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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셈레포트 9
과연 키블레이드의 용자라 할만 하다고 할까.
소라일행은 13기관의 ??(陰??)를 물리치고, 나미네를
구출했다.
나미네는 다른 사람의 기억을 조종하는 마녀였다.
그 능력은, 그녀가 특수한 과정으로 태어남으로
얻어진 것이겠지.
나미네는, 어떤 "소녀"의 마음이 육체를 벗어난 틈에
태어난 노바디이다.
그러나 그녀에겐 대응하는 하트레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소녀"가 프린세스였기 때문이다.
한때 내가 다스렸던 세계 "빛나는 정원"의
주민이었던 "카이리"는 빛의 세계로 이끄는
7명의 프린세스 중 하나였다.
마음에 어둠이 존재하지 않는 카리이에게서는, 하트레스가
발생하지 않고 사라져야할 육체도 빛의 세계에
머물렀다.
즉 나미네라는 노바디는, 마음을 잃은
증거인 하트레스도, 노바디로 새로 태어날
소재가 되는 육체도 누락된 매우 불안정한
존재이고, 더욱이 카이리이었을 때의 기억도
가지고 있지 않다.
육체를 벗어난 카이리의 마음이, 어둠으로 돌아가지 않고
다른 그릇......소라의 마음 깊은 곳에 숨어버린 것도 요인
중 하나일 것이다.
즉 나미네는, 소라의 마음에 직접 간섭하는
카이리의 분신이고, 그렇기 때문에 소라나, 소라와
이어진 마음을 가진 자들의 기억을 조종한 것이
아닐까.
그녀는 진정한 의미에서 "존재하지 않는 자" 이며,
노바디조차 되지 못한 갈 곳을 잃은
무엇보다도 덧없는 그림자이다.
안셈레포트 10
망각의 성에서 기억을 잃은 소라는, 본래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잠에 들었지만, 그가 태어난 뒤로
지내온 모든 기억을 회복하기에는
꽤나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망각의 성은 13기관이 지배하는 땅이다.
더욱 안전한 장소에서 소라를 보호하지 않으면 안된다.
나는 나미네를 설득하여, 잠든 소라를 트와일라이트
타운으로 옮겨 보호하기로 하였다.
나미네.
이전에도 적었다만, 그녀는 매우 특이한 존재이다.
노바디와 같은 과정으로 태어났으나,
노바디로서의 요건이 대부분 누락되어있다.
그녀가 그림을 그려나가는 것은, 스스로에게 빠진 것을
다른 자의.......특히 소라의 기억으로부터 ??하기 위함일지도
모른다.
나는 한가지 가설을 세웠다.
나미네가 특이한 노바디로서 태어난 것은,
과거 소라가 스스로의 몸에 키블레이드를 찔러
소라와 카이리의 마음이 동시에 육체를 벗어난 때라
생각된다.
나미네는, 카이리의 노바디로서 태어났다.
그러나 노바디로서 존재하기 위한 소재는
소라의 육체와 혼이었다......
사람이 마음을 빼앗긴 때, 자아가 없는 하트레스가
나타나고, 남은 육체와 혼은 노바디를 만드는
소재가 된다.
그러나 스스로의 뜻으로 마음을 육체로부터 해방시킨 자는?
소라와 제아노트는, 하트레스로 변했어도
자아를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카이리와 나미네의 케이스.
카이리의 마음에 어둠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예외도,
카이리로부터 벗어난 마음이, 소라라는 그릇으로 옮겨갔다는
예외......이론상 존재할 수 없는 예외가
곂친 것이 원인이 아니었을까.
소라가 잠들어있는 동안, 나는 내가 해야할 일을
하자.
리쿠라 하는 새로운 협력자도 나타났다.
안셈레포트 11
망각의 성에서 한때의 친구와 재회했으나, 나는
정체를 밝힐 수 없었다.
혹시 그가 사정을 알게 되면, 복수에 사로잡힌
나를 막으려 했을 것이다.
그 시절 처럼 그와의 대화를 즐기고 싶었기도
했으나......아쉽게도, 더 이상 이룰 수 없는 꿈이다.
친구는 그떄까지 어둠의 세계에서 싸워왔다.
아무래도 "트라바스 타운"에서 어둠의 세계로
들어간 것으로 생각된다.
망각의 성과 같이, 그 마을은 빛과 어둠의 틈새의
세계이다.
하트레스에게 마음을 빼앗겨 사라진 세계의
파편이 모여 나타난 세계.
세계의 소멸로부터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사람들이
도달하는 장소.
틈새의 세계는 특히 불안정하여, 가끔
어둠의 회랑이 입구를 연다.
