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상 게임진행에 큰 누설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실수로 들어오신분은 살포시 뒤로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진행하며 해당 안셈레포트를 모으신 분은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안셈레포트 5
여러 존재가 분해된 이 세계에서,
나는 단지 생각하고 글을 쓰는 것에 의해
간신히 자아를 유지하고 있다.
시간조차도 의미를 잃는 세계.
이곳에서는 영원과 찰나가 동일한 의미다.
서두르지 않으면 안된다.
그들은 이미 행동을 개시하고 있음이 틀림없다.
비밀을 풀 열쇠는 "하트레스"일 것이다.
6명의 배신자들은, 이 저주받은 그림자들을
만들어내는 연구를 행했었다.
생명의 마음으로부터 "퓨어블러드"의 하트레스를
생성하는 것 뿐 아니라, 그것들을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하트레스를 합성해냈다.
구분을 위한 표시를 부여받은 인조하트레스를, 그들은
"엠블럼"이라고 부른 모양이다.
하지만 "퓨어블러드"이든, "엠블럼"이든,
마음을 가지지 않은 하트레스는 본능적인 욕구를
따라 행동한다.
단지 마음을 감지하여, 몰려든다.
인간정도의 상대라면, 간단히 마음을 빼앗아내
스스로에게 넣어 동료를 증가시킬 뿐, 인간의
명령따윈 듣지 않는다.
그러나, 더 강한 하트레스의 명령이라면?
혹시 그 자가 스스로의 혼과 육체를 버리고서
하트레스가 된다면, 본래 통솔이 불가능한
하트레스들을 결집할 수 있지 않을까?
더욱이 녀석은 하트레스의 본능을 이용할 셈이
아닌걸까?
마음을 추구하는 하트레스가, 더욱 거대하며 강한 마음을
향하는 것이라면, 그 최종목적은 명백하다.
이 세계에서 무엇보다도 큰 마음......"세계의마음"이겠지.
이것도 저것도 추측에 불과하지만, 녀석은 하트레스를
사역하여, 세계의 마음에 도달하는 길을 찾는 것이 아닐까
안셈레포트 6
무(無) 속에서 어둠을 벗삼은 나의 선택은, 틀리지 않은
모양이다.
어둠을 끌어 안지도 않고, 또한 두려워 하지도 않은 채
조용한 마음으로 똑바로 바라보게된 그 때, 나는
새로운 힘을 얻었다.
사람을 넘어선 힘.......어둠의 힘.
제아노트는 이 힘에 매료되어, 이윽고
그렇게 된 거겠지.
물론, 나는 그들처럼 어둠에 빠져들어
마음을 먹힐 생각은 없다만.
이 새로운 힘에 의해, 나는 무의 세계에서 바깥 세계로
이어진 길 "어둠의 회랑"을 발견했다.
자유로운 왕래는 아직 어려우나, 추방의 시간은
이제 끝이난 듯 하다.
나는 제아노트의 눈을 속이기 위해
새로운 힘으로 모습을 바꿔, 빛의 세계로 돌아갔다.
역시 제아노트는 하트레스로 변해있었다.
나의 이름을 사용하여 하트레스들을 이끌며,
이곳저곳의 "세계의 마음"을 빼앗고 있는 것일거다.
제아노트는 모아낸 "세계의 마음"의 중심,
즉 "킹덤하츠"로 부터 위대한
어둠을 불러내어, 모든 것을 어둠으로 회귀시키려
하고 있다.
역시 다른 5명의 제자는 모습을 감췄다.
제아노트처럼 하트레스가 된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제아노트에게 이용당한 끝에
사라져버린 것인가?
진상을 조사하던 도중, 난 특이한 "존재"를 알았다.
생명이 마음을 잃게 될 때 남게되는 혼과 육체.
하트레스가 생겨날 때 빛의 세계에서 사라지는
그것들은, 이질적인 다른 세계에서, 전혀
새로운 존재로서 다시 태어나는 것이었다.
안셈레포트 7
어둠의 존재나 마음이 없는 자에게는 편리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자가 "어둠의 회랑"을 이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마음이 어둠에 먹혀버리게 된다.
녀석들로부터 몸을 숨기고 조사와 계획을 진행할 장소를
찾고 있던 나는 "트와일라이트 타운"에
도달했다.
빛과 어둠의 틈새에서 잊혀져간, 조용한 거리.
숲에 둘러쌓인 곳에 서있는 버려진
저택의 지하에, 당분간 몸을 숨기기로 하였다.
몰래 조사를 진행하던 결과, 잇달아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마음 없는 자 "하트레스"가 발생할 때,
마음이 빠져나간 혼과 육체가 다른 존재로서 이 세상에
나타난다.
하트레스와는 다르게 의사를 가지고 사고한다.
"그것"이 무엇을 하려하는지는 불명이나,
역시 세계에 혼란을 가져올 존재인 듯하다.
한때의 벗이었던 왕과 그의 신하들이
키블레이드의 용자와 함께 어둠의 세력인
하트레스와 싸우고 있는 한편, 세계에 새로운
세력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의 세력.......녀석들은 비아냥거리듯이
자칭한다.
