*)
위군 녀석들의 우는 모습이 보고 싶은 걸?
육손: 왜 그러십니까? 주군.
손권: 아니, 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육손: 제가.. 말입니까?
네. 주군과 여몽님께 많은 걸 배웠습니다.
뭐든지 저 혼자 다 신경 쓰는 것은 이제 그만 두기로 했습니다.
*주: 제목의 륜이 그리는 천하라는 것은 수레바퀴처럼 함께 돌아간다
즉 함께 협력하는 손오의 천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 합비 신성전 직전 >
9. 드러나는 사명
육손: 제가 새로운 천하의 승상을.. 말입니까?
손권: 각지의 대표자를 통솔하여 모두가 납득이 갈만한 형태로 천하를 담당한다.
이른바 천하의 모든 씨족을 아우르는 대역이다. 적임자는 너밖에 없다.
육손: 저는 주군의 대망을 위하여 자신의 꿈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생각이 틀렸던 것이군요.
저는.. 저희들은 평화 안에서는 욕심을 부려도 좋은 것이군요.
손권: 형님(손책)과의 약속과는 형태가 틀리기는 하지만.
육손: 아닙니다. 굉장한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손권: 좋아~! 그렇다면, 그 길을 가로막는 최후의 적, 우리들도 전력으로 물리치자~!
< 합비 신성전 종료 후) – 엔딩
10. 손을 마주잡고 걸어가는 길
육손: 오늘, 우리들은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제부터의 천하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각지의 씨족, 각지의 백성들이 힘을 서로 합쳐 천하를 떠 받드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한 생각, 그 것이 돌고 돌아,
언젠가 자신을 위한 생각이 됩니다.
그 것은 기나긴 여정입니다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 있다면,
길은 반드시 통할 것입니다.
손권: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너라면!
육손: 자! 함께 나아갑시다. 새로운 평화로운 시대를 향하여
군중들: 와아~!~! 만세~~! 평화 만세~~!~ 승상 만세~~!
< The End >
훈훈한 게시판을 만들어보아요.
2hpr입니다. 6번째 대사 번역입니다. 참조하세요~~!
[ 육손 백언 무쌍 무비 ]
< 허도 침공전 직전 >
1. 가문의 재건을 향하여
육손: 주군! 진로는 저희 부대가 확보하였습니다.
다음은 이 주력군으로 허창 앞에 전개되어 있는 수비군을 공격하기만
하면 됩니다.
강동 소패왕 손책
손책: 오오~! 고맙다 육손. 그런데 너 굉장한 활약인걸?
육손: 이 정도는 별 것 아닙니다. 예의 그 건(件), 잘 부탁 드립니다.
손책: 아! 너의 일족에 대한 건 말이냐? 걱정 하지 말라고…… 랄까 너희 가문은
너의 전공(활약)만으로도 충분히 번영할 것 같은데 말이야.
자~! 우선은 눈 앞의 조조군이다. 모두들 가자고~~!
육손: 강동 육씨의 재건, 제가 반드시 이루어 내고 말겠습니다.
*주: 육씨 집안은 강동의 호족 중 한 가문으로써, 손책이 오군을 평정할 때,
저항하다 멸문당한다. 육손은 육씨 가문의 재건을 조건으로 하여
손가에 임관한다.
< 허도 침공전 종료 후 >
2. 홀로 가는 길
손책: 좋아~~! 이 전투 우리들의 승리…… 크흑!
손책 동생 손권
손권: 형님!
적은 추격해오지는 않을 것이다. 전군! 본진까지 철수한다.
손권군 평북 도위 여몽
여몽: 어떻게 하실 겁니까?
주군이 돌아가신 지금, 모두들 손권님의 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손권: 당분간 공세는 피하도록 한다.
우선은 손오의 내정을 굳건히 다져 강한 나라로 만든다.
육손: 그럼 저는 외정을……
손권님께서 손오의 안을 전념할 수 있도록 근린 이민족들을 제압하겠습니다.
여몽: 육손! 무리는 하지 말거라
육손: 저에게는 대망이 있습니다. 천하로 향한 발걸음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 형주전 직전 >
3. 돌아온 남자
손권: 유비 녀석. 형주에 위(威)를 부리고, 천하에 긴장을 야기 시키는가……
여몽: 현재, 형주를 다스리고 있는 것은 조조와의 인연이 있는 관우!
그 것을 생각하자면 손오에 있어서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이군요.
육손: 하지만 더 이상 지켜보기만 (정관 - 조용히 바라봄) 할 수 없습니다.
형주는 차지해야만 합니다.
여몽: 오오~~! 돌아왔는가 육손! 그 쪽은 어찌 되어가는가?
육손: 좋은 성과입니다. 산월 백성을 군에 가세시킴으로써 전술 운용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손권: 그렇다면 육손! 형주의 건, 그대에게 맡겨도 되겠는가?
육손: 옛! 저도 그것을 부탁 드리러 왔습니다. 적벽에는 참전하지 못한 만큼,
형주에서 결과를 내어 보이겠습니다.
< 번성전 직전 >
4. 초조
여몽: 바보 같은! 조조가 우리들과 손을 잡다니,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육손: 아니오, 이미 위에게 있어서도 관우는 위협적입니다. 이해타산은 일치합니다.