어딘가의 세계가 사라질 때, 사라진 세계로부터
어둠의 회랑을 통하여 떠내려온 자가 있을 것이다.
소라가 처음 트라바스타운에 흘러들어온
때도, 어둠의 회랑을 거쳐왔음이 틀림없다.
어둠의 세계에서 싸워왔던 친구는, 13기관이 접촉한
어둠의 회랑을 따라 와서 망각의 성에 나타난 듯 하다.
새로운 협력자, 리쿠도 또한 어둠의 회랑으로부터 귀환을
성공한 자이다.
그는 둘도 없는 친구인 소라를 위해서라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해주었다.
사실 소라의 기억이 재생이 늦고 있다.
그래서 리쿠에게, 또하나의 소라......소라의
노바디를 데려 오라고 부탁했다.
내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소라의 존재가
불가결하다.
빛의 세계를 떠돌며, 13기관을 쓰러트릴
키블레이드의 용자가.
안셈레포트 12
나미네라는 예외를 제외하면, 노바디들은
사람이었들 적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소라의 노바디인 "록서스"는
한때 자신이 소라였던 기억을 잃었다.
틀림없이 소라가 하트레스가 되었던 시간이
짧았고, 게다가 노바디인 록서스를
남겨둔채 마음을 되찾아 다시 사람으로
재생해 버린 것이 원인일 것이다.
아무래도 록서스는 나미네와 닮은 존재인 모양이다.
카이리의 노바디이면서 소라의 육체와 혼을
소재로 하여 태어난 나미네.
또한 록서스도 소라의 노바디였으나,
하트레스가 된 소라가 자신의 마음이 아닌
카이리의 마음을 소재로 하여 사람으로 재생했기 때문에
홀로 남겨져 버린게 아닐까.
현재 소라의 기억의 재생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그의
반쪽인 록서스가 ??한 채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를 데이터화하여, 소라에게 복원시켜야한다.
13기관의 멤버가 된 록서스를 연행하는 것이
곤란을 겪고 있는 모양이다.
한번 록서스에게 패배한 리쿠는, 다음 대결에서
몸을 내던져 어둠의 힘으로 가까스로
록서스를 데려왔다.
그러나 13기관의 추적이 오고있다.
이 트와일라이트타운은, 록서스가
노바디로써 태어난 땅이다.
여기서 록서스는 13기관과 만나, 그 일원이
되었다.
언젠가 그들은 이곳을 발견할 것이다.
우선 트와일라이트타운의 모든 것을
데이터화하여, 소라의 기억에 "세계의 카피"를
형성한다.
그곳에 록서스를 옮겨 생활하게 하여
소라의 재생을 꾀한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
13기관의 계획도, 착실히 전진하고 있는 듯 하다.
안셈레포트 13
내일, 소라가 깨어난다.
길었던 나의 복수도, 끝이 나게 된다.
내 모든 것을 빼앗은 제아노트.
하트레스로서는 소멸했으나, 13기관을
이끄는 녀석의 야심은 또다시 "위대한 마음"
킹덤하츠를 노리고 있다.
녀석의 하트레스는, 세계의 마음을 모아 형성한
킹덤하츠로부터 거대한 어둠을 불러내려고
했으나, 녀석의 노바디는 현재,
사람의 마음을 모아 형성한 킹덤하츠와
동화하려 하고 있다.
어리석은 제자다.
한가지 의문점이 남는다.
내 성의 지하에 출현한 문을, 제아노트는
어떻게 열었던 것인가?
아니.....모든 것이 끝을 맞이하려는 지금에 와서야
어떤 이론도 무의미하다.
록서스, 안셈, 나미네.
이론상 존재가 성립되지 않는데, 그럼에도
확실히 존재한 특이한 예외.
나나 13기관이 세워올린 이론은, 강한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하나씩 초월당해왔다.
소라, 카이리, 리쿠.
아아, 리쿠.
그의 마음에는 어둠에 사로잡힌 약함이 있었으나,
고통의 끝에 찾아낸 희망을 따라
적인 마음의 어둠조차도 스스로의
힘으로서 받아들였다.
모든 것이 끝나면, 소라와 그 섬으로 돌아가는
것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가능하다면 나도 "빛나는정원"에 돌아가,
아름다운 물과 꽃, 희망이 넘치는 백성의 미소를
다시 보고 싶었다.
왕이여, 나의 벗이여.
내가 적은 진실의 기록이, 언젠가 그대의 눈에
닿을 거라 믿소.
그대와 다시한번 즐거이 대화하고 싶었다.