존재하지 않는 자 "노바디"라고.
대다수의 노바디는, 하트레스와 같이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강한 마음을 가진 자로부터 태어난 노바디는
일부의 외모가 변한 것 뿐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다.
나를 배신한 자들도, 사람의 모습을 가진
노바디가 되어 더욱 동료를 모아
새로운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 듯 하다.
배신자들을 중심으로, 13명의 노바디로
결성된 "13기관"은 2팀으로 나뉘어
무엇가의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기관의 목적을 알아내기위해 그들 중 6명이
모인 땅으로 향하기로 했다.
틈새의 세계의 끝에 솓은 "망각의 성"으로.
안셈레포트 8
지금까지 나는 제아노트들의 동향과, 녀석들의
주변에 발생하는 사건에만 정신이 팔려있던
모양이다.
동료들의 싸움.......하트레스의 세력으로부터
빛의 세계를 지킬 싸움이 끝나고, 제아노트의
하트레스, 즉 어둠의 탐구자 안셈이라
칭하던 존재로 소멸했다.
왕과는 다른 키블레이드를 가진 "용자"가
여러 세계를 돌며 문의 "열쇠구멍"을 막아,
하트레스를 쓰러트린 것이다.
한편, 어둠의 세계로 뛰어든 왕은
키블레이드의 용자와 협력하여, 어둠의 세계와
빛의 세계의 양측으로부터 "킹덤하츠"의
문을 막아, 거대한 어둠의 세력을 몰아냈다.
그러나 세계에는 많은 하트레스가 넘쳐나고 있으며,
또한 "13기관"이라는 노바디가 암약하고 있다.
세계는 아직도 어둠이 넘치고 있는 것이다.
세계의 적과 싸울 ??를 멈추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은 나의 ??이기도 하며, 복수이기도 하다.
그러기 위해 나는 "망각의성"에 침입했다.
지상 13층, 지하 12층인 성의
"하얀 방"은, 방문한 자의 기억에 반응하여
자유자재로 변한다.
13기간의 일원들은, 이 성에서 기억에 관한
실험을 하고 있다.
그 실험의 피험자인 소녀 "나미네"는
매우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그녀의 능력으로부터 무엇을 이끌어내려는 것인가?
13기관에게 들키지 않게, 몰래 조사를
해나가던 중, 오늘 이 성에 여러 방문자가
왔다.
안셈을 쓰러뜨린 키블레이드의 용자 "소라"와
그 동료들.
그리고 지하 깊은 곳에 나타난 어둠의 냄새.
배우가 모이고 있는 모양이다.
실수로 들어오신분은 살포시 뒤로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진행하며 해당 안셈레포트를 모으신 분은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안셈레포트 5
여러 존재가 분해된 이 세계에서,
나는 단지 생각하고 글을 쓰는 것에 의해
간신히 자아를 유지하고 있다.
시간조차도 의미를 잃는 세계.
이곳에서는 영원과 찰나가 동일한 의미다.
서두르지 않으면 안된다.
그들은 이미 행동을 개시하고 있음이 틀림없다.
비밀을 풀 열쇠는 "하트레스"일 것이다.
6명의 배신자들은, 이 저주받은 그림자들을
만들어내는 연구를 행했었다.
생명의 마음으로부터 "퓨어블러드"의 하트레스를
생성하는 것 뿐 아니라, 그것들을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하트레스를 합성해냈다.
구분을 위한 표시를 부여받은 인조하트레스를, 그들은
"엠블럼"이라고 부른 모양이다.
하지만 "퓨어블러드"이든, "엠블럼"이든,
마음을 가지지 않은 하트레스는 본능적인 욕구를
따라 행동한다.
단지 마음을 감지하여, 몰려든다.
인간정도의 상대라면, 간단히 마음을 빼앗아내
스스로에게 넣어 동료를 증가시킬 뿐, 인간의
명령따윈 듣지 않는다.
그러나, 더 강한 하트레스의 명령이라면?
혹시 그 자가 스스로의 혼과 육체를 버리고서
하트레스가 된다면, 본래 통솔이 불가능한
하트레스들을 결집할 수 있지 않을까?
더욱이 녀석은 하트레스의 본능을 이용할 셈이
아닌걸까?
마음을 추구하는 하트레스가, 더욱 거대하며 강한 마음을
향하는 것이라면, 그 최종목적은 명백하다.
이 세계에서 무엇보다도 큰 마음......"세계의마음"이겠지.
이것도 저것도 추측에 불과하지만, 녀석은 하트레스를
사역하여, 세계의 마음에 도달하는 길을 찾는 것이 아닐까
안셈레포트 6
무(無) 속에서 어둠을 벗삼은 나의 선택은, 틀리지 않은
모양이다.
어둠을 끌어 안지도 않고, 또한 두려워 하지도 않은 채
조용한 마음으로 똑바로 바라보게된 그 때, 나는
새로운 힘을 얻었다.
사람을 넘어선 힘.......어둠의 힘.
제아노트는 이 힘에 매료되어, 이윽고
그렇게 된 거겠지.