지금 손오는 열세!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형주가 필요할 것입니다.
여몽: 육손, 무엇을 그렇게 서두르느냐?
육손: 저는 단지 손오가 천하를 차지하도록 하고 싶은 것뿐입니다.
저의 소망은 그 앞에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몽: 알았다. 주군! 제가 보좌하겠습니다. 육손에게 맡겨주십시오.
손권: 좋겠지. 여몽, 육손! 그 지용으로 우리들의 내일을 열어주도록 하게.
< 번성전 종료 후 >
5. 득실의 의미
여몽: 훌륭하다. 육손. 이 승리, 손오의 천하로 향한 커다란 일보. (쓰러진다.)
육손: 여몽님~!
여몽: 나 정도 되는 놈이, 제대로 한방 먹었다고나 할까……
육손: 아아…… 제가.. 제가 성급하게 이런 전쟁을 걸지 않았더라면……
여몽: 그렇지 않아. 듣거라 육손! 자신에게 속박되지 말거라.
시야를 좀 더 넓게 가져라.
너의 바램도 중요하지. 하지만 주군께서 바라보고 있는 그 앞도……
육손: 여몽님? 여몽님~~!
우아아아아아~~!
< 이릉전 직전 >
6. 손 중모(권)의 길
육손: 조화를 전제로 한 정립? 그 것이 주군께서 바라는 천하?
손권: 아아~! 나는 분쟁만 없다면 이 정립 상태도 좋다고 생각한다.
각각 대표자에 의한 회의기구를 설치하고 평화를 바탕으로 각지를 어우른다.
부전(不戰)을 전제로, 손오와 촉, 그리고 위가 공존하면……
그렇다. 따라서 나의 싸움은 옛스런 천하로의 야심을 무너뜨리는 싸움이다.
육손: 그렇다면, 주군께서는 사실은 형주조차도......?
손권: 이상 그 이전에 헤쳐나가야만 할 현실도 있다.
그 것은 그 것대로 바른 일이겠지.
지금 유비와의 이 전투도 그렇다. 육손! 타개해줄 테지?
육손: 옛! 신명을 바쳐!
< 이릉전 종료 후 >
7. 준걸 신생
오군 분위 장군 주태
주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느냐?
육손: 저의 바램은 육씨 일문의 권세를 되찾는 것이었습니다.
유비와 마찬가지로 잃어버린 과거에의 집착으로 싸우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주군께서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천하……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주태: 손오의 천하와 길을 달리할 것인가?
육손: 아니오, 조금 미련은 남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답은 나왔습니다.
사람이 나아갈 곳은 앞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 석정전 직전 >
8. 륜(輪 – 바퀴)가 그리는 천하
육손: 과연.. 그럼 주방! 이번 전투는 당신의 책략을 사용하도록 하지요.
그대 자신도 위험한 다리를 건너는(불 속에 뛰어드는 일)입니다.
아무쪼록 조심하기를.
오군 배하 주방
육손: 능통님. 완성 주변이 주 전장이 될 것입니다.
선행하셔서 준비를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오군 편장군 능통
능통: 알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치사한걸? (현대어로 얍삽한걸 *^^*)
위군 녀석들의 우는 모습이 보고 싶은 걸?
육손: 왜 그러십니까? 주군.
손권: 아니, 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육손: 제가.. 말입니까?
네. 주군과 여몽님께 많은 걸 배웠습니다.
뭐든지 저 혼자 다 신경 쓰는 것은 이제 그만 두기로 했습니다.
*주: 제목의 륜이 그리는 천하라는 것은 수레바퀴처럼 함께 돌아간다
즉 함께 협력하는 손오의 천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 합비 신성전 직전 >
9. 드러나는 사명
육손: 제가 새로운 천하의 승상을.. 말입니까?
손권: 각지의 대표자를 통솔하여 모두가 납득이 갈만한 형태로 천하를 담당한다.
이른바 천하의 모든 씨족을 아우르는 대역이다. 적임자는 너밖에 없다.
육손: 저는 주군의 대망을 위하여 자신의 꿈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생각이 틀렸던 것이군요.
저는.. 저희들은 평화 안에서는 욕심을 부려도 좋은 것이군요.
손권: 형님(손책)과의 약속과는 형태가 틀리기는 하지만.
육손: 아닙니다. 굉장한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손권: 좋아~! 그렇다면, 그 길을 가로막는 최후의 적, 우리들도 전력으로 물리치자~!
< 합비 신성전 종료 후) – 엔딩
10. 손을 마주잡고 걸어가는 길
육손: 오늘, 우리들은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제부터의 천하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각지의 씨족, 각지의 백성들이 힘을 서로 합쳐 천하를 떠 받드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한 생각, 그 것이 돌고 돌아,
언젠가 자신을 위한 생각이 됩니다.
그 것은 기나긴 여정입니다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 있다면,
길은 반드시 통할 것입니다.
손권: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너라면!
육손: 자! 함께 나아갑시다. 새로운 평화로운 시대를 향하여
군중들: 와아~!~! 만세~~! 평화 만세~~!~ 승상 만세~~!
< The End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