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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김장 2013 (스압 & 잡설 많음)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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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7139 | 댓글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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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으아 진짜 푸근 훈훈하네요 느낌이. 루리웹에선 거의항상 도시사진 혹은 방사진 같은것만 많이 보는 터라 이런 시골의 훈훈함과 가족의 삶의 느낌이 묻어나는 사진 보니 좋습닏.
13.11.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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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딴 경우지만, 저는 군대있을때 요즘같은 늦가을 주말에 간부사모님들과 일개중대 병력이 함께 김장 담그던 기억이 바로 생각나내요 'ㅁ' 무 시래기는 따로 잘라서 일종창고 벽에 줄줄이 걸어 말리고...김장 다될때 즈음에 취사장에서 만든 돼지수육 펄펄끓인것하고 담그다 남은 김치속과 함께 막걸리 한잔...회식이 따로 없었지요.
13.11.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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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김장량 엄청나네요! 거의 후반부에 나오는 만두국이랑 수육! 김장김치에는 역시 수육이 빠질 수 없는 듯! 아무튼 고생 많이 하셨네요. 훈훈한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추천 드리고 가요 ^_^
13.11.1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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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캬~~ 김장에 수육~~~ 막걸리 한사발 보태면 ~~ 천국이죠 ㅎㅋ
13.11.1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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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두덕리 온라인 생각났네
13.11.1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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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나네요. 수고하셨고 맛있게 드세요~
13.11.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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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포기는 댈데도 아니네요^^ 느낌 아니까 추천~ 사진이 상세해서 좋아요^^
13.11.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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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경우지만, 저는 군대있을때 요즘같은 늦가을 주말에 간부사모님들과 일개중대 병력이 함께 김장 담그던 기억이 바로 생각나내요 'ㅁ' 무 시래기는 따로 잘라서 일종창고 벽에 줄줄이 걸어 말리고...김장 다될때 즈음에 취사장에서 만든 돼지수육 펄펄끓인것하고 담그다 남은 김치속과 함께 막걸리 한잔...회식이 따로 없었지요.
13.11.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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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김장량이 엄청나네요.. 저거 겨울 내내 찌개먹고 부쳐먹고 보쌈용으로 먹고해도 남을듯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13.11.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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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님 수고 많으셨다능 ㅊㅊ
13.11.1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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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김장량 엄청나네요! 거의 후반부에 나오는 만두국이랑 수육! 김장김치에는 역시 수육이 빠질 수 없는 듯! 아무튼 고생 많이 하셨네요. 훈훈한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추천 드리고 가요 ^_^
13.11.1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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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하네요. 저희 집도 예전에, 아주 예전에 100~200포기씩 담그곤 했는데 요새는 사람도 적고, 1~20포기씩만 담그네요.
13.11.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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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10포기 굳게 마음먹고 있는데 OTL
13.11.1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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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겔 가버려 ㅊㅊ ^^ | 13.11.10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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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만있어도 든든한 겨울~~~
13.11.1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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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김장에 수육~~~ 막걸리 한사발 보태면 ~~ 천국이죠 ㅎㅋ
13.11.1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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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많은 김치를 김장하는것에 대한 추천!!
13.11.1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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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사랑해요 ㅎ
13.11.1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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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푸다..
13.11.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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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가렸지만..전체적으로 풍기는 포스가 김장을 위해 나신분 같으세요^^
13.11.1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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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진짜 푸근 훈훈하네요 느낌이. 루리웹에선 거의항상 도시사진 혹은 방사진 같은것만 많이 보는 터라 이런 시골의 훈훈함과 가족의 삶의 느낌이 묻어나는 사진 보니 좋습닏.
13.11.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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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두덕리 온라인 생각났네
13.11.1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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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몇 집이 드시길레 저리 많은 양을?
13.11.1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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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 가져오고 싶다 헤헤
13.11.1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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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맛난 김치 드세요^^
13.11.1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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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힛겔간다 안가면 내가 한국간다 +_+ 제가 힛겔버튼입니다 ㅋㅋㅋ
13.11.1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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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10년 먹을 양이네 장난아니다
13.11.1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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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그렇고 보통은 이번 토~일요일에 많이 한것 같더군요. (월~화 영하로 떨어진다고 해서 그런지)
13.11.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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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300포기가량 했는데 흐 힘들었습니다ㅋㅋㅋ추천하고 갑니다!
13.11.1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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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베스트
13.11.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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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갇김치 정말 좋아합니다.