물론, 나는 그들처럼 어둠에 빠져들어
마음을 먹힐 생각은 없다만.
이 새로운 힘에 의해, 나는 무의 세계에서 바깥 세계로
이어진 길 "어둠의 회랑"을 발견했다.
자유로운 왕래는 아직 어려우나, 추방의 시간은
이제 끝이난 듯 하다.
나는 제아노트의 눈을 속이기 위해
새로운 힘으로 모습을 바꿔, 빛의 세계로 돌아갔다.
역시 제아노트는 하트레스로 변해있었다.
나의 이름을 사용하여 하트레스들을 이끌며,
이곳저곳의 "세계의 마음"을 빼앗고 있는 것일거다.
제아노트는 모아낸 "세계의 마음"의 중심,
즉 "킹덤하츠"로 부터 위대한
어둠을 불러내어, 모든 것을 어둠으로 회귀시키려
하고 있다.
역시 다른 5명의 제자는 모습을 감췄다.
제아노트처럼 하트레스가 된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제아노트에게 이용당한 끝에
사라져버린 것인가?
진상을 조사하던 도중, 난 특이한 "존재"를 알았다.
생명이 마음을 잃게 될 때 남게되는 혼과 육체.
하트레스가 생겨날 때 빛의 세계에서 사라지는
그것들은, 이질적인 다른 세계에서, 전혀
새로운 존재로서 다시 태어나는 것이었다.
안셈레포트 7
어둠의 존재나 마음이 없는 자에게는 편리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자가 "어둠의 회랑"을 이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마음이 어둠에 먹혀버리게 된다.
녀석들로부터 몸을 숨기고 조사와 계획을 진행할 장소를
찾고 있던 나는 "트와일라이트 타운"에
도달했다.
빛과 어둠의 틈새에서 잊혀져간, 조용한 거리.
숲에 둘러쌓인 곳에 서있는 버려진
저택의 지하에, 당분간 몸을 숨기기로 하였다.
몰래 조사를 진행하던 결과, 잇달아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마음 없는 자 "하트레스"가 발생할 때,
마음이 빠져나간 혼과 육체가 다른 존재로서 이 세상에
나타난다.
하트레스와는 다르게 의사를 가지고 사고한다.
"그것"이 무엇을 하려하는지는 불명이나,
역시 세계에 혼란을 가져올 존재인 듯하다.
한때의 벗이었던 왕과 그의 신하들이
키블레이드의 용자와 함께 어둠의 세력인
하트레스와 싸우고 있는 한편, 세계에 새로운
세력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의 세력.......녀석들은 비아냥거리듯이
자칭한다.
존재하지 않는 자 "노바디"라고.
대다수의 노바디는, 하트레스와 같이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강한 마음을 가진 자로부터 태어난 노바디는
일부의 외모가 변한 것 뿐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다.
나를 배신한 자들도, 사람의 모습을 가진
노바디가 되어 더욱 동료를 모아
새로운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 듯 하다.
배신자들을 중심으로, 13명의 노바디로
결성된 "13기관"은 2팀으로 나뉘어
무엇가의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기관의 목적을 알아내기위해 그들 중 6명이
모인 땅으로 향하기로 했다.
틈새의 세계의 끝에 솓은 "망각의 성"으로.
안셈레포트 8
지금까지 나는 제아노트들의 동향과, 녀석들의
주변에 발생하는 사건에만 정신이 팔려있던
모양이다.
동료들의 싸움.......하트레스의 세력으로부터
빛의 세계를 지킬 싸움이 끝나고, 제아노트의
하트레스, 즉 어둠의 탐구자 안셈이라
칭하던 존재로 소멸했다.
왕과는 다른 키블레이드를 가진 "용자"가
여러 세계를 돌며 문의 "열쇠구멍"을 막아,
하트레스를 쓰러트린 것이다.
한편, 어둠의 세계로 뛰어든 왕은
키블레이드의 용자와 협력하여, 어둠의 세계와
빛의 세계의 양측으로부터 "킹덤하츠"의
문을 막아, 거대한 어둠의 세력을 몰아냈다.
그러나 세계에는 많은 하트레스가 넘쳐나고 있으며,
또한 "13기관"이라는 노바디가 암약하고 있다.
세계는 아직도 어둠이 넘치고 있는 것이다.
세계의 적과 싸울 ??를 멈추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은 나의 ??이기도 하며, 복수이기도 하다.
그러기 위해 나는 "망각의성"에 침입했다.
지상 13층, 지하 12층인 성의
"하얀 방"은, 방문한 자의 기억에 반응하여
자유자재로 변한다.
13기간의 일원들은, 이 성에서 기억에 관한
실험을 하고 있다.
그 실험의 피험자인 소녀 "나미네"는
매우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그녀의 능력으로부터 무엇을 이끌어내려는 것인가?
13기관에게 들키지 않게, 몰래 조사를
해나가던 중, 오늘 이 성에 여러 방문자가
왔다.
안셈을 쓰러뜨린 키블레이드의 용자 "소라"와
그 동료들.
그리고 지하 깊은 곳에 나타난 어둠의 냄새.
배우가 모이고 있는 모양이다.