복수에 사로잡힌 어리석은 나를 용서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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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키블레이드의 용자라 할만 하다고 할까.
소라일행은 13기관의 ??(陰??)를 물리치고, 나미네를
구출했다.
나미네는 다른 사람의 기억을 조종하는 마녀였다.
그 능력은, 그녀가 특수한 과정으로 태어남으로
얻어진 것이겠지.
나미네는, 어떤 "소녀"의 마음이 육체를 벗어난 틈에
태어난 노바디이다.
그러나 그녀에겐 대응하는 하트레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소녀"가 프린세스였기 때문이다.
한때 내가 다스렸던 세계 "빛나는 정원"의
주민이었던 "카이리"는 빛의 세계로 이끄는
7명의 프린세스 중 하나였다.
마음에 어둠이 존재하지 않는 카리이에게서는, 하트레스가
발생하지 않고 사라져야할 육체도 빛의 세계에
머물렀다.
즉 나미네라는 노바디는, 마음을 잃은
증거인 하트레스도, 노바디로 새로 태어날
소재가 되는 육체도 누락된 매우 불안정한
존재이고, 더욱이 카이리이었을 때의 기억도
가지고 있지 않다.
육체를 벗어난 카이리의 마음이, 어둠으로 돌아가지 않고
다른 그릇......소라의 마음 깊은 곳에 숨어버린 것도 요인
중 하나일 것이다.
즉 나미네는, 소라의 마음에 직접 간섭하는
카이리의 분신이고, 그렇기 때문에 소라나, 소라와
이어진 마음을 가진 자들의 기억을 조종한 것이
아닐까.
그녀는 진정한 의미에서 "존재하지 않는 자" 이며,
노바디조차 되지 못한 갈 곳을 잃은
무엇보다도 덧없는 그림자이다.
안셈레포트 10
망각의 성에서 기억을 잃은 소라는, 본래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잠에 들었지만, 그가 태어난 뒤로
지내온 모든 기억을 회복하기에는
꽤나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망각의 성은 13기관이 지배하는 땅이다.
더욱 안전한 장소에서 소라를 보호하지 않으면 안된다.
나는 나미네를 설득하여, 잠든 소라를 트와일라이트
타운으로 옮겨 보호하기로 하였다.
나미네.
이전에도 적었다만, 그녀는 매우 특이한 존재이다.
노바디와 같은 과정으로 태어났으나,
노바디로서의 요건이 대부분 누락되어있다.
그녀가 그림을 그려나가는 것은, 스스로에게 빠진 것을
다른 자의.......특히 소라의 기억으로부터 ??하기 위함일지도
모른다.
나는 한가지 가설을 세웠다.
나미네가 특이한 노바디로서 태어난 것은,
과거 소라가 스스로의 몸에 키블레이드를 찔러
소라와 카이리의 마음이 동시에 육체를 벗어난 때라
생각된다.
나미네는, 카이리의 노바디로서 태어났다.
그러나 노바디로서 존재하기 위한 소재는
소라의 육체와 혼이었다......
사람이 마음을 빼앗긴 때, 자아가 없는 하트레스가
나타나고, 남은 육체와 혼은 노바디를 만드는
소재가 된다.
그러나 스스로의 뜻으로 마음을 육체로부터 해방시킨 자는?
소라와 제아노트는, 하트레스로 변했어도
자아를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카이리와 나미네의 케이스.
카이리의 마음에 어둠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예외도,
카이리로부터 벗어난 마음이, 소라라는 그릇으로 옮겨갔다는
예외......이론상 존재할 수 없는 예외가
곂친 것이 원인이 아니었을까.
소라가 잠들어있는 동안, 나는 내가 해야할 일을
하자.
리쿠라 하는 새로운 협력자도 나타났다.
안셈레포트 11
망각의 성에서 한때의 친구와 재회했으나, 나는
정체를 밝힐 수 없었다.
혹시 그가 사정을 알게 되면, 복수에 사로잡힌
나를 막으려 했을 것이다.
그 시절 처럼 그와의 대화를 즐기고 싶었기도
했으나......아쉽게도, 더 이상 이룰 수 없는 꿈이다.
친구는 그떄까지 어둠의 세계에서 싸워왔다.
아무래도 "트라바스 타운"에서 어둠의 세계로
들어간 것으로 생각된다.
망각의 성과 같이, 그 마을은 빛과 어둠의 틈새의
세계이다.
하트레스에게 마음을 빼앗겨 사라진 세계의
파편이 모여 나타난 세계.
세계의 소멸로부터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사람들이
도달하는 장소.