13.11.1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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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힘들어보인다 진짜 ㄷㄷ ㅋ
13.11.1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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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침 줄줄줄
13.11.1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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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말로만 듣던 김장 접단위군요
13.11.1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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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하시네요.. ㄷㄷ 저희도 누님들 결혼하기전에 김장 150포기 까지 는 해봤지만 300포기는 넘사벽이네요. ㄷㄷ 밭에서 직접 배추 갖다 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ㄷㄷ 틀린전음 우리집은 엄마혼자서 배추 150포기를 혼자 하셨다는점.~
13.11.11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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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소금물에 절이는것까지만 같이했음 ㄷㄷ | 13.11.11 0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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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와와왁!!! 김치도 맛있겠구... 고기 만두국... 으어.... 요즘에는 이런게 없어짐...ㅜㅜ
13.11.1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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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셧습니다 ㅎㅎ 김치 진짜 맛잇겟네요!! 저런 풍경 참 부럽네요 ㅠㅠ
13.11.1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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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추천!
13.11.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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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양이네요; 저희집은 친척들이 거의 없어서 조금 하는데... 대단하십니다 ㅎㅎ
13.11.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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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김장2014도 기대해볼게요! 힛갤 축하!!!
13.11.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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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캠코1 번호판은... 리스라서 그런거임..
13.11.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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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경험치가 얼마나 되나요?
13.11.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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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베스트 갈줄알았네요 ㅋㅋㅋ 수고 많으셨습니다^^;;저도 이제 김장이 끝나서 마음이 편하네용 ㅋㅋ
13.11.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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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덕리 온라인 메인퀘스트 김장담그기
13.11.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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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셨겠네요... 저도 11월 9일에 김장퀘스트 완료했습니다.
13.11.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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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갑자기 우리집생각난다능.. 뭐 올해는 아버지 계시니까 잘하시거찌요. 우리도 한 이백포기씩담그는집안이라.
13.11.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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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150포기 정도 담그는데, 이제는 장사를 접으셔서 얼마나 담글지.
13.11.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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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일요일에 김장을 담글 예정이지요. 우리집 먹을꺼만 담그는지라 대략 4~50포기정도???? ㅎㅎ 이정도만 담궈도 힘든데, 저정도를 담그시다니... 엄청 힘드시겠어요. ㅎㅎ
13.11.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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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많이도 잡으셨네 ㅋㅋ 랩업 짱짱맨이시겠어요^^;
13.11.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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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쩌네요 ㅋㅋㅋ 대단하다~~
13.11.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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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ㅋㅋㅋ 경험치 엄청나겟네요 ㅋ
13.11.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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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추천 후리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 따라해보고 싶었다는!!!
13.11.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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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에...겉절이면...으아...
13.11.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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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진심 귀요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도 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조용히 있겠습니다*^^*300포기 앞에선 뭐ㅋㅋㅋㅋㅋ 새로한 김치에 수육......................한점샷 최고네요'ㅁ'
13.11.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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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김치맨이군요 ㅋ
13.11.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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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ㅋㅋㅋㅋㅋㅋㅋ
13.11.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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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이라길래 성우 김장씨 이야기인줄 알았네요ㅋㅋ
13.11.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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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예년보다 빨리 추워져서 저희도 김장을 빨리합니다 김장 맛있겠어요 !!
13.11.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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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한점 ㅜㅜ
13.11.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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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대단하네요. 근데 저거하고나면 몇일 앓아누울것같은데..
13.11.1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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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시물 너무 좋아요^^
13.11.1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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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에 수육.. 내가 진짜 환장할정도로 좋아하는데.
13.11.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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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_^ 추천 드리고 갑니다~!
13.11.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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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갤런에서 격뿜! 잘 보고 갑니다~
13.11.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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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랴 사진찍으랴 정말 고생이심ㅋㅋ 나중에 김치좀 보내주이소~~
13.11.1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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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 곳에서 살고 싶네요ㅠ
13.11.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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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맞춤.ㅋㅋㅋ
13.11.1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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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같이한 김장 쉽지 않죠 추천드립니다~
13.11.1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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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본 위꼴 중에 가장 "치명타"네..;; 와 .. 고등학교 졸업하고 풀 자취하느라.. 김장김치 현장에서 못먹어본지가.................... 아................어무이..........ㅠㅠ
13.11.1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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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잘보기 힘든 광경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13.11.12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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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쩔엇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맛있겠네욤 ㅠㅠ
13.11.12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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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겠어요 ㅠㅠ
13.11.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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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포기는 상대도 안되네요 진짜 ㅋㅋ 작성한 게시물보고 알았는데 동네분이셨네 ㅎㅎ
13.11.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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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김장도 기대됩니다. 몇년 지나면 트랙터 탄 조카들에게 물려주세요 ㅋㅋ
13.11.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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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년 7~800포기 사돈어른댁 도와드리고 있는데.. 마당에서 한창 양념 치대고 있으면 지나가던 사람(타지사람)들이 들어와서 쭈뼛쭈볏 대고 있으면.. "누구세요?" 라고 물으면 "김치공장 아니에요? 김치사러 왔는데..." "아 여기 그냥 가정집이에요.." " !!!!!!!!! " 올해는 600포기만 한다고 하여 기쁜마음으로 대기중입니다.. 저도 이번주 토요일은 아침부터 배추,무 뽑는거 부터 ㅋㅋㅋ
13.11.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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