틈새의 세계는 특히 불안정하여, 가끔
어둠의 회랑이 입구를 연다.
어딘가의 세계가 사라질 때, 사라진 세계로부터
어둠의 회랑을 통하여 떠내려온 자가 있을 것이다.
소라가 처음 트라바스타운에 흘러들어온
때도, 어둠의 회랑을 거쳐왔음이 틀림없다.
어둠의 세계에서 싸워왔던 친구는, 13기관이 접촉한
어둠의 회랑을 따라 와서 망각의 성에 나타난 듯 하다.
새로운 협력자, 리쿠도 또한 어둠의 회랑으로부터 귀환을
성공한 자이다.
그는 둘도 없는 친구인 소라를 위해서라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해주었다.
사실 소라의 기억이 재생이 늦고 있다.
그래서 리쿠에게, 또하나의 소라......소라의
노바디를 데려 오라고 부탁했다.
내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소라의 존재가
불가결하다.
빛의 세계를 떠돌며, 13기관을 쓰러트릴
키블레이드의 용자가.
안셈레포트 12
나미네라는 예외를 제외하면, 노바디들은
사람이었들 적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소라의 노바디인 "록서스"는
한때 자신이 소라였던 기억을 잃었다.
틀림없이 소라가 하트레스가 되었던 시간이
짧았고, 게다가 노바디인 록서스를
남겨둔채 마음을 되찾아 다시 사람으로
재생해 버린 것이 원인일 것이다.
아무래도 록서스는 나미네와 닮은 존재인 모양이다.
카이리의 노바디이면서 소라의 육체와 혼을
소재로 하여 태어난 나미네.
또한 록서스도 소라의 노바디였으나,
하트레스가 된 소라가 자신의 마음이 아닌
카이리의 마음을 소재로 하여 사람으로 재생했기 때문에
홀로 남겨져 버린게 아닐까.
현재 소라의 기억의 재생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그의
반쪽인 록서스가 ??한 채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를 데이터화하여, 소라에게 복원시켜야한다.
13기관의 멤버가 된 록서스를 연행하는 것이
곤란을 겪고 있는 모양이다.
한번 록서스에게 패배한 리쿠는, 다음 대결에서
몸을 내던져 어둠의 힘으로 가까스로
록서스를 데려왔다.
그러나 13기관의 추적이 오고있다.
이 트와일라이트타운은, 록서스가
노바디로써 태어난 땅이다.
여기서 록서스는 13기관과 만나, 그 일원이
되었다.
언젠가 그들은 이곳을 발견할 것이다.
우선 트와일라이트타운의 모든 것을
데이터화하여, 소라의 기억에 "세계의 카피"를
형성한다.
그곳에 록서스를 옮겨 생활하게 하여
소라의 재생을 꾀한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
13기관의 계획도, 착실히 전진하고 있는 듯 하다.
안셈레포트 13
내일, 소라가 깨어난다.
길었던 나의 복수도, 끝이 나게 된다.
내 모든 것을 빼앗은 제아노트.
하트레스로서는 소멸했으나, 13기관을
이끄는 녀석의 야심은 또다시 "위대한 마음"
킹덤하츠를 노리고 있다.
녀석의 하트레스는, 세계의 마음을 모아 형성한
킹덤하츠로부터 거대한 어둠을 불러내려고
했으나, 녀석의 노바디는 현재,
사람의 마음을 모아 형성한 킹덤하츠와
동화하려 하고 있다.
어리석은 제자다.
한가지 의문점이 남는다.
내 성의 지하에 출현한 문을, 제아노트는
어떻게 열었던 것인가?
아니.....모든 것이 끝을 맞이하려는 지금에 와서야
어떤 이론도 무의미하다.
록서스, 안셈, 나미네.
이론상 존재가 성립되지 않는데, 그럼에도
확실히 존재한 특이한 예외.
나나 13기관이 세워올린 이론은, 강한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하나씩 초월당해왔다.
소라, 카이리, 리쿠.
아아, 리쿠.
그의 마음에는 어둠에 사로잡힌 약함이 있었으나,
고통의 끝에 찾아낸 희망을 따라
적인 마음의 어둠조차도 스스로의
힘으로서 받아들였다.
모든 것이 끝나면, 소라와 그 섬으로 돌아가는
것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가능하다면 나도 "빛나는정원"에 돌아가,
아름다운 물과 꽃, 희망이 넘치는 백성의 미소를
다시 보고 싶었다.
왕이여, 나의 벗이여.
내가 적은 진실의 기록이, 언젠가 그대의 눈에
닿을 거라 믿소.
그대와 다시한번 즐거이 대화